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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

[KinKi Kids] 12/18 WS ① & 신문 기사 (12/17 도쿄돔 공연)

by 자오딩 2017. 12. 18.

「はやドキ」(TBS系)…4:16、5:45。
「めざましアクア」(フジ系)…4:18、5:18。
「グッド!モーニング」(テレ朝系)…5:12。
「Oha!4」(日テレ系)…5:41。
「めざましテレビ」(フジ系)…5:54、6:37。
「ZIP!」(日本テレビ系)…5:50、6:21、7:41。

「ドデスカ!」(メ~テレ)…6:40頃。
「おはよう朝日です」(ABCテレビ)…7:31。
「バリはやッ!」(FBS福岡放送)…5:34。
「アサデス。」(九州朝日放送)…6:30。

「イチオシ!モーニング」(北海道テレビ)…6:16、6:46、7:40。
モーニングCROSS(東京MX)…8:15。


 



■ はやドキ


めざましアクア


Oha!4

ZIP


■  めざましテレビ


どですか


グッド!モーニング



あさチャン



おはよう朝日です


モーニングCROSS

スッキリ








Sankei


Sponichi

Daily

Tochu

Hochi

Nikkan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1218-00000001-spnannex-ent


12/18(月) 4:00配信


KinKi「見たことない景色」剛の体調配慮で全編オーケストラ公演

KinKi "본 적 없는 경치" 쯔요시의 몸상태 배려하여 전편 오케스트라 공연


 7月にデビュー20周年を迎えたKinKi Kidsが17日、自身の歴代最多記録を更新する20年連続の東京ドーム公演を行った。全編でオーケストラと共演する“特別演出”で、5万7000人のファンに感謝の思いを届けた。

7월에 데뷔 20주년을 맞은 KinKi Kids가 17일 자신의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하는 20년 연속의 도쿄 돔 공연을 실시했다. 전편에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특별 연출"로 5만 7000명의 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バックには総勢100人の大オーケストラ。会場にペンライトの光はなく、椅子に座って歌を聴くファンの手にウチワもない。「見たことない景色ですね」。堂本光一(38)がつぶやいた。

백은 총 100명의 대형 관현악단. 회장에 펜라이트 빛은 없고 의자에 앉아 노래를 듣는 팬들의 손에 우치와도 없다. "본 적 없는 경치네요"라며 도모토 코이치(38)가 중얼거렸다.


 左耳の突発性難聴を発症した堂本剛(38)の体調などを考慮した結果、オーケストラ公演は実現した。6月から音楽活動を休止した剛は、10月の音楽フェスで活動再開。この日もヘッドホンを着けて登壇し「正直言って無理してます」と吐露。「ただ、20回目の東京ドームはどうしても立ちたくてアコースティック形式をお願いした」と明かした。

왼쪽 귀의 돌발성 난청에 걸린 도모토 쯔요시(38)의 컨디션 등을 고려한 결과, 오케스트라 공연은 실현되었다. 6월부터 음악 활동을 중지한 쯔요시는 10월 음악 축제에서 활동 재개. 이날도 헤드폰을 쓰고 등단했다 "솔직히 말해서 무리하고 있습니다" 라고 토로. "다만 20번째 도쿄돔은 아무래도 서고 싶어 어쿠스틱 형식을 부탁했다"고 밝혔다.


 クラシックな演出を踏まえ、ファンにはペンライトやウチワを持ち込まないよう事前に呼び掛けた。2人も舞台中央からほぼ移動することなく、ダンスなしで歌い続けた。移動型ステージを使って客席に近づく演出もなかった。それでも、歴代シングルを中心にした21曲を伸びやかなハーモニーで歌い上げ、ファンを魅了した。

클래식한 연출에 근거하여 팬들에게 펜라이트나 우치와를 지참하지 않도록 사전에 제안했다. 두 사람도 무대 중앙에서 거의 이동하지 않고 댄스 없이 불렀다. 이동형 스테이지를 사용하여 객석에 다가가는 연출도 없었다. 그래도 역대 싱글을 중심으로 한 21곡을 느긋한 화음으로 노래하다, 팬을 매료했다.


