睦月 @Light_prince_51 오후 11:13 - 2018년 7월 29일
【井上芳雄 by MYSELF】
本当の初日は2日前だったんですね。プレビューが2日間あったんですけど、まだだから1週間もやってないぐらいで今日も、今日は初の2回公演をやってさっきまでやってますよ。21時10分くらいまで。
진정한 쇼니치는 2일 전이었네요. 프리뷰가 2일이나 있었습니다만, 아직 그러니까 1주일도 하지 않은 정도로, 오늘도, 오늘은 첫 2회 공연을 하고 아까까지 하고 있었어요. 21시 10분 정도까지.
(だって、来たの今さっきですもんね)
(왜냐면, 온 게 방금이었지요)
今日、たぶん最高にギリギリにTBSラジオに入ったというか。いや、だから間に合わなかったら大貫さんに繋いでもらおうと思ってたんです。いやいや、ちょっと今日はその機会を逃してしまいましたけど、まぁでもね、ちょっとねドキドキしましたね。21時までっていうのはだいたい3時間なんです、ナイツ・テイル。あの、21時までかな?と思ってたんだけど、今日はですねあの演出、作演出のジョン・ケアードさんが、劇場に観に来てて、最後もう母国に帰るという前の最後の日だったんで、みんなにお別れしに来たって言ってだからいつもよりカーテンコール長くって、こんな日に限って。いや、ジョンに会えたのは嬉しいんだけどこんな日に限って長くてみんな別れを惜しんで、僕は気持ち焦って、ジョン、ジョン僕はラジオがあるんだって。まぁジョンも知ってて「君急がないといけないんだろう」とか言いながらバタバタとお別れをして帰ってきたんですけど、まぁでもね、先週のこの放送の時は始まってなかったですからね。どうなるかわかんないって言ってたんですけど、いや、楽しい作品になって・・・ると思いますよ。あの、本当に自分達ではこれがどうなのか、どう見えるのかってわかんないまま一生懸命始まったんですけど、その本当に予想以上にお客様が楽しんでくださって、あと、あの僕と光一君のコンビも何だか良いんじゃないかって言う声をいただ・・まぁ、僕と大貫さんとのコンビもいいと思うんですけど
오늘 아마 최고로 아슬아슬 하게 TBS라디오에 들어왔다고 할까. 이야, 그러니까 시간 못맞추면 오오누키상께 이어달라고 하자고 생각했습니다. 이야이야 좀 오늘은 그 기회를 놓쳤지만 뭐 하지만 조금 말이죠 두근두근했네요. 21시까지라는 것은 대체로 3시간이에요 나이츠 테일. 저, 21시까지라는 것은 대략 3시간입니다, 나이츠테일. 21시까지려나?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오늘은 말이죠 아노... 연출, 작연출의 존 케어드상이 극장에 보러 와서, 마지막, 이제 모국으로 돌아가기 전의 마지막날이었기 때문에 모두에게 작별하러 왔다고 해서 그래서 평소보다 커튼콜이 길어서, 이런 날에 한해서. 이야, 존과 만난 것은 기쁘지만 이런 날에만 한해서 길어서 모두 이별을 아쉬워하고, 저는 마음 급하고, "존, 존 나는 라디오가 있어" 라고. 뭐, 존도 알고 있어서 "너 서두르지 않으면 안되잖아" 같은 말을 하면서 황급히 이별을 하고 돌아왔습니다만, 뭐, 하지만 지난주 이 방송 때는 시작되지 않았었으니까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었습니다만. 이야, 즐거운 작품이 되어있...다고 생각해요. 정말 자신들은 이것이 어떤지 어떻게 보일지도 모르는 채 열심히 했습니다만, 그 정말 예상 이상으로 관객이 즐거워 해주셔서 그리고, 저와 코이치 군의 콤비도 왠지 좋은 게 아닐까 하는 목소리를 받다... 뭐, 저와 오오누키상과의 콤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なんですか、もう1回言って・・・)
(뭔가요. 한 번 더 말해쥬.....)
凄いな何か僕最近男性といちゃいちゃするのが続いているっていうね
굉장하네 뭔가 저 요즘 남자와 꽁냥거리는 것이 계속되고 있다고 하는
(どれぐらいいちゃいちゃしているのか観に行かなきゃいけない)
(얼마나 꽁냥거리는지 보러 가지 않으면 안되겠)
いや、そうなんですよ。あの、この前ほら、あのー、小さな幸せで稽古中に光一君と抱き合う時にあの方向間違ってキスし・・
이야, 그렇다구요. 아노.. 어라 전, 봐봐요, "작은 행복(코너)"에서 연습 중에 코이치군과 포옹할 때 방향 틀려서 키스하는..
