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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

[도모토 쯔요시] 堂本剛の素 제작진

by 자오딩 2018. 3. 31.

堂本剛の素



■キャスト・スタッフ (캐스트·스태프)


出演:堂本剛
監修:三枝孝臣
プロデューサー:村上早苗
演出:藤原耕治
ディレクター:茂木明
アシスタントディレクター:家根谷俊貴
출연: 도모토 쯔요시
감수: 사에구사 타카오미
프로듀서: 무라카미 사나에
연출: 후지와라 코우지
감독: 모기 아키라
조연출: 야네타니 토시키






それ行けKinKi大放送


日本テレビ
1996年10月6日から1998年3月29日まで
毎週日曜 12:10 - 13:00
制作進行:村上早苗
演出→プロデューサー:三枝孝臣


Gyu!と抱きしめたい!


1998年4月5日 - 1998年9月27日

毎週日曜 11:40 - 13:00(80分)

KinKi KidsのGyu!


1998年10月4日 - 1999年9月26日

毎週日曜 12:00 - 13:00(60分)


演出・プロデューサー:三枝孝臣


ジャパン☆ウォーカー


日本テレビ


2001年10月7日から2002年3月31日
毎週日曜11:40 - 13:00


出演者: 堂本光一


AP : 村上早苗
演出・プロデューサー : 三枝孝臣


ピカイチ


日本テレビ
1999年10月3日 - 2001年9月30日
毎週日曜 12:00 - 13:00(60分)


堂本光一(KinKi Kids)


AP:関根崇史、村上早苗
演出・プロデューサー:三枝孝臣



堂本光一のアンラッキー研究所


日本テレビ


第1回 : 2008年10月25日13:30 - 14:30
第2回 : 2009年1月14日22:00 - 23:24
第3回 : 2009年9月26日22:00 - 23:24
第4回 : 2010年4月5日22:00 - 23:24
第5回 : 2011年1月4日22:00 - 23:24
第6回 : 2012年1月2日23:19 - 24:49


所長: 堂本光一


ディレクター:藤原耕治、和田英智、小田清仁、田中智洋
プロデューサー:伊東修(第6回~)、佐々木俊勝、村上早苗、小森節子(第6回~)







http://qreators.jp/qreator/saegusatakaomi


2015.11.24


テレビは永遠だ。しかし、その役割は大きく変わっていくかもしれない
텔레비전은 영원하다. 그러나 그 역할은 크게 달라질 지도 모른다






「THE 夜もヒッパレ」「DAISUKI!」といったバラエティ番組や、「ZIP!」などの情報番組をヒットさせてきた、敏腕テレビプロデューサーの三枝孝臣さん。約100本のテレビ番組の制作に携わってきた三枝孝臣さんは今年、テレビ局を辞めて自身の会社を立ち上げました。同時に、元LINEの森川亮社長が立ち上げたC Channelに取締役CCOとして参画。キャリアチェンジをした背景には、インターネット事業部での体験が大きく関わっていました。長年テレビの業界を見つめてきた三枝さんが感じる、メディアの役割の変化とは?
 "THE 요루모 힛파레" "DAISUKI!" 같은 오락 프로그램이나, "ZIP!"등의 정보 프로그램을 히트시켜온 실력가 텔레비전 프로듀서인 사에구사 타카오미씨. 약 100개의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작에 종사해온 사에구사 타카오미씨는 올해 방송을 그만두고 자신의 회사를 시작했다. 동시에 전 LINE의 모리카와 아키라 사장이 만든 C Channel에 이사 CCO로 참여. 캐리어 체인지를 한 배경에는 인터넷 사업부에서의 체험이 크게 관여하고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텔레비전 업계를 바라봐온 사에구사씨가 느끼는 언론의 역할 변화는?





1次情報はどこにある? ネットの動画をテレビが取り上げる時代

1차 정보는 어디에 있어? 인터넷 영상을 텔레비전이 다루는 시대 



――26年間勤めた日本テレビを辞め、IT業界に転身なされたきっかけは何だったのでしょうか?
――26년간 근무한 일본 텔레비전을 그만두고 IT업계로 변신한 계기는 무엇일까요?


三枝 2年前から日本テレビ内のインターネットの事業を手掛けるようになり、これまでとは違う人脈が広がりました。IT業界に限らず、さまざまなクリエイティブワークをしている方とお会いするようになったんです。そこで、少し前までは大きな組織でないとできなかったことが、今はできるようになってきたことに気づきました。
例えば、映像をつくって人々に届けることは、以前はテレビ局のような組織でなければできなかった。けれど、インターネットによって、個人にもできるようになってきた。インターネットの普及は組織の枠を超えていろいろな人とつながることで、プロジェクトとして新しいビジネスを始めることもできると学びました。せっかくそういう時代に生きているのだから、何か新しい挑戦ができ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ことも、退職理由のひとつです。
あとは2006年あたりから、テレビ番組の“効き方”が変わってきたと感じていました。テレビ番組と視聴者との関係性が変わってきた。その変化が、急速に激しくなったのが、ここ2、3年のような気がします。

2년 전부터 닛폰테레비 내의 인터넷 사업을 다루게 되어, 지금까지와는 다른 인맥이 확산되었습니다. IT업계뿐 아니라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워크를 하는 사람과 만나게 되었던거에요. 그곳에서 얼마 전까지는 큰 조직이 아니면 못했던 것이 지금은 가능하게 된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를 들면, 영상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보내는 것은 예전에는 방송국 같은 조직이 아니면 못 했던. 하지만 인터넷으로 개인도 할 수 있게 되었던. 인터넷의 보급은 조직의 테두리를 넘어 여러 사람과 연결됨으로써 프로젝트로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모처럼 그런 시대에 살고 있으니 뭔가 새로운 도전이 되지 않을까 라는 것도 퇴직 이유의 하나입니다.
그 외에는 2006년 무렵부터 방송 프로그램의 "효력을 갖는 방법"이 달라졌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방송과 시청자와의 연관성이 달라지기 시작했던. 그 변화가 급속히 커졌던 것이 최근 2, 3년 같아요.



