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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

[도모토 코이치] 원거리 연애

by 자오딩 2009. 11. 1.


Myojo (2000.05)


산책을 하며 문득 생각한
남자와 여자와 이별의 미학


봄은 졸업, 입학의 계절이다. 현재, 22세인 코이치는 이 일을 하고 있지 않았다면 지금쯤은 대학 4년생. 취직활동을 하고 있을 시기이다.
「대학이 아니라 전문학교일지도 몰라요, 차와 관련된. 아르바이트를 한다면 주유소. 그러니 취직도 틀림없이 차쪽이겠죠.」라며 웃는다. 그리고 꿈은 F-1참전. 물론 돈이 있으면 엔지니어보다 드라이버 쪽이 당연히 좋겠지만말야... 라고 상상하는 자신을 즐기고 있다.
그리고 봄이라고 하면 만남과 이별의 계절이기도 하다. 이렇게 보여도 코이치는 이별하는 장면에 서투르다.
「중3때 아시야에서 도쿄로 전학을 갔는데 그때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반 친구들에게는 말하지 못했어요. 그날은 마침 체육제날이어서, 아침 홈룸시간에, "오늘 전학갑니다. 사요나라."라고. 그것 뿐. 왜냐하면, 만약 송별회같은 것이라도 열게 되면 어떤 얼굴을 해야 좋을지 모르잖아요.」 헤어질 때는 가능한 아무렇지 않게 하는 쪽이 좋다고 한다. 쓸쓸함을 잘타는 성격이라는 것을 다른 사람이 알게 되는 것이 싫기 때문에 일부러 아무렇지도 않은듯 무뚝뚝한 태도를 취해 버리는 것인지도 모른다. 드라마가 크랭크업 했을 때도 같다.「이 일을 하고 있으면 공연자나 스탭들과는 분명히 다시 함께 할 수 있을테니까말야.」라고 선뜻 말한다.
그렇기에 원거리 연애는 처음부터 포기하고 있다.「この仕事してる以上、ただでさえ遠距離みたいなもんだからね。時間も空間もどっちもなんて、彼女がかわいそうじゃん이 일을 하고 있는 이상, 안그래도 원거리같을 테니까말야. 시간도 공간도 어느 쪽이건 그녀가 불쌍하잖아.」사실은 누구보다 다정한 남자인 것이다.






辛いばかりだね 遠距離恋愛
쯔라이바카리다네 엔쿄리렌아이
힘든 것만 잔뜩이네 원거리 연애.............................




난............ 괜찮은데에에에에!!!!!!!!!!
호퐈...ㅠㅠㅠ 난 불쌍해지지 않을 자신있어여.... 우리 부산항에서 만나여ㅠㅠㅠㅠㅠ
내가 당신하고 수년간 살면 난 아름다워질거야...................... ㅋㅋㅋㅋ

흠... 근데 이별이 두려워서 사랑을 시작하지 않는건 옳지 않다고 봐...요?
뭐... 그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건 알지만서도......... ; ___ ;
그나저나.... 송별회에선 리코더를 뿌흐흐흐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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