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1400회 달성!
명배우가 직접 "SHOCK" 출연 교섭?!
Endless한 도전은 계속된다
도모토 코이치가 주연 & 연출을 맡은 뮤지컬 Endless SHOCK가 공연수 1400회를 달성.
여러 서프라이즈가 준비되어 코이치에게 있어 기쁜 "SHOCK"를 달성한 커튼콜 모습을 전달합니다.
"당신은 저희들의 자랑입니다."
공연자 마에다 비바리는 새빨간 꽃다발을 건네주기 전, 매우 맑은 목소리로 코이치에게 그렇게 전했다. 초연부터 햇수로 16년, 3월 14일에 상연 1400회를 달성한 Endless SHOCK의 커튼콜. 금색 쿠스다마에서 대량의 빨간 색종이 가루가 코이치 머리 위에 쏟아져 내렸고, 마에다가 어머니와 같은 다정함으로 어깨다 머리의 종이 가루를 털어 주고도 가슴팍에는 꽃잎과도 같은 빨간 종이가 마지막까지 강하게 붙어 있는 채였다. "여러 가지를 뛰어넘어 강해져 온 컴퍼니 입니다." 라고 코이치는 몇 번이나 자랑스러워하고 있었는데, 작품에 관계한 전원이 좌장과 동료와 작품 그 자체를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고귀하고 아름답다. 컴퍼니 전원이 1회의 스테이지에 전신전령을 쏟으며 서로를 믿고 칭찬하며 그렇기 때문이야 말로 한 작품 전체의 정밀도는 늘고, 심화되어 지금의 이 장소에서 최신의 최고 걸작이 태어나 가고 있다. 슈퍼스타란 작품이나 동료에게 쏟는 사랑이 터무니없게 큰 사람을 가리키는 말인지도 모른다. 이 날, 코이치의 미소나 언행에서 넘쳐흐른 사랑은 따뜻하고 강하며 무엇보다 깊었다.
■ 이치무라: 1400회 오메데또! (코이치에게 꽃다발을 건넨 뒤, 허그하며 귀에 살짝 키스) 봤는데 말이지, 야리스기! 과하게 하네! ㅎㅎㅎ 젊으니까 가능한거야! 잘 해왔네. 굉장해. 그래서 말이지 조금 부탁이 있어. 있잖아.... 비바에게는 미안하지만 저 (오너)역 나... 어떨까나?
■ 후쿠다: 라이벌 출현! ㅎㅎ
■ 이치무라: .... 이야, 그건 역시 미안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 걸 뺏는건 말야 ㅎㅎ 하지만 코이치군과... 부디 뭔가 하게 해주세요!! 정말로, 하고 싶어!!
■ 코이치: 그런 식으로 말씀해주신 것만으로도.... 그건 정말 물론!! 하지만 "스위니 토드" 도 "미스 사이공" 도 있지 않으십니까. 그런 가운데 언젠간.....?
■ 이치무라: 언젠간!!
■ 코이치: 부디! 저도 몇 번이나 이치무라상의 무대에는 찾아뵈었었기 때문에 그 때도 대기실같은데서 여러가지 말씀 나누거나, 사실은 그런 접점이 있어요.
(사진 촬영을 끝내고 단상에서 기자 회견)
■ 코이치: 사실은 이치무라상께서는 작년도 보러 와주셔서. 전부터 "뭔가 기회가 있다면 말야" 같은 이야기는 계속 해주셨지만 말이죠.
─ 오너역으로.. 같이 말씀하셨습니다만.
■ 코이치: 이야, 다른 작품에서 그렇게 된다면 멋지지 않겠습니까.
─ "SHOCK" 도 분명 순식간에 1500회네요.
■ 코이치: 하지만 자신은 다음이 있다고 생각하며 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늘이라고 하는 날이 전부라고 생각하며 하고 있기 때문에. 앞날의 일은 전혀 모르는 거에요 제게는.
─ 그럼 코이치상 언제 결혼하십니까?
■ 코이치: 결혼 말이죠~ (쓴웃음). 뭐, 개가 귀엽기 때문에. 엄청나게 츤데레이니까요. 요즘 울 아이는요. 다만, 저희 아버지와 어머니는 저를 훌륭한 환경에서 키워주셨기 때문에 자신의 가족과 같은 가정을 언젠간 갖고 싶구나 라고 하는 것은 계속 생각하고 있네요. 언젠가는. (회장 박수) 뭐, 여기에 있는 분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ㅎㅎ
─ 오늘 (3월 14일)은 화이트데이입니다만, 관객 여러분께는 언제나 사랑을 받고 계시지 않습니까. 보답해드리자구요.
■ 코이치: 저는, 스테이지 위에서 표현하기 때문에. (객석에서 "에~!!" 라는 불만) 제멋대로인 딸.....아, 딸이 아니었다!! ㅎㅎ
─ 끝인가요?
■ 코이치: 끝이에요. ㅎㅎ 하지만 저희들은 관객분이 없는 스테이지에는 서지 못하기 때문에 스테이지 위에서 언제나 전력으로 보답하고자 노력하고자 하기 때문.......에요. 그래도 아직 만족못하시겠다고 한다면, 정말로 제 실력 부족입니다. 스이마셍!
─ 이야, 이미 충분히 받고 있다고 모두 생각하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 코이치: (득의 양양한 얼굴로) 그치?! 하하하!
2월 캐스트였던 타츠미 유다이 & 코이오카 유우키(포유)가 쿠스다마와 함께 스테이지 위에 나타나자 "누구였더라?" 라고 보케떠는 코이치. 쿠스다마의 끈을 잡아 당기자 대량의 색종이에 한 순간 코이치의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는 일루젼(?)이. 커튼콜에서의 진행 순서는 하나도 몰랐던 듯 해서 사회인 후쿠다 유타가 "전부 이 종이(진행표)가 알고 있습니다!" 라고 태세를 취하자 "그 종이가 제일 위대하네" 라고 츳코미 하고 있었다.
이치무라가 SHOCK 감상 후 서프라이즈 게스트로 등장. 쿠스다마의 대량의 색종이를 자신에게도 붙여보거나 마에다의 흉내를 내며 코이치 귓가에 키스를 하거나, 코이치와 공연하고 싶은 나머지 오너역을 노리거나 시종 장난스러운 언동으로 회장을 즐겁게 했다. 더욱이 코이치가 사실은 이치무라의 스테이지에 찾아가, 대기실에서 연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 의외의 교우 관계가 밝혀지는 장면도. 본방 후에는 커튼콜에서 코이치 본인 자신에게 5분에 1번 놀람이? (SHOCK 는 5분에 1번 놀라움이 있다고 표현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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