――例えば、どんなところから変化を感じられたのでしょうか。
――예를 들어 어떤 곳에서 변화를 느끼신건가요?


三枝 一番大きいのは、テレビが発信したことをみんなが話題にするのではなく、みんなが話題にしていることをテレビが取り上げ、広めていく事が前より多くなってきたような気がします。テレビは、リーチを広げる役目を担うようになりました。つまり、1次情報のある場所が、テレビではなくなってき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가장 큰 것은 텔레비전이 발신한 것을 모두 화제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화제로 삼고 있는 것을 텔레비전이 다루어 알리는 일이 전보다 많아졌던 것 같습니다. 텔레비젼은 정보 확산 범위를 넓히는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즉, 1차 정보가 있는 장소가 텔레비전에선 없어지기 시작했던 것이 아닐까요?



――たしかに、最近はインターネットで話題になったことを、テレビが取り上げているのを見かけます。
――하긴 요즘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것을 방송이 다루는 것을 봅니다.


三枝 本来テレビが持っていた、情報で人々に新しい体験を与えたり、共通の話題を提供するという役割が、インターネットに置き換わっていったんですね。

원래 텔레비전이 가지고 있던 정보로 사람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주거나 공통의 화제를 제공한다는 역할을 인터넷이 대체해 갔던 것이네요.



――それでもまだ、テレビの影響力は大きいのでは?
――그래도 아직, 텔레비전의 영향력은 크지는 않은지?


三枝 もちろんです。テレビとネットの立場が入れ替わる、ということは今後も100%ないでしょう。一部の急進的な人は、テレビの滅亡を語ったりもしますが、テレビがなくなることも、テレビ局がなくなることもないでしょう。まだまだテレビの市場規模は大きいし影響力も大きい。ただ、10年、20年という長期スパンで見た時に、これまでのような成長は難しいかもしれません。
僕はたまに、「なぜテレビを辞めたのですか?」と聞かれることがあるのですが、辞めたわけではなくおもしろいことや新しいことが、今のフェーズではテレビだけではなくネットにもある。そう思ったから、僕は仕事の立ち位置を変えたんです。テレビとネットは、テレビにはできないことがネットにはできる、という補完関係になっていくのだと思います。それは、敵対関係とは違います。
こうしたメディアの役割が変わりゆく中で、今必要なのはメディアデザインだと考えています。

물론이예요. 텔레비전과 인터넷의 입장이 바뀔 일은 앞으로도 100% 없겠죠. 일부 급진적인 사람은 텔레비전의 멸망을 말하기도 하지만 텔레비전이 없어질 일도, 방송국이 없어질 일도 없겠죠. 아직도 텔레비전 시장 규모는 크고 영향력도 크비다. 다만 10년 20년이라는 장기 구간으로 봤을 때, 이러한 성장은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저는 가끔,"왜 텔레비전을 그만 두었나요?"라는 질문을 받는 일이 있습니다만, 그만둔 것이 아니라 재밌는 일이나 새로운 것이 지금 단계에서는 텔레비전뿐만 아니라 인터넷에도 있다. 그렇게 생각해서 저는 일의 자리를 바꾼 거죠. 텔레비전과 인터넷은 텔레비전에는 못하는 것을 인터넷에서는 할 수 있다는 보완 관계로 되어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적대 관계와는 다릅니다.
이러한 미디어의 역할이 바뀌면서 지금 필요한 것은 미디어 디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メディアデザイン、とは具体的にどういうことをやるのでしょうか。
――미디어 디자인, 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하는 것인가요?


三枝 これは日本テレビにいたとき、じつはZIP!という番組で実践していました。ZIP!という番組を立ち上げ総合プロデューサーとなったときに、これからの番組はテレビだけで完結して観られる時代ではないのでは、と思ったんです。そこでZIP!を、料理番組の「MOCO’S キッチン」、2分アニメの「おはよう忍者隊 ガッチャマン」など、細かいコンテンツの集合体にしました。そうすると一つひとつのコンテンツが、テレビ以外のいろいろなところでヒットする可能性をもつんです。2011年に番組が始まった当初から、「MOCO’S キッチン」は番組終了後にネットでも観られるようにしました。社内では、「なぜそんな事をするのか?」という意見が多かったです(笑)。でも、コンテンツを切り出すと、そこに新しいユーザーが張り付いてくれることが改めてわかりました。
이것은 닛폰테레비에 있었을 때, 실은 ZIP! 라는 프로그램에서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ZIP! 라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종합 프로듀서가 되었을 때에 앞으로 프로그램은 티비에서만 완결해서 볼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래서 ZIP! 요리 프로그램 "MOCO'S 키친", 2분 애니메이션 "오하요 닌자대 갓챠맨" 등, 세세한 콘텐츠의 집합체로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하나의 콘텐츠가 텔레비전 이외의 여러 곳에서 히트할 가능성을 갖습니다. 2011년에 프로그램이 시작된 당초부터 "MOCO'S 키친"은 프로그램 종료 후에 인터넷에서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내에서는 "왜 그런 일을 하느냐?"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ㅎㅎ 하지만 콘텐츠를 꺼내면 거기에 새로운 유저가 붙어 준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バズってブレイクするか、知られずに終わるかの両極

"Buzz"란 브레이크 할 것인지, 소리소문 없이 끝날 것인지의 양극



――私もZIP!の前に「MOCO’S キッチン」を知って、このコーナーがある情報番組は何なのだろう、というところからZIP!を知りました。
――저도 ZIP! 보다 전에 "MOCO'S 키친"을 알고 이 코너가 있는 정보 프로그램은 무엇일까 라는 곳에서부터 ZIP 를 알았습니다.


