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카메구로 벚꽃 축제
토모미상.
메구로 강가에 쯔요시팬 여러분이 기부한 것인갈까요 연등이 많이 나와있다고 해요. 모두 각각에 쯔요시군의 생일이나, 엔도리케리 10주년 등의 마음을 띄워습니다. 쯔요시군의 팬은 훌륭하시네요. 저도 같은 팬으로서 기쁩니다. 멋진 생일이 찾아오길.
이 벚꽃 축제가 있어서 4월 10일까지네요. 이거... 예를 들어, "도모토 쯔요시사마 축 37세" 라고. "사계절 피어 에니오 유이떼" 라든가 "아리가또" 라든가 "미소의 당신에게" 라든가 "감사합니다" 라든가. "케리 축 10주년" 이라든가 "사랑에 감사" 라든가 여러가지 엮어주셨습니다. 이거 "아리가TU" 라는게 있습니다만 이거 쓴 사람 어떤 마음으로 쓴 걸까요? (접수원) "아리가 T... U 입니까?.... P 입니까?" 라고 하는 전언 대화가 조금 재밌었을 것 같은. "T 입니다" "P?" "아뇨, T 입니다" "P?" 같은 대화가 있었다면 재밌겠네요. 이건 뭔가 후왓~ 하고 돌고 돌아 들었어요. 친구의 친구의 친구.. 같은 느낌으로. 매우 감사하네라고 생각했습니다.
■ 켄시로 1주기
깨달아보니 21년 팬 하리상이요.
4월 11일로 켄시로, 애견인 켄시로가 죽고 1년이네요. 근 몇 년간 그다지 미디어네 나오지 않게 되고 나서 켄시로 잘 지내려나, 분명 쯔요시군도 미디어 신경써서 켄시로 안나오려나 하고. 켄시로 어떻게 지내려나 하고 있었습니다. 켄시로가 죽었다고 팬 여러분에게 전해주었던 날, 켄시로에 대한 마음이 넘쳐 흘러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쯔요시군이 가장 힘들 때 옆에서 위로해주고 웃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 켄시로에게 감사 가득입니다. 봄은 제 할머니가 돌아가신 계절이기도 해서 벚꽃이 피면 소중한 사람을 잃은 슬픔도 생각이 납니다만, 슬픔뿐만 아니라 소중한 사람이나 켄시로도 생각하게는 소중한 계절이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네요. 제 생일 다음 날 저녁이네요. 제 품 속에서 하늘로 올라갔으니까요. 뭐라고 할까요 제대로 충실한 훌륭한 개였습니다. 그는. 수술 몇 번이나 했기 때문에 후반부에는. 절대 살자...라고. 역시 더 살아주었고 말이죠. 그렇게나 수술하고 대체로.. 정말 "각오 해두세요" 라고 했던 수술을 두 번이나 넘겨왔기 때문에요. 그 다음에 "생일 함께 맞이하고 싶네요" 라고 선생님과 말하는 것을 옆에서 들었던 거겠죠. 졸린데도 제대로 지켜주고. "앞으로 켄시로가 얼마나 힘내서 살아갈지 모르겠지만 마지막은 제 품 속에서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이야기도 하면서. 아마 그것도 들었던 거겠죠.
그래서 제가 병원에 급히 뛰어갈 때까지 기다려주어서. 그래서 마지막 이 튜브 빼면 이제 끝이라는 것을.. 선생님께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라고. "병원으로 하시겠습니까? 자택으로 하시겠습니까?" 라고. 음... 마지막 병원은 그럴까나.. 어떨까나.. 여러가지 생각하면서 "자, 그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여러가지 감사했습니다." 라고 선생님과 인사하고. 그래서.. 뭐 선생님도 엄청 해주셨어요. 여러가지 자켓 촬영 날에 "켄시로 조금 외출 가능할까요?" 라든가 "뭐, 상태가 괜찮다면" 같은 말을 하고. 여러가지 해주셔서 "몇 시간이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라든지 여러가지 그런 것도 해주셨어요. 그래서 함께 찍은 사진도 보시고 "우와, 잘됐네요~ 켄짱 행복하겠네요~" 라고 얘기하면서. 그래서 벚꽃도 함께 볼 수 있게 해주셨구요. 그래서 생일 날도 외출 할 수 있어서, 돌아와서.