 東京ドームでは98年の初演以来、全56公演を開催し計308万人を動員。連続公演年数、公演数、動員数のいずれも最多記録を更新した。試練を乗り越え、節目を飾ったKinKi。光一は「多くの方々に支えられていることを感じた一年でした」と感謝した。

도쿄 돔에서는 98년 초연 이후 전 56공연을 개최한 총 308만명을 동원. 연속 공연 연수, 공연 수, 동원 수 모두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시련을 딛고 절목을 장식한 KinKi. 코이치는 "많은 분들께서 지지해주고 계신 것을 느낀 한해였습니다" 라고 감사했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1218-00000003-dal-ent


Daily 12/18(月) 4:00配信


KinKi Kids 全編オーケストラ公演 剛の左耳突発性難聴を考慮

KinKi Kids 전편 오케스트라 공연 쯔요시의 왼쪽 귀 돌발성 난청을 고려


 今年7月にデビュー20周年を迎えた人気デュオ・KinKi Kidsが17日、自身の持つ史上最多記録を更新する20年連続となる東京ドーム公演を行った。左耳の突発性難聴から10月にライブ復帰した堂本剛(38)の体調を考慮し、ポップスでは同ドーム初となる全編オーケストラ公演を実現。事前にファンにペンライトなどの持参を控えるよう要望するジャニーズ初の試みで、5万7000人と特別な空間を分かち合った。

올해 7월에 데뷔 20주년을 맞은 인기 듀오 KinKi Kids가 17일 자체 사상 최다 기록을 경신하는 20년 연속이 되는 도쿄돔 공연을 실시했다. 왼쪽 귀의 돌발성 난청에서부터 10월에 라이브 복귀한 도모토 쯔요시(38)의 컨디션을 고려하여 팝스로는 동 돔 처음의 전편 오케스트라 공연을 실현. 사전에 펜라이트 등의 지참을 삼가도록 요망하는 일본 최초의 시도로 5만 7000명과 특별한 공간을 나눴다.


 20年連続で立つ東京ドームに、2人にとって初めての光景が広がった。2人はオーケストラ100人が奏でる音と穏やかな光に歌を乗せ、5万7000人に20年の感謝の思いを届けた。

20년 째 되는 도쿄돔에 두 사람에게 있어 처음인 광경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오케스트라 100명이 연주하는 소리와 부드러운 빛에 노래를 싣고 5만 7000명에게 20년 감사의 뜻을 전했다.


 剛の体調を考慮した結果生まれた演出だった。ヘッドホンを着けてステージに立つ剛は、6月から突発性難聴で闘病。徐々に回復しているが、現在もバンドとの共演や激しいダンスは難しく、剛の「2人でドームに立ちたいと思ったときに、アコースティックとかでやってもらえるなら」との思いを、新たな形で実現した。

쯔요시의 컨디션을 고려한 결과 태어난 연출이었다. 헤드폰을 끼고 무대에 선 쯔요시는 6월부터 돌발성 난청으로 투병. 서서히 회복되지만 현재도 밴드와 공연, 심한 댄스는 어려워 쯔요시의 "둘이서 돔에 서겠다고 생각했을 때, 어쿠스틱으로 할 수 있다면" 이라는 생각을 새로운 형태로 실현했다.


 普段と勝手が違うため相方の堂本光一(38)には「ごめんな」という気持ちが強いという剛だが、「君とやれてて本当によかったと気持ちを変換している」と相方への全幅の信頼を語る。光一も「全編オーケストラもわれわれだからできる形。KinKiの楽曲って素晴らしいんだなと再確認できた」と前向きにうなずいた。

평소와는 상황이 달랐기 때문에 아이카타인 도모토 코이치(38)에게는는 "미안해"라는 생각이 강하다는 쯔요시이지만, "너와 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고 마음을 변환하고 있다" 아이카타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를 말한다. 코이치도 "전편 오케스트라도 우리이기 때문에 가능한 형태. KinKi의 악곡이란 훌륭하구나 라고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긍정적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ライブでは来年1月24日に発売される39枚目のシングルで、作曲を光一、作詞を剛が手掛けた「Topaz Love」など、二十数曲を熱唱した。苦難を乗り越え20年連続で東京ドームに立てたことで、同所の単独アーティスト最多公演数を56に更新。初日の16日には同所の通算動員数も300万人を突破した。

