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 向き合って。무키앗떼. (엠스테 09.10.23)

어제는 늦게 들어와선 도저히 킨키고 뭐고 맘에 여유도 안나고 별로 그런 그지 상태에서 보고 싶지도 않고 그래서 진짜 이거 볼까말까 한 백만번 고민하다가 결국 화장도 안지우고 쓰러져 자다가 어머... 새벽 4시에 눈이 떠진거야. 이거 보라고...... 이거 보라고...... 이거 보라고 뇌가, 호르몬이 나를 깨웠어...............!! 망할놈의 무의식의 세계ㅠㅠㅠㅠ 인체의 신비ㅠㅠㅠㅠㅠㅠㅠㅠ 쯔요시... 님 눈빛 어쩔.......어쩔..... 파란 공단 샅바 허리 앤드 후와후와 러블리 망사 튜튜 퍼프 백조 깃털 어쩔..... 님들 정말 어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AT (ㅋㅋㅋ 이와중에 코이치 타이(같지도 않은 타이)가 자켓 가슴 포켓에 걸렸어>.<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정 눙물 한바가지 꺼이꺼이ㅠ ㅋㅋㅋㅋㅋㅋ 그냥 둘 다 배 타버려ㅠㅠㅠㅠㅠㅠ 제발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도망가........ㅠㅠㅠ 가버려......가버려.....가버리라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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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여기 코이치가 쯔요시 어깨죽지 밀쳐내면서 둘이 스치는거 넘 좋았음 ㅎㅎㅎㅎ
좋다..... 뒷모습도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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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여기 코이치가 급 카메라 쳐다 볼 때 웜뭬;; 훨랭 두근 ;ㅁ; ㅋㅋㅋ 
악;; 이러다 여기다 다 주절거리게 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