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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KinKi Kids] 150703 오리★스타 : PROGRE 기자 회견 레포 번역

by 자오딩 2015. 7. 5.

 

 

 

 

 

 

 신 CM 발표회에서 콤비감 작렬!

 

우리들은 언제나 둘이면서 하나!

 

KinKi Kids가 발모촉진제의 신 CM 발표회에 등장! 경쾌한 토크로 분위기를 띄우면서도, 설마했던 싸움이 발발하는 흐름으로?!

귀중한 이벤트를 철저히 레포트합니다.

 

 

 

  KinKi Kids가 발모 촉진제 시리즈의 이미지 캐릭터에 기용되어, 신 CM 발표회에 출석하였다. 방영 중인 『등장』 편에서는 도모토 코이치와 도모토 쯔요시가 목소리를 맞춘 뒤 두 사람의 합성 캐릭터 Mr.PROGRE가 출현하여 상품을 PR한다.


  상품의 화제부터 "발모" 에 대한 토크에 이르자 「어떤 의미에선 캐릭터를 죽이는 일. 반대로 앞으로는 복실복실한 캐릭터로 갈까」 라며 평소의 네타로 웃음을 일으킨 코이치. 한편 쯔요시는 「계속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고. "継続は力なり 지속은 힘이다"라고 하듯이」라고 말한다. 상품의 매력에 대한 토크는 싸움 꽁트로 발전. 「밖으로 나갈까요?」라고 장외 난투 선언(?!)까지 얘기가 흐르는 등 호흡이 척척 맞는 대화로 회장에 웃음을 일으켰다.

 

 

 

─ 이번 촬영 현장은 편안한 분위기 였나요?

쯔요시  그렇네요. 감독님도 스태프들도 저희들도 포함해서 너무 at home이었네요. 편안하게 촬영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상당히 즐거웠습니다. 생기 넘치게 촬영에 임했습니다. 최고네요~ㅎㅎ

 

 

─ 촬영 중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

■ 쯔요시  "쵸로리"(Mr.PROGRE의 뾰족한 머리 부분) 같은 것을 붙이는 작업을 하고 있을 때에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면 뭐라고 해야할까요. 여러 가지 일을 해왔지만 머리 위에 이런 걸 붙이는 날도 있구나 라고. 여러가지로 과거도 되돌아 봤으니까ㅎㅎ. "쵸로리"의 각도, 팟하고 보고「아-」하고 생각하셨겠지만 상당히 큰 일이었어요.

■ 코이치  두 사람의 얼굴을 합성 했던 적이 없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될까하고 상상이 되지 않는 가운데의 촬영이었습니다만. 그 ("쵸로리"의) 각도도 조정하하지 않으면 합성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힘들었어요. 완성 되기까지는 저희들도 어떤 얼굴이 될지 모르는 채로 촬영을 했습니다만, 감독님을 믿고 현장을 믿고 맡겼습니다.

 

 

 

아.... 쵸로리가 합성이 아니라 실제로 분장하고 찍은거였어???? ; ㅁ; ㄷㄷㄷㄷ

 

 

 

─ 합성 한 사진은 말을 하네요.

■ 쯔요시 네, 말을 하더라구요.

 

 

─ 딱 맞는 타이밍에.

■ 코이치 뭐, (KinKi를) 그냥 오래 한게 아니니까요ㅎㅎ

 

 

헤헤헤헤헿헤헤헤헿////

 

 

─ 한 번에 맞춘 것 처럼

■ 쯔요시  한 방에 끝냈네요.

 

 

─상품의 장점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코이치  역시 「발모촉진」이라고 하는 단어네요. 그것과 (빠른 말투로) 카루프로늄 염화물이라는 것이 상당히 효과적이라고(의기양양한 얼굴).

■ 쯔요시  카루포...칼....염화물입니다..

■ 코이치  이에떼나이... 틀렸잖아ㅎㅎㅎ 

■ 쯔요시  (코이치 무시하고 사회자에게) 아, 모르십니까? (마치 본인은 잘 안다는 듯이) 

■ 코이치  아나따, 이에떼마셍요~ 제대로 말씀 못하셨잖아요~

■ 쯔요시  뭐, 그의 주장도 알겠지만 「좀더 훌륭한 부분은?」 이라고 한다면 "스컬프 케어" 라고 생각하네요. "건강한 두피, 토대를 청결하게-" 라는 것을 밀고 나가지 않으면.