라이브에서는 내년 1월 24일 출시되는 39번째 싱글로 작곡을 코이치, 작사를 쯔요시가 담당한 "Topaz Love" 등, 스무 여곡을 열창했다. 고난을 극복하며 20년 연속으로 도쿄 돔에 선 것으로 이곳의 단독 아티스트 최다 공연 수를 56으로 갱신. 첫날인 16일에는 이곳의 통산 동원 수도 300만명을 돌파했다.


 大みそかと元日の大阪公演も体調を見ながら行うことになるが、「光一君が許してくれる限り、KinKi Kidsはアップデートしながらやっていける」と剛。21年目以降も2人で走り続けることを誓っていた。

섣달 그믐날과 설날의 오사카 공연도 몸상태를 보며 실시하는 것으로 되는데 "코이치군이 허락해 주는 한 KinKi Kids는 업데이트하면서 해나갈 수 있다"는 쯔요시. 21년째 이후도 둘이서 뛸 것을 맹세했다.




www.hochi.co.jp/entertainment/20171217-OHT1T50179.html


2017年12月18日6時0分  スポーツ報知


生音のKinKi Kids、剛の左耳を考慮…20年目の東京ドーム公演

생음의 KinKi Kids 쯔요시의 왼쪽 귀를 고려... 20년 째의 도쿄돔 공연

 

 今年7月にデビュー20周年を迎えた人気デュオ「KinKi Kids」が17日、20年連続となる東京ドーム公演を行った。

올해 7월에 데뷔 20주년을 맞은 인기 듀오 "KinKi Kids"가 17일 20년 연속이 되는 도쿄 돔 공연을 가졌다.


 総勢100人の大オーケストラをバックに、デビュー曲「硝子の少年」など20年分の名曲を歌い継いでいく構成。東京ドームの歴史で、ポップスのコンサートで全編オーケストラの形式を取るのは史上初めてだ。6月末に堂本剛(38)が、左耳の突発性難聴を発症。体調を考慮し、音を増幅させるアンプを極力使わない生音での手段を選択した。

총 100명의 대 오케스트라를 뒤로 데뷔 곡 "유리의 소년"등 20년 분의 명곡을 계속 노래해가는 구성. 도쿄돔의 역사에서 팝스 콘서트에서 전편 오케스트라의 형식을 취하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6월 말에 도모토 쯔요시(38)가 왼쪽 귀의 돌발성 난청을 발병. 컨디션을 고려하여 소리를 증폭시키는 앰프를 최대한 사용하지 않고 생음으로의 수단을 선택했다.


 現在も剛の体調は万全とはいえない。左耳に綿と耳栓を詰め、ヘッドホンを装着。右耳だけで音を判別して歌っている。開演前に取材に応じた剛は「楽器を弾きながらとか、踊りながら歌うことはまだしんどい。じゃあどうすればと考えた時に、20回目のドームは無理をしてでも立ちたいステージだった」と真剣なまなざし。「現実を力強く受け止めて、その中で音楽を届けたいと思った」とポジティブに捉えている。

현재도 쯔요시의 몸상태는 만전이라고는 할 수 없다. 왼쪽 귀에 면과 귀마개를 채우고 헤드폰을 장착. 오른쪽으로만 소리를 판별하여 부르고 있다. 개연 전에 취재에 응한 쯔요시는 "악기를 연주하면서 라든가, 춤추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은 아직 힘들다. 그럼 어떻게 하면... 이라고 생각했을 때 20번째의 돔은 무리해서라도 서고 싶은 무대였다"라고 진지한 눈빛. "현실을 힘차게 받아들이고 그 가운데 음악을 전달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ジャニーズのコンサート名物のペンライトやうちわ、トロッコもなし。いつもなら総立ちの5万7000人の観客は、着席で2人の魂の歌声に耳を傾けた。堂本光一(38)も「お客さんはどう感じるのかなと思いました」と語りつつも「いつもより、拍手が大きく聞こえた気がしました。この20年間、僕たちには素晴らしい曲たちが増えた。僕らの曲の素晴らしさを改めて感じましたし、今のKinKiだからこそのステージだと思います」と胸を張った。