그래서 그 다음 날이네요. 상태가 나빠져서. 그래서 가족이 병원에 데려가 주어서, 그래서 제가 밖에서 서둘러 뛰어가서, 그것도 또 동료들에게 엄청 도움을 받아서 도착할 수가 있었고, 그래서 뭐 마지막 만남이라고 할까 마지막 시간을 보냈네요 계속. 마지막은 역시 "켄짱~" 이라며 쓰담쓰담 해줬더니 들어본적 없는 소리로 "호옹~~~~" 이라고 엄청 울었네요. 동물이 하늘로 올라가기 전에 그런 소리 내는구나 라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뭔가. 꽤 "우와~~~" 하고 울어요. 동물이란. 죽기 전에. 그건 뭐 혼신의 "아리가또" 처럼 느꼈던 것과, 혼신의 "헤어지는 건가, 헤어지고 싶지 않네" 같은. 그 여러 감정이 섞인 것을 다이렉트하게 느끼고. 괴로웠지만,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고, 이 아이가... 뭐라고 할까나, 하늘로 올라가는데 불안한 상황을, 최종적으로 시츄에이션으로 보여주는 것은 어른스럽지 못하다고 생각했기 떄문에 꽤 평범히 가능한 힘냈다고 할까. 조금 울기는 했지만. 하지만 "괜찮아" 라고 하면서.
그래서 뭐 그런 느낌으로 그러니까 튜브 빼주시고, 안고서, "아마 5분 후" 라고 말을 들었는데, 그건 그걸로 어쩔 수 없으려나 라고. "네, 괜찮습니다" 라고 하고. 그래서 택시 타고, 그리고 달리기 시작하고 나서 몇 분이었네요. 거기서 죽었네요. 제 팔 위에서. 그래서 뭔가 역시 코라든지 항문에서 체액이 조금 바앗 하고 나와서. '아, 정말로 죽었구나.' 같은. 그래서 티슈로 닦아 주고. 일단 그대로 계속 안고서, 집에 돌아가서. 그래서 그래서 밑에 애 타이손이 있으니까. 밑에 애에게도 대면 시키고, 그리고 현실의 이야기를 하고.
그러고나서 말이죠 뭐 조금 그러니까 켄시로에 대해서도 매우 생각하는 날이기도 합니다만 타이손에 대해서도 매우 생각하게 되는구나.. 같은. 열심히 살고 있어요 타이손도. 그러니까 뭐... 뭐라고 할까요, 이렇게 계속 함께 있고 싶다고 생각해주는건지, 힘드니까 그만 가게 해줘라고 생각하는건지 뭔가 여러 가지를 모르니까. 하지만 이 아이는 행복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습니다만.
뭐 제가 정말, 아까 했던 얘기는 아니지만, 주위가 멋대로 말야 여러가지 말, 가시 돋힌 말로 점점 오거나 말야, 괴롭히거나 말야, 정말 괴롭힌다고 할 정도의 말로 말이지 여러 가지가 있었던거야. 10대, 20대. 그래서 그... 그런 것을 뭐라고 하지 하나하나 말할 필요도 없거나, 말할 기회같은 것도 딱히 없으니까 말하지 않을 뿐이었던 것으로 그런게 잔뜩 있는거야.
나는 나라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아마, 다른 사람보다 스스로 말하기엔 설득력이 없겠지만, 조금 섬세한거겠지요. 상처 받기 쉽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러니까 주위에서 보시엔 그다지 상처 입을 일이 아니었을지도 몰라. 하지만 사람한테 그렇게 하면, "보통, 사람 상처 받는데 말이지?" 라고 할 법한 것들을 잔뜩 당하며 왔기 때문에 모든 것을 용서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도 용서하지 못한다, 용서한다의 차원도 아니어서, 자신의 상처로 남아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대로 놔둘 뿐입니다만.
하지만 뭔가 다른 사람이 저에게 대해오는 여러가지 일들. 그것에 대해서 뭐 눈물이 멈추질 않아서. 분한 눈물 같은. 예를 들어 거기서 폭력으로 나간다든지, "모두 들어봐, 이 사람 말야" 라고 말하거나 하면 얼마나 편했을까 싶은 날들이 정말 과거에 잔뜩 있었던. 하지만 그걸 말할 수 없고, 그걸 말해도 조금 어린 애 같고... 반대로 촌스럽고, 지는 게 되고. 라고 생각해서 절대 이 녀석들의 그 여러 가지에 관해서 나 지지 않을거니까 라고 생각하며 살았기 때문에.
