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 Johnny's LIVE COLLECTION 2017

Q1) 이 투어에서 좋았던 연출은?

■ 코이치: 하나로는 좁힐 수 없습니다. 이번은 쯔요시의 귀의 일도 있어 평소대로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전해드리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만 그 상황 하에서도 지금의 KinKi Kids 밖에 할 수 없는 "무언가"를 스태프를 포함해서 모색했습니다. 결과, 오케스트라 형식의 퍼포먼스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100명 편성의 오케스트라로 KinKi Kids의 악곡을 전해드렸던 이번 돔 콘서트는 지금까지 없던 것이 되었기 때문에 오프닝부터 앵콜까지 하나의 연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쯔요시: 지금 자신의 가슴 속에 있는 아픔이나 상처나 고독을 솔로 코너에서 연출로 더해 독창적인 세계관이 되었던 것이 기분이 좋았네요. 스스로 멜로디부터 어레인지를 오더했던 슬로우 템포의 그루브를 타며 매공연 프리로 춤추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안무는 없고, 정해지지 않은 춤을 추는 것이 옛날부터 매우 좋습니다. 매우 행복한 기분으로 스탭을 밟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라이브가 아니었다면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았을 것이고 할 수 없었던 퍼포먼스였습니다.

Q2) 이 투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의상은?

■ 코이치: 이것도 하나로 좁히는 것은 어렵네요. 이번 콘서트는 KinKi Kids의 악곡을 오케스트레이션한 것으로 전체적인 구성을 염두하여 의상을 부탁했습니다. 포유, 댄서, 오케스트라, 밴드... 전체의 통일감을 의식해서 만들어주셨기 때문에 모든 의상이 그 씬마다 비쥬얼적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쯔요시: 하나로 좁히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의상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세세하게 크리에이트 했기 때문. 저희들은 개성을 소중히 해왔습니다. 언젠가부터 의상을 (똑같이) 맞추는 것이 아니라 개성과 개성을 나란히 놓는 것이 우리들의 컬러가 되고 매력이 된다는 것을 떠올렸습니다. 저희들 밖에 갖고 있지 않은 매력을 앞으로도 의상이라는 것을 통해서도 길러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Q3) 라이브에서 퍼포먼스를 해보면서 인상이 변한 악곡은? 

■ 코이치: 언제나 라이브 등에서 노래하면 생각하는 것입니다만, 옛날 곡이어도 지금 부르면 항상 새로운 발견이 있고 KinKi Kids는 훌륭한 악곡을 제공받아왔다고 항상 실감하고 있습니다.
■ 쯔요시: 하나로 좁히는 것은 사랑이 있기 때문이야말로 어려운 문제입니다만... 저희들이 만든 합작곡을 몇 곡인가 불렀을 때 그 곡들이 오케스트라와 서로 껴안듯이 흐르고 있던 것에 감동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Q4) 이 투어 중에서 추억으로 남는 사건은?

■ 코이치: 추억이라기보다도 이번 콘서트는 상황을 받아들이고 둘이서 스테이지에 서서 "몇 년 후 「저게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KinKi Kids가 있는 거네」라고 말할 수 있을 법한 것으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마음으로 달려나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 년 후에 다시 한 번 되돌아봤을 때 좋은 추억으로 되어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쯔요시: 개인적으로 죄송합니다만... 돌연 덮쳐왔던 귀의 장해를 갖고 스테지에 서서 1초 1초가 싸움이었다고 하는 점입니다. 지금도 완치는 되지 았습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멈춰있어서는 안되는 것이네요. 프로 음악가로서 앞으로도 제가 목표로 하는 장소까지 돌아가 또 여러분께서 기뻐해주실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전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싸우겠습니다.

Q5) 이 라이브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면?

■ 코이치: 팬 여러분을 시작으로 밴드, 오케스트라, 포유, 댄서, 스태프 분들이 저희들을 지지해주셨던. 한 마디로 "애정이 흘러넘친 공간" 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쯔요시: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주체인 가운데 KinKi Kids의 팝스를 들려드릴 수 있었다는 것이 최대의 매력이겠죠. 모든 매력과 개성이 모여 하나가 되어 하나의 장소로 향한다고 하는 것. 이 소중한 자세가 투영되어있던 것... 그것이 이 라이브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