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이치: 대불상은 쯔요시군 본 적이 있나요?
■ 쯔요시: 저 여러가지로 알아 봤어요. 과거에 뭔가 방송으로 왔었으려나 하고.
■ 쯔요시: 그런데 없었더라구요.
■ 쯔요시: 카마구라의 대불상은 처음이네요.
응???? 그럼 이건 먼가여 오빠??????
지금 저기 뒤에 떡하니 서계신 분은 누구신가여??????
첫 두근두근 혼자 여행
나라 출신인 쯔요시로서는 나라의 자랑인 (동대사) 대불을 대신하여 언젠가 인사하러 오고 싶다고 생각했던 카마쿠라.
"소원을 이루자!" 라는 것으로 와버린 것이다.
촬영/ 井村邦章 이무라 쿠니아키
이렇게 떡하니 왔었쟈눼!!! ㅎㅎㅎ
방송만 뒤지고 잡지는 생각도 못했었겠지 ㄲㄲ 게다가 이게 벌써 이십년은 되었겠다;;;;;;
카메라맨이 이무링이었던 것으로 보아 잡지는 묘조인가보오 ㅎㅎㅎ
(근데 이미 이 때부터 손 모양이 예사롭지 않구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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