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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

[도모토 쯔요시] 160614 「MISIA 星空のラジオ(별하늘의 라디오)」+ 레포

by 자오딩 2016. 6. 16.

 

 

오프닝

 

 

 

■ MISA: 자, 기다리셨습니다. 여기서 오늘 밤 게스트 전 주에 이어서 도모토 쯔요시상입니다.

■ 쯔요시: 잘 부탁드립니다.

■ MISA: 잘 부탁드립니다~~

■ 쯔요시: 잘 부탁드립니다~~

■ MISA: 아노... 지난 주 "엄청 긴장을 잘 타서..." 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사실 저 슈퍼 낯가림이에요 사실은.

■ 쯔요시: 아, 알고 있어요.

■ MISA: 거짓말>.< 거짓말!! Tiger한테도 들었어요. 저 정말로 3개월 전에 깨달았어요 자신이 슈퍼 낯가림이라는 것을

■ 쯔요시: 이야이야 완전히 그래요.

■ MISA: 정말입니까??? 그렇나요??

■ 쯔요시: 제가 낯가림이기 때문에 낯가림 하는 사람이구나~ 라고

■ MISA: 그렇습니까

■ 쯔요시: 하지만, 낯가림은 딱히 저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노... 뭐라고 할까, 자신이 기분 좋다면 절대 그것이,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 MISA: 감사합니다 ㅠㅠ

■ 쯔요시: ㅎㅎㅎㅎ

■ MISA: xxxx

■ 쯔요시: 그 정도가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말이죠.

■ MISA: 이번 주도 잘 부탁드립니다.

■ 쯔요시: 잘 부탁드립니다.

■ MISA: 그래서 오늘은 여러 가지 쯔요시상이 좋아하는 것 중심으로 여러 가지 여쭈어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 쯔요시: 아, 그렇습니까? 네.

■ MISA: 저 일기장을 얼마 전에 샀습니다만, 뭐, 일기장이 아니라 xx 노트로 하려고 생각해서. 왜 그 일기장으로 했는가 하면, "매우 좋아하는 것이 당신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다고 영어로 써있었던... 무슨 영어였는지 까먹었는데 그런 영어가 써있었네요. 그래서 '아, 이건 좋네' 싶어서. 그러니까 이 노트에 쓰는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쓰자고 해서.

■ 쯔요시: 쓰자고.

■ MISA: 생각해서. 뭔가 조금 그 좋아하는 것, 그 사람의 뭐가 인생이거나, 퍼스널리티를 만든다고 생각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으면 하고.

■ 쯔요시: 나루호도. 그 노트도 그럼 좀 더 사이가 좋아지면 보여주는 걸로.

■ MISA: 이야 잠깐만요. 어떨까나~ 그거 낯가림이랑은 관계가 없네요 또 그건.

■ 쯔요시: 이야이야 제가 만약 그 노트 만들었다면 동료들에게는 팡팡 보여줄걸요.

■ MISA: 노트랄까, 제작 노트 같은 것 있나요?

■ 쯔요시: 제작 노트는 없네요.. 저 뭐...

■ MISA: 그 자리에서....

■ 쯔요시: 그 자리에서.... 나머지는 레코딩 같은 것도 정말로 심할 때는 어느 정도만 만들어서, 그래서 뭐 스튜디오 잡고, 동료 모아서, "이런 멜로디가 좋은데 말야" 라든가 "이런 가사를 노래하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는데 말야"같은 느낌으로, 우선...

■ MISA: 모타운의 레코딩 같은데서도 그런거 듣지요.

■ 쯔요시: 그쵸? 뭔가 그런 느낌으로 음악 만들고 싶어요. 그렇다는 것은 뭐 정말로 완전 사이 좋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사이가 좋아진 건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정말 사이가 좋은 사람이 생겨버렸기 때문에, 그런 만드는 방법이 가능한거구나 라고 생각해서. 그래서 똑같은 뭐 예를 들어 5시간이든 똑같은 10시간이라고 해도, 그 스튜디오 잡혀있는 시간 내에 2시간 떠들고 8시간으로 XX 달성하면 되는 것이고, 뭔가 그런 느낌으로 부왓~ 하고 만들고 있기 때문에 뭔가 정말로 멤버의 취미라든가, "이야, 있잖아~"라는 이야기라든가 전부 알고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사이가 좋아지면 좋아질 수록 그 부분은 끈이 풀려간다고 할까. 뭐 그 노트는 "내 안에서..." 라는 것이라면 뭐 그거야 저 읽지 않겠습니다만

■ MISA: 뭐.................. 꽤 시간 걸릴거라고 생각하네요 ㅎㅎㅎ

■ 쯔요시: 걸리려나요?

■ MISA: 그렇네요 아마^^;;; 그다지 같이 일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프로듀서상 정도한테 몇 페이지인가 보여준 게 있는 정도니까요.

■ 쯔요시: 에~~~ 자 그럼 진짜... 진짜라고 할까 자신을 해방하는 순간은?

■ MISA: ㅎㅎㅎ 무슨 말입니까? 

■ 쯔요시: 이야, 스테이지에...

■ MISA: 이야;; 잠깐만요 오늘 제가 인터뷰어입니다!

■ 쯔요시: ㅎㅎㅎ 하지만 역시 MISIA의 팬분들은 말이죠 알고 싶은 부분이라고 할까 뭔가 진정한 MISIA의 핵심 부분이라고 할까 그게 이렇게 나오는 순간이란 무엇을 하고 있을..

■ MISA: 라이브네요 역시.

■ 쯔요시: 라이브 이외에서.

