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ainichi.jp/articles/20180712/dde/018/200/010000c
毎日新聞2018年7月12日 東京夕刊
堂本光一・井上芳雄 物語通り「友人で好敵手」 「ナイツ・テイル(騎士物語)」で初共演
도모토 코이치, 이노우에 요시오 스토리대로 "친구이며 호적수" "나이츠 테일(기사 이야기)"에서 첫 공동 출연
「SHOCK」で日本のミュージカル単独主演記録を塗り替え続ける堂本光一と、「モーツァルト!」「グレート・ギャツビー」などミュージカルに優れた成果を上げている井上芳雄が、27日から東京・帝国劇場で上演されるミュージカル「ナイツ・テイル(騎士物語)」で初共演を果たす。
"SHOCK"로 일본의 뮤지컬 단독 주연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도모토 코이치와 "모차르트" "위대한 개츠비" 등 뮤지컬로 뛰어난 성과를 올리고 있는 이노우에 요시오가 27일부터 도쿄 제국 극장에서 상연되는 뮤지컬 "나이츠 테일(기사 이야기)"에서 첫 공동 출연을 한다.
シェークスピア最後の作品「二人の貴公子」(ジョン・フレッチャー共作)などを原作に、「レ・ミゼラブル」の演出家、ジョン・ケアードが脚本・演出を手がけた新作。
셰익스피어 마지막 작품 "두 사람의 귀공자"(존 플레처 공작)등을 원작으로, "레 미제라블"의 연출가 존 케어드가 각본과 연출을 맡은 신작.
いとこの騎士アーサイト(堂本)とパラモン(井上)は戦いに敗れ、敵国の大公シーシアス(岸祐二)の捕虜に。2人は牢獄(ろうごく)の窓から見た大公の妹エミーリア(音月桂)に一目ぼれ。追放されたアーサイトは身分を偽りエミーリアに接近。牢に残されたパラモンには牢番の娘(上白石萌音)が思いを寄せた。
사촌의 기사 아사이트(도모토)와 파라몬(이노우에)은 전투에서 패배, 적국의 대공 시시아스(키시 유지)의 포로로. 두 사람은 감옥의 창문으로 바라본 대공의 여동생 에밀리아(오토즈키 케이)에게 첫눈에 반한다. 추방된 아사이트는 신분을 속여 엘밀리아에게 접근. 감옥에 남은 파라몬에게는 옥지기의 딸(카미시라이시 모네)가 마음을 빼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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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対面は3年前。「食事をし、一緒に芝居をやれたらおもしろいね、と話しました。そこから話が進み、想像よりも数倍壮大なプロジェクトになっていて、やるしかない、後戻りはできないな、と思いました」と堂本は経緯を語る。
첫 만남은 3년 전. "식사를 하고 함께 연기를 하면 재미있겠네, 라고 말했습니다. 거기서 이야기가 진행되어 상상보다 몇 배 장대한 프로젝트가 되어서, 할 수밖에 없고, 되돌아갈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도모토는 경위를 말한다.
互いの印象を、井上が「光一君は謙虚で誠実。納得して段階を踏まないと前に進まない。でも、その先にすごいものを見せてくれる。そこがスターなんだと思いました」と語れば、堂本は「芳雄君は歌った時に圧倒的な存在感、演出がなくとも情景が浮かぶような表現力があってさすがです」と称賛する。
서로의 인상을 이노우에가 "코이치군은 겸손하고 성실. 납득하고 단계를 밟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하지만 그 앞에 대단한 것을 보여준다. 그런 점이 스타이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라고 말하자 도모토는 "요시오군은 노래할 때 압도적인 존재감, 연출이 없어도 정경이 떠오르는 듯한 표현력이 있어서 역시입니다" 라고 칭찬한다.
それが友人であり、ライバルでもあるアーサイトとパラモンにも重なる。
그것이 친구이자 라이벌인 아사이트와 파라몬과도 겹친다.
「互いに相手を通して自分を見ています。うらやましさ、負けないぞという気持ち、いろいろあると思います。稽古(けいこ)場では、芳雄君はこう来るんだ、という発見が楽しいですが、それはきっと本番が始まってからも続くでしょう」と堂本。
"서로 상대를 통해서 자신을 보고 있습니다. 부러움, 지지 않겠다는 마음,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연습장에서는 요시오군은 이렇게 오는구나, 라는 발견이 즐겁지만, 그것은 틀림없이 본방이 시작된 이후에도 계속될 것입니다"라는 도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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ケアード演出を井上は「ダディ・ロング・レッグズ」などでも経験しているが、今回は海外未上演の世界初演だ。
케어드 연출을 이노우에는 "대디 롱 레그즈"등에서도 경험했지만, 이번에는 해외에 미상연인 세계 초연.
「自分たちが世界で初めてこの役とこの作品をクリエートするのだという、大変さと喜びの両方があります。ジョン(ケアード)を信頼していますし、今回はどこに連れていってくれるのかわからないので、特にわくわくどきどきしています」と言葉にもひときわ力がこもる。
"자신들이 세계 최초로 이 역과 이 작품을 창조하는 것이라는 어려움과 기쁨 모두가 있습니다. 존(케어드)을 신뢰하고 있고, 이번에는 어디에 데려다줄지 모르기 때문에 특히 두근 두근 설렙니다"라고 말에도 한층 힘이 들어간다.
ケアード演出初体験の堂本は「ジョン・ケアード学校に毎日通っているような感じで、ぜいたくなことです。『SHOCK』もゼロから作りました。その初日に自分が受けた緊張感……。あの感覚はもう嫌だな、と思っていましたが、またそれが起きそうな予感がします」。
케어도 연출 첫 체험의 도모토는 "존 케어드 학교에 매일 다니고 있는 듯한 느낌, 사치스러운 것입니다. 『SHOCK』도 처음부터 만들었습니다. 그 쇼니치에 자신이 받았던 긴장감……. 그 감각은 이제 싫으네,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또 그것이 일어날 예감이 듭니다".
音楽・作詞はポール・ゴードン。「日本人の表現で言うと、スルメ的。聞けば聞くほど味が出てきます」(堂本)、「アレンジによって聞こえ方が全然違う。いい曲が多いです」(井上)。
음악 작사는 폴 고든. "일본인의 표현으로 하면 마른 오징어적. 들으면 들을수록 맛이 나옵니다" (도모토), "어레인지에 따라 들리는 방식이 전혀 다르다. 좋은 곡이 많아요" (이노우에).
27日~8月29日は帝国劇場、9月18日~10月15日は大阪・梅田芸術劇場メインホール。【小玉祥子】
27일~8월 29일은 제국 극장, 9월 18일~10월 15일은 오사카·우메다 예술 극장 메인 홀. [코다마 사치코]
@yuzu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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