쟈니스의 콘서트 명물의 펜라이트나 우치와 토롯코도 없이. 평소라면 모두 기립인 5만 7000여 관중은 착석하여 두 사람의 영혼의 노랫 소리에 귀을 기울였다. 도모토 코이치(38)도 "관객은 어떻게 느낄까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말하면서도 "평소보다 박수가 크게 들렸던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20년간 우리에게 멋진 곡들이 늘었다. 우리들의 곡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꼈고, 지금의 KinKi이기 때문인 스테이지라고 생각합니다" 라며 가슴을 폈다.

 今回の東京公演で自己の持つドームの最多連続公演年数を更新。累計の総動員数も300万人を超えた。大みそかと元日には京セラドーム大阪でコンサートを行う。「光一くんには『ゴメン』と思う気持ちもある。でも、そうじゃない気持ちに変換して、これからも新しいものを届けられたら」と剛。逆境を力に、2人はまた前に進む。

이번의 도쿄 공연으로 자신이 가진 돔의 최다 연속 공연 연수를 경신했다. 누계를 총 동원 수도 300만명을 넘어섰다. 섣달 그믐날과 새해 첫날은 쿄세라 돔 오사카에서 콘서트를 실시한다. "코이치군에는 『미안』이라고 생각하는 마음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기분으로 변환하여, 앞으로도 새로운 것을 전달할 수 있었으면"이라는 쯔요시. 역경을 힘으로, 두 사람은 다시 앞으로 나아간다.


 ◆光一が作曲し剛が作詞の新曲披露
 療養中には先の見えない時間を過ごした剛だが、「孤独や痛み、苦しみから生まれるものもある」とソロパートのダンスでは、思いの丈をぶつけた。7月の20周年イベントに光一が曲をつけ、剛に作詞を頼んだ新曲「Topaz Love」も披露。光一は「20年前よりも今の方が、精神的にも肉体的にも強くなれている。経験を今後の活動につなげていければ」と語った。

◆ 코이치가 작곡하고 쯔요시가 작사한 신곡 피로
요양 중에는 앞이 안 보이는 시간을 보낸 쯔요시인데, "고독이나 아픔, 고통으로부터 태어나는 것도 있다"라며 솔로 파트의 댄스에서는 속마음을 표현했따. 7월 20주년 행사에 코이치가 곡을 붙이고 쯔요시에게 작사를 부탁한 신곡 "Topaz Love"도 선보였다. 코이치는 "20년 전보다 지금 쪽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강해지고 있다. 경험을 향후의 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었으면"이라고 말했다.


 ◆突発性難聴 内耳が障害を受け、突然耳が聞こえにくくなる病気。原因不明な場合が多く、完全に治るのは3割程度とされる。国の特定疾患(難病)にも認定。耳鳴り、目まいなどが起こる可能性もある。00年に俳優の萩原聖人、08年に歌手の浜崎あゆみ、12年にスガシカオが同様の病気にかかったことを告白。治療法は特になく、耳を休めることが必要。

◆ 돌발성 난청

내이가 손상을 입히는 갑자기 귀가 들리지 않는 병. 원인 불명인 경우가 많아 완쾌되는 것은 3할 정도가 된다. 국가의 특정 질환(난치병)으로도 인정. 이명, 현기증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00년에 배우인 하기와라 마사토, 08년에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 12년 스가 시카오가 같은 병에 걸렸다는 것을 고백. 치료법은 딱히 없고 귀를 쉬는 것이 필요.



www.sanspo.com/geino/news/20171218/joh17121804000001-n1.html


sanspo 2017.12.18 04:00


KinKi Kids、“絶景”東京ドームでオーケストラ100人バック
KinKi Kids, "절경" 도쿄 돔에서 오케스트라 100명 백


 デビュー20周年を迎えた人気デュオ、KinKi Kidsが17日、東京ドーム公演を行った。左耳に突発性難聴を患っている堂本剛(38)の体調を考慮し、ポップス系アーティストが同所で行うのは初となる全編オーケストラで構成。数々のヒット曲を壮大なスケールで届けた。