■ MISA: 라이브 이외에서?! 엄격하네요~~~ 쯔요시상은 무엇입니까?

■ 쯔요시: 저는 말이죠, 역시 나라에 있을 때.

■ MISA: 아! 그렇구나~!

■ 쯔요시: 초- 해방적이어서 뭐~ 소년처럼 두근두근하면서 지내는 느낌.

■ MISA: 그게 라이브도 하셨고 말이죠?

■ 쯔요시: 라이브도 했고,

■ MISA: 엣또... 야쿠시지?

■ 쯔요시: 야쿠시지상에서도 하게 해주셨고,

■ MISA: 이 나라에서 했다는 것은 그 나라애(愛)에서부터인가요?

■ 쯔요시: 나라애... 라고 할까 역시 자신이 태어난 땅에서 음악을 울리고 싶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음악을 울린다는 것이란, 지금의 말로 하자면 "고마워"라는 것일 뿐이어서 뭔가 그것을 어디서 울릴지의 차이라고 할까. 하지만 역시 고향에서 "고마워"라고 울릴 수 있다는 건 매우 행복한 것이구나라고 생각해서, 어렸을 때 있었던 이 장소에서 이런 미래가 올 것이라곤 상상하지 못했었지 라든가, 좀 더 말하자면 내가 오늘 날까지 오기까지 얼마 만큼의 선조가 있었던걸까 같은. 얼굴도 모르고 뭘 했는지도 모르곘지만 그 사람들이 열심히 살아서 지금의 내가 있는거니까.

■ MISA: 라이브 보러 오셨을지도 모르겠네요.

■ 쯔요시: 맞아. 뭔가 조금 그 정도의 humor 도 넣어서 라이브 하는거네요. 기분적으로.

■ MISA: 대불 앞에서 대불 앞에서

■ 쯔요시: 뒤에 약사여래(薬師如来)상이 있고, 그래서 일광보살(日光菩薩), 월광보살(月光菩薩). 뭐 "태양"과 "달". 24시간 여러분의 건강을 빌고 있습니다 라고 하는 뭐 크리에이션, 부처님 계신 곳에서 나라에서 하게 해주셨습니다만, 1300년 전의 도읍같은 데에 라이트업 해서 뭔가 노래하면 역시 기분 좋다고 할까.

■ MISA: 엄청난 역사와 그리고 뭔가 저도 코야산(高野山 와카야마현의 산)

■ 쯔요시: 아, 코야산 말이죠. 코야산도 가려고 생각했었어. 연락이 들어왔었으니까. "부디 쯔요시상, 무리가 되지 않으신다면 와주세요" 라고. 그 재미있는 것이, MISIA가 코야산에 리허설 들어가는 전날에 나 코야상 갔었어.

■ MISA: 아, 그러십니까?

■ 쯔요시: 맞아.

■ MISA: 헤에~~~

■ 쯔요시: 그래서 그 코야산에 갔던 것도 MISIA와 같은 생일인 친구도 데리고

■ MISA: ㅎㅎㅎ 재미있네요.

■ 쯔요시: 뭔가 다녀왔다고 하는 얘기는 끼워 맞추면 뭐 커지는 거지만, 뭔가 후왓~한 우연 같은게 있어서. 그래서 나는 엣또 쥰상도 그렇지만 .

■ MISA: 아 그렇네요 사사키 쥰상. 저도 데뷔 당시부터 곡 제공해주시거나 어레인지라든가 여러 가지 신세지고 있는 .

■ 쯔요시: 쥰상도 77 이죠?

■ MISA: 그렇습니다. 같은 말띠 동지로.

■ 쯔요시: 쥰상 77이고, 내가 작년 알게 된 친구 77로 ,

■ MISA: 뭔가 7 이 튀어나올 것 같은

■ 쯔요시: 아 똑같잖아~ 라며 쥰상과 그 친구가 들떠서 "아, 77인가...."라고 했더니 쥰상이 "나라에 가고 싶네요~"라고 말을 해서. 나라에 미와신사라고 하는, 미와상. 거기를 제가 엄청 좋아하는 장소로, 할머니도 자주 가셨다는 것도 있어서. "자, 미와 가도록 하죠" 라며 모두 미와가서. 모처럼이니까 역시 77이이고, 역시 "은하수"이겠죠?

■ MISA: 칠석 (7월 7일)

■ 쯔요시: 자, 텐카와(天川) 가도록 하죠. 라고 하고, 나라에 텐카와 흐르고 있습니다만, 그 텐카와에 가서, 그래서 거기서 뭔가 신사에서 UFO 이야기 하고 돌아와서............ㅎㅎㅎ 라고 하는 ㅎㅎㅎ 뭔가 묘한 시간이 있거나 해서.

■ MISA: 에? 저 새로운 앨범에 뭔가 조금 우주인의의 목소리가 들어있는 건 그런 것입니까?

■ 쯔요시: 아 그건ㅋㅋㅋㅋ 아닙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

■ MISA: 아닌건가;;; ㅠㅠㅋㅋㅋ

■ 쯔요시: 그건 우주인스럽게......... 응. 우주인 의식해서 넣었습니다만 ㅎㅎㅎㅎ

■ MISA: 아노... 「TU」 잔뜩 나오는데 어떤 의미인가요?

■ 쯔요시: 그건 말이죠, 정말 시시한 이야기로. 드러머인 DUTTCH라고 있네요. DUTTCH가 한 밤중 3시 정도려나 레코딩 하고 있어서. "요로시꾸 오네가이시마TU~" 라고 말하기 시작해서 "이키마TU~"라든가 "아리가또고자이마TU~"라든가. 뭔가 그 「TU」가 조금 재미있네... 버릇이 되네 뭐야 이 말.. 이라며 후일이 되어서 그래서 "TU FUNK"를 역시 만드는 편이 좋겠네 같은.