三枝 接触する媒体は、ネットでもいいし、本でもいいんです。そこで個別のコンテンツのファンになってくれたら、最終的に地上波の番組に人気が戻ってくるだろうと。最初からそういう商品設計をしてみました。これが、メディアデザインの一部です。新会社では、企画を立て、コンテンツ化し、どういうメディアに出すと一番コンテンツがドライブするかということを考える会社です。自分たちでコンテンツをつくることもあります。昔は、テレビや新聞ですべての情報が完結していましたが、いまは一つの媒体で総てのメッセージを伝えることは中々難しい。そこで、一度メディアのポートフォリオを組み直して、コンテンツをそれぞれのメディアに最適な形にして、どこで、どう発信していくか考えないといけないのではと考えました。

접촉하는 매체는 인터넷을 통해서도 좋고, 책이라도 좋습니다. 거기에서 개별 콘텐츠의 팬이 되어 주면 최종적으로 공중파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돌아올 것이라고. 처음부터 그러한 상품 설계를 했어요. 이것이 미디어 디자인의 일부입니다. 새 회사에서는 기획을 세우고, 컨텐츠화 하여, 어떤 언론에 내보내야 가장 콘텐츠가 드라이브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회사입니다. 스스로 콘텐츠를 만드는 일도 있습니다. 옛날에는 텔레비전이나 신문에서 모든 정보가 완결되고 있었지만, 지금은 하나의 매체에서 모든 메시지를 전하는 일은 좀처럼 어렵습니다. 거기에서 한 번 미디어의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서, 컨텐츠를 각각의 미디어에 최적인 형태로 어디서 어떻게 발신하는지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지 않을까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ユーザーの感覚からすると、そうしてもらえるととても助かります。でも、メディア側からするととても大変なことなのでは?
――사용자의 감각에서 보면 그렇게 해주신다면 매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미디어 측에서 보면 매우 힘든 일이지는 않은지?


三枝 テレビも新聞も、どのメディアでも今まではあまりやったことがないことなので、なかなか難しい。広告代理店も同じだと思います。これまで通りのビジネスモデルでやっていきたいというのが、本音でしょう、でも、そうすると今のユーザーのニーズと乖離していく可能性が大きい。だからこそ、新しい会社をつくってそこを変えていきたいと考えました

텔레비전도 신문도, 어떤 언론에서도 지금까지는 별로 한 적이 없는 일이기 때문에 꽤 어렵습니다. 광고 대리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대로의 비즈니스 모델로 해가고 싶다는 게 본심이겠죠. 하지만 그렇게 하면 지금 사용자의 요구와 괴리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회사를 만들어 그 부분을 바꾸겠다고 생각했습니다.



――先ほどのお話で、テレビ番組をネットにアップすることに大きな非難があったと。2011年の時点でも、そうだったんですね。
――아까의 이야기에서, 방송을 인터넷에 올리는 데 큰 비난이 있었다고. 2011년의 시점에서도 그랬던거군요.


三枝 みんなその当時から、頭ではやらなければいけないとわかっていたと思います。どのテレビ局もそうでしょう。でも、じっさいにやり始めることが難しい。なぜかというとネットの事業はコスト面でもやはり地上波のビジネスと、あまりにも規模が違いすぎるからです。僕は、「日テレ無料by日テレオンデマンド」という見逃し配信のサービスのプロジェクトにも参画しましたが、それも社内ではなかなか理解を得るのが難しかったです。
番組制作者は配信で見られることで視聴率が落ちることを心配していました。でも、今一番こわいのは、知られないことです。だからとにかく、タッチポイントを増やさないといけないんです。
모두 그 당시부터 머리로는 해야 한다고 알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방송국도 그렇겠죠. 하지만, 실제로 시작하기가 어려운. 왜냐하면 인터넷 사업은 비용 면에서도 역시 지상파 사업과 너무나도 규모가 매우 틀리기 때문입니다. 저는 "닛폰테레비 무료 by 닛폰 테레비 온 디멘드"라고 하는 놓치고 못본 방송을 전송하는 서비스 프로젝트에도 참가했지만 그것도 사내에서는 좀처럼 이해를 얻기가 어려웠습니다.
프로그램 제작자는 전달 서비스로 보는 것으로 시청률이 떨어지는 것을 걱정했어요. 하지만 지금 가장 무서운 것은 알려지지 않은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튼, 터치 포인트를 늘리지 않으면 안 되거든요.



――いまは、知られないリスクが高い、と。
――지금은 알려지지 않은 리스크가 높다고.