데뷔 20주년을 맞은 인기 듀오, KinKi Kids가 17일 도쿄 돔 공연을 실시했다. 왼쪽 귀에 돌발성 난청을 앓고 있는 도모토 쯔요시(38)의 컨디션을 고려하여 팝스 계 아티스트가 이곳에서 실시하는 것은 처음이 되는 오케스트라로 구성. 수많은 히트 곡을 장대한 스케일로 전달했다.


 「見たことねぇ景色!」。総勢100人のオーケストラを従えたステージ。演出に合わせ、定番である観客のうちわやペンライトの使用は禁止に。客席を見渡した堂本光一(38)は初めて見る光景にうなった。

"본 적 없는 경치.". 총 100명의 오케스트라를 거느린 스테이지 연출에 맞추어 항례의 관객 우치와 펜라이트 사용은 금지. 객석을 둘러본 도모토 코이치(38)는 처음 보는 광경에 감탄의 소리를 냈다.

 今回で自身の持つ同所での連続年数公演記録を20年に更新し、観客総動員数は計56公演で300万人を突破。6月に突発性難聴と診断され、10月にステージ復帰した剛は、このメモリアルな公演を実現させるため、体に負担がかかる電子楽器ではないオーケストラを提案した。

이번으로 자신들이 동 장소에서의 연속년수 공연 기록을 20년 경신하며 관객 총 동원 수는 총 56공연에서 300만명을 돌파. 6월에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 받아 10월에 무대 복귀한 쯔요시는 이 기념스러운 공연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몸에 부담을 주는 전자 악기가 아니라 오케스트라를 제안했다.

 開演前に取材に応じた剛は、音が頭で響いたり、高音以外は聞こえづらい状態であると説明。「素直にしんどい」と苦笑しつつも、「今の自分でどうすれば良質な音楽を届けられるかに集中している。こうした経験で詞の一節が生まれるかもしれない」と前向きだ。

개연 전에 취재에 응한 쯔요시는 소리가 머리에 울리거나 고음 외에는 잘 안 들리는 상태라고 설명. "솔직히 힘들다"며 쓴웃음을 지으면서도 "지금의 자신으로서 어떻게 하면 좋은 음악을 전달할 수 있을까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으로 가사의 한 구절이 탄생할지도 모른다"라며 긍정적이다.


 ステージでは、剛の今の心境をつづった新曲「Topaz Love」や「硝子の少年」など21曲を熱唱し、5万7000人を魅了。オーケストラに乗せて歌った光一は「KinKiの楽曲の良さを再認識できた」としみじみ。「(観客の)両手が空いているから拍手の音がデカい」とユーモアたっぷりに喜んだ。

스테이지에서는 쯔요시의 지금의 심경을 담은 신곡 "Topaz Love"와 "유리의 소년"등 21곡을 열창하며 5만 7000명을 매료. 오케스트라에 실어 노래한 코이치는 "KinKi 악곡의 우수성을 재인식할 수 있었다"라며 절실. "(관객)양손이 비어 있어서 박수 소리가 크다"라며 유머 있게 기뻐했다.






https://www.oricon.co.jp/news/2102443/full/?ref_cd=tw


Oricon 2017-12-18 04:00

         
堂本剛、突発性難聴と闘いKinKiオーケストラ公演「20周年ここに2人で立ちたかった」

도모토 쯔요시, 돌발성 난청과 투쟁 KinKi오케스트라 공연"20주년 여기에 둘이서 서고 싶었다"


 人気デュオ・KinKi Kidsが17日、東京ドームでコンサート『KinKi Kids CONCERT 20.2.21-Everything happens for a reason-』を開催した。今回のツアーでは、6月に突発性難聴を発症した堂本剛の体調を考慮し、大規模なオーケストラとコラボしたステージを展開。堂本光一とともにKinKi Kidsらしい底力を見せ、記念すべき20周年を彩った。

인기 듀오 KinKi Kids가 17일 도쿄 돔에서 콘서트 『KinKi Kids CONCERT 20.2.21-Everything happens for a reason-』을 개최했다. 이번 투어에서는 6월에 돌발성 난청에 걸린 도모토 쯔요시의 컨디션을 고려하여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콜라보한 스테이지를 전개. 도모토 코이치와 함께 KinKi Kids다운 저력을 보이며 기념할 만한 20주년을 수놓았다.