■ MISA: 쯔요시군의 「TU」인가 했어요.

■ 쯔요시: 처음은 그 DUTTCH의 어미(語尾)였어요. 못된 장난인거에요. 그래서 거기서 시작됐지만, "쯔요시군 「TU」이고 이 「TU」는 쯔요시군 같은 의미도 있으니까 「TU FUNK」 좋잖아~" 같이 되어서 뭔가 「TU FUNK」라는 곡이 나온다거나

■ MISA: 아, 그렇구나~

■ 쯔요시: 하이. 그러니까 모두 이거 말이죠 설명을.... 하면, 긴데 비해서는 내용이 얕아요ㅎ 이것도 일단 FUNK의 정의라고 할까요 설명을 해서 들었지만 내용... 얕네~~ 라고 하는.

■ MISA: 들어볼까요 그 곡 ㅎㅎ

■ 쯔요시: 이거 엄청나게 내용 얕죠? 이거 ㅋㅋㅋ 「TU」 란 ㅎㅎㅎ

■ MISA: 조금 아노 먼저 이걸 들을까요 그럼

■ 쯔요시: 아, 이거 듣나요? 아, 이거 가나요?

■ MISA: 미니앨범 『Grateful Rebirth』 에서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에

■ 쯔요시: 이 안에서 이 「T & U」라고 하는 「TU」에서 점점 변환해가서 "쯔요시와 당신(You)", 「T & U」. 이것도 "왜 만드셨나요?"라고 한다면 "좀 모르곘네요" 라고 하는. 이것도 얘기해도 아마 내용 얕을 것이기 때문에 그다지 말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건 뭐 엣또 선(禅)의 경지를 노래한, 여성, 남성. "나는 남성이니까, 당신은 여성이니까. 당신은 그러니까 좋은거네. 나는 이렇지만." 같은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그게 귀찮네 라고 항상 생각해요 다른 사람과 커뮤니케이션 할 때. 그래서, "당신은 나이고, 나도 당신인거니까 하나인거야" 라고 하는 것 같은 것을 말하고 싶어서 「T & U」 "나와 당신"이라고 하는 것을 계속 노래하는 사이에 그 부분이 점점 그루브 해서 최종적으로 "당신 같으면서 나이고, 나같으면서 당신 같은" 감각에 점점 점점 흔들려 간다고 하는 곡입니다만, 뭐 아노 설명해서 들을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적당히 모두가 아마 이런 곡이구나~ 라고 생각해준다면 충분하다고 하는.

■ MISA: 자, 우선 듣는다고 하는 것이네요.

■ 쯔요시: 가볼까요.

■ MISA: 네

■ 쯔요시: 네 그럼 들어주세요. 「T & U」

 

 

 

■ MISA: MISIA 별하늘의 라디오. 전해드린 것은 도모토 쯔요시상이 지난 주 막 발표한 미니 앨범 『Grateful Rebirth』에서 「T & U」였습니다. 라이브에서 했을 때 엄청 즐거웠어요 이거. 브라스 멜로디 라인도 엄청 멋있어서. 찌리찌찌~♪ 라고 엄청 귀에 남는다고 할까. 뭐 하지만 여러 가지 또 좋아하는 것 들어가고 싶습니다만, 뭐, 나라 이야기도 아까 엄청 듣고

■ 쯔요시: 네, 나라도 좋아하고...

■ MISA: 그리고 나라의 모자 수첩인가요?

■ 쯔요시: 모자 수첩의 그림도 그렸습니다. 그건 아이들을 향한 귀여운 느낌의 것을 그려서, 서도도 하고, 독학입니다만

■ MISA: 엄청 폭넓으시네요 쯔요시군

■ 쯔요시: 결국 하지만 음악에서 갈라져 가면 그 부분도 억시 들어온다고 할까

■ MISA: 뭔가 프로듀서스럽다고 할까 뭔가 어디서 프로듀스하는 걸 좋아한다고 할까, "이 곡에는 이런 사람이 맞을 것 같다" 라든가 "이런 사람에게는 이런 걸 소개해 보고 싶네" 같은 뭔가 그런 발상이 가득 사람이란 저 뭔가 엄청 프로듀서 같네 라고 생각할 떄가 조금 있습니다만, 그런 걸 좋아하시는 걸까나 하고 조금

■ 쯔요시: 뭔가 "이 사람 아마 이렇게 하면 좋을텐데" 같은 것이 꽤 많네요.

■ MISA: 후웅~ 밴드 멤버와 얘기해도? 꽤 있는?

■ 쯔요시: 맞아

■ MISA: 밴드상과 얼마 전 엄청 사이가 좋다며 여행도 가거나 함께

■ 쯔요시: 온천도 갔고 말이죠.

■ MISA: 그리고 Tiger가 뭔가 모두에가 뭔가를 만들어 주거나 한다고 했어요.

■ 쯔요시: 아 맞아. 아노네... 과자 만들었던 시기가 있어서.

■ MISA: 과자??? 요리는 하실 수 있지요?

