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초절남자도감 36
도모토 코이치
극한의 끝에서 성장을 추구하며 전인미답을 계속 갱신하는 원조 도S 왕자가 그려내는 "꿈과 현실"이라고 하는 전설
초절남자도감에 대망의 도모토 코이치상이 첫등장!
단독 주연 15년으로 1,347회라고 하는 세계에도 전례가 없는 위대한 기록을 지속 갱신하여 올해 2~3월도 75회의 공연을 예정하고 있는 Endless SHOCK 와
올해 20주년 해를 맞이하는 KinKi Kids에 대한 생각을 여쭈어 보았습니다.
"매일 공연에서 한계의 그 앞이 보이지 않는다면 안되는. 보이지 않게 되었을 떄가 공포" 라며 2월 4일부터 시작하는 Endless SHOCK의 제작발표 회션에서 말한 도모토 코이치상. "일에서는 도M 이지만, 라이브 MC에서는 키미마로상계로 분류되고 있다" 며 본인도 자각하고 있는 팬에 대한 도S 발언이라고 하는 갭이 인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멋있게 폼 잡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팬분들에게도 현실을 일깨워 갈까 하고. 손을 흔드는 것 같은 팬 서비스보다 스테이지라든지 그 곡의 세계관을 형태로 하여 유혹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그 꿈의 세계를 즐겨주시는 것이 제일. 그 다음엔 콘서트가 끝나면 빨리 돌아가서 남편 팬티 빨아주세요" 라는 코이치의 한마디가 작열.
"40대말이죠, 가장 에로이하게 되는 시기인거네요. 여성으로서의 최후의 저항으로서 한층 더 빛난다고 할까. 이야, 제 의견이 아니라 그렇게 들었을 뿐입니다." 라고 웃지만 그 정보를 입수했다는 것 자체가 매니악!
"베일에 싸인 것도 아니네요. 평범하게 살고 있습니다. 요리는 살기 위해 하기 때문에 죽지마 라고 생각되면 하고 있고. 술도 식사에 맞춰 와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차가운 일본주 같은 걸 마십니다. 옷은 입는 이유가 없기 때문에 무대 지방 공연 때는 져지로 밥 먹으러 갑니다" 라는 것. 그러면 집의 인테리어는? 이라고 묻자 "하얀색과 갈색 계열의 이탈리안 모던일까요" 라고 자택은 애차인 이탈리아 자동차의 흐름인건지 세련된 심플한 내장인 듯 하다.
올해는 킨키키즈로서 20주년의 기념 해. "모두가 생각하시듯 자연체입니다. 솔로라면 표현하고 싶은 것을 가득 채워넣지만, 두 사람일 때는 그다지 개입하지 않도록 하고 있는. 그래서 스탭이 스타트를 끊는 것을 보고, 완만하게 해가려나" 라고 하면서 "두 사람은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연락처조차 모르는. 팬 분들께서는 사이 좋게 하는 것을 보고 싶으실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와서 새삼 무리 ㅎㅎ. 딱히 뭔가 표현하는 것이 사이가 좋다는 게 아닌 것도 있을 수 있는. 그와 노래하면 자연스레 킨키키즈가 됩니다. 그건 매우 느끼고 있어요." 라고 두 사람이 그려내는 음악에는 절대적인 신뢰를 보낸다.
수명이 줄어들 정도의 노력으로 스테이지에 계속 서는 도모토 코이치를 지탱해주는 것이 무엇인지는 모른다. 알 수 있는 것은 그의 마음이 스테이지에 완벽하게 표현되고 있다는 것. 대답은 거기에 밖에 없고, 그렇기 때문이야말로 20년이라는 세월동안, 그에게 계속 매료당하는 것이 가능한 걸지도 모른다.
초절 남자의 민낯(솔직한 모습)
카메라를 여성이라고 생각해달라고 말을 걸자 "읏.. 그게 생각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 ㅎㅎ" 라고 즉답하여 일동 대폭소. 촬영 도중에는 카메라에 접속한 PC에 트러블이 발생. "기계도 스타의 오라에 당했네요" 라고 말하자 무언으로 끄덕♡ 살짝 낯가림으로 시작했으나 취재 마지막에는 스스럼없는 이야기로 끝나 웃는 얼굴로 돌아가신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극한의 끝에서 성장을 추구하며 전인미답을 계속 갱신하는 원조 도S 왕자가 그려내는 "꿈과 현실"이라고 하는 전설
어마무시한 문장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장에 쉼표 하나 엄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연락처고 뭐고 그런거 가지고 왈가왈부할 시기도 지났고 ㅋㅋㅋㅋ
사이 좋고 말고 굳이 입 밖으로 낼 것도 없고 ㅇㅇㅇㅇㅇ
그냥 지금 같이 둘이 서로 하고 싶은거 하고, 킨키 할 때는 또 예쁘게 잘 하고, 행복하게 지냉 ㅎㅎㅎㅎ 그럼 다 되었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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