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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

[도모토 코이치] 6/6 Real Sound 칼럼

by 자오딩 2018. 6. 6.
  
2018.06.06

KinKi Kids 堂本光一、“気まま王子”の一面 ファンを魅了し続ける素のトークに注目
KinKi Kids 도모토 코이치, "제멋대로 왕자"의 일면, 팬을 매료시키는 솔직한 토크에 주목



 KinKi Kidsの堂本光一が、6月8日よりGYAO!で新番組『光ちゃん、これやってみない?』(全6話)を配信する。また、7月からはシェイクスピア作品『二人の貴公子』を原作とした新作ミュージカル『ナイツ・テイル-騎士物語-』(東京・帝国劇場)にも出演。ミュージカル界のプリンス・井上芳雄との夢の共演を果たすことでも話題になっている。

KinKi Kids의 도모토 코이치가 6월 8일부터 GYAO!에서 신방송 『 코짱, 이거 해보지 않을래?』(전 6화)를 전달한다. 또 7월부터 셰익스피어 작품 『 두 사람의 귀공자 』을 원작으로 한 신작 뮤지컬 『 나이츠 테일-기사 이야기-』(도쿄 제국 극장)에도 출연. 뮤지컬계의 프린스 이노우에 요시오와의 꿈의 협연을 하는 것으로도 화제.


 『光ちゃん、これやってみない?』では、1級小型船舶操縦士の資格を活かしてクルージングを楽しんだり、大好きな車の試乗体験をしたりと、光一の特技・趣味を存分に発揮するバラエティとなりそうだ。また、光一といえば2000年から続くミュージカル『SHOCK』シリーズの座長を務め、同一演目の単独主演歴代2位という記録を更新中だ。10年以上前から温めてきた新作ミュージカルに挑戦したいという気持ち。しかも、食事をしながら「共演できたら」と語り合った井上との強力タッグというのだから、まさに時は満ちたと言えるだろう。
 『 코짱, 이거 해보지 않을래?』에서는 1급 소형 선박 조종사 자격을 살려서 크루즈를 즐기거나, 좋아하는 차 시승 체험을 하거나로 코이치의 특기, 취미를 마음껏 발휘하는 버라이어티가 될 것 같다. 또 코이치라고 한다면 2000년부터 이어지는 뮤지컬 『 SHOCK』 시리즈의 좌장을 맡아 동일 공연 작품의 단독 주연 역대 2위라는 기록을 경신 중이다. 10년 이상 전부터 품어 온 신작 뮤지컬에 도전하겠다는 마음. 더구나 식사를 하면서"협연할 수 있다면" 이라고 나눈 이노우에와의 협력 태그라는 것이니 딱 바로 때가 왔다는 것이겠지.
 

 努力が記録になる男・堂本光一だが、彼の魅力はその華々しいキャリアだけではない。アイドルらしからぬ振り切った素の部分を惜しげなく披露することでもファンを魅了し続けている。その素が知れるのが、1994年から続くレギュラーラジオ『KinKi Kids どんなもんヤ!』(文化放送)。基本的には声を張らず、トークも無理に広げない。光一自身も「世界でいちばんテンションの低いラジオなら世界記録作れそう」と、つぶやいたほどだ。

노력이 기록으로 되는 남자, 도모토 코이치지만 그의 매력은 그 화려한 경력만은 아니다. 아이돌답지 않은 솔직한 본연의 부분을 아낌없이 피로하는 것으로도 팬을 계속해서 매료시키고 있다 그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알 수 있는 것이 1994년부터 이어지는 레귤러 라디오 『 KinKi Kids 돈나몬야!』(문화 방송). 기본적으로는 소리크게 하지 않고, 토크도 억지로 확장시키지 않는다. 코이치 자신도 "세계에서 가장 텐션의 낮은 라디오라면 세계 기록 만들 수 있을 것 같아"라고 중얼거렸을 정도다.


 また、過去には(直前に『KinKi Kidsブンブブーン』(フジテレビ系)の収録でお酒を飲んだため)ろれつが回らないほど酔っ払い堂本剛にツッコまれながらの放送回があったり、ただただ「おっぱいがいっぱい」を口ずさむ回があったりと、この番組での光一は常に自由奔放な印象だ。もちろんリスナーも番組スタッフも、そして相方の剛も、ありのままの光一を愛でてきたのだから、ある意味ではみんなでこの気ままな王子様を育ててきたように思う。
 또 과거에는 (직전에 『 KinKi Kids 붕부붕』(후지 테레비 계열)의 녹화 방송에서 술을 마셨기 때문에) 혀가 돌지 않을 정도로 만취, 도모토 쯔요시에게 츳코미 받으면서의 방송 편이 있거나 그저 "옷빠이가 잇빠이"를 흥얼거리는 회가 있거나, 이 프로그램의 코이치는 항상 자유 분방한 인상이다. 물론 청취자도 프로그램 스탭도, 그리고 아이카타인 쯔요시도 있는 그대로의 코이치를 사랑해왔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모두가 이 제멋대로인 왕자님을 키워온 것 같다.