■ 쯔요시: 치즈 케이크라든가 쿠키라든가 이야, 이건 정말로 여자애가 "나 만들었어"라며 의기양양한 얼굴로 현장에 온다고 하는 그 과거의 여러 가지 데이터가 있어서. 그래서 "정말 어려운걸까?" 싶었을 때 봤더니 "나라도 할 수 있겠잖아"가 입증 되었다고 하는

■ MISA: 어려워요 ㄷㄷㄷ 저 아노 요리는 그다지 악평이 아니네요. 비교적. "자 과자는 어때?" 라고 하길래 한 번 스폰지 케이크에 크림 올리거나 해서 그래서 뭔가 만들었더니, 스폰지 케이크란 아마 기다리지 않으면 안되는 걸까나 시간을. 식을 때 까지? 푸룽푸룽한~ 푸딩같은 푸룽푸룽한 케이크가 되거나 해서 과자는 어렵네~>.< 라고 엄청

■ 쯔요시: 아마 스폰지 케이크를 했으니까 그런거겠죠. 쿠키랑 치즈케이크는 말이죠. 레어 치즈케이크라든가

■ MISA: 쿠키도 그다지 호평을 받은 적이 없어요.

■ 쯔요시: 정말 뭐 저 쿠키 그걸 가앗~~ 하고 너무 해서 조금 건초염 걸려서 다음 날 기타 못쳤으니까. 엄청 돌렸으니까 밤에 혼자서. 잠부족 되면서. 정말 흥미가 있는 것은 뭐 점점, 이 다음에는 엣또 항아리 구울까 하고 생각해서.

■ MISA: ㅎㅎ 굉장하네요.

■ 쯔요시: 뭔가 그런 식으로 해서 자신의 그 뭐라고 할까, 역시 살아가는 가운데 만들 수 있는 것이란 음악만이 아니다 라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기본은 역시 음악을 좋아하지만 하지만 뭔가 이렇게 자신의 손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의 뭔가 가능성 같은 것? 뭔가 그런 걸 조금 이렇게 체감하고 해보고 싶다 라고 하는 것으로 적당한 것을 여러 가지 해가면 점점 빠져버린다고 하는.

■ MISA: 그리고 사사키 쥰상, 어레인지 쪽이려나요 쥰상이라고 불리는 것은. 그래서 저는 뭐 사사키 쥰상이라고 하면 「逢いたくていま(만나고 싶어서 지금)」의 작곡이라든가 또 「陽のあたる場所(볕이 드는 장소)」, 「BELIEVE」 라는 곡 저 데뷔 당시 부터 만들어 받거나 하고 있어서, 어느 쪽인가 한다면 쥰상의 산뜻한 소년의 부분을 강하게 나오고 있는 악곡을 받는 일이 많습니다만 쥰상과는 어떤?

■ 쯔요시: 엣또네.. 스태프 중에서 "쥰상과 한 번 해보시면 어떻겠습니까?" 라고

■ MISA: 그렇구나!

■ 쯔요시: "P-FUNK 엄청 좋아하신다고 하고 계시고" 라고 그래서 한 번 만나뵙고, 제가 뭐 P-FUNK 매우 좋아하고, FUNK 매우 좋아한다는 얘기를 연연하고 그래서 "뭔가 자, 부디 하죠" 라는 것으로. 그래서 거기서부터 기간이 비어버렸습니다만, 쥰상에게 말을 걸자라는 것으로, 바로 얼마 전이 되어서.

■ MISA: 하나 전이이었나요? 한 개 전 앨범.

■ 쯔요시: 그래서 "자아, 부탁드리자" 라고 하고 어레인지를 해주셔서.  

■ MISA: 들은 이야기로는 뭔가 러브송이라든가 발라드를 쥰상의 영향으로 불러봐도 좋지 않을까 라고 할까... 생각하도록 되었다고 하는 소문을 들었습니다만

■ 쯔요시: 맞아요. 러브송이라고 할까 쥰상이 만드는 발라드? 하고 싶네라고 생각해서. 닷떼, 쥰상은 Funky하지만 제 입장에서 보면 Girly로 보이는 순간이 엄청 많고.

■ MISA: 정말인가요?

■ 쯔요시: 엄청 작은 가방 들고 있고...

■ MISA: 맞아 맞아 맞아 맞아 ㅎㅎㅎㅎ

■ 쯔요시: 그래서 밥 먹으러 갔더니 레이디's 세트 주문하지,

■ MISA: 거짓말 ㄷㄷ 그렇습니까? ㅎㅎ

■ 쯔요시: 아마 쥰상의 뭔가 귀여운 부분이 뭔가 이렇게 신경이 쓰여서ㅎㅎ 이 사람 얼굴이랑 스타일이랑 완전 다르고 레이디's 세트?? 같은. 거기가 또 서쪽 사람 입장에선 츳코미하고 싶어지고

■ MISA: 그런 부분에서부터???

■ 쯔요시: 그런 부분에서부터 ㅎㅎ 뭔가 조금 재미있네 라고 생각해서. 그래서 쥰상하고 얘기하고 있으면, 무구한 부분도 많으니까. 엄청 순수한 사람이니까. 뭔가 이 사람의 선율로 뭔가 부드러운 발라드 같은 것도 조금 좋으려나~ 라든가. 어레인지해 받으면 뭔가 내가 평소에 체감 하지 못하는 발라드를 부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라든가.

■ MISA: 아, 에? 이 번 앨범에 들어있.........?

■ 쯔요시: 아, 그건 넣지 않았습니다. 지금 말이죠 시작 단계라고 할까

■ MISA: 아, 그런거군요.

■ 쯔요시: 여러 가지 음 만들고 있어서, 지금은 말이죠 제가 뭔가 그 엄마를 생각해서 쓰고 있는 곡이 있어서, 그걸 조금 음을 붙여보거나 해서 그런 느낌이려나요. 이번 앨범에도 들어갈 정도의 타이밍으로 여러 가지 준비는 정리해두었습니단, 테마가 조금 변해올까 싶어 여러 가지 생각했기 때문에, 조금 지금 놔두고 놔두서 데우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까.