그래서 결과, 눈물로 정리할 수 밖에 없었네요. 그래서 그 때, 눈물로.. 눈물로 바앗 흘리면서 침대에서 울고 있었더니 켄시로가 와서 그래서 눈물 페로페로페로 하고 핥아줘서. 그러니까 그 때, 뭐라고 할까나 이렇게 인간.. 이상의 사랑 같은 것을 배웠다고 할까, 체감했다고 할까 신기한 경험이었네요. 그러니까 그 다음에 켄짱 안고서 그대로 켄짱 안은 채로 흐느껴 울던 뭔가 그 일단 선명하게 기억하는 날이 있네요. 그런 날 같은 것도 떠올리면서 배웅해줬다고 하는 느낌입니다만,
그러니까 그렇게 켄시로가 있어주어서 이 세계에서 저 지금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 켄시로를 위해서라는 것도 있어 계속 하고 있다는 것도 있으려나.. 같은. 그러니까 그렇네요.. 벚꽃의 계절이 되면 엄마가 "앞으로 몇 번 너와 벚꽃 볼 수 있을까나" 라는 말을 떠올리면서 뭔가 켄시로에 대해서도 강렬하게 떠올리는 날이 되네. 벚꽃의 계절은... 같은. 그렇다는 건 아마 저는 평생 그런거겠죠. '벚꽃'이라는 꽃에 매료 당해가겠구나.. 같은. 뭐 언젠가는 집의 부지에 벚꽃 계절에 고른.. 이거 종류 바꿔가면 2개월 정도 집 안에 벚꽃 펴있는 것 같은. 그런 것도 할 수 있을 것 같고. 조금 그런 식으로 하겠구나. 같은. 그런 의미에서 정말 벚꽃에는 정말 감사라고 생각하네요.
■ 나라의 치벤가쿠엔(智弁学園) 야구 첫 우승.
정말 나라 사람과 이어져서 많이 일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는 정말 여러 저의 불안을 도와준 장소이고. 여러가지 뭔가 역시 그거야 말로 켄시로도 그렇습니다만, 몇 번인가 나라에도 갔었구요. "여기가 아빠가 태어난 곳이야" 같은 말을 하면서 보내기도 했으니까요.
정말 고교 시대란 그 때 밖에 없는 뭔가라고 하는 것이 정말 강렬하게 향기가 나는 시대라서요. 저같은 건 뭐 일로 전부 날려버린 느낌입니다만 그러니까 독특한 향기라고 하는 건 맡지 못했다고 할까. 그걸 향기로롭게 생각하며 살고 있는 사람들을 옆에서 봤을 뿐이니까요. 매우 그 야구라고 하는 한 가지를 향해서 땀을 흘리고 눈물을 흘리며 피로를 고달픔을 겪으며 한 발자국 나아가고 나아가면서 여러 시간을 보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끝에 잡은 매우 자랑스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 나라를 부흥시켜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한 번 뿐인 인생, 멋있는 인생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오늘은 Heart Disc 들으면서 헤어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도모토 쯔요시와 Fashion & Music, 상대는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오늘 켄시로가 하늘로 간지 1년..
그게 택시 타고 집에 가던 도중이었구나...... 헝 ㅠㅠㅠㅠㅠ
150412 LOVE FIGHTER
皆さんの夢に...
もしケンちゃんがお邪魔したら
頭を撫でてあげてください。
여러분의 꿈에...
혹시 켄짱이 나오게 된다면
머리를 쓰다듬어 주세요.
