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토 코이치] 18087 STAGE navi vol.24 (오토즈키 케이 & 시라이시 모네 인터뷰)

"두 명의 공주"의 토리세츠(취급 설명서)를 알려줘!

─ 자신의 취급 설명서, "여기는 요주의" 라는 표인트를 알려주세요.
■ 시라이시: 저는 정말로 심플하기 때문에 칭찬받으면 기쁜. 그러니 칭찬해주세요ㅎㅎ
■ 오토즈키: 저도 같은. 칭찬받으면 성장하는 타입일지도ㅎㅎ 그리고 밝게 보이기 쉽지만 꽤 낯가림이 있고 어둡다구
■ 시라이시: 그렇습니까?
■ 오토즈키: 그렇기 때문에 생각하시는대로 부디져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라이시: 그건 멋집니다.

─ 스테이지로부터도 매우 컴퍼니의 사이좋음이 전해져옵니다만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 시라이시: 최고에요. 코이치상도 요시오사오 어느 쪽인가 한다면 "모두에게 따라갈게" 라고 할 정도의 느낌입니다만 빛을 발하며 모두를 비춰주고 있는 듯한...
■ 오토즈키: 온화하고, 많은 말씀을 하지 않지만 사람에게 강요하는 것을 하지 않는. 등으로 보여주는 타입이려나 하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시 매우 신경을 써주세요. 두 분 모두 닮으셨네요. 코이치상이 리허설 때 조금 바깥 쪽에 서계셨기 때문에 「좀 더 안으로 들어와주세요」라고 했더니 「무대 중에서 지금은 케이짱을 보여주는 것이 효과적이고, 지금 내가 나갈 데가 아니라고 생각하니까」라고 말씀하셔서. 이 무슨 왕자인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ㅎㅎ 코이치상은 『Endless SHOCK』에서 연출을 하고 계시는 것도 있기 때문에 관객을 가장 생각해서 보기 쉽게 하기 위해 그런 곳까지 눈이 가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말뿐만이 아니라 무대에 대한 자세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매우 많이 있습니다. 그런 반면 무대에 나갈 직전까지 재미있는 얘기를 하고 계시지만요ㅎㅎ
■ 시라이시: 얼마 전 무대에 나가기 직전에「(거짓말로) 오늘은 기자가 잔뜩 있으니까 말야」라고 코이치상에게 들어서 매우 두근두근했네요.
■ 오토즈키: 그거야 긴장하지ㅎㅎ
■ 시라이시: 그랬더니 요시오상이 「분명 긴장을 분산시키고 싶었던 거겠지」라고 말씀하셔서. 두 분 다 정말로 장난꾸러기에요. 항상 개구진 마음을 갖고 있어 멋집니다.
■ 오토즈키: 요시오상도 까불거리는 이미지가 있지만 재미있네.
■ 시라이시: 숲에서 함께 달리기 시작하는 씬의 직전까지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목소리가 나오기 힘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라고 여쭤봤어요. 그랬더니「바로 지금이지! 라고 할 때는 발가락으로 지면을 꽈악하고 잡아」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 날에 해봤더니 엄청나게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그 이래 시종 꽈악 잡고 있습니다ㅎㅎ 그것을 하면 기분이 위로 가도 제대로 지면을 잡고 있는 감각이 되는거에요
■ 오토즈키: 정말로? 들뜨지 않는다는 느낌?

Q. 최근 두근거렸던 일

■ 오토즈키: 『나이츠 테일』이네요. 두 분이 감옥에 들어가서 노래하는 씬을 뒤에서 보면서 두근합니다.
■ 시라이시: 저 씬 좋네요. 저는 차례를 기다리는 방에서 보고 있습니다만 저기는 저도  "저 두 사람을 바라보는 건 한숨 돌리기야" 라는 대사가 있습니다만 두 분이 사이좋게 계시는 것을 보면 행복한 기분이 되네요.
■ 오토즈키: 그리고 컨트리 댄스의 씬 후, 아사이트 (도모토 코이치)상을 바라보면 되돌아봐주시는 씬이 있습니다만 두근두근하네요.
■ 시라이시: 요시오상이 제 얼굴을 만지려고 하는 씬이 있어서 매일 두근두근합니다. 사랑의 야기이기 때문에 굉장한 두근거림을 매일 받고 있어 촉촉해져 있습니다.
■ 오토즈키: 촉촉해지지. 두근거림은 중요하네.

気分があがるワンピ♡
笑顔100%

憧れの帝国劇場に立たせて頂ける幸せ♡♡
笑顔200%

最後まで心を込めて演じたい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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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올라가는 원피스♡

미소 100%

동경의 제국 극장에 서게 해주신 행복♡♡

미소 200%

안두근거리면 인간인가! 싶구요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