■ MISA: 「Be Grateful」 은 러브송이 아닌?

■ 쯔요시: 「Be Grateful」 도 갑자기 완성되었다... 고 하는 느낌 그건.

■ MISA: 이건 어떤 형태로 나왔나요?

■ 쯔요시: 이건 그.... 역시 동료 중에서도 결혼하는 사람들이라든가 결혼해서 "아이가 생겼습니다 태어납니다"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그런 멋있는 무드의 이야기를 받았다는 것으로 그래서 「Be Grateful」 이라는 뭔가 곡을 썼다고 하는. 항상 곡의 시작은 직접 그다지 준비해 놓지 않기 때문에 후왓~ 한 것에서 부터 시작되어가서

■ MISA: 만나가는 것을 노래로 해가는

■ 쯔요시: 해간다고 하는. 그것을 자신이 쓸 때는, 뭔가 할 수 있다면 좋겠네 라고 하는. 그리고 제공 받는 곡은 자신이 자신이 전혀 경험하지 못한 것이라든가, 전혀 자신이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것 같은 경치? 라든가 나 답지 않네~ 같은 대사? 같은 것이 역시 아무래도 나오지 않습니까. 제공 받으면. 그건 그거대로 뭔가 이렇게 공부가 되네 라고 생각해서 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 MISA: 해보면 의외로 아랏// 하는 게 있지요. 의외로..

■ 쯔요시: 것도 있고.

■ MISA: 아, 즐거워// 라고 생각하는게 있네요.

■ 쯔요시: 그런 건 물론 있습니다만 역시 자신이 만들게 되었을 때, "너는 무엇을 만들고 싶니? 한 번 뿐인 인생에." 라고 자신에게 물었을 때, 역시 그건 다르네. 라고 다른 것은 점점 점점 떨어내 가버리니까. 남게 되는 게 결국 뭔가 사랑(愛)의 이야기를 하고 싶거나 생명(命)의 이야기를 하고 싶거나. 이 두 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동료의 이야기도, 가족의 이야기도 뭐 자신의 이야기도 할 수 있고,그래서 좀 더 말하자면 연애(에서 사랑(愛)으로 변한, 그 사랑으로 변한 쪽의 이성과의 이야기 같은 건 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그 연애 단계에서 이야기라고 하는 것이 조금 칸사이벤으로 말하자면 간지러워서 뭔가 그다지... 사랑(愛)이 그러니까 그 「あ(아)」는 모든 것은 모든 것의 시작(히라가나 중 가장 처음), 「い(이)」는 「いのち(생명)」라는 의미로, 「あい(아이)」라는 말에 히라가나 적으로는 되어있으니까. 뭔가 그... 연애한다는 것도 물론 생명을 느끼는 것이지만, 사랑이란 역시 좀 더 연애 보다도 더욱 위의 이야기가 시작된다고 할까. 아까의 저로 얘기하자면 "당신, 나, 나, 당신" 이라든가 뭔가 그런 비교하기 위한 이야기가 이미 아니게 된 형태라고 하는 것이.

■ MISA: 경계선이 없어진 것 같은

■ 쯔요시: 없어졌다고 하는 것이 뭔가 저 사랑의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연애는 아직 역시 뭔가 그...

■ MISA: 경계선을 느끼고

■ 쯔요시: 조금 느끼기 때문에, 거기에 드라마는 엄청 있겠지만, 그 드라마를 쓰는 것이 저는 조금 간지러운 것 같아서. 그러니까 사랑에...

■ MISA: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으니 "경계선이 없는 것"에 엄청 끌리시는 군요. xx 하거나 xx 하거나

■ 쯔요시: 뭔가 그 쪽이 저는 행복을 느끼는 것 같아서. 그러니까 그 경계선이 없는 에리어에서 여러 가지 것을 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구나 하는. 그게 최고의 바람일테니 아마 음악을 하고 있지만 "음악만!" 같이 고집하지 않고 자신의 그 흥미가 솟는 쪽에 걸어 가고, 그래서 자신답지 않은 것은 바로 포기하고, 뭔가 이렇게 음악도 절대 Funk를 쓰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것 같은 감각은 없습니다만 Funk에는 오와라이를 느끼고, 하지만 멋있다는 것도 느끼고, 뭔가 서쪽답고, 또한 자신 답다고 할까. 그걸 매우 느끼기 때문에 Funk에 매료되는 걸까나~ 하는 게, 음악이라고 한다면 Funk이겠구나 하는게 있습니다만.

■ MISA: 여기서 그 한 곡 지금 얘기한 곡을 틀어도 되겠습니까? 미니 앨범에서.

■ 쯔요시: 아, 네

■ MISA: 그러면 그 「Be Grateful」

■ 쯔요시: 「Be Grateful」

■ MISA: 네, 들어주세요.

■ 쯔요시: 들어주세요.

 

 

 

■ MISA: MISIA 별하늘의 라디오, 「별하늘의 1곡」의 시간입니다. 별하늘을 보면 듣고 싶어지는 곡, 오늘의 별 하늘에 딱 맞는 곡, 이 방송에서 그런 곡을 「별하늘의 1곡」이라고 이름 붙여 소개해갑니다. 오늘 스튜디오의 쯔요시상께서 골라주셨습니다.

■ 쯔요시: 하이.

■ MISA: 어느 곡을?

■ 쯔요시: 하이.