(ジャンガジャンガ)
(쟝가쟝가)
ジャンガジャンガっていう話したじゃないですか。それがまさにプレビュー初日起こっちゃって、舞台上で、もう、あの予定外のキスシーンみたいになっちゃって。
쟝가쟝가라고 이야기했잖아요. 그게 바로 프리뷰 쇼니치 일어나서 무대 위에서 뭐, 예정 외의 키스 장면처럼 되어 버려서.
(予定外過ぎる)
(너무 예정 외)
予定外過ぎるんですけど、でも本当にあの光一君素晴らしいミュージカル俳優ですし、他の皆さんも含めて何かミュージカルやると本当に幸せだなと思いながらねやってるんですけれども、でもね開幕したと思ったらすぐに台風が関東の辺り、今また西日本の方に行ってるんですよね。何かね変な進路を辿っていて、またその更に豪雨の被害があったところにね更なる被害があってないか心配なんですけど、そのナイツ・テイルも台風で来れなかったっていう方がやっぱり何人もいらっしゃったみたいで本当に心配しておりますしメールも1通頂いております。
너무 예정 외입니다만, 하지만 정말로 코이치군 훌륭한 뮤지컬 배우이고, 다른 여러분도 포함해서 뭔가 뮤지컬 하면, 정말 행복하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하고 있습니다만. 하지만 개막했다 싶었더니 바로 태풍이 관동의 주변, 지금 다시 서일본 쪽으로 가고 있지요. 뭔가 말이죠, 이상한 진로를 걷고 있어서. 또 그 더욱 폭우의 피해가 있던 곳에추가 피해가 있지 않을지 걱정인데, 그 나이츠 테일도 태풍으로 올 수 없었다는 분이 역시 몇 명이나 계신 것 같아서 정말 걱정하고 있고, 메일도 1통 받고 있습니다.
(メール紹介へ)
(메일 소개로)
ジングル「興奮して眠れない井上芳雄 by MYSELF」
징글 "흥분해서 잠들 수 없는 이노우에 요시오 by MYSELF"
今のはねもちろんナイツ・テイルの事なんですけど、初日ってどんな作品でもドキドキするんですけど、本当に最初にも言ったように「どうなんだろこれ」しかも規模が大きいですしね。何かもう失敗したらどうしよう。東宝の人に怒られると思いながら、あのドキドキして幕をあけたんですけど、何だかゲネプロぐらいからかな?観てくれた人が「面白いよこれ」って言ってくれて何か嬉しいのと、でも何か「本当?」って信じられない気持ちと、こう幕をあけていくとお客様の反応をねやっぱ直に感じられるので「あっ、これ本当に喜んでくださっている」ってもちろん色んな意見はあると思うんです。でも沢山の方が笑顔で劇場を後にしてくださっているのを見て何かねそう言う公演のあとって興奮しちゃって、何かポッポしちゃってすぐ眠れないんですよ。でも幸せな事だなぁと思って
지금은 말이죠, 물론 나이츠 테일의 일입니다만 쇼니치란 어떤 작품이든 많이 떨리는데, 정말로 처음에도 말했듯이 "어떨까 이거" 더구나 규모가 크고 말이죠. 뭔가 뭐 실패하면 어쩌지. 토호의 사람에게 혼날거라고 생각하면서 두근거리며 막을 열었습니다만 왠지 게네프로 정도부터이려나? 봐준 사람이 "재미 있어 이거"라고 말해주어서 왠지 기쁜 것과, 그래도 왠지 "정말?" 이라고 믿을 수 없는 기분과, 이렇게 막을 올려가면 관객의 반응을 말이죠 역시 직접 느낄 수 있으므로 "앗, 이거 정말 기뻐해주고 계시고 있어" 라고 물론 여러 의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웃는 얼굴로 극장을 뒤로해주시는 것을 보고 뭔가 말이죠, 그런 공연 후란, 흥분해버려서 뭔가 멍멍해서 바로 잠을 못 자거든요. 그래도 행복한 일이구나 하고 생각해서.
<ナイツ・テイルの感想メールから>
何かやっぱ帝劇が似合うって言ってもらうのは本当にありがたいし、同じようにずっと帝劇で育ってきた光一君と2人でこう帝劇に立っているっていうのね奇跡なんですよね。だから毎日奇跡だから興奮して眠れないわけですよ。さぁ、今日も眠れないのかな。
<나이츠 태일의 감상 메일에서>
뭔가 역시 제극이 어울린다고 해주시는 것은 정말 고맙고 똑같이 계속 제극에서 자란 코이치군과 둘이서 이렇게 제극에 서서 있다고 하는 기적인거네요. 그러니 매일 기적이니까 흥분해서 잠을 못자는거에요. 자, 오늘도 잠이 오지 않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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