■ 코이치  하지만 "뭐시기 염화물"도 굉장하잖아요.

■ 쯔요시  (마주 보고서) 그렇기도 하지만 역시 두피를.....

■ 코이치  하지만!! 비듬, 가려움증은 (그런 상품은) 지금까지도 아마 있다고 생각해요!!

■ 쯔요시  하지만 역시 두피를 청결하게 한다는 것으로 "스컬프 케어"로 이어진다고 생각해요.

■ 코이치  하지만....!!!!

■ 쯔요시  (급 일어서더니) 자아, 한 번 밖에 나갈까요??? 나가죠, 나갈까요?! 이렇게 싸울거면.

■ 코이치  저쪽으로 (나갔다가 오는게) 좋지 않을까나??

■ 쯔요시  뭐, 회견 중이기 때문에... (그러면서 돌아오는).

 

 

─ 그 두 가지가 다 있다는 것을 전해주시기 위해 이번은 합체하여 하나가 된 것이네요.

■ 쯔요시  되었네요. "KinKi Kid"가 ㅎㅎ Kids..... 그렇네요. 36(세)이기 때문에 "Kids"라고 해도 좋은 건지. 「s」를 떼어내고, "Kid" 이지만요.

 

(여기서 Mr.PROGRE의 사진이 등장)

 

■ 쯔요시  오- 상당한 이케멘이네요.

■ 코이치  너무 가까워서 잘 안보이지만요ㅎㅎ

■ 쯔요시  눈은 나이려나. 코는 코이치고, 입은 쟈니(키타가와)상이려나ㅎㅎ 입은 코이치 같네.

■ 코이치  그렇네.

■ 쯔요시  윤곽은 내가 아닐까나. 잘도 융합했네요. 상당히 재미있는 위화감이 나오네요.

■ 코이치  아무리 생각해도 위화감이죠.ㅎㅎ

■ 쯔요시  전혀 모르는 사람을 배경으로 지금 사진 찍히고 있는.

 

 

─ 상상으로 어떤 성격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코이치  어떨까요. 저 자신, 쯔요시군 자신도 전혀 성격 자체가 완전 다르기 때문에. 그게 하나가 된거잖아요? 상당한 강자네요. 우선 (쯔요시는) 낚시를 좋아하잖아요. (저는) 자동차를 좋아하네요.

■ 쯔요시  그건 (취미가 있는건) 똑같기 때문에. 그리고 (자신을 가리키며) 사람들 북적이는거 문제 없고 (코이치를 가리키며) 사람들 많은걸 싫어하는 부분이.

■ 코이치  혼자 있는걸 좋아하고, 사람 많은 걸 싫어하니까.

■ 쯔요시  딱 좋은 상태로 되겠죠. 저는 사람들 앞에서 긴장을 그닥 하지 않지만 (코이치를 가리키며) 긴장하는. 그게 또 딱 좋은 느낌이 될테니까.

■ 코이치  모(毛)질도 달라서.

■ 쯔요시  (코이치를 가리키며) 직모, (자신을 가리키며) 곱슬이라서. 그러니까 (Mr.PROGRE의) 꼭대기는 완전히 저네요. 저희들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만 (Mr.PROGRE를 가리키며) 그도 노래를 내는 날이 와도 재미있겠네요. 뭐, 저희 레이블 분이 지금 시선을 마주쳐주질 않고 있습니다만ㅎㅎ. 합체 했지만 저희들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 코이치  그렇네요. 고민하는 것만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 "카로얀 프로그레"를 사용해주시고,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이 바로 미래에 대한 준비이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포기 하지 말고, 우선 시작해보셨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 쯔요시  좋은 코멘트 였네요ㅎㅎ. 뭐 바로 지금 자신이 액션을 일으킨 것은 반드시 미래로 이어져서 장래에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향해 꿈을 가지고 이어가서 계속해 간다고 하는. 그것은 일도, 인생도, 카로얀에게도- 라는 것은 조금 외쳐보고 싶네요. 저희들의 CM을 통해서 사용해주세요- 라고 꿈과 희망, 용기 같은 것을 전해드릴 수 있다면.. 하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장래의 밝은 미래로 이어졌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좋은 코멘트네요...............

