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 E album 악곡 셀프 코멘트

 

 

E album (2001.07.25)

 

 

01. LOVE SICK
 

作詞:戸沢暢美　作曲・編曲:Face 2 fAKE

■ 코이치: 코러스도 전부 자신들이 했기 때문에 목소리의 수로 말하자면 나와 쯔요시가 20명 정도 노래하고 있는 곡ㅎㅎ. 예전부터 한 번 해보고 싶었던 패턴이었던 것도 있어 나로서는 상당히 좋아하는 곡이네.

■ 쯔요시: 지금까지 불렀던 적 없는 타입으로 싱글로 해도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좋아하는 곡이네. 요네쿠라 토시노리(米倉利紀) 풍으로 괴로워하는 듯한 느낌으로 불렀습니다 ㅎㅎ 코러스같은 것도 생각해서 넣었는데 힘들었네.

 

 

 

 

 

02 .ボクの背中には羽根がある (E Edit)

 

作詞:松本隆　作曲:織田哲郎　編曲:家原正樹

■ 코이치: 홍콩, 대만 콘서트에서도 그랬지만, 이 곡을 노래할 때란 앤지 묘하게 안심되는 감이 있네. 싱글보다 라이브스러운 어레인지로 바꿨으니까, 그 부분도 비교하며 들어주세요.

■ 쯔요시: 싱글과 그렇게 바뀌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고, 나도 솔직히 잘 몰랐었지만ㅎㅎ, E Edit입니다. 이 곡을 들으면 로시난테 때의 일을 떠올리네요.

 

 

 

 

3. No Control

 

作詞:牧穂エミ　作曲・編曲:長岡成貢

■ 코이치: E album 중에서는 가장 KinKi Kids다운 곡이구나 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지만말야. 아, 하지만 그런 것은 들어주는 사람의 감성으로 판단하는 것이니까. 선입견을 갖지 말고 들어줬으면 좋곘네.

■ 쯔요시: 이 곡의 가이드 곡을 불렀던 사람의 목소리가 미스치루의 사쿠라이상과 매우 비슷했네. 구별 못하겠네 라고 할 정도로. 그래서 그 목소리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서. 그 사람에 가까운 창법으로 되어있는 부분도 있을지도.

 

 

 

 

4. 百年ノ恋

 

作詞・作曲:堂本剛　編曲:知野芳彦

 

■ 쯔요시: 처음에 들어가 있는 이노키(프로레슬러)상 풍의 외침은 완전 똑같이 하면 안되려나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걸로 해서. 문자수가 맞다면 좀 더 가득 그의 기술을 넣고 싶었지만요. 사람을 죽을 정도로 사랑했을 때에 들어주세요!

 

 

 

 

5. Father

 

作詞:篠崎隆一　作曲:奥居香　編曲:林部直樹

■ 코이치: 오쿠이 카오리(奥居香)상께 부탁드려서 만들어주신 곡. 나와 쯔요시 사이에서는 「오야지(아버지)의 노래」라고 부르고 있어ㅎㅎ. 레코딩에서 부를 때,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서 떠올리거나는...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 쯔요시: 이건 예전 프린세스 프린세스(プリンセス・プリンセス)의 오쿠이 카오리상이 곡을 써주셔서. 절절한 계의 좋은 곡이네~. 저는 매우 좋아하네요. 해질 무렵 같을 때 혼자서 들으면 빠져버리지 않을까나 하고 생각합니다.

 

 

 

 

 

6. 手を振ってさよなら

 

作詞・作曲・編曲:オオヤギヒロオ　ストリングスアレンジ:村山達哉

 

■ 코이치: 이것도 우리들스러운 느낌의 악곡이네. 어레인지는 쯔요시가 좋아하는 패턴의 기타 사운드와 스트링스가 강! 하고 들어있다고 하는, 내가 좋아하는 패턴의 융합이 되어서. 그 부분이 재미있으려나 하고 생각하고 있어.

■ 쯔요시: 이것도 역시 절절한 계로 좋아하는 곡이네요. 의식해서 조금 슬로우 기미로 불렀지만. "듬뿍" 부른 느낌이네. 뭐... (잠시 생각) 연인과 헤어졌을 때 들어주세요! ㅎㅎ

 

 

 

 

 

7. Broken冷蔵庫

 

作詞:戸沢暢美　作曲:宮崎歩　編曲:CHOKKAKU　コーラスアレンジ:岩田雅之

■ 코이치: 실은, 마지막 쪽에서 내가 "쯔요시잇!"이라고 외치고 있네. 뭔가 외치자고 되었을 때 "뭘로 하지... 쯔요시로 괜찮잖아ㅎㅎ"라며 넣었지만. 상당히 듣기 어려우려나. 하지만 들어봐봐.

■ 쯔요시: 코이치군이 매우 마음에 들어해서. "넣고 싶어"라고 하는 요망이 강했던 곡입니다. 그렇게 좋아한다면 코이치군 메인으로 부르도록 하자고 생각해 저는 조심스럽게 노래하고 있습니다ㅎㅎ 냉장고가 망가졌을 때 들어주세요!

 

 

 

 

 

8. 情熱

 

作詞:Satomi　作曲:Boris Durdevic　編曲:松本良喜

■ 코이치: 「루키!」의 주제가였었네. 타이틀을 들었을 때는 코야나기 유키(小柳ゆき)상의 「애정(愛情)」과 헷갈리게 될 것 같네 라고 생각했었지만 ㅎㅎ 그런 것을 걱정한 건 나뿐이었던 것 같아 ㅎㅎ

■ 쯔요시: 「정열」은 2가지 버전이 들어있는데 이건 모두가 알고 있는 쪽이네요. 들으면 "루키!"의 코이치군의 활약을 떠올리는 사람도 많겠지요. 다른 사람을 엄청 좋아하게 되었을 때 들어주세요!

