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剛 244

[도모토 쯔요시] 수학여행

by 자오딩 2008. 12. 1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차창 밖을 스쳐지나가는 낯선 풍경,

익숙하지 않은 장소,

처음 만나는 사람들.

하지만 왠지 코끝이 찡하게 울리는

아련하게 그리운 냄새.

그리고.......

왠지 싫지 않은 이 설레임.

 

"안녕, 나무야."

"넌 정말 맑은 눈동자를 가졌구나."

 

눈에 비치는 모든 것이 마음으로 흡수되는 순간.

그렇게 이 가슴속에 아롱아롱 새겨진 따뜻한 기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고로..... 저의 고등학교 수학여행은......... 정말 참담했더랬습니다.

제주도를 갔는데, 첫날만 햇빛 반짝하고 바로 태풍이 와서

월드컵 경기장 그 천막 날라가는 것도 보고, 야자수 쓰러지는 것도 보고,

첫 날 저녁에 갔던 노래방 간판이 그 다음날 일어나 보니 떨어져 있는 것도 보고,

유리창도 깨지고, 정전되고, 물도 끊기고.........ㅠ

결국 비행기 못떠서 (암 것도 할 수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추가로 돈 더내고  하루 더 체류하다 오고.

그 대신...... 제가 (혼자...ㅠ)좋아했던 남자아이 몰카만 잔뜩 찍어왔지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것만으로 큰 수확이었습죠. 그 당시엔. ㅋㅋㅋ 

네에, 네에. 그거면 세상을 다 가진마냥 암것도 필요없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래요. 그거면 모든게 다 되었던 그런 풋풋한 시절이 있었어요, 제게도. 흐흐흑ㅠㅋㅋㅋ

 

근데 수학여행이라그러니까 또 붓렉에서 쯔요시가 연기했던 불꽃놀이 아래의 그와 그녀가 생각나는ㅋㅋ 

이 포스팅(←여기)ㅋㅋㅋㅋ

그쵸. 수학여행은....... 뭐,,, 이런저런 낭만도 있고 그러는거죠. 흠흠흠ㅎㅎㅎ

 

※ 800x598 사이즈 사진 첨부파일에 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