 病状を慮り、難聴発症後はテレビの音楽番組出演やライブ活動を控えていた剛。7月にはKinKi Kidsの20周年を記念した横浜スタジアム公演も行われたが、剛は中継のみの出演にとどまった。10月末には『テレビ朝日ドリームフェスティバル2017』に2人で出演。アンプラグドで8曲を披露し、ライブ復帰を果たしていた。

병세를 고려하여 난청 발병 후는 텔레비전 음악 프로그램 출연과 라이브 활동을 삼가던 쯔요시. 7월에는 KinKi Kids의 20주년을 기념한 요코하마 스타디움 공연도 실시되었지만, 쯔요시는 중계만의 출연에 그쳤다. 10월 말에는 『테레비 아사히 드림 페스티벌 2017』에 둘이서 출연. 언플러그드로 8곡을 피로하며 라이브 복귀을 했다.


 この日、「まだ病気と闘っている最中」と現状を明かした剛は、「正直、無理してこの場所に立っている。でも無理してでも立ちたい場所。20周年、どうしてもこの場所に2人で立ちたかった」と思いを告白。スタッフらと「オーケストラやアコースティックのような形ならコンサートができるかもしれない」と相談を重ね、今回のツアーを実現。光一も、「ポップスの歌手でこれだけのオーケストラを抱えてやるのは、東京ドームでも初らしいです」と、KinKi Kidsならではのコンサートに自信を覗かせた。

이날 "아직 병과 싸우고 있는 중"이라고 현상을 밝힌 쯔요시는 "솔직히, 무리해서 이 자리에 서있다. 하지만 무리해서라도 서고 싶은 장소. 20주년, 어떻게든 이곳에 둘이서 서고 싶었다" 라며 생각을 고백. 스태프와 "오케스트라나 언플러그와 같은 형식이라면 콘서트가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상담을 하며 이번 투어를 실현. 코이치도 "팝스 가수 중에 이만큼의 오케스트라를 끌고 하는 것은 도쿄 돔에서도 처음이라는 듯 합니다"라며 KinKi Kids만의 콘서트에 자신감을 보였다.


 今回はオーケストラとコラボとあって、ジャニーズのコンサートではお馴染みのうちわとペンライトの使用を控えるようにあらかじめ告知されていた。光一は「こんな景色見たことない」と驚きながらも、観客たちの協力に感激した様子だった。

이번에는 오케스트라와의 콜라보로 쟈니스의 콘서트에서는 친숙한 우치와와 펜라이트의 사용을 삼가도록 미리 고지 받고 있었다. 코이치는 "이런 경치 본 적 없다"라고 놀라면서도 관객들의 협력에 감격한 모습이었다.


 ステージでは、デビュー曲「硝子の少年」から、「Anniversary」「ボクの背中には羽根がある」などのヒット曲をオーケストラアレンジで披露。7月の20周年コンサートでは原型が出来ていたという光一と剛の共作曲「Topaz Love」や新曲「DESTINY」も歌われたほか、「もう君以外愛せない」は、剛たっての希望で観客が大合唱で参加した。
무대에서는 데뷔 곡 "유리의 소년"에서 "Anniversary" "나의 등에는 날개가 있다" 등의 히트 곡을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선 보였다. 7월 20주년 콘서트에서는 원형이 탄생했다고 하는 코이치와 쯔요시의 공작 곡 "Topaz Love", 신곡 "DESTINY"도 불렀고, "이제 너 밖에 사랑할 수 없다"는 쯔요시의 희망으로 관객이 대합창으로 참여했다.