三枝 昔は、接触するメディアが少なかったですよね。僕が子どもの頃は、コンテンツを発信しているのは、4マス媒体と言われる、新聞、雑誌、ラジオ、テレビだけでした。テレビ欄をじっくり見て、「今日はこれを観よう」と決めて、オンタイムでテレビの前に座る。そういう視聴スタイルだったんです。でもいまは接触媒体が多すぎて、ここで告知すれば見てもらえる、という保証がなくなった。
どんなに力を入れて新番組をつくっても、知ってもらえなければ観てもらえません。ドラマも「とりあえず1話はリアルタイムで全部見る」という人がけっこういました。今はそれよりも、3話放送くらいの時点で、周りの人やネットから「おもしろいよ」と聞いて見始める、ということが多いですよね。

옛날에는 접촉하는 미디어가 적었지요. 제가 어릴 때는 콘텐츠를 발신하는 것은 4 매스 매체라고 하는 신문, 잡지, 라디오, 텔레비전만이었습니다. 텔레비전 편성표를 훑어보고 "오늘은 이걸 봐야지" 라고 정하고 정시에 텔레비전 앞에 앉는다. 그런 시청 스타일이었어요. 그치만 지금은 접촉 매체가 너무 많아서, 여기서 고지를하면 봐줄 것이다 라는 보증이 없어진.
아무리 힘을 넣어 새 프로그램을 만들어도 알려지지 못하면 봐주지 않습니다. 드라마도 "일단 1화는 실시간으로 다 본다"라고 하는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것보다 3화 방송 정도의 시점에서 주변 사람이나 인터넷에서 "재미 있어"라고 듣고 시작하는 것이 많죠.



――わかります。Twitterで話題になっていると、観てみようかなと思います。
――압니다. Twitter에서 화제가 되고 있으면 봐볼까 라고 생각합니다.


三枝 そして、「ちょっと観てみよう」と思ったら、まず動画配信サイトで探したり、録画してみる。そして、ほんとうに面白いと思ったら「リアルタイムで見るか」となる。

그리고 "좀 봐보자" 라는 생각이 들면 우선 동영상 배신 사이트에서 찾거나 녹화해보는. 그리고 정말 재밌다고 생각되면 "실시간으로 볼까"가 되는.



――コンテンツの視聴の仕方、見つけられ方が大きく変わってきたんですね。
――콘텐츠 시청의 방식, 발견되는 방식이 많이 달라졌군요.


三枝 はい。2011年に放送された「家政婦のミタ」というドラマは、最終回の視聴率が40%にものぼりました。これ、僕はこわいと思ったんです。

네. 2011년에 방송된 "가정부 미타"라는 드라마는 마지막 시청률이 40%에 달했습니다. 이거 저는 무섭다고 생각했어요.



――うれしいのではなく?
――기쁘지 않은지?


三枝 これは、「世間で(ネットで)今バズる」と、ここまで現象化するのかと。もちろん、コンテンツがしっかりできていておもしろいことは大前提です。しかしテレビ番組もネットコンテンツと同じように、「まったく知られていない」と「バズってめちゃくちゃ観られる」の振れ幅が大きくなってきた。それを如実に感じた一件でした

이는 "세상에서 (인터넷에서) 지금 붐" 이면 이렇게까지 현상화가 되는거냐고. 물론, 콘텐츠가 제대로 되어 있고 재밌어야 하는 것은 큰 전제입니다. 그러나 텔레비전 프로그램도 인터넷 콘텐츠와 같이,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와 "붐인 것은 엄청 봐준다"의 갭 차이가 커진. 그것을 여실히 느낀 한 사건이었습니다



――Twitterをしながらテレビを観る、という視聴スタイルも新しく出てきました。
―― Twitter를 하면서 티비를 본다는 시청 스타일도 새로 나왔습니다.


三枝 テレビ番組というのは、けっきょくはコミュニケーションの装置の要素が強いんですよね。「8時だョ!全員集合」は、常に40〜50%の視聴率を稼ぎ出し、伝説のバラエティ番組と言われました。これは番組もちろんおもしろいのだけれど、月曜日の話題についていきたいからみんな観ていたわけです。視聴後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が重要だった。テレビの周りに家族みんなが集まって視聴する、というのも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誘発しているわけですよね。こうしたコミュニケーションの装置が、いまはテレビ以外にも登場してきました。Twitterもそうだし、ニコニコ動画なんかもそう。そして装置には、それに合ったコンテンツが生まれてくるものなんです。

방송이라는 것은 결국엔 의사 소통 장치의 요소가 강하지요. "8시다! 전원 집합"은 항상 40~50%의 시청률을 올리는 전설의 오락 프로그램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프로그램도 물론 재미있겠지만 월요일의 화제에 따라가고 싶어서 모두 보게 되었던 것입니다. 시청 후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했던. 텔레비전 주위에 가족이 다 같이 모여서 시청한다는 것도 커뮤니케이션을 유발하고 있잖아요.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의 장치가 지금은 텔레비전 이외에도 등장하였습니다. Twitter도 그렇고, 니코니코 동영상도 그렇고. 그리고 장치에는 그에 맞는 콘텐츠가 탄생하는 것입니다.


(後編へ続く)

Interview/Text: 崎谷実穂
Photo: 栗原洋平




三枝孝臣

さえぐさ・たかおみ
株式会社アブリオ 代表取締役社長
/C Channel株式会社 取締役 CCO
1966年東京生まれ
1989年慶應義塾大学経済学部卒業後、日本テレビ放送網入社
テレビプロデューサー、演出家として、入社2年目で企画した「DAISUKI!」を皮切りにバラエティ「夜もヒッパレ」「さんまSMAP」ドラマ「平成夫婦茶碗」「明日があるさ」「東京ワンダーホテル」情報番組「スッキリ」「シューイチ」「ZIP!」等全てのジャンルで数々のヒットコンテンツを世に送り出した。
2013年同社インターネット事業に携わり新規事業開発に着手。放送コンテンツとインターネットを使った事業立案に関わる。2014年「Hulu」制作部長、インターネット事業担当部次長を経て2015年独立。
新たにメディアデザイン事業会社、株式会社アブリオを設立し、同時にC Channel株式会社取締役に就任。
一方で日本舞踊岩井流宗家の血脈を受けつぎ、岩井流五代目岩井杜若の名を持ち日本伝統文化事業にも携わる。

