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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

[도모토 쯔요시] 160319 도모토 쯔요시의 야카라네 # 008

by 자오딩 2016. 3. 20.

 

■ 노부: 여기 쯔요시상은 처음이시죠?

 

 

 

■ 쯔요시: 아뇨아뇨 저는 여기는 항상 네타 회의....

 

 

 

이쯔모 네타 아와세...............

 

 

 

■ 쯔요시: 구석에서 자주 했어요. 코이치랑 자주 했었어요.

 

 

 

코이치또 요쿠 야리마시따 ♥

 

 

 

■ 하시모토: 안무 같은 것도 하신건가요 저기서???

■ 쯔요시: 자주 했습니다. 했어요 ㅇㅇㅇㅇㅇㅇ

■ 노부: 가라스노쇼넨?????

■ 쯔요시: 했습니다 ㅇㅇ 했습니다 ㅇㅇㅇㅇ

 

 

 

■ 쯔요시: 여기서 태어났다고 해도.....

 

 

 

■ 쯔요시: 과언은 아닙니다.

 

 

 

■ 노부: 과언입니다. ( - ㅁ-)

■ 쯔요시: ... ㅎㅎㅎㅎㅎ

■ 노부: 과언이라구. 어찌 생각해도.

 

 

 

오빠... 너무 핀보케 사진에 집착............. ㅋㅋㅋ

근데 핀보케라고 하니까 Snapshot 노래 생각나고 ㅠㅠㅠ

 

 

 

 

이 분들 그런 사진 이상한 거 깨닫는 건 쯔요시이기 때문 아니냐며 우리는 그냥 보고 지나가는데 역시 쯔요시는 다르다며 "너는 너무 특별해" 세례를 아주;;;ㅋㅋㅋ

그렇게까지 할 건 아니라고 봐................<<<

 

 

 

찟짜이 야쯔가 후와후와후와~

카와이 ㅎㅎㅎㅎㅎ

 

 

 

여기 쯔요시 손 힘줄 모에모에 ♥

 

 

 

요즘 말라서 더 튀어나와 보이는 걸까 ㅠㅠㅠ

 

 

 

■ 토모토: 아쯔 >.< 뜨겁겠당 ㅠㅠㅠ

■ 노부: 손나 미스 스루??? 보통 그런 실수 하나????

■ 하시모토: 카와이이~~~

 

 

내가 하고 싶은 말 저 분들이 다해주시네여 ㅋㅋㅋㅋㅋㅋ

 

 

 

어디 손에 흘리기만 하니? 입에도 묻히지.

휴지로 닦는 것도 귀엽 ㅎㅎ

 

 

 

입 닦고, 호로록 떼어 먹고, 손 닦고, 입 닦고 카와이~~ ( ´ ▽ ` )

 

 

 

■ 쯔요시: 힘들었죠. 정말 떠올리고 싶지 않을 정도로.

 

 

긴다이치 시절 쯔요시군의 괴로웠던 과거.

 

 

 

■ 쯔요시: 좋은 경험이에요. 물론 좋은 경험이지만... 대사도 물론 많고. 영화 찍을 때는 63페이지 정도 계속 말하는거에요.

 

 

 

■ 쯔요시: 그게 말이죠.. 고등학교 시험이랑 겹쳐서 상당히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ㅠㅠㅠ

■ 노부: 고등학교 수업도 제대로 갔었나요??? 그 시절 갔던건가요???

■ 쯔요시: 갔었어요 갔었어요. 제대로 갔었어요ㅇㅇㅇㅇ

■ 노부: 에????? ㄷㄷㄷㄷㄷㄷ

 

 

 

"내일은 대사가 길어....."

 

 

 

캐스트토 스태프도 모두 정말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이야기가 있어서. 쯔요시군 시대에 로케처의 여관에서 방이 옆이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는 그날 콘서트 끝나고 밤중에 숙소에 도착했기 때문에 "피곤하겠네" 라고 생각했더니 심야 2시 정도가 넘어서 "수수께끼는 풀렸다!" 라고 하는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다음 날도 아침 6시부터 촬영인데! 연일 아침부터 밤까지 촬영이라고 하는 스케쥴 속에서 대본 몇 십장에 걸친 수수께끼를 푸는 대사를 외우는 근성이 있는 것인지. "하지메짱" 을 연기하는데는 그정도의 강한 마음이 필요한 것이네요.