■ MISA: ㅎㅎㅎ

■ 쯔요시: Funkadelic입니다만

■ MISA: Funkadelic. Funky한 「Cosmic Slop」

■ 쯔요시: 「Cosmic Slop」 라는 곡이 있어서. 기타 치고 있는 것이 에디 헤이젤이라는 기타리스트입니다만 "이 기타 완전 멋있네~"라고 생각해서 "나 에디 헤이젤 엄청 좋아할지도"라고 생각했더니 생일이 같았어요.

■ MISA: 굉장하네요~

■ 쯔요시: 그래서 거기서 맘대로 혼자서 들떠서. 아까 얘기에서 그 나라로 말하자면 텐카와가 별이 엄청 예뻐요. 그래서 텐카와에 있는 여러 가지 신화라든가 여러 이야기 듣고 있으면 우주인 있었던거 아닐까 같은 이야기라든지 뭔가 이렇게 "우주"라고 하는 것이 매우 옛날 이야기가 아닌 감각으로 날아오는 장소라고 할까. 그런 뭔가 장대함도 포함해서 현실적인 감도 포함해서 뭔가 굉장해요. 뭔가 거기의 느낌이라고 할까. 이 에디 헤이젤의 기타가 뭔가 정말로 우주랑 교신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으로

■ MISA: 별하늘을 느낀다고

■ 쯔요시: 별하늘을 느끼는 것 같이. 이 것 제 멋대로의 해석이지만요. 에디 헤이젤은 딱히 나라에 대해서 생각하며 기타 치지 않지만. 만약 그렇다면 고마운 이야기이겠지만, 그래서 뭔가 그런... 여러 가지 있었습니다만 강렬한 별하늘이라고 할까요. "뭐야 이 별하늘?!" 이라는 빵-!! 하고 날아들어오는 그 강렬한 별하늘을 봤을 때의 느낌이라고 하는 것이 이 Funkadelic의 「Cosmic Slop」에 안에 조금...

■ MISA: 별이 가득한게 "Cosmic" 인걸요. 이 곡을 바로 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도모토 쯔요시상의 호시조라의 한 곡 Funkadelic의 「Cosmic Slop」

 

 

 

 

■ MISA: MISIA 별하늘의 라디오. 오늘 밤은 도모토 쯔요시상께서 골라주신 「별하늘의 1곡」 Funkadelic의 「Cosmic Slop」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만, 뭔가 들으면서 "아, 텐카와에서 보이는 하늘이란 이런 느낌일까나" 조금 상상했습니다만, 이 기타의 느낌으로 가본다면 멋대로인 이미지입니다만 별똥별이 보일 정도의 맑은 하늘에,

■ 쯔요시: 엄청나게 맑습니다.

■ MISA: 하늘이 엄청 도쿄에서 보이는 것보다 높게 보여서, 그래서 그 별똥별이 만약 보였을 때의 선이 강물처럼 보이는 느낌? ㅎㅎ 같은 ㅎㅎ

■ 쯔요시: 정말..... 그대로.

■ MISA: 정말인가요?

■ 쯔요시: 응

■ MISA: 에에~~~ 뭔가 그런게 보였습니다.

■ 쯔요시: 조금 그....수상함...이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매우 아름다운 수상함으로...

■ MISA: 헤에.... xx

■ 쯔요시: 비몽사몽이라고 할까, 몽롱한..

■ MISA: 아, 그쪽의

■ 쯔요시: "몽롱한 달"이라고 자주 표현도 있지만. 뭔가 이 "몽롱한 별하늘". 하지만 그 별하늘의 콘트라스트가 엄청 뚜렷해서 강렬하게 찔릴 정도로 별이 빵!! 하고 오는데. 하지만 무섭지 않고, 음... 뭔가 부드럽고.. 라고 하는.. 매우 신기한 아노 뭔가 말이죠, 아, 이런 장소가 일본에 있어서, 나라에 있어서, 아 그렇구나 여기서의 이야기 같은 것이 뭔가 여러 가지 것에 영향을 주는거구나 라고 할까. 옛날 사람들은 분명 이런 별을 보고나서 뭔가 이것을 상상했겠구나 이것을 만들었겠지 같은.

■ MISA: 그것을 보면 믿을 수 없는 느낌?

■ 쯔요시: 없는 느낌 같은 뭔가 조금 근본의 이야기가 보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엄청 사치스러운

■ MISA: 엄청 그런데 경치가 떠오르는 것 같아요. 지금 여러 가지 설명 받았기 때문에. 분명 나라의 텐카와 이럴까 하고.

■ 쯔요시: Funkadelic이나 Parliament, Sly 알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이야; 나라랑 뭐가 맞는다는거야?" 라고 아마

■ MISA: 확실히 부치 콜린즈의 이미지...

■ 쯔요시: 아마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엣또네... 중심부가 아니라 요시노라든지 정말 밖 쪽에 가면 엄청나게 맞네요. 아마 1300년 전의 이야기가 그 쪽에는 아직아직 있으니까 1300년 전의 뭔가 그 시공감이라고 할까요. 이 느낌이 말이죠 뭔가 이렇게 이런 조금 카오스한 Psychedelic의 Funk란 것과 매우 통하는 것이 있어서.

■ MISA: 하지만 음악이란 아노... 아무리 지금의 곡이라도 전부가 옛날부터의 뭐라고 할까, 전부 물려 받은 것이니까

■ 쯔요시: 물려 받은 것이니까

■ MISA: 거기엔 전부 역사가 들어있으니까요. 그러니까 그런 역사가 깊은 점에서 들어도 결코 뭔가 이런 다른 것이 아니라는 느낌도 드네요.

■ 쯔요시: 뭔가 조금 묘하게 매치된다고 하는 음악도 매우 있구나 하고 생각해서.

■ MISA: 매우 멋있는 한 곡, 「별하늘의 1곡」 감사합니다.