사이구사 효신
사에그사·다카오고
주식 회사 등에 리오 대표 이사 사장
/C Channel주식 회사 이사 CCO
1966년 도쿄 태생
1989년 게이오 기주쿠 대학 경제 학부 졸업 후 일본 테레비 방송망 입사
텔레비전 프로듀서 연출가로서 입사 2년 만에 기획한 "DAISUKI!"을 시작으로 버라이어티"밤도 힛파레""꽁치 SMAP"드라마"헤세이 부부 찻잔.""내일이 있으니까""도쿄 원더 호텔"정보 프로그램"상큼""슈 이치""ZIP!"등 모든 장르에서 수많은 히트 콘텐츠를 세상에 내보냈다.
2013년 이 회사 인터넷 사업에 종사하는 신규 사업 개발에 착수. 방송 콘텐츠와 인터넷을 이용한 사업 입안에 관련된다. 2014년"Hulu"제작 부장, 인터넷 사업 담당부 차장을 거쳐서 2015년 독립.
새로 미디어 디자인 사업 회사, 주식 회사 아브리오을 설립하면서 동시에 C Channel주식 회사 이사에 취임.
한편 일본 무용 암정류 종가의 혈통을 이어받은, 이와이식 고다이메 이와이 제비 붓꽃의 이름을 가진 일본 전통 문화 사업에도 종사하다.





http://logmi.jp/124379


2015年12月18日


「なぜ私は日テレを辞めベンチャーに来たのか」C Channel三枝氏が見る動画の今

"왜 나는 닛폰 테레비를 그만두고 벤처에 왔느냐 "C Channel 사에구사씨가 보는 동영상의 지금


「元TV局プロデューサーが語る、これからのオンライン動画戦略」と題して開催されたイベントに、C Channelの三枝氏が登壇。日本テレビで数々の人気番組を世に送り出してきたプロデューサー三枝氏は、どうしてベンチャー企業に移りモバイル動画に挑戦すると決めたのか。テレビとネット動画をめぐる、最新の視聴傾向や三枝氏が注目する海外動画メディアについて解説します。

"이전 TV국 프로듀서가 말하는 앞으로 온라인 동영상 전략"을 주제로 개최된 이벤트에 C Channel의 사에구사씨가 등단. 닛폰테레비에서 수많은 인기 프로그램을 세상에 만들어 온 프로듀서 사에구사씨는 왜 벤처 기업으로 옮겨 모바일 동영상에 도전하겠다고 했는가. 텔레비전과 인터넷 동영상을 놓고 최신의 시청 경향이나 사애구사씨가 주목하는 해외 동영상 매체에 대해서 해설합니다.



C Channel三枝氏のプロフィール

C Channel사에 구사 씨의 프로필


三枝孝臣氏(以下、三枝) みなさん、こんにちは。C Channelの三枝と申します。
今、C CHANNELというサービスをやっています。LINEをやっていた森川(亮)が代表、僕が取締役で、クリエイティブ全般を見るということで、今年の7月に入社しました。
前職は日本テレビで、実は6月までいまして、日本テレビのなかでずっと番組制作畑にいました。

여러분, 안녕하세요. C Channel의 사에구사라고 합니다.
지금 C CHANNEL라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LINE을 하던 모리카와가 대표, 제가 이사 역으로 크리에이티브 전반을 본다는 것으로 올해 7월에 입사했습니다.
전직은 닛폰테레비로, 사실은 6월까지 있었고, 닛폰테레비에서 계속 프로그램 제작 필드에 있었습니다.



『DAISUKI!』という深夜の番組を皮切りに『THE夜もヒッパレ』とか、もうすぐ放送の『さんま&SMAP!』のスペシャルとか、最後は『ZIP!』という番組と『シューイチ』といった情報番組系を作っていました

『 DAISUKI!』 라는 심야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THE 요루모 힛파레 』, 곧 방송이 되는 『 산마 & SMAP!』의 스페셜이나, 마지막에는 『ZIP!』 이라는 프로그램과 『슈 이치』 라는 정보 프로그램계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最後2年間、インターネットの部署に行ってHuluというサービスの立ち上げなどをやっているうちに森川に呼ばれて、「俺LINEを辞めるんだけど、三枝、日テレ辞めないよね?」と言われて。「じゃあ辞めてやってみようか」ということで、今年の6月から勤務したという感じでございます。
そういう意味で言うと、実は森川とは日本テレビの同期です。森川も最初は日本テレビに入社して、途中からソニーに行って、NHNに行ってというような感じです。
今日はせっかくですので、「なんで日本テレビを辞めてベンチャーに行ったのか」ということや、ベンチャーのC Channelでどういうことをやっているのかをご説明しながら、最後はみなさんといろいろとお話ができればと思っています。

마지막 2년 동안 인터넷의 부서에 가서 Hulu라는 서비스 출범 등을 하다 보니 모리카와의 부름을 받아 "나 LINE을 그만두는데, 사에구사, 닛폰테레비 그만두지 않겠지?" 라고 하길래 "그럼 그만둬 볼까" 라며 올해 6월부터 근무했다는 느낌입니다.
그런 의미로 말하자면 사실은 모리카와와 닛폰테레비의 동기입니다 모리카와도 처음에는 닛폰테레비에 입사하고, 도중부터 소니에 갔다가 NHN에 갔다는 느낌입니다.
오늘은 모처럼이니 "왜 닛폰테레비를 그만두고 벤처로 갔나" 라는 점, 벤처의 C Channel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를 설명하면서 마지막에는 여러분과 여러가지로 이야기할 수 있으면 합니다.