모찌롱다요 ; ω;
켄짱 그동안 쯔요시를 쭈욱 곁에서 지켜줘서 아리가또ㅠㅠㅠㅠ
bayFMお聞きの皆さんこんばんは堂本剛です。
堂本剛とFashion&Music Book始まりました。
今日は4月の9日でございまして明日10日がね、僕が37歳の誕生日になります。
え~37歳になるって言うなんか感じがえ~ちょっと不思議ですけども う~ん。
30歳の時もねなんか不思議やなと思ってたんですけど。
まっ30歳になった時からまー色々ななんて言うんですかね ん~まっ、周りに合わせていろんな部分背伸びして、え---付き合ってえ---好かれて行くよりも、もうやっぱり自分の人生一度なんで自分~~~なりに無垢純粋に生きて行けたらなと。
あの~~~本当じゅう~~~16・7の時かな?それよりももうちょと後の時もそうでしたけど。
東京に出てきて真面目でつまらんとか、付き合い悪いとか、そういう言葉を結構浴びせられてて。
でも、僕からするとなんかその真面目でつまらんの意味がイマイチその時わかってなくて う~ん。
なんかいけない事はいけない事だしなってくらいの感覚でしかなかったけど う~ん。
でもなんかそれになんか付き合ったり、従わなければ って言い方も変ですけど、同調しないとなんか仲間外れになっちゃうのかなとか、う~んそうすることがなんか大人なのかなとか いろんな事をね悩んだ時期があって。
でも結局30になった時にそこに戻っていこうとしてる自分がいて、うーんまぁ要は真面目でつまらんかったらそれで大丈夫ですって所の、なんか自分になろうとしたんでしょうね。
で-そ-なって行くと余りなんやろ芸能界向きではないなぁって感じですけど、う~ん。マジメでつまらん訳ですから。
だからそのマジメでつまらん所弄って貰えたらアレですけどね。
でも弄られる側は結構傷ついたりもするしね、なんかマジメな事で笑い取ってもねとか。
まぁ所謂30なった時にまぁ親の事もあったり、色んな家族とか仲間とか色んな事考えた時にファンの人の事も考えて、何か自分としてただただ生きていければいいなと思っただけなんですよね。
でそれで、ちょっとお前~おもろないわ最近って言われたらそれでいいかな~ぐらいな、うん。
まぁみんなをね~巻き込むのって中々難しいですしね。
まぁでもそう言う人の気持ちも育てて行けば育って行くものですし、え~自分の思いが強ければその思いが人に移ってわたって、移り渡ってその人の中でも増幅して、どんどんどんどん増えて行く。
え~まるで菌活のように増えて行くんです。
え~エンジェルさん。
こないだラジオで言ってた菌活早速私もヨーグルトやりましたと。ホントおいしくて止まりません。
それにお肌もめっちゃ綺麗になってお通じも絶好調。
え~心も身体も綺麗になって行くの間違いなしですと。このラジオ聴いてたら。
剛くんは心も浄化してくれるように、いつも愛で真っ直ぐ伝えてくれるしホント愛の人剛くんに感謝しかないです。
いつもありがとうって言ってくれてますけど。
まぁ僕はちなみにヨーグルトもやりました。もうその日にやりました。
でまぁ感触としてえ~感想としてはえ~ギリシャヨーグルみたいな感じかな~。
で、レモンかけてハチミツかけてってやったけど、まぁ作ってる工程が自分やからかな~?ちょっとヨーグルトのニュアンスかなぁ~~。
で、あの~ボールのしたとかに落ちたあの~液をえ~それこそコットンに浸してパックとかしたら絶対いいんやろうなって言うねのがたっぷり落ちてましたね。まぁ僕そのまま飲みましたけどう~ん。あそこが大事やしねみたいなところもあり。
女の人は多分あれやって多分ヨーグルト食べて落ちて溜まった水をコットンに浸してパックすれば一石二鳥なんじゃないの。
そのパックしながら食べたりとか、う~んいいんじゃないとか思いながら作りました。
まっ結果美味しいですけどね、ものすごく美味しいですけど。
で、あれもやりました。甘酒の、甘酒のフレンチトースト。めっちゃうまかったですね。
これはもう普通の工程でフレンチトースト作るよりもこっちのが断然お薦めですね う~ん。言うほどあの~甘酒の感じがめっちゃ残ってる訳でもないのでちょうどいい感じに残ってるし。
あの~例えばベーコンとかソーセージとかスクランブルエッグとか含めて、なんか~サラダとかなんでもそうだけど甘い方でも辛い方でもいいしどっちにでもなんか振れるような土台を持ってる感じしましたね。うん、まんま食べても美味しいけどう~ん。
甘いってイメージで全部コーディネートして食べてもいいし、なんかちょっと辛いものと含めて食べても全然いけるみたいな。
