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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雑誌

[잡지 244] FINEBOYS (2010.02)

by 자오딩 2010. 2. 13.

off style
堂  本  剛  자유로운 오프 스타일 


宇宙人に逢いたい


 제 38회 

스윗츠를 좋아하는 남자들이 집합?! 초콜렛 카페

도모토 쯔요시상이 입는 트렌드 스타일을 소개하면서
여러가지 스팟을 돌며 그의 꾸밈 없는 모습에 어프로치하는 이 연재.
2010년의 스타트가 되는 이번회는 느긋히 근황보고부터.
여자 아이와이 데이트에도 사용될 법한 멋있는 카페에서
올해에 대한 마음을 차분히 들려주었다.



올해는 "開花 개화"를 자신의 키워드로

   이번 달은 훌쩍 까페에 와보았습니다. 여기는 조금 유닉크한 까페로, 초콜렛이 나열된 가게입니다.
   2009년은 저에게 있어서 인내의 해였습니다. 그 전에 있던 성장이나 스킬업 하고자 도전했던 시도들이 개화할지, 하지 않을지, 올해 그 답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자신의 이 환경을 더욱 크리에이티브한 방향으로 개선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후에 스킬을 시도하는 스테이지를 마련하여 자신이 납득 할 수 있는 결과를 낸다. 그런 플랜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나라의 1300년제의 해. 사랑하는 고향의 기념 할만한 해에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 걸까. 한 번 뿐인 인생 속에서 고향을 통해 세계에 발신할 수 있는 찬스이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룰이나 기한 속에서 뭔가 할 수 있을지 지금 그저 그것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라의 관광대사가 되어 딱 2년이 됩니다. 저의 인생은 앞으로 더욱 더욱 고향인 나라를 향해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엔도리케리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도 자신이 태어나 살아온 의미나 생명이라고 하는 것에 감사하는 것이 테마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제 자신이 아니고 스스로의 감성이나 의지에 의한 행동을 하는 자신으로 변화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런 자신을 설명하는데 있어 가장 맘에 와닿는 것이 고향인 나라였던. 긴 역사가 있고, 매우 수수께끼같고 일본인의 가치관을 뒤짚어 엎을 수 있을 듯한 발견의 가능성을 아직아직 숨겨놓고 있는 땅. 고향의 크나큰 에너지에 탄력을 받아가며 마음을 강하게 갖고 순수한 메세지를 전해가고 싶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기만이나 에고이즘을 떨쳐버린 순도 높은 메세지를.
   절대로 이렇게 살아가야한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결국은 스스로가 선택을 하고, 살아가는 방법을 결정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지만 그 심플한 대답에 다다르기 전에 여러가지를 느끼는 것이 무엇보다 소중한. 앞으로 시대가 점점 각박하게 되어갈지는 눈에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야 말로, 패션이라는 것을 시작으로 도모토 쯔요시라고 하는 한 사람의 인간을 통해 여러가지를 생각해 주었으면 하는. 제가 이 장소에 어째서 이 옷을 고르고 어째서 이렇게 입고 있는지 그것을 느껴주실 것을 바라면서 올해도 이 연재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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