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회사 넘 정신 없고... 12월 어케가는지도 모르게 벌써 내일 출발;;;
티켓도 이번주 월요일에서야 겨우 구하고 ㅋㅋㅋ 하마터면 진짜 못갈 뻔;;ㅋㅋㅋ
호텔로 바로 배송 시켰는데 도착 안했으면 낭패 ㅋㅋㅋㅋ
근데 올만에 느낀 건, 티켓 시세가 전체적으로 좀 올라있더라.
난 우리 오빠들 서른 줄 넘으면서 좀 식나했더니 왠걸 ㅋㅋㅋㅋ
요즘 환율이 낮으니 괜찮았지 아니었음 포기할 뻔.
흠. 근데 가서 뭐하고 놀지.... 암 생각 없네. ; ㅂ;
올해는 거의 모든 여행이 이런 묻지마식.
그냥 여행 전날까지 야근하고 새벽에 짐싸서 출발. 이런 패턴.
일단 가고 보자.
근데 나 진짜 내일 킨키보는거냐며 ㅋㅋㅋㅋㅋ
나 아직 이번 싱글이랑 앨범도 안들어 봤는데;;;;ㅋㅋㅋㅋㅋ
대신 붕부붕은 몇 개 보긴했는데 여전하더라 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