え~是非皆さんも試してみてください。
♪ 瞬き ♪
堂本剛とFashion&Music Book
ここでは皆さんから頂いたメールご紹介します。
今日はあの~ぼくが明日誕生日ってこともあってお祝いコメントたくさん頂いたんで読まさせていただきますね。
えっと~~~ともみさんがね。
えっと~目黒川沿い東京の、剛くんファンの方々が寄付されたのでしょうか?え~提灯がたくさん出ているみたいですよと。
みんなそれぞれに剛くんの誕生日やエンドリケリー十周年などの思いを寄せてありました。
え~剛くんファンは素晴らしいですね、私も同じファンで嬉しいです。素敵な誕生日が訪れ連れますようにと。
この桜祭りが10日までなんですね。
これ~あの~例えばね、堂本剛さん「祝三十七歳」と、「四季咲いて縁を結いて」とかえ~~~「ありがTU」とか「笑顔のきみへ感謝します」とかまぁ「ケリー十周年」「愛に感謝」とか色々綴ってくれてます。
一個ね「ありがTU」ってのがあるんですけども。
これ書いた人どんな思いで書いたんでしょうね~
ありがティーユーですか?ピーですか?みたい電話のやり取りとかちょっとおもろいでしょうね、ティーです、ピー?いえティーです、ピー?みたいなやり取りがあったらおもしろいでしょうね~~~。
う~んこれはなんかふわっと回り回って聞いたんですよ~お友達のお友達のお友達みたいな感じで、とてもありがたいな~と思いました う~ん。
え~~~~~~~~~~っとですね~。
あっこの人やいちゃんがね僕と同じなんですって誕生日 ねっやいちゃんが明日だから誕生日おめでとうですね う~ん。
だからえっと~四月生まれの剛くんファンと一緒に合同のお誕生日会をするねんて。みんなで四月近辺だから僕で言うスティーブさんなんだ四月の人集まって合同でやるみたいな。
その方が周りも楽じゃないですか、毎回毎回毎回ってやってたら大変やから合同の方がみんな楽だろな~と思って う~ん。
四月生まれがね周りに多くて四日間続けてお誕生日やから毎日お祝いになるらしいですよ、このやいちゃんは う~ん。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ね~誕生日の人って中々いいひんな~と思ってたけど調べたらそこそこおんなって言う う~ん。
でも仕事仲間でもいるからなんやろね不思議やね~同じ誕生日って中々集まらへんねんけどね現場で。でも四月十日なんですか?って人とかいるからおもしろいな~と思いますけど。
えっそしてね。気付けば21年ファンはりーさんがね。
四月十一日でねケンシロー愛犬ね僕のケンシローが亡くなって一年ですねと。で、ここ数年ケンシローが余りメディアに出なくなってからケンシロー元気してるのかな~きっと剛くんんもメディアに出るケンシロー気にかけて出ていないのかと。ケンシローどうしてるのかな?と思ってましたと。
で、ケンシローが亡くなった時ファンの皆さんへ伝えてくれた日にケンシローの想いが溢れ出て涙が止まりませんでしたと。
え~剛くんが一番辛いとき傍にいて剛くんを癒して笑顔にしてくれてホントにありがとう。
ケンシローに感謝いっぱいですと。
え~春はうちのおばあちゃんが亡くなった季節でもあって、桜が咲くと大切な人を亡くした悲しさも思い出しますが、悲しさだけじゃなく大切な人やケンシローを思う大切な季節だな~と思っています。え~言うふうにえ~くれました。
まぁあの~そうですね。
僕の誕生日の次の日に夕方ですね、僕の胸の中で天に昇りましたから。
あの~なんて言うんですかねーちゃんと忠実な偉い犬でした、彼は。
まぁあの~手術なんかもしてたんで、後半の方は絶対生きろよとかやっぱ生き延びてきましたからね。
高齢であれだけ手術して、大体あのホント覚悟してくださいって言われた手術2回乗り越えてきましたんでね。
でその後に誕生日一緒に迎えたいんですよねって先生と話してるのを横で聞いてたんでしょうね、でもそれもちゃんと守ってくれて。
でーこれからケンシローが、後ねどれだけ頑張って生きていけるか分からないけど、最後は僕の胸の中で死んで欲しいなぁっていうふうに思ってるんです。みたいなそんな話して多分それも聞いてたんでしょうね。
だから僕が病院に駆けつけるまで待っててくれたんで、それでえ---最後、まぁ---このチューブ抜いたらあ---もう終わりなんだなって言うのをえーまぁ先生からまぁちょっとどうされますかと。
病院にしますか?ご自宅にしますか?
