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딱 일주일 후면 바로 오사카에서 콘서트가 시작! +_+
이젠 부지런히 LEQUIOS 앨범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될 시기 ㅎㅎ
그런고로 지금부터 콘서트의 그 날 까지【LEQUIOS】앨범 다이제스트의 세계로 고고씽~~
셀프프로듀스를 하기 시작해서 부터는 2번째가 되는 앨범【LEQUIOS】
"LEQUIOS"는 포루투갈인이 옛날 교역을 할 때 류큐인을 이렇게 불렀다고 하는데서 연유된 말이다.
자신들도 세계와 서로 싸우고 있던 옛 류큐의 선원과 같이 음악으로 온 세상에 진출하고 싶다고 하는 생각으로부터 앨범 타이틀로 정했다고 하는...
DA PUMP와 오키나와는 뭐....결코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
내가 팜프에게 빠졌던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이것이었을 것이다.
분명 현대에 살아가는 우리 세대의 사나이들이건만 점점 전통이라는 것과는 멀어지고 있는 우리들과 달리,
오히려 자신들의 근본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애착을 거침 없이 표현해 내는 그 역동성!!!
(근데.....나 가사집을 어따 놨는지 잊어버렸다뉴 TㅂT 앨범 도착했을 때 막 오바하면서 다 외우겠다고 설쳐대면서 꺼냈던지가 벌써 몇 년전이니..... 근데 과연 찾을 가능성이 있을까.. 가사야 인터넷으로 찾을 수 있다쳐도 이 상실감은 뉘가 달래주노ㅠ)
01.Introd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