 

<Juntion>

 

■ MISA: 그럼 MISIA의 호시조라노 라디오 슬슬 후반이 되어서요. 오늘 밤도 여기서 도모토 쯔요시상과 MISIA로 세션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노... 지난 주는 미니 앨범에서, 새로운 앨범에서 「I've found my voice」 랑 그리고 데뷔 싱글이기도 한 「街」 노래해 드렸고. 오늘은 「赤い鼓動のHeart」. 노래하고 싶다고 하는 이야기를 조금 해주셔서. 그래서 아노 하모니가 많이 붙어있던 악곡은 아니었습니다만, 뭔가 직접 뒤에서 흥얼거렸을 때 조금 사실은 이렇게 뭔가 목소리가 합쳐졌을 떄의 이미지가 조금 있거나 해서, 그리고 조금 「街」에 통하는... 뭐라고 할까 뭔가.. 뭔가.. 꿈을 향한 강인함 같은 게 있어서 엄청 가사도 멋지고 함께 불렀으면 하고. 하지만 이거 가장 처음에 리허설하고 오늘... 이라는 느낌이었네요 ㅎㅎ

■ 쯔요시: 이었네요 ㅎㅎ

■ MISA: 이었지요 ㅎㅎ

■ 쯔요시: 정말 이거 세션이란 정말 머리로 생각하고 싶지 않으니까

■ MISA: 세션 익숙하시지요

■ 쯔요시: 뭔가 라이브가 그다지 규칙적인 걸 하고 있지 않기 떄문에 "갑자기... 갑자기 치기 시작했네;;" 같은. 기타리스트가 말이죠. 그래서 거기서 4소절 정도 치다가 뭔가 비었네.... 같은 것이라든지 기다리지 않으면 안되고. 그랬더니 기다리는 동안 조금 Fake라도 넣을까 라든지. 뭔가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가 목소리를 내면 그것을 맘대로 듣는 느낌도 세션하고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네요. 뭔가 그런 걸 좋아하네요 악보를 착실히 보면서 하는 것 보다도

■ MISA: 후왓~하고 리프를 전부 치는게 아니라, 후왓~ 하고 때때로? 라면서 하이! 같은.

■ 쯔요시: 뭔가 그 사람의 역시 "이것을 재현한다"고 하는 일보다도, "이것을 연주한다"고 하는 곳에 다가간다고 할까. 뮤지션이 해방되어가는 곳을 향해간다고 할까. 뮤지션을 해방시키는 소리를 들으면서 노래하는 쪽은 좀 더 해방이 되니까. 그래서 그 뭔가 그루브를 할 때는 하고, "제대로 해주세요-" 라고 할 때는 제대로 하지만요. 그것의 뭔가 분간해서 쓰거나 해서, 오늘 모처럼 이런 공간이었으니까 뭔가 모두가 후왓~ 하고 있는 가운데서 모두 후왓~ 하고 서로 감돌며 노래하고, 연주하고 뭔가 기분 좋았네~ 라는 것이 가능하다면 뭔가 좋으려나 싶어서.

■ MISA: 오늘 밤도 피아노가 시게미 토오루(重実徹)상, 기타가 야마구치 슈헤이(山口周平)상, 그리고 요시다 사토시(吉田サトシ)군 이 세명이서 연주해주고 둘이서 조금 노래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곡 소개 부탁드려도 될까요.

■ 쯔요시: 그러면 도모토 쯔요시와 misia상으로 노래하겠습니다. 「赤い鼓動のHeart」 도조

 

 

Live session - 赤い鼓動のHeart

 

 

 

 

■ MISA: NHK FM MISIA 별하늘의 라디오, 오늘 밤은 지난주에 이어 도모토 쯔요시상을 맞이했습니다. 오늘 밤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 쯔요시: 감사했습니다.

■ MISA: 뭐 두 번 다시 똑같은 건 못할거에요

■ 쯔요시: 이야~ 굉장하네 뭔가. 아노........ 뭐라고 할까나.

■ MISA: 노래 시작부터 잘 하시네요. 말투가 이상합니다만 노래 시작이란 긴장 안하시나요?

■ 쯔요시: 긴장 해요. 엄청나게 긴장해요!

■ MISA: 노래 시작이 가장 긴장합니다만...

■ 쯔요시: 그 때, 노래 시작했을 때, 노래 하기 쉬울지, 노래 하기 어려울지 정말 제일 첫 소리로 감각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그러면 이대로 성량 그다지 내지 않는 편이 피치 잡기 쉬우려나 라든가 뭔가 그런 것을 생각하지만, 너무 생각하면..

■ MISA: 그렇네요~

■ 쯔요시: 머리가 되어버리니까. 그 싸움이 매우 어렵구나 라고.

■ MISA: 딱 좋은 정도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하지만 첫 박에 그것이 말이죠.

■ 쯔요시: 맞아. 오늘 하지만 정말 뭔가 노래하기 쉬웠어요. 기분 좋았던.

■ MISA: 매우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뭔가 좋아하는 것을 들으면서 재미있는 분이구나 라고 역시 생각했습니다. 사물을 보는 방식이, 사물을 보는 방식도 뭔가 여러 가지 깊은 부분까지 말이죠.

■ 쯔요시: 여러 가지 역시 이렇게 뭐라고 할까, 여러 가지 흥미가 있다는 식으로 듣기 쉽지만,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저 부정한 적이 없기 때문에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 사람이 흥미를 갖고 있는 것이, 그 때는 재밌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이야기를 들어가는 사이에 "아, 그런 가치관도 있는 건가!"라고 자신의 그 일상에 흡수 할 수 있는 힘을 자신 갖고 있다면, 그것이 자신의 취미도 되어가고, 취미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뭔가 좋다고 하는 것의

■ MISA: 잔뜩 씨앗을 가져갈 수 있고 말이죠.