ん~と思って最後病院はちょっとあれなのかな~どうなのかなっ~って色々思いながら、じゃああのー家に帰りますって言って。
で色々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って先生に挨拶して、でま-先生もす---っごくやってくれたんです色々ね。
あの~ジャケット撮影の日にケンシロー外出ちょっと出来ますかね~とか、まっ容態が大丈夫だったらとか色々やってくれて、何時間だったら大丈夫じゃないですか?とか色々まぁそう言うのやってくれたんですよね。
で~一緒に撮ってる写真も見て頂いて、わぁ~良かったですね~ケンちゃん幸せですね~なんて言いながら。
ん-で-、桜も一緒に見させてもらえましたしね。
う~んでー誕生日の日も外出出来て、まぁ帰ってきて、でもまぁそのあくる日にですね容態悪くなって、でー家族が病院にえ---連れて行ってくれて、で僕がえ~外出先から急いで駆けつけてっ。
でそれもまたね あの――――仲間にもいっぱいです助けて貰ってそこに辿り着くことが出来。
で-まぁ最後のまぁ出会いっていうか最後の時間を過ごして来たんですけどね、ず-っとう~ん。
最後はやっぱりけんちゃ~~~んって言ってあの~なでなでしてあげたら、聞いたことないような声でホ~ホ~~ンって凄い鳴いたんですよね~。動物が天に昇る前ってああいう声出すねんなって知ってたんでなんかう~~~ん。結構ねうわ~~~って鳴くんですよ動物って亡くなる前に。
これはもう渾身のありがとうのようにも感じたのと、渾身のもう離れちゃうのかって離れたくないなぁみたいな。
でもその~いろんな感情が混ざってるのをダイレクトに感じて、まぁ辛かったけど。
でもう受け止めなければいけないし、でこの子があの~なんて言うのかな、天に昇るのに不安な状況を最終的にシュチュエーションで見せるのは大人気ないと思ったから
ふ~結構普通になるべく頑張ったっていうかまぁちょっと泣いてはいたけど、でも大丈夫やでって言ってう~ん。
であの~まぁそんな感じでだからチューブ外して貰って、で抱っこしてでも多分5分位でって言われてんけど、う~~~んまぁそれはそれで仕方ないかなと思って、はい大丈夫ですって言って。
でそれでタクシー乗って走り出してものの何分でしたねーう~ん。
でもう そこで あの-亡くなりましたね、僕の胸の上で。
で~~~・・・・・・なんかあの~やっぱり鼻とかあの~肛門から体液がちょっとバーっと出てきて、あっほんとうに亡くなっちゃってんな~~~みたいな。
ちょっとティッシュで拭いてあげて、で取り敢えずそのまま抱っこしておうち帰って、で下の子タイソンが居ますから下の子にも対面させて、でまっ現実の話をして。
でそれからですねあの~まぁちょっとケンシローの事も凄く考える日でもあるんですけど、タイソンの事も凄く考えるなぁみたいなう~ん。
頑張って生きてますよタイソンもね う~ん。
だからま~~~~~、なんて言うのかね~ずっと一緒に居たいと思ってくれてるのか、なんかもうしんどいから天に昇らせてと思ってるのか色んな事がねわからへんから。
でもこの子は幸せやったと思えるように~~~~最後の最後までと思って一緒に居たんですけども。
まぁ~ほんとに僕が さっきの話じゃないけど、回りが勝手にさ色々な言葉尖った言葉でドンドン来たりとかさ、あの~いじめめいた事とかさ、っhもうほんっとにいじめって言っていいくらいの事とかさ ん~~~~~~色んな事があった訳、十代二十代。
であの~そういう事をね、なんて言うのあの~一々さ言う必要もなかったり言う機会とかも別にないからいわへんだけであって、でもそんなんいっぱいある訳。
でーまー僕はあの~奈良で生まれちゃってるからあの~おそらく人より ま~自分で言うと説得力無いけどちょっと繊細なんでしょうね う~ん。で、傷つきやすいやと思うんですけど、だからま~回りからしたら大して傷つく事じゃなかったのかも知れない。
でも人に対してそれやると普通人傷つくけどって言うような事もいっぱいされて来てるんで、え~全てが許せる物ではないですけど。かと言って今でも許せないとか許してるとかそう言う次元ではなくて。