 

 

 

 

9. Love U4 Good

 

作詞:double S　作曲:松本良喜　編曲:安部潤　コーラスアレンジ:知野芳彦

■ 코이치: 이런 발라드네. 선곡 때 처음 듣고 "분위기 좋은 곡이네"라고 느껴 골랐는데. 어레인지는 뭐, 조금 다른 패턴으로 하는 법도 있었을 지도 라고 생각하지만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 쯔요시: 이건 어려웠네~ 지금까지 불러본 적 없는 느낌의 발라드로. 가성같은 것도 있어서 힘들었지만, 좋은 느낌으로 되어 다행입니다. 더운 여름 밤 들으면 매치되지 않을까 하고.

 

 

 

 

 

10. -so young blues-

 

作詞:松岡充　作曲:堂本光一　編曲:鈴木雅也　ブラスアレンジ:山本拓夫　コーラスアレンジ:知野芳彦

■ 코이치: 타이들토 마츠오카군이 붙인건데, 아마 가제로 붙인게 아닐까나 하고 생각해. 왜냐면 "so young blues"란 2절에 한 번 밖에 안나오는 걸. 하지만 그대로 사용해버렸습니다 ㅎㅎ

 

 

 

 

11. HONEY RIDER

 

 作詞:相田毅　作曲・編曲:原一博

 

■ 코이치: 바보같은 분위기가 좋지요? ㅎㅎ 뭐라고 할까, 바보스럽지만 묘하게 빠져드는 느낌이 말야. 그리고 열이 받지만 참을 수 없는 기타 리프 말이지. 그 느낌을 좋아하네.

■ 쯔요시: 이건 한 방 녹음이었습니다. 뭔가 부글부글 했기 때문에 우선 소리치며 불렀더니 OK로. 하지만 콘서트에서 부를까 생각하면 조금 불안해. 여기까지 텐션 올릴 수 있을 것인가? 라고 ㅎㅎ

 

 

 

 

12. 月光

 

作詞:浅田信一　作曲:飯田建彦　編曲:ha-j) シングル候補でもあった曲。ベストアルバムの『39』発売時にはファン投票で10位にランクインした。

 

■ 코이치: 마지막에 쯔요시와 내가 FAKE를 하고 그대로 화음을 맞춘다고 하는 것을 그 자리에서 시험으로 해보고. 아, 좋네라고 생각해 넣었는데. 어쩌면 CD가 되었을 때는 없어졌을지도 ㅎㅎ

■ 쯔요시: 상당히 어른스러운 곡이네요. 차분한 여름 밤이라는 이미지의. 달빛을 보면서 멍하게 있을 때 이 곡을 배경으로 틀으면 상당히 좋은 느낌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13.情熱 (Acoustic Version)

 

作詞:Satomi　作曲:Boris Durdevic　編曲:吉田建

 

■ 코이치: 도모토 쿄다이에서 한 번 천천히 해 본 적이 있어서. 좋은 분위기네라고 생각했었어. 그래서 그 때 어레인지를 담당해주셨던 (요시다) 켄상께 이번도 부탁드려 완성된 곡입니다.

■ 쯔요시: 편곡을 요시다 켄상께서 해주셨습니다. 도모토 쿄다이에서 어쿠스틱 버전을 했을 때 평판이 좋았던 것도 있어서. 코이치가 "또 하고 싶어"라고. 이 어레인지도 나는 매우 좋아하네.

 

 

 

 

 

 

 

 

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재밌네 ㅎㅎㅎㅎ

 

Broken 냉장고는 이제 정말 슬슬 한 번 부를 때 되지 않았니ㄲㄲㄲ 마지막에 쯔요~~~쉬!!!! 도 꼭 빼먹지 말고 나마로 외쳐주시그여...

고장난 냉장고라고 하면 돈나몬야에서 냉장고 고장나서 그 앞에서 "이제 바꿔야겠네"라고 했더니 애가 다시 작동했다고 하는 사연이 생각남 ㅋㅋㅋ 냉장고 넘 귀엽.....ㅋㅋㅋㅋ

 

보쿠하네 싱글/앨범 버전 차이 진짜 ~미 묘~ 한데 비교하면서 들었더니 코이치 말이 맞긴 맞.... ??? ㅋㅋㅋㅋㅋㅋ 싱글쪽이 좀 더 소리가 깨끗하고 E Edit<< 쪽이 좀더 울리는 느낌.... 근데 나 같은 막귀는 뭐............................ ㅎㅎㅎㅎㅎ 

 

햐쿠넨노코이 그게 이노키(?)의 외침(?)인줄은 몰라쒜예?? ㅋㅋㅋㅋㅋㅋㅋ 따하~~~~ ㅎㅎㅎㅎ

HONEY RIDER 가 한방 녹음인줄도 ㄷㄷㄷㄷㄷ 호올 ㅎㅎ

그나저나 월광의 마지막 FAKE는 제대로 안짤리고 살아있네여 코이치군 ㅎㅎ

오야지의 노래는........ 그래도 아버지한테 전화 한 통 드리렴......

 

 

 

이번 장미 태양 인터뷰에서도 많이 봤던 코이치의 내가 좋아하는 패턴... 이란 말도, 쯔요시는 가이드 곡에 가능한 가깝게 부르려한다는 말도 여기서도 이미 볼 수 있던 것도 재밌었어 ㅎㅎㅎ 코러스 몇 십 겹 쌓는 건 이제 너무 하고 있쟝 ㅋㅋㅋㅋㅋ 글고 이번 N 앨범에서 다시 신세지는 요네쿠라상 이름도 있어서 괜히 반갑 ; ω; 정열은 이미 트럼본 밖에 생각이 안나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