デバイス、タイム、プレイス3つのシフト

디바이스, 시간, 장소 3 가지의 시프트


ざっくり概況から言うと、これはテレビのリアルタイムの視聴時間ですけれども、250、300みたいな数字が出ています。右は年齢層が上の方たちが見ている。これはもうすでにみなさんおわかりだと思います
대충 상황부터 말하자면 이것은 텔레비전의 실시간 시청 시간입니다만 250, 300 같은 숫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른쪽은 연령이 높은 분들이 보고 있는 것. 이것은 이미 여러분 알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それから、(次のスライドで)テレビと携帯を一緒に見ているというのが黄色ですけれども、つまりテレビだけで見ているというよりは、モバイルと一緒に見ているという状況があります。

그리고 텔레비전과 휴대폰를 함께 보고 있다는 것이 노랑 색입니다만, 즉 텔레비전만 보는 것이라기보다는, 모바일과 함께 보고 있다는 상황 입니다.




実は、僕らがテレビにいる時には、テレビがファーストウィンドウ、携帯がセカンドウィンドウなんですけれども、時代的にいうともうすぐ……もうすぐというよりは、もうすでにファーストウィンドウが携帯で、セカンドウィンドウがテレビなんじゃないかという印象を最後の2年間は受けていました。
それはなぜかというと、3つのシフトというのがここ何年かで起きていると言われています。
この辺はみなさんもよくご存知かと思いますが、デバイス、タイム、それからプレイスということで、どこでも見られる、いつでも見られる、どんなデバイスでも見られるというように、動画の視聴が変わっていったなかで、どんどんファーストウインドウが変わっていったという状況があるかと思います。
若干データ的な部分がございますけれども、右側が24年度で、左側が平成25年度です。左が新しいデータです。

사실 저희들이 텔레비전에 있을 때에는 텔레비전이 퍼스트 창구, 핸드폰이 세컨드 창구였습니다만 시대적으로 말하면 곧…… 곧이라기보다는 이미 퍼스트 창구가 핸드폰이고, 두번째 창구가 텔레비전이 아니냐는 인상을 마지막 2년간 받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왜인가하면, 3개의 시프트라는 게 최근 몇 년 간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디바이스, 시간, 그리고 플레이스로 어디서나 볼 수 있다, 언제든지 볼 수 있다,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볼 수 있다, 라고 하듯이 동영상 시청이 변한 가운데 점점 퍼스트 창구가 바뀌어 갔다는 상황입니다.
약간 데이터적인 부분이 있지만, 오른쪽이 24년도이고, 왼쪽이 헤세이 25년도죠. 왼쪽이 새로운 데이터입니다.




水色がスマホを使っている人たちで、これはちょっと古いデータで申し訳ないんですけれども、どんどん伸びてきて、とくに若い世代はほとんどというような状況で、完全にモバイルに移ってきているという状況だと思っています。

하늘색이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 사람들로 이건 좀 오래 된 데이터라서 죄송하지만, 점점 증가해 특히 젊은 세대는 거의 같은 상황에서 완전히 모바일로 넘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ついに「動画元年」が来た

드디어 "동영상 원년"이 왔다


動画配信、動画元年と、いつ動画がくるんだと言われていましたけど、なんとなく今年が動画元年っぽい雰囲気になっているのは、大きく2つの理由があるような気がしております。

동영상 배신, 동영상 원년이라면, 언제 동영상이 오는 것인가 라고 듣고 있었습니다만 대충 올해가 동영상 원년 같은 분위기가 된 것은 크게 2가지 이유가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1つは、コミュニケーション型と言われる、いわゆるYouTubeさんとかニコ動さんみたいなソーシャルを入れた感じのものがどんどん動画に移ってきている。Facebookさんも、ものすごい量で動画が今回っている状態です。

1개는 커뮤니케이션형으로 불리는, 이른바 YouTube나 니코니코 같은 소셜을 도입한 느낌의 것이 점점 동영상으로 넘어오고 있는. Facebook도 엄청난 양으로 동영상이 지금 돌고 있는 상태입니다.

もう1つは、いわゆる既存の動画というか、コンテンツをインターネットというインフラに変えてみる、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をプラットフォームに変えてみるという。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型のものがどんどん出てきているということで、この2つが大きく動き出したのが今年だろうと思っております。

또 1개는 이른바 기존 동영상이라고 할까  콘텐츠를 인터넷이라는 인프라로 바꾸어 보자, 엔터테인먼트를 플랫폼으로 바꾸어 보자 라는 엔터테인먼트형의 것이 계속 나오고 있다는 것으로 이 2개가 크게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 올해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僕は、前職のHuluというところにいて、そういう意味で言うと、昔はテレビをインターネットに流すのはものすごいことになっていて、僕がその部署に行った2年前ですら「テレビの番組をインターネットで流すとはどういうことか!」ということで各所からいろいろと言われる状態でした。

나는 전직 Hulu라는 곳에 있고, 그런 의미에서 말하자면 옛날에는 텔레비전을 인터넷에 올리는 것은 대단한 일이 되어있어서 제가 그 부서에 간 2년 전 조차도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인터넷에 퍼뜨린다는 게 무슨 상황인거야?" 이라며 각처에서 여러가지로 불리고 있떤 상태였습니다.


今、2年経ったらなんとなくみんな普通になってきた。
こういったなかでいうと、いろんな意味で僕はずっと作り手だったものですから、クリエイティブもずいぶん大きい変化が出てきたと聞いて、インターネットで動画コンテンツを見られるような時代になったらどういうことになっていったのか、注目しているのは何個かありますのでご紹介したいと思います。

지금 2년 지나자 어쩐지 모두 평범한 일로 되기 시작한.