まぁ~自分の傷ととしても残ってるものなんで、そのまんまにしてるだけですけど。でもなんかそう言うあの~ひとーが僕に対して仕向けてくる色々なもの、でそれに対して涙が止まらなくて悔し涙みたいな。
例えばそこで暴力に出るとか、ちょっとみんな聞いてこの人さ~って言えたりとかすればどんだけ楽やったかみたいな日がもう過去にいっぱいある訳。
で~それが言えないしそれを言うってちょっと子供っぽいし、ん~~~~~逆にダサいし負けた事になるしと思って絶対こいつらのこの色んな事に関して俺は負けへんからなと思って生きてたんで。
で結果なみだ~~で片付けるしかなかったんですよんね う~ん。でそん時にあの~涙で、涙バ~~~って流してなんかベットで泣いてたらケンシローが来て、涙ペロペロペロって舐めてくれて。
だからその時に~~~なんていうのかな~~~こう人間以上の愛みたいなものを教わるって言うのかな体感するって言うのかな~なんかそう言う不思議な体験だったんですよね。
でその後まぁケンちゃん抱っこしてま~~~そのままケンちゃん抱っこしながらまた泣きじゃくるって言うなんかあの~~~とにかく鮮明に憶えてる日があるんですけどね。まぁそういう日の事とかも思い出しながらあの~~~~~見送ったと言う感じなんですけど。
だからまぁ~そうやってケンシローが居てくれたんでね、まぁ~~この世界で僕今もやれてるって言ってもちょっと過言じゃないですから。
まっケンシローの為もあって続けてる事もあるかな~みたいな うん。
だからまぁ~~~~~そうね、桜の季節ってなると~お母さんがね、あと何度あんたと桜見れんのかな~って言って台詞を思い出しながらも、なんかケンシローの事をねまた強烈に思いだす日になるな~~~桜の季節はみたいな う~ん。
と言う事は多分僕は一生桜と言う花に魅了されて生きていくんだろうな~みたいな。
まっ何れかはあの~家の敷地にね、え~桜季節で選んでこの種類変えて行けば二か月くらい家ん中で桜咲いてるみたいな う~んそんなのも出来そうやし、ちょっとそう言うふうにするんだろうな~~~みたいな。
そう言う意味ではホント桜には感謝だなと思いますね。
さっえーとですね、わたくし奈良生まれなんですけど、奈良の智辯学園が初優勝したんですってね~~~高校野球で。
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あの~~~嬉しいですね なんかこう色々ね~プレッシャーもあった中勝ち取った優勝。う~んこれ誇りにねう~ん奈良の人たちも盛り上がって喜び奈良の人たちもまた来年も応援してあげようとかね色んなおもいになってくると思いますけど。
まっホントこう奈良の人と繋がってね う~んいっぱい仕事出来たらなと思います。
あの~奈良はホントに色んな僕の不安を助けてくれた場所ですし、え~~~~~~~~色んななんかやっぱりそれこそケンシローもそうですけどね、何回か奈良にも行ってますしねう~ん。
ここがお父さんが生まれた場所やぞなんて言ってえ~過ごしたりもしましたから う~ん。
だからなんかほんとあの~高校時代ってね~その時しか無い何かってものがホントに強烈に香ってる時代でね~、う~ん僕なんかも本当に仕事に棒を振った感じですけども う~ん。
だから独特の香りって言うのは嗅げなかったなって言うか それを香しく生きている人たちを傍で見てただけですからね~う~ん。だから凄くあの~そのね~野球ってもの一つに向かってね汗かいて涙を流して う~ん疲労困憊になりながらでも一歩も進んで進んでって色々な時間過ごされた思います。
まぁ~その末掴まれたね栄光って言うのはとても誇らしと思いますんで、え~これからもその栄光を胸にね、え~奈良を盛り上げてって欲しいなって思いますし え~自分の一度きりの人生、素敵な人生 え~作り上げてって欲しいなと思います。
じゃぁそれでは今日はですね Heart Discを聴きながらお別れしたいと思います。
♪Heart Disc♪
お相手は堂本剛でした。
それではみなさんまたお会いしましょう。おやすみな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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