 

 

헝 진짜 고생 늠 많았슈 ㅠㅠㅠㅠ 그래도 다 그 시절이 있어 지금이 있는거라며 ㅠㅠㅠ 그리 생각하자 ㅇㅇㅇ ㅠㅠㅠㅠ

 

 

 

■ 노부: 63 몇 페이지 다다다 말하는 대사를 몇 번이나 하시는거죠?

■ 쯔요시: ㅇㅇ 여기서 여기까지. 자 조금 몇 페이지는 채워졌으니까, 여기서 여기까지. 

 

 

 

하필 딱 저기를 ㅋㅋㅋ

 

 

 

■ 쯔요시: 고멘나사이. 조금 계란 묻히고서;;;

■ 노부: 잠만요 ㅋㅋㅋ 중요한 얘기 떄 ㅋㅋㅋㅋ

 

 

토모코네상 ; ㅅ; 우쭈쭈쭈쭈 울 애기 닦아주시고 ㅠㅠㅠ

 

 

■ 쯔요시: 중요한 얘기 때... 여기에 계란 잘 안붙으니까요;;;

 

 

여기 좀 보라고. 나 지금 너무 귀엽지 않냐며. 이것 좀 보라고 ㅋㅋㅋ

 

 

 

오늘은 텐노코에 산도상이 라디오 수록으로 불참.

그래서 한 번씩 돌아가며 시도해 보는.

 

 

 

쯔요시 끝나자 마자 "우마이나!! 잘하네!!!!"

 

 

 

다들 또 너무 잘한다며, 이렇게 잘해서 어쩔거냐며, 귀에 쏙쏙 들어온다며 칭찬 일색 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꽤 첨 해본 것에 비해서는ㅎㅎㅎ

 

 

넙죽 받아들임(?) ㅎㅎㅎㅎ ㅇㅇㅇ 받아들여도 돼 ㅇㅇㅇㅇ

 

 

 

■ 쯔요시: 이야이야 이런 일 할 경험은 없었네요 ㅎㅎ

 

 

 

■ 하시모토: 완벽했네요!

 

 

ㅋㅋㅋㅋ 내가 더 이상 보탤 말이 없다 ㅋㅋㅋㅋㅋ

 

 

 

■ 쯔요시: 오! 우~~~~망고 * ㅂ*b

 

 

설마 "우마이"랑 "망고"를 이은 거니?? 그런거니????? ㅎㅎㅎㅎ

 

 

 

따따라 따따라~♪ 따따라 따따라~♪

 

 

이게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노부: 제대로 하라곩!!!

 

 

 

쟝또 시요우!!!

 

 

 

■ 노부: 레귤러가 될거니까. 이런거 본 적 없어. 얕보지 말라고 텔레비전을!!!

 

 

핡 레귤러 (´;ω;`)

제에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메루나요! 테레비오!!

 

 

 

 

■ 노부: 이런 느낌이 아니야! 좀 더 맛있는 느낌을...!

■ 토모코: 토고상(프로듀서) 어찌 하고 계셔? 화 안나셨어?

■ 노부: 이것이야 말로 "쓴웃음"

 

 

 

토고 야스키상 얼굴 제대로 처음 봄 ㅎㅎㅎㅎ

그렇게 쯔요시 따라 식전 식후로 커피를 마시시던 그 분....<<<

 

 

 

사사키 켄스케상 닮기도?? ㅎㅎㅎㅎㅎ

 

 

 

■ 쯔요시: 으음~~~~ 자쿠로!!! bbb

 

 

메뉴판에 자쿠로(석류)가 있음 꼭 시킨다는 쯔요시.

온나까이!

 

석류가 에스트로겐이 많아서 여자에게 매우 좋다는 건 넘 다 아는 사실.............

그래서 미녀는 석류를 좋아한다고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에 이준기님이 말씀하셨었죠...... (그러고 보니 진짜 옛날이다........)

 

 

 

자쿠로 댄스 ㅋㅋㅋㅋ

쯔요시 아까 망고 리듬으로 가려다 급 옆에서 다른거 해서 바로 또 따라함 ㅎㅎㅎ

유치원생 같다 진짜;;;

 

 

 

저 주먹에서 석류씨 총알 발사될 듯.... -ㅂ-

 

 

 

어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 잡고 들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붕부붕에서도 왔던 곳 ㅎㅎㅎ

 

 

 

누가 있나? 하고 쳐다보다가

 

 

 

알아보고 얼굴에 웃음 번지는데 그 순간이 넘 예뻐서 >.<

 

 

 

■ 토모코: 둘이 마셨잖아 며칠 전에 ㅎㅎㅎ

 

 

카와하라상 2/21 쯔요시 TU FUNK ALL STARS 에 와서 대기실에서 쯔요시 누님하고 사진도 찍고 그 뒤에 뒷풀이도 참가 ㅎㅎ

 

 

 

■ 카와하라: 야카라네지? 전혀 안불러주잖아!!! 1회 때 나오고선 그 이후론 안나오잖아!

