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다운라이브

드디어 한 달만에 봤다.
그런데 틀자마자 느낀게...



낯설어!



이런 복작복작한 콘서트 느낌..............너무 낯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춤추고 노래 부르는 사람들 보는게 거의 막 반 년 된 것 같아....??? ㅋㅋㅋㅋㅋ

그리고 쯔요시 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패션은ㅋㅋㅋㅋ 약간 회먹을 때 접시위에 놓인 그.. 종이 장식같기도 하고ㅋㅋㅋㅋ
울 코이치는 둥가둥가 우키우키ㅎㅎㅎ

아! 나 이노래 알아!! .............. 라는 건 넘 오바인가...ㅋㅋㅋ
하지만 이 초반까지는 아직도 적응 못하고 있었음;;; 헤에///////
근데 중간에 쯔요시가 화음 좀 평소와 다르게 넣은 부분 맘에 들었다뉴~ㅎ

하지만 코이치는 여전히 머리가 뻗쳐있고,

쯔요시는 여전히 하늘을 만지는 광경을 보며,
아, 내가 알던 킨키가 맞아. 라며 서서히 익숙해졌어ㅋㅋㅋㅋ (응?? 이제와서??? 방송 거의 다 끝나가는데??ㅋㅋㅋ)

못또 나온다그래서 작년처럼 떼거지 댄스인가>.<! 라며 기대했더니 걍 대충 알아서 바라바라 플레이ㅋㅋ
쯔요시 전반적으로 계속 뚱- 얼굴이다 그래도 여기서 좀 씐나씐나 웃는거 잡히더라ㄲㄲㄲ

근데 역시 못또는 작년이 최고ㅠ 딩디리딩딩딩딩딩~♪
맛치상 필두로 쟈니스 후배들 쫙 깔린 것도 좋았고 뒷 에피소드도 재밌었던 기억ㅎㅎ

스탠바이 하는 무표정에서 급 기합 넣는 과정 잡힌ㅋㅋㅋ
저렇게 텐션 넣어서 사회보는 쯔요 모습 뭔가 오랜만이얌ㅋ

코이치의 마더's 자애 미소v

"오벤또 난까모 쯔쿠리마쇼~♡"


막판에 은근슬쩍 저 한 마디 끼워넣는 것 보고 춈 좋았어 =ㅂ+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