이런 가운데서 말하 하면 여러가지 의미에서 저는 계속 제작자였던 것이기 때문에 크리에이티브도 상당히 큰 변화가 나왔다고 듣고 있고, 인터넷에서 동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시대가 된다면 무슨 일이 되어 갈지 주목하는 것은 몇 개 있기 때문에 소개하겠습니다.



三枝氏注目の海外動画メディア

사에구사씨 관심의 해외 동영상 매체


アメリカのTastemade(テイストメイド)という製作会社があって、いわゆるフードチャンネルにコンテンツを卸すようなところです。

미국의 Tastemade(테이스트 메이드)라는 제작 회사가 있고 이른바 푸드 채널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것 같은 곳입니다.


ここがどんどんインターネットで動画を配信するようになって、食動画を配信している。

여기가 점점 인터넷에서 동영상을 전송하게 되고, 동영상을 배포하고 있다.


直近でいうと、SnapchatのディスカバリーにもTastemadeが載っていて、この間もファウンディングをしたということで、かなり目立っています。

가장 최근이라고 한다면, Snapchat의 디스커버리에도 Tastemade가 실리고 있고 얼마 전도 펀딩을 했다는 것으로, 꽤 눈에 띄고 있습니다.


僕らモノづくりの人間からすると、インターネットで専門のコンテンツ製作会社ができて、しかもそこにお金が集まってきてクライアントもついてくるのがアメリカの大きい動きなので、ここらへんが加速してくれると世の中も変化してくるのでは、と。
ただ日本はご承知のとおり、大ガラパコスなので、そこまでいってくれるかわからないですが。

우리 제작자 인간 입장에서 본다면 인터넷에서 전문 콘텐츠 제작사가 생기고 게다가 거기에 돈이 모이고 고객도 쫓아오는 것은 미국의 큰 움직임이기 때문에 이 것들이 가속해주면 세상도 변화하기 시작하겠지 라고.
단지 일본은 알려진 대로 큰 갈라파고스 섬 같기 때문에 거기까지 가 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オリジナルコンテンツを動画配信プラットフォームに向けて作る制作会社の動向が、アメリカで重要になってきた。これは当然、ご承知のとおり、Netflixが『ハウス・オブ・カード』というドラマを10億くらいで作って、一気にアメリカの制作と市場の環境が大きく動いた。

そういう意味で言うと、オリジナルなコンテンツが放送局とかではなくて、インターネットというインフラの上にやってくる時代になったということが、相当おもしろいことを生むんじゃないかなと思います。

오리지널 컨텐츠를 동영상 송신 플랫폼 향으로 만드는 제작사의 동향이 미국에서 중요하게 된. 이는 당연히 아시는 대로 Netflix가 『하우스 오브 카드』라는 드라마를 10억 정도로 만들어 단숨에 미국의 제작과 시장 환경이 크게 움직였습니다.
그런 의미로 말하면 독창적인 콘텐츠가 방송국 말고, 인터넷이라는 인프라 위에서 다가오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 상당히 재미있는 것을 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分散型メディア「Now This!」

분산형 미디어"Now This!"



それからソーシャルプラットフォームを使った動画配信で新しいのが、これはけっこう昔から言われていますけれども、最近僕が注目しているものでいうと「Now This!」というサービス。

그리고 소셜 플랫폼을 사용한 동영상 전송에서 새로운 것이 이건 꽤 옛날부터 나오고 있지만, 요즘 제가 주목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면 "Now This!" 라는 서비스.




いわゆるプラットフォームを持たないということで、昔からいわれる分散型メディアというやつです。
なぜおもしろいかというと、1つのコンテンツを各ソーシャルプラットフォーム向けにバラバラに編集し直して出していて。
これは、作っているほうからすると「俺、これ作ったからこれを出す。出す先はココとココとココ」みたいな感じにどうしてもなりがちなんですが。
「Now This!」のすごいと思うところは、「Facebookだとこういう感じかな、Twitterだとこういう感じかな、VINEだとこんな感じかな」と、1個のソースをばらけてプラットフォームに特化して見せる。
そういうことをやっているので、これは相当「うーん、なるほど!」と感じております。

이른바 플랫폼을 갖지 않겠다는 것으로 옛날부터 불리는 분산형 미디어라는 녀석이죠.
왜 재미 있는가 하면 1개의 콘텐츠를 각 소셜 플랫폼용으로 따로 따로 다시 편집해서 내고 있어서.
이건 제작 측에서 보면 "나, 이거 만들었으니가 이거 낼거야. 내는 곳은 여기와 여기와 여기" 같은 느낌으로 되기 쉽습니다만.
"Now This!"의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는 점은 "Facebook 이라면 이런 느낌일까, Twitter라면 이런 느낌일까, VINE 이라면 이런 느낌일까" 라며 1개의 소스를 흩뜨려 플랫폼에 특화하여 보여주는

그런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건 상당히 "음, 과연!" 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なので、究極のソーシャルプラットフォームというのはプラットフォームすら選ばないコンテンツクリエイティブになっていくのではないかということで、ご承知のとおりやっぱりシェアされたこと。最初の「Share is all!」みたいな感じになっていくなと思います。
同時に、これから先もビジネスの主役は圧倒的にモバイルになっていくのではないかと。
それはもうデータでもあるんですけれども、PCの視聴がどんどん下がっていて、当然モバイルになってきている。
日本でどうしてもタブレットがいまひとつ伸びてないのは、おそらくみんな電車で通勤しているからじゃないのかと思うんですよね(笑)。
アメリカ人はでっかいバッグをボンと車に入れてそのままガーといけるので。日本的にいうと、こんなに小さいスマホである必要がないし、タブレットのほうがでかくて見やすいので、けっこうタブレットが普及しているんじゃないかな。