■ 쯔요시: 그렇긴 하지만;; 제가 "조금 카와하라군은..." 이라고 한게 아니니까요.. >.<

 

 

진짜 그러고 보니 1회 때 나오시고 그 뒤로는 한 번도;;;;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파이센은 언제쯤 나올 수 있는거냐며 ㅋㅋㅋ

 

 

 

■ 쯔요시: 치나라 (치즈+나라즈케) 나라역같은데 내면 좋을텐데! 

■ 점장: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네가이시마스>.<

 

 

뭔가 쯔요시한테 부탁한건 아닌데 되게 쯔요시한테 부탁하는 것 처럼 들리고 그러면 진짜 소원이 이루어 질 것만 같아;;;;

여튼 저 치나라는 엄청 맛있어 하던데 일단 크림치즈라고 하니 믿고 먹어볼만한 ㅇㅇㅇㅇ 님 말댈 쿠키에....찍어먹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 쯔요시: 지금 프레스 당하는 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위화감 ㅎㅎㅎㅎㅎ

 

 

 

"카~~~" 연습 ㅎㅎㅎ

 

 

 

■ 쯔요시: 카~~~~~~~~ ....................호라!!!

 

 

너무 (즐겁게) 열심히 하시곤, 이 분위기 어쩔거냐며 밍구밍구해 하며 호라! ㅎㅎㅎ

 

 

 

어머, 코레 나니?????? ; ㅁ; ㄷㄷㄷㄷㄷㄷㄷ

 

 

 

나니나니나니나니????????? 코레와... 요정???????

님 알고 그런거지??? 노리고 한거지?????? ㅠㅠㅠ

 

 

 

■ 쯔요시: 딸기 투성이네!

 

 

 

코이치 데려오고 싶소  ; ㅂ;

 

 

 

■ 쯔요시: 세 명이요? 웅 이이요~

 

 

 

다들 가라스노쇼넨 너무 부르고 싶은데 자꾸 쯔요시 눈치보느라 쭈볏쭈볏 ㅎㅎㅎ

그러다 쯔요시가 괜찮다고 하니까 옳다구나 득달같이 달려들어 노래 번호 누르는 ㅋㅋㅋㅋ

 

 

 

■ 쯔요시: 코이치와 쟈아, 야떼쿠레루노???? 코이치는 그럼 해주는거야??

 

 

그래그래 역시 코이치가 필요하구나 ^_____________^

 

 

 

■ 코이치: 우리들 노래는 대체로 남자랑 여자 색같이 되어 있잖아???

 

 

 

■ 쯔요시: 그리고 뭔가 스페이드랑 하트 같은

 

 

 

■ 코이치: 그런거 나 "하트"가 좋아!!"

 

 

 

그러신 줄은 몰랐네예 ㅋㅋ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그렇담 내가 양보하겠지만.......

 

 

올해 20주년 기념 붕부붕 찍으면서 (←맘대로 정함) 둘이 가라오케도 함 갔음 좋겠다 ㅋㅋㅋㅋㅋ

 

 

 

긴장된다더니 역시 너무 잘 부르는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 토모토상도 잘 불러 ㅇㅇㅇㅇ

 

 

 

■ 노부: 나니 코노 에? 뭐지 이 그림은??? ㅋㅋㅋㅋㅋㅋ

 

 

화음도 굿 ㅎㅎㅎㅎㅎ

 

 

 

■ 쯔요시: 하시모토군!! 하시모토군!!! 코이찌 코이찌!!!!

 

 

울 아이카타 파트 함부로 망치지 말라고 제대로 하라고 <<<ㅋㅋㅋ

 

 

■ 노부: 하시모토노 코에가 이랑~ 하시모토의 노래가 필요 없!!!

 

 

하시모토군이 코러스 넣으니까 그 목소리 당장 치우라고 ㅋㅋㅋ 쯔요시 웃음 터지고 ㅎㅎㅎㅎ

 

 

 

마지막에 짜자장~ 할 때 쯔요시가 입으로 짜자장하면서 탁자 따따당 치는거 좋았엉 ㅎㅎㅎ

 

 

 

타노시깟따요 ^0^

메자세 레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