■ 쯔요시  뭐, 그렇네요.ㅎㅎ 꽤 좋은 말을 했죠? 저희들.

 

 

 

 

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이렇게 거창해 ㅋㅋㅋㅋㅋㅋㅋ

 

 

 

 

 

 

 

상품의 매력을 서로 발표하는 싸움 꽁트가 시작되자 두 사람은 일어서서 더더욱 격론?!

그런 가운데 생각지도 못한 상황을 초래한 사회자의 한 마디에 두 사람으로부터 무심코 웃음이.

 

 

 

카르포늄!!

스컬프 케어!!

 

 

 

도우데모 에에와...........ㅋㅋㅋㅋ

 

 

 

 

이렇게 싸울거면........!!

 

 

이미 얼굴은 싸우는게 아니쟈나 ㅋㅋㅋㅋ

얼굴은 이미 허니버터칩ㅋㅋㅋ 꿀 떨어질듯 ㅋㅋㅋㅋ

 

 

 

 

 

일단 밖으로 나갈까여.....

 

 

가서 영영 안와도 되어요^*^

둘이 사마뤠카다스로 떠나버려요^*^

 

 

 

 

 

 

저쪽으로 나가는게!!

 

  

이 와중에 왼쪽으로 나갈지 오른쪽으로 나갈지 따지고 있음 ㅋㅋㅋ

오이오이- 논점이 그게 아니잖아 ㅋㅋㅋㅋㅋ

 

 

 

 

둘 다 정답입니다 (by 사회자)

 

아, 그렇습니까

 

 

 

하하하하하하

그...그렇구나...;; 긁적긁적 데헷-

 

 

 

 

 

 

 

 

코이치는 직모고

쯔요시는 낚시 좋아하고

 

 

서로를 너무 잘 아는 후타리 ^*^

 

 

 

 

 

 

 

 

어떤 파트가 누구일지 합성사진을 보면서 예상을 해보는 두사람.

「입은 쟈니상일까나」(쯔요시) 라고 보케를 떨면서도 아이카타의 성격이나 머리결까지

계속해서 얘기가 줄줄 나오는, 역시나인 콤비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입은 쟈니상일까나

오- 쟈늬~~

 

 

 

아벗님 만수무강하세요 ㅠㅠㅠㅠㅠ

 

 

 

 

 

기업 사장과 쓰리샷 촬영 중, 기자로부터 「효과 있었습니까?」 라는 질문이 날라오자

코이치는 「저요? 보시면 아시잖아요!!」 라고 확실하게 훌륭한 대답을

 

 

 

그 효과는 좀 더 두고 보는 걸로.............

코이치를 이대로 순순히 하게에서 졸업 시킬 수 없으메ㅠㅠㅠ!!!ㅋㅋㅋ

 

 

 

 

 

 

 

 

쵸로리 윗 부분은 나~

 

 

 

 

 

 

 

이벤트를 종료하려는 찰나 관계자석을 바라본 코이치는

 「(촉진제를) 사용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나...하고 생각되는 사람이ㅎㅎ」라고

설마했던 기자 놀리기!

 

 

독설이 되버리네여!

 

 

 

ㅋㅋㅋㅋㅋ 기자분 ㅠㅠㅠㅠ 고멘나사이 ㅠㅠㅠ

우치노코.... 제가 대신 사과를 ㅠㅠㅠ ㅋㅋㅋㅋ

 

 

 

 

 

 

 

 

 

정말 설마설마했던 제품이지만...... 정말 이런 날이 오는구나 ㅋㅋㅋㅋㅋㅋ

그저 킨키를 기용하자고 했던 그 장본인이 누군인지 궁금할 뿐.....

뭐, 생각할 것도 없고 킨키팬 백퍼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