그렇기 때문에 궁극의 소셜 플랫폼이라는 것은 플랫폼도 가리지 않는 콘텐츠 크리에이티브로 되어 가는 것 아니냐는 것으로 아시는 대로 역시 Share 된 것. 최초의 "Share is all!" 같은 느낌이 되어 가겠네요.
동시에 앞으로도 비즈니스의 주역은 압도적으로 모바일로 되어 가는 것 아닐까하고.
그것은 뭐 데이터에도 있지만, PC의 시청이 점점 떨어지고 있고 당연히 모바일이 되고 있는.
일본에서 아무래도 태블릿이 약간 성장하지 않는 것은 아마 모두 전차로 통근하고 있기 때문 아닐까 싶어요ㅎㅎ.
미국인은 큰 가방을 쾅 차에 넣고 그대로 부붕 하고 가기 때문에. 일본적으로 말하자면, 미국은 이렇게 작은 스마트폰일 필요가 없고, 태블릿 쪽이 커서 보기 쉽기 때문에 꽤 태블릿이 보급되어 있지나 않을까.

これはアジアもそうなんですが、日本の場合はそんなに車でガンガン移動するということもないし、手軽な小さい端末とすごく相性がいいということで、日本およびアジア。世界的に見てもそうですが、とくに日本、アジアはモバイルが動画ビジネスの主力になってくると思います。

이는 아시아도 그렇습니다만 일본의 경우는 그렇게 차로 팡팡 이동한다는 것도 아니고, 간편한 작은 단말기와 너무 궁합이 좋다는 것으로, 일본 및 아시아. 세계적으로도 그렇지만, 특히 일본, 아시아는 모바일이 동영상 비즈니스의 주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ZIP!がテレビ界に起こした革命

ZIP!이 텔레비전계에 일으킨 혁명



実は僕、2011年に『ZIP!』という番組を立ち上げました。今からちょうど5年くらい前です。その時に、なんとなく直感的に「テレビってずっともうダラダラ見てくれないんじゃないか」と思いましたね。それでテレビを細切れにしようと思いました。

사실 저, 2011년 『 ZIP!』이라는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 딱 5년 정도 전입니다. 그 때 왠지 본능적으로 "텔레비전이란 계속 다시 뒹굴뒹굴 봐주는 일이 없지 않을까나"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텔레비전을 잘게 나누자고 생각했습니다.



なので『ZIP!』という番組は、その当時はとにかく細かいコーナーの積み重ねで、それが『ZIP!』というプラットフォームに乗っている。
『ZIP!』というプラットフォームに乗り終わったら、そのままインターネットに出して、インターネット上で「どうぞ自由に見てください」と。
とくに『MOCO’Sキッチン』は、放送が終わって1週間くらいで、すぐにインターネットで配信しました。
この時にそのプランをやったら、日本テレビの局内各所から「お前! そんなことをしたら誰もテレビで見ないじゃないか。視聴率を下げる気か!」と言われたんです。
でも、「いや、見るとか見ないとか、視聴率が上がるとか下がるとかじゃなくて、きっとこれからみんな知らなくなっちゃうから」と。
つまり、モバイルとかいろんなところでコンテンツを作らないと、きっとテレビが放送されていることすら知らない世界になっちゃうのかもしれないと。
おかげさまで『MOCO’Sキッチン』は狙ってなくて、別にもこみちくんに「オリーブオイルをいっぱいかけてくれ」と僕は言ったことはないですけれども、自然といっぱいかけるようになったら、ソーシャルでブレイクしちゃった(笑)。
おそらくテレビのなかで放送されたソーシャルコンテンツの最初のコンテンツになるのかなと思います。
そんなことで、ここ5年間くらいで時代が動いていくのではないかなと思って、C CHANNELを始めようと思いました。

그래서 『ZIP!』라는 프로그램은 그 당시는 어쨌든 작은 코너의 축적으로 『ZIP!』 라는 플랫폼에 타고 있다.

『ZIP!라는 플랫폼에 타면 그대로 인터넷에 내서 인터넷상에서 "부디 자유롭게 보세요"라고.
특히 『MOCO'S 키친』은 방송이 끝나고 1주일 정도로 곧바로 인터넷에서 전달했습니다.
이때 그 플랜을 말하자 닛폰테레비의 국내 각처로부터 "너! 그런 짓을 하면 누구나 텔레비전으로 안볼거잖아. 시청률을 낮출 생각이냐!" 라고 하셨어요.
하지만 "아니, 보든 안보든 시청률이 오른건 내리건인 아니라 분명 이제부터 모두 알지 못하게 되어버릴테니까"라고.
즉, 모바일이나 여러곳에서 콘텐츠를 만들지 않으면, 분명 텔레비전이 방송되고 있는지조차 모르는 세계가 될지도 모르는.
덕분에 『MOCO'S 키친』은 노린게 아니라, 모코미치군에게 "올리브 기름을 가득 쳐줘" 라고 저는 말한 적은 없습니다만 자연스럽게 잔뜩 치게 되었더니 소셜에서 유행이 되었던ㅎㅎ
아마 텔레비전에서 방송된 소셜 콘텐츠의 최초의 콘텐츠가 되지 않을까나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으로, 최근 5년 정도로 시대가 움직여 가지 않을까나 라고 생각해서 C CHANNEL을 시작하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