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토 쯔요시] 갓빠쯔요

참으로..............
어린아이다.........ㅎㅎㅎㅎㅎ
알록달록 후드 점퍼랑 황금 등판대기에 빨대 낀 음료까지
참으로...............
귀엽다....ㅜ♡ㅎㅎㅎㅎㅎㅎㅎ

진짜 말수 거의없고.....ㅋㅋㅋ
몸으로 웃겨주던 탓군ㅎㅎㅎ

딴 얘기지만.....
탓군의 형... 복성군 닮지 않았어??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저 어머니도 아주 날 잡았다싶어 애들 바리바리 다 내보내느라... 애가 학교 돌아오자마자 부랴부랴 옷 갈아입혀서 출동시키고ㅋㅋㅋ
늦게 투입된 애들 뒤에서 되게 뻘쭘뻘쭘해 있고ㅋㅋㅋㅋ
근데 저 맨날 옆에서 따라다니는 스텝.... 어렴풋이나마 윤곽이 드러났어........ 왜...왜...왜에에!!! 삼각군 벗긴거야.....ㅠ 그냥 다시 씌워줘ㅠㅠㅠ 나 촐랑촐랑 깐죽거리는 님한테 좀 호감인데 내 환상(?)을 이리 깨버리려 하냐며... 이러면 나도 당신의 어화두둥 배뽈록을 더이상 감싸줄 수가 없....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