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剛 244

[도모토 쯔요시] ルビ-の指輪 루비 반지

by 자오딩 2010. 2. 20.


Toki-Kin #.13 (1997.01.29)




ルビ-の指輪



作詞: 松本隆
作曲:寺尾聡


Download


후쿠야마 마사하루 커버 Download


테라오 아키라 원곡 Download


 

くもり硝子の向こうは風の街
쿠모리 가라스노 무코우와 카제노 마치
불투명한 유리창 밖은 바람의 거리

問わず語りの心が切ないね
토와즈 카타리노 코코로가 세츠나이네
혼자 읊조리는 이야기는 마음을 조여오네

枯葉ひとつの重さもない命
카레하 히토츠노 오모사모 나이 이노치
낙엽 하나 귀하지도 않은 생명

貴女を失ってから
아나타오 우시낫테카라
그대를 잃고서부터

背中を丸めながら
세나카오 마루메나가라
등을 구부리며

指のリング拔き取ったね
유비노링구 누키톳타네
반지를 빼내었지

俺に返すつもりならば 捨ててくれ
오레니 카에스 츠모리 나라바 스테테쿠레
나에게 돌려줄 생각이라면 그냥 버려줘

そうね誕生石ならルビ-なの
소우네 탄죠우세키나라 루비나노
그래 "탄생석은 루비야"

そんな言葉が頭に渦くよ
손나 코토바가 아타마니 우즈마쿠요
그런 말이 머리 속을 헤집고있어

あれは八月 目 映い陽の中で
아레와 하치가츠 마바유이 히노 나카데
그건 8월 눈 속에 비치는 태양 속에서

誓った愛の幻
치캇타 아이노 마보로시
맹세했던 사랑의 환상

孤獨が好きな俺さ
코도쿠가 스키나 오레사
고독을 즐기는 나를

氣にしないで行っていいよ
키니 시나이데 잇테 이이요
신경 쓰지 말고 떠나도 괜찮아

氣がわ らぬうちに早く消えてくれ
키가 카와라누 우치니 하야쿠 키에테쿠레
마음이 변하기 전에 어서 사라져줘

くもり硝子の向こうは風の街
쿠모리 가라스노 무코우와 카제노 마치
불투명한 유리창 밖은 바람의 거리

さめた紅茶がったテ-ブルで
사메타 코우챠가 노콧타 테브루데
식은 홍차가 남은 테이블에서

衿を合わせて日 暮れの人波に
에리오 아와세테 히구레노 히토 나미니
해질 무렵 인파 속에서 옷깃을 여미고

まぎれる貴女を見てた
마기레루 아나타오 미테타
당신으로 보이는 사람을 보고있었어

そして二年の月日が流れ去り
소시테 니넨노 츠키히가 나가레사리
그리고 2년의 시간이 흘러가고

街でベ-ジュのコ-トを見かけると
마치데 베쥬노 코토오 미카케루토
길거리에 베이지색 코트를 발견하게 되면

指にルビ-のリングを探すのさ
유비니 루비노링구오 사가스노사
반지가 끼워져 있는지 찾곤 하지

貴女を失ってから
아나타오 우시낫타카라
그대를 잃고서부터


가사출처: http://blog.paran.com/kosanjw




마츠모토상 인터뷰 보다보니까 그 분 작사하신 곡 중 킨키 가라스노쇼넨 나오기 전까지 세일즈 1위가 이 루비 반지였던.
이 노래 멜로디가 약간 반복 되는 감이 있지만 일단 전형적 애수라인이라 일단 단박에 귀에 감기고 마지막에 뚜루루 뚜루루루~♪ 하아......... ㅎㅎㅎㅎ 그래 탄생석은 루비나노........... 하아............ㅎㅎㅎ 이와중에 아니- 오팔인데? 이럼 좀 맞아야겠지만;;;; 마샤씨가 커버한 루비반지는 뭐.. 일단 이 분은 목소리가 넘 좋아서...♥//// (어머 너 넘 사심 가득이다???ㅋㅋㅋ) 그리고 우리 쯔요시는 저런 분위기 너무 잘 어울리지 않아?? 이제 열여덟 되는 아이..는 아니지만 학생;;의 남자 목소리 후후후 선그라스 머리위에 꽂아 쓴건 어디 신혼 여행 마치고 오는 분위기지만 이쁘잖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