 ところどころに挟まれたMCでは、衣装の裏話やSMAPコンサートでの失敗談など、相変わらずのゆるいトークに終始。光一は「いい雰囲気のあとぶっ壊すのは俺らの悪い癖やな」と笑いつつ、時折「剛くん、大丈夫?」「俺のソロは爆音になるから避難して」と剛を気遣う様子を見せていた。

군데군데 끼워넣은 MC에서는 의상의 비화나 SMAP콘서트에서 실패담 등 여전히 느슨한 이야기로 일관. 코이치는 "좋은 분위기 다음에 부수워뜨리는 것은 우리들의 나쁜 버릇이구나"라고 웃으며 때때로 "쯔요시군 괜찮아?" "나의 솔로는 폭음이 되기 때문에 피난해"라며 쯔요시를 염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まだ完全には癒えぬ耳を抱え、踊ることもせずに懸命に音をとらえて歌っていた剛。光一はそんな剛を「歌に集中しないといけないから」とフォローしながら、何度も「皆さんの支えを感じた2017年だった」と語っていた。今回のツアーのサブタイトルは、「起こることにはすべて意味がある」として、光一が考案したもの。20年間音楽を大事にしてきたKinKi Kidsだからこそ成立するオーケストラコラボで底力を見せつつ、記念すべき年に起こった危機を乗り越えた強い絆をも感じさせるコンサートとなった。

아직 완전히 아물지 않은 귀을 끌어안고 춤추지도 않고 열심히 음정을 잡으며 노래하던 쯔요시. 코이치는 그런 쯔요시를 "노래에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라고 감싸며 몇 번이나 "여러분의 지지를 느낀 2017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투어의 부제는 "일어나는 일에는 모두 의미가 있다"로, 코이치가 고안한 것. 20년간 음악을 소중히 여겨 온 KinKi Kids이기 때문에 성립하는 오케스트라 콜라보로 저력을 보이면서 기념스러운 해에 일어난 위기를 극복한 강한 유대를 느끼게 하는 콘서트였다.


 KinKi Kidsは、12月31日に京セラドームでカウントダウンコンサートを開催。2018年1月1日に同所でツアーを締めくくる。

KinKi Kids는 12월 31일에 쿄세라돔에서 카운트다운 콘서트를 개최. 2018년 1월 1일로 동 장소에서 투어를 마무리한다.





https://www.nikkansports.com/entertainment/news/201712180000080.html?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utm_campaign=nikkansports_ogp


[2017年12月18日7時42分 紙面から]


KinKi Kids歴代最多更新20年連続東京D

 KinKi Kidsが17日、東京ドームでコンサートを行った。自らの持つ記録を更新し、同所で歴代最多となる20年連続の公演。全編オーケストラ演奏をバックに歌うという初の試みで、5万7000人を魅了した。6月に左耳の突発性難聴と診断された堂本剛(38)は耳の負担を減らすためヘッドホンを着けて熱唱した。
 冒頭「Anniversary」「スワンソング」「青の時代」の3曲をしっとりと歌うと、大きな拍手がこだました。堂本光一(38)は「すごく多くの方の支えを感じた2017年でした。東京ドームで20年連続でやらせていただいているって、とてつもないことです」と感謝した。剛は「正直、今も闘っている最中。無理して立ってます」と万全ではないことを明かした上で「それでも立ちたい場所、過ごしたい時間ってものがある。どうしても2人でドームに立ちたいと思った」と話した。
 剛は現在、アンプ(音響機器)を通した音は耳に負担がかかるという。スタッフらと話し合い、東京ドーム史上、ポップアーティストでは初となる、全編オーケストラのコンサートが決まったという。「曲を皆さんに届けるコンサートに」というメンバーの希望もあって、ファンは普段から恒例のペンライトやうちわなど持たなかった。光一は「見たことがない景色で新鮮。普段よりも拍手が大きく聞こえました」と笑った。
 この日は2人のソロコーナーもあり、剛は音楽をバックに、自分の苦しみを表現したフリーダンスを披露した。「今の自分や気持ちを出していって、そこから新たに生まれるものもあると思う。ポジティブにとらえていきたい」と話し、「光一くんが許してくれる限り、諦めずにやっていきたい」と言葉に力を込めた。【横山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