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inKi Kids

[KinKi Kids] 12/18 신문 기사 (추가)

by 자오딩 2017. 12. 18.
東京中日 2017年12月18日 紙面から

厳かにKinKi 20年連続東京ドームコンサート!!



 KinKi Kidsが17日、東京ドームで20年連続となるコンサートを行った。今回は左耳突発性難聴を患った堂本剛(38)に配慮し、ポップス系アーティストでは同ドーム初となる総勢100人のフルオーケストラ演奏で全21曲を熱唱。応援用のペンライトやウチワ抜きの会場も静かな闇に包まれる中、CDデビュー満20周年を彩る歴代ヒット曲が厳かに響き渡った。

KinKi Kids가 17일 도쿄 돔에서 20년 연속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에는 왼쪽 귀 돌발성 난청을 앓은 도모토 쯔요시(38)를 배려하여 팝스계 아티스트로서는 돔 처음인 총 100명의 풀 오케스트라 연주로 전 21곡을 열창. 응원용 펜라이트나 우치와 없이 회장도 조용한 어둠에 휩싸이면서 CD데뷔 만 20주년을 장식하는 역대 히트 곡이 엄숙하게 울려퍼졌다.



 「見たことねぇ景色です!」。ジャニーズ所属アーティストでも前例のない演出で一変した観客席を見渡した堂本光一(38)は思わず叫んだ。デビュー曲「硝子の少年」から最新シングル「Topaz Love」(来年1月24日発売)まで“フルオケ”バージョンで新たな魅力をまとった楽曲が披露されるたびに、クラシックコンサートのように拍手だけが何度もわき起こった。

" 본 적 없는 경치입니다!", 쟈니스 소속 가수들에서도 전례가 없는 연출로 일변한 관중석을 살펴본 도모토 코이치(38)는 무의식중에 외쳤다. 데뷔 곡 "유리의 소년"부터 최신 싱글 "Topaz Love"(내년 1월 24일 발매)까지 " 풀 오케스트라"버전으로 새로운 매력을 입은 악곡이 선 보일 때마다 클래식 콘서트처럼 박수만이 몇 번이나 솟아올랐다.


 剛は10月29日の音楽イベントでステージ復帰を果たしたが、この日もその時と同じ耳への負担軽減のためのヘッドホンを着用。前日のコンサート初日終演後には「しんどかった。耳鳴りがすごかった。耳は全然万全ではありません」と明かし、この日のステージでも「今も戦ってる最中。今も無理して立ってますよ」と明るく話した。それでも剛は「20回目の東京ドームは無理してでも2人で立ちたい気持ちがあった」と強調。光一も「いまKinKi Kidsにしかできないコンサート。あらためて自分たちの楽曲がすばらしいことを再確認している」と手応えを示した。

쯔요시는 10월 29일의 음악 이벤트에서 무대 복귀를 했지만 이 날도 그때와 같이 귀에 부담 경감을 위한 헤드폰을 착용. 전날의 콘서트 첫 날 종연 후에는 " 힘들었다. 귀 울림이 굉장했다. 귀는 전혀 만전은 아닙니다" 라고 밝히고 이 날의 스테이지에서도 "지금도 싸우고 있는 중. 지금도 무리해서 서있어요 "라며 밝게 말했다. 그래도 쯔요시는 "20번째 도쿄돔은 무리해서라도 둘이서 서고 싶어 마음이 있었다" 라고 강조. 코이치도 "지금 KinKi Kids 밖에 할 수 없는 콘서트. 재차 자신들의 악곡이 훌륭하다는 것을 재확인 하고 있다" 라고 반응을 보였다.



 この日は約5万7000人の観客で埋まり、2日間で11万4000人を動員。20年連続56回の東京ドーム公演で、総動員数は300万人を突破した。31日には大阪ドームで9年ぶり2度目の年越しコンサートを行う。
이 날은 약 5만 7000명의 관객들로 채워졌고, 2일 동안 11만 4000명을 동원. 20년 연속 56차례의 도쿄 돔 공연으로 총 동원 수는 300만명을 돌파했다. 31일에는 오사카 돔에서 9년 만에 2번째 해넘이 콘서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