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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

[도모토 코이치] 3/26 Dance SQUARE : 쥬니어 좌담회

by 자오딩 2016. 3. 27.

「Dance SQUARE」vol.12

『Endless SHOCK』2・3月公演レポ&2組座談会(辰巳×越岡×野澤×松倉、福田×松崎×諸星×岸)掲載。

"Dance SQUARE"vol.12
Endless SHOCK 2.3월 공연 레포 & 2팀 좌담회

- 타츠미×코시오카×노자와×마츠쿠라

- 후쿠다×마츠자키×모로호시×키시

 

 

 

 

■ 코시오카: 모두 2년째가 되서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네. 우리들은 처음엔 무서워서 눈도 뜰 수가 없었어
■ 타츠미: 맞아 맞아
■ 마츠쿠라: 그럴리가 없잖아요 ㅎㅎ
■ 타츠미: 그래도 코이치군에게 "키미(너)"라고 불렸었고. "카이토 카와이이~" 같은 말을 듣다니 치사하네. 나 그런 말 들은 적 없는 걸.
■ 코시오카: 그건 뭐, 어쩔 수가 없잖아 ㅋㅋ

 

 

 

■ 마츠쿠라: 저는 코이치군의 더블턴이네요. 요루노우미라든가 NEW HORIZON 부분이라든지 중심이 흔들린 적을 본적이 없기 때문에 정말로 굉장하구나..라고. 저도 목표로 하고 싶습니다!

 

 

 

 

<SHOCK 여기서만의 이야기>

 

■ 타츠미: 개연 전은 포유 대기실에 모두 모여오네.
■ 코시오카: 가끔 모이는 장소같이 되고 있어 ㅋㅋ
■ 마츠쿠라: 모로는 차를 끓여서 마시고 있고
■ 타츠미: 카이토도 놀러 오고, 논짱과 타카(키시)는 나도 하고 있는 게임을 하러 오고, 코이치군은 커피를 마시러 온다고 하는.
■ 코시오카: 그래서 들고 온 머그컵을 절대 잊고 돌아가니까 그걸 코이치군에게 전해주러 간다고 하는게 일과입니다. ㅎㅎ

■ 타츠미: 나, 콧시랑 둘이서 있는 시간 쪽이 적어.
■ 마츠쿠라: 방해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까?
■ 타츠미: 그렇다구. 둘만의 시간을 방해하지 말라구!
■ 전원: 아하하하
■ 마츠쿠라: 하지만 코시오카군도 즐겁지 않습니까. 창문에서 모로랑 제 대기실에 오카키(과자)를 던지러 오거나 하고.
■ 코시오카: ...설마 들켰어?
■ 노자와: 코시오카군, 몇 살이십니까!ㅎㅎ
■ 코시오카: 29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신나하면 반대편 대시실의 비바리상이 얼굴을 내밀어 주신다고 하는.
■ 타츠미: 그러니까 SHOCK 컴퍼니와 현실의 컴퍼니와 경계를 모르게 되네. 방심하면 "코우이치" 라고 불러버릴 것 같아 ㅎㅎ 그리고 후쿠짱과 마츠가 제극 지하에서 케이고 하고 있으니까 갑자기 대기실에 있거나 한다구.
■ 코시오카: 무대 소매에 있거나 하는 걸. 무대니까 들어간 뒤에 물이랑 타올 들고 와주는 스탭분이 후쿠짱으로 바뀌어 있던 때도 있었어 ㅎㅎㅎ

 

 

저 머그잔 얘기는 코시오카가 웹일기에도 올렸었지 ㅎㅎㅎ 고쿠로사마.....ㅠㅠㅠㅠ

후쿠짱이 무대 뒤에 물하고 수건들고 서있었다고 하는 거는 포유 라됴에서 들었었는데 후쿠짱 정작 그 물 본인이 좀 마시고 건냈다고 하는 ㅋㅋㅋ 누굴 위한 물이었던건지 ㅋㅋㅋ

 

 

 

 

<Endless SHOCK 좋아하는 퍼포먼스>

■ 마츠자키: 2막 클라이막스에서 춤추는 요루노우미 직전, 인트로 부분에서 우리들 부터 나가는 것과 반대로 타이고 퍼포먼스가 끝난 나오키상이 세리(무대에 구멍을 뚫고 배우를 올리고 내리는 장치) 로 내려갑니다. 그 내려가는 순간, 땀범벅이 되어 눈을 감고 있는 나오키상의 모습이 정말 멋있는. 그걸 보면 나도 힘내야지 라고 생각해.
■ 키시: 나는 NEW HORIZON 에서 커튼이 올라가고 코이치군과 컴퍼니 전원이 함께 춤추는 부분이네요. 우리들 네 명(노자와, 모로호시, 키시, 마츠쿠라) 만 나중에 나가기 때문에 소매에서 무대를 보면 모두 웃는 얼굴로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서. I SAY YES 라며 춤추고 있는 이 파워는 관객에게도 전해지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모로호시: 나도 코이치군의 I SAY YES 의 동작이 너무 귀여워서 "카와이이~~" 라고 항상 생각하면서 봐버립니다. 코이치군도 이런 표정을 하는구나..라고. 그리고 후쿠다군과 마츠자키군이 서는 위치 확인을 하고 있을 때 비바리상을 보고 오라에 압도 당했습니다.
■ 키시: 모로, 흥분해서 일부러 내쪽에 와서 "비바리상 굉장해!" 라고 말하러 왔었네.
■ 모로호시: 위치 확인이니까 조금은 힘을 빼고 하고 있으셨을텐데 너무 감동해서.
■ 후쿠다: 비바리상은 굉장하시네. 나는 코이치군의 플라잉을 좋아합니다. 그저 매달려 있는 것이아닌, "플라잉" 이라고 하는 퍼포먼스, 표현이 되어있는 것이 굉장하구나라고. 나도 조금이지만 PLAYZONE 때 매달려서 등장했지만 고간이 너무 아파서. 그런 의미에서도 정말로 굉장하네 라고 생각합니다. 플라잉하고 싶냐고 물어본다면.. 웅.. 걍 됐으려나라는 느낌입니다. ㅎㅎ

 

 

 

 

Spiral 오라스에서 포유가 와서 SHOCK 얘기도 하다가 나왔던 이야기인데, 가끔 플라잉 후킹할 때 의상도 엉키곤 하는데 그러면 코이치도 뒤에서 그 느낌이 온다며 "아, 후쿠짱 당황하고 있어" 그러면 후쿠짱 "마..이이까" 라면서 되게 대담하게 고리 걸고 "부네~" 이러는게 뒤에서 다 들린다고 ㅋㅋㅋㅋ 플라잉 최고의 조력자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