 そんな光一が、5月28日放送回では「(テンションが低いのは)番組として長くやらせていただいてるからこそ」と弁解する一幕があった。「たとえば、どっか違うところで新番組を立ち上げます、みたいになったら、ここまでの感じではしないね。もうちょっと番組として成立しそうな感じでやるかな……」と話すと、番組スタッフが思わず「成立してない?」と吹き出してしまう。「アハハ、成立してないとかじゃなくて! それを受け止めてくれてる番組スタッフと文化放送さん、えー、みなさんのおかげなんですよ。これが」いつもドS口調で歯切れのいい光一とは異なる、言葉を模索しながらのトークが続く。

 그런 코이치인데, 5월 28일 방송 회에서는 "(텐션이 낮은 것은) 방송으로서 오랫동안 시켜서 주셨기 때문에" 라고 변명하는 장면이 있었다. "가령 어딘가 다른 곳에서 새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같이 되면 지금까지의 느낌으로는 하지 않을거네. 좀 더 프로그램으로서 성립할 것 같은 느낌으로 하려나..."라고 하자, 프로그램 스탭이 무심코 "(이 방송은) 성립되지 않은거?"라고 뿜어 버린다. "아하하, 성립하지 않거나 그런게 아니고 그것을 받아 주는 프로그램 스탭과 문화 방송씨, 에ー, 여러분 덕분이에요. 이것이" 항상 도 S어조로 시원시원한 코이치와 달리 말을 모색하면서의 토크가 이어진다.


 「いちばん素じゃないですか。素の部分を聴けるっていうのが、この番組としての大きな部分だと思うんですよね。そりゃ頑張って作ろうと思えば作れますよ。あえて、いや、あえてテンション低くしてるわけではないけど、あえてテンション上げる必要性……いや“(テンション)上げろよ”って、思われるかもしれへんけど。この番組の良さというか、そこに甘えるわけではないけど、ありがたさというのを感じながら。“なんねんコイツ“って思われるかもしれへんけど、このラジオが届けばいいかなと。はい、すみません(笑)」と、素直な感謝を伝えようとすると、つい照れが出てしまうようだ。
"가장 있는 모습 그대로이지 않습니다. 솔직한 부분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큰 부분이라고 생각하네요. 그건 열심히 만들려고 하면 만들 수 있어요. 일부러 이야, 일부러 텐션 낮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굳이 텐션 올릴 필요성...이야...<텐션올리라고!>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 프로그램의 장점이라고 할까 거기에 어리광은 아니지만 고마움이라는 것을 느끼면서.<뭐야 이 녀석>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 라디오가 전해졌으면 좋으려나 하고. 네, 죄송합니다ㅎㅎ"이라고 솔직한 감사를 전달하려 하자 그만 쑥스러움이 나와버린 것 같다.


 だが、その後のお便りではいつもの切れ味を取り戻した光一。「山P(山下智久)が自分のラジオでティラミスの響きがエロい」と語っていたことを受けて、「そんなエロさは感じないかな。うーん、やっぱおひたしですよね。おひたし! うーん、これに敵うのは出てこないね。ティラミス、ティラミス、うーん、うーん……まあ、ええわ(笑)」とバッサリ。打てば響く美しき貴公子でありながら、素はローテンションな気まま王子の光一に、今後も翻弄されていく日々を楽しもうではないか。
하지만 그 후 편지에서는 평소의 날카로움을 되찾은 코이치."야마P(야마시타 토모히사)이 자신의 라디오에서 티라미스의 울림이 에로" 라고 말했다는 것을 받아 "그다지 에로함은 못느끼네. 응.. 역시 오히타시네요. 오히타시! 응. 이걸 이기는게 안 나오네. 티라미스 티라 미스, 음, 음……뭐, 됐어ㅎㅎ"라며 싹둑. 즉각 화제가 되는 아름다운 귀공자이면서, 본모습은 텐션 낮은 제멋대로 왕자의 코이치에, 향후도 농락되어 가는 나날을 즐기지는 않을런지.



(글=사토 유이)








아이카타인 쯔요시도 있는 그대로의 코이치를 사랑해왔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모두가 이 제멋대로인 왕자님을 키워온 것 같다.








ㅎㅎㅎ 이런 정확 진단 ㅎㅎㅎㅎㅎ 최대 & 최후의 이해자니까여.... ㅇㅇㅇㅇㅇ

근데 그건 서로 마찬가지데쇼.... 서로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둘이 저 모양 저 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