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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

[KinKi Kids] やる気ないシャワー 야루키나이 샤와 (킨큐 in 오이타 2008.11.20)

by 자오딩 2009. 2. 7.

돈나몬야 (2/2)에서 오이타 공연의「야루키나이 샤워」이야기가 나와서 급포스팅---ㅎㅎㅎ

 

 

어제 밤 호텔에서 뭐했어? 라는 이야기에서

 

코이치: 호텔에서 괜찮게 보낼 방법이 없을까나?

 

-- 라고 회장에게 물어보는. 그래서 벳부로 말하자면 역시 '온천'이라는 이야기가 이어져...

 

관객들: 온천 들어갔어~~??

쯔요시: 온천엔 안갔어. 콘서트 끝나고 땀 범벅인데 호텔까지 안 씻고 참을 수 없다고

관객들: 그래도 모처럼 온천지에 왔는데 아깝다~~~

코이치: 아까 젯코스터는 키누가와 온천이 아니라 벳부 온천으로 했음 좋았을걸.

 

---이라고 촘 멋있는 소리를 하자 환호성이~~^-^

젯코스터 영상은 첫째날은 선수&해설 버전이고,

두번째 날은 키누가와 온천으로의 사원여행이지요:) (정확히 말해서는 바캉스.....ㅋㅋㅋㅋ)

 

쯔요시: 벌써 노래가 다 끝났는걸.....///

 

(카고시마가 남았잖아요!!!!!!ㅋㅋㅋ)

 

 

그리고 이어지는 샤워이야기.

 

코이치: 여기 오이타 회장의 샤워가 약간 수압도 낮고....

          "やる気ないシャワー 야루키나이 샤워, 할 맘이 없는 샤워"야.

쯔요시: 그리고 또 샤워기가 벽에 고정식으로 되어있잖아.

          그 샤워기의 둥근 부분이 대따 큰것에 비해서 

          한가운데에 제일 큰 물줄기 나오는 부분에서는 물이 안나오고 주변의 그 작은 물줄기들만 나오는거야.

          머리를 감아도 중요한 그 큰 물줄기가 안나오는 바람에 작은 물줄기로만 씻어야 하니까

          뭔가 머리 가운데를 씻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머리를 전체적으로 돌려가며 씻지 않으면 안된다고.

코이치: 소우소우 그랬지.

 

그러면서 둘이 나란히 서서는 함께 머리를 돌려가며 샤워를 하는 모습을 재현 ㅋㅋㅋ

그리고 코짱이 사용한 샤워기는 온도조절밸브를 제일 끝으로 돌려도 미지근해서 전혀 따뜻해지질 않았다고.

 

코이치: 미지근 하지 않았어?

쯔요시: 어제 (아마 식사회인 듯) 그 이야기가 나왔었잖아.

          그 때 '불쌍하네~~~'라고 생각해서 말 안했었지만....

          나는 조금 돌리니까 바로 따뜻하게 되었어////

 

ㅋㅋㅋㅋ 그러니까... 즉 코짱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자기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뭔가 불쌍하다 생각하여 입다물고 있었다는....(도대체 이건 무슨 마음 씀씀인거야ㅋㅋㅋㅋ)

 

그 순간 코짱의 텐션이 완전 갑자기 펄쩍 올라서

 

코이치: 아 이제 알았다!!!!! 쯔요시군이 가장 끝에를 사용하고, 내가 두 칸 떨어져 있는 걸 사용했으니까....

         아마 물이 거기서 부터(쯔요시쪽부터) 흘러서 따뜻한 물을 전부 쯔요시가 써버린거야!!!!

 

그러니까 .... 자기 물을 쯔요시가 다 뺐어간거란 얘기?ㅋㅋㅋㅋㅋ

쯔요시도 왠지 납득.

그러더니 쯔요시에게  "오늘은 뜨거운 욕탕에 들어가고 싶네~~" 라고 말하는 코짱

 

쯔요시: 그럼 오늘은 내가 한 가운데를 쓸테니까 네가 끝에를 써.

코이치: 하지만 타이밍이 어렵네~~~

쯔요시: 내가 먼저라고 해도, 맨 처음부터 그냥 내가 한 가운데 들어가면 되잖아.

 

그랬더니 회장으로부터...........

 

관객들: 같이 들어가지 그래~~~> .<<<!!!!!

 

정말 당신네들이 최고에요ㅠㅠㅠ 이런 눈물나는 '팬심은 하나'모드ㅠㅠ

 

쯔요시: 5명 정도였다면 괜찮겠지만... 2사람끼리는 안돼. 이상한 의혹이 생긴다구.

 

ㅋㅋ 같이 들어가는게 싫은건 아니구나!!

 

쯔요시: 30세 코앞 아저씨들이 함께 들어가면 이상하다고.

         사람수가 많은 그룹들은 샤워실 수가 적거나 하면 같이 들어간다든가 하지만...

         함께 들어가는 것을 본 스탭도 "저 아이들 이라면~" 이라면서 그 정도로 끝날지 모르지만

         우리들 둘이 들어가면"저 두사람 역시...."같은게 되어버린다구///

         핑크레이디 라든가, Wink 라든가 여자 2인조도

         같이 욕탕에 들어간다든가, 손 붙잡고 같이 잔다든가...그런 식으로 생각들 했을까나.....

 

우린 지금 손 붙잡고 잔다고까지는 얘기안했는뎁쇼 - _-ㅋㅋㅋ

 

그리고 또 거기서 사건 발발ㅋㅋㅋ

돌연"오오오오옷"이라고 진짜 큰 목소리가 ;ㅁ;!!!

계속 타올이 상당히 맘에 들었던 모양인 코이치가 그 타올을 자기 마이크 위에 덮고 있었는데

쯔요시가 그 샤워이야기를 할 때 갑자기 타올로 덮고 있던 마이크를 먹고 싶어졌는지

돌연 입에 넣고 "오오옷!"! 이라고 엄청 큰소리로 소리치고 있었던ㅋㅋ

쯔요시도 깜짝 ;ㅁ; 회장도 깜짝 ;ㅁ;

근데 더 웃겼던건 그런 본인이 제일 깜짝!!!! ;ㅁ;ㅁ;ㅁ;ㅁ; 놀래서 쿄통~~~~ ㅋㅋㅋ

정말 너무 순진한 이 모습ㅠㅠㅠ 또 귀여워서 미칠 것만 같은ㅠㅠㅠㅠ

 

 

이상으로 뭔가....................... 망상짱을 모셔올만한 오이타 공연의 샤워이야기 였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