■ 쯔요시: 뭔가 그렇게 하는 것으로 한 번 뿐인 인생을, 그거야 말로 별하늘에 비유한다면 뭐 자신이 그 별하늘에 떠있는 하나의 별이라고 해도 뭔가 그 여러 사람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부정하지 않는다고 하는 반짝임을 갖고 있다고 한다면, 그것이 한 가지가 아니라 이렇게 무수하게 점점 점점 펼쳐져서 가서 큰 별하늘이 되어가는 것 같은. 뭔가 그렇게 해서 자기 혼자서 반짝이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과 함께, 빛나는 별로 있고 싶다고 하는 마음이 매우 있기 때문에

■ MISA: 뭔가 주위에 있는 밴드 여러분이라고 할까, 제작 사람들도, 그런 강렬한ㅎㅎ

■ 쯔요시: 강렬한..

■ MISA: 사람들이, 역시 "STAR"들이

■ 쯔요시: 뭐 나보다 완전 밝게 빛나고, 큰 별인데 말야... 같은

■ MISA: "쯔요시 Cosmic"이 ㅎㅎ 완성되어 있습니다만

■ 쯔요시: 정말 여러 사람 덕분에 뭔가 이렇게 자신의 앞으로 성장해 가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이라든가, 엄격하게 말한다면 "포기하세요" 라는 부분이라든가 뭔가 그런 것도 여러 가지 동료들로부터 배우고 있다고 있구나 라고 하는. 그것이 매우 자신의 음악에도 반영되어 갈 것이고, 자신의 삶의 방식에도 반영되어 갈 것이기 때문에, 이대로 동료들로 부터 배우면서 여러 사람들과 뭔가 이렇게 이어져서 여러 미래에 그저그저 되어간다고 하는. 뭔가 그것이 이루어진다고 하면 좋겠네.. 같은. 그러니까 그거야 말로 별똥별에 무언가를 빈다고 한다고 해도 저는 뭔가 개인적인 무언가가 없어서. 항상 그러니까 뭐시기 유성군의 때 엄청 곤란하네요.

■ MISA: ㅎㅎㅎ 몇 가지 소원은

■ 쯔요시: 뭔가 모두 "빌었어!" 라고 말하지만 암 것도 빌게 없네.. 같이 생각해서

■ MISA: 벽이 없어진다는 것일까요.

■ 쯔요시: 그렇네요 벽이 없어지네요. 자 저 장래에 정말 산 속에서 그저... 산에서 살고 있는 것 같은 얘기가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 MISA: 아뇨 아뇨 아뇨. 하지만 조금 지금의 쯔요시상, 여러 가지 좀 더 알고 싶어하시는 분도 계실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미니앨범 『Grateful Rebirth』 그리고 LIVE DVD/Blu-ray 『TU FUNK TUOR 2015』가 지난 주 발표되었기 때문에

■ 쯔요시: 네, 나왔기 때문에~

■ MISA: 이쪽도 부디 체크해주세요. 그리고 나 LIVE 보고 싶엉! 라이브도 >.<

■ 쯔요시: 라이브 말이죠~

■ MISA: 정말로 여러 가지 노래 그리고 기타도 훌륭하시고

■ 쯔요시: 감사합니다~

■ MISA: 올해도 라이브 하시네요. 헤이안진구

■ 쯔요시: 헤이안진구상에서. 매우 매우 더울 때 하기 때문에요...

■ MISA: 8월의 26일에, 금요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올해로 7년 째.

■ 쯔요시: 그렇네요.

■ MISA: 굉장하네요.

■ 쯔요시: 녹지 않을까나 하고 엄청.

■ MISA: ㅎㅎ 녹지 않도록!.

■ 쯔요시: 정말! 더워서요. 뭐 기회가 있다면 부디.

■ MISA: 언젠가 제 라이브 쪽도 놀러와주세요. 기회가 있으니시까요. 

■ 쯔요시: 정말 얼마 전도 말이죠~ 갈 수 있을 뻔 했는데 말이죠~ 고야산 가고 싶었네~~

■ MISA: Tiger도 노래 했으니까요. 고야산, Lyn짱도 노래했었으니까요.

■ 쯔요시: 하지만 반드시 가겠습니다!

■ MISA: 아, 감사합니다.

■ 쯔요시: 감사합니다.

■ MISA: 또 언젠가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 쯔요시: 감사했습니다.

■ MISA: 그러면 여러분 내일도 좋은 날 보내세요. 지금까지의 상대는~

■ 쯔요시: 도모토 쯔요시와

■ MISA: MISIA 였습니다! 오야스미나사이!

■ 쯔요시: 오야스미나사~이!

 

 

 

 

 

 

 

MISIA 코야산 라이브가 작년엔 2015년 10월 10~11일 이었는데 리허설이면 8~9일 정도 되지 않을까?

근데 TU FUNK 도쿄 오라스가 10월 8~9일이었는데 뭔가 계산이 안맞긴 한데 마아... 이이까.......ㅎㅎㅎ

작년 새로 알게된 나나나나(77) 친구면 MARK상이려나.......... 이것도 시랑께도... 마아... 이이까 ...............ㅎㅎㅎ

 

 

이번주도 토크도 세션도 늠 좋았긔~^^ 내가 익애하는 아카이코도우 ㄷㄷㄷㄷ 

둘 목소리가 약간 치유계로 비슷한 성질인게... 참 잘맞네 그려... ; 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