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 171124 TVfan 1월호

---

사카가미 시노부와는 "강의 흐름을 끌어안고 잠들고 싶어", 모리야마 나오타로와는 "여기도 저기도 다 주차장"을 세션. "강의 흐름을~" 전에는 요시다 켄이 쯔요시 가까이에 다가워 뭔가 협의를. 진지한 대화가 오가고 있다.

도모토 브라더스 밴드로 연주하는 것은 신곡을 포함한 총 3곡. 코이치와 쯔요시의 마음이 가득 담긴 식곡을 DBB의 소리를 통해서 듣는 것은 집고의 순간이다. 코이치도 "여기서 이 곡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뭔가 우리들에게 있어서도 의미가 잇다고 할까. 상당히 기쁩니다" 라고 인사를.

역시 시모네타 만재

처음 게스트는 이전 DBB멤버인 후카다 쿄코. 코이치는 제일 첫마디가 "몇 살이 됐어?"라고 물어 타카하기 미나미로부터 "쿄코님에게 그런 거 묻지 말라구요" 라고 혼나는 것으로. 또 "파자마 파티" 라는 워드에 이상하게 달려든 킨키가 장기인(?) 시모네타 전개 토크도.

쯔요시는 후카다와 드라마에서 공연했을 때 슬펐던 에피소드를 고백. 그런 그에게 코이치는 "쯔요시를 아직도 긴다이치라고 생각하고 있어"라고 하자 쯔요시도 "계속 그 말듣고 있어"라고 쓴웃음을.

모리야마의 츳코미 축제

킨키 두 사람과 친우가 싶은 모리야마 나오타로와의 토크 수록에서는 오프닝 바로 쯔요시가 스윗치를 끊어 모리야마가 "쯔요시군 아노, 내린머리 만지작 거리며 놀리는거 그만해"라고 츳코미를. 또 DBB의 멤버도 모리야마를 상대로 보케를 떨어 그 모든 것에 반응하고 있던 모리야마는 갑자기 "있지, 코이치군만큼은 그만해! 적어도!" 라고 비통한 목소리를 올린다.

토크는 10월의 드림페스티벌에서도 킨키가 화제로 했던 모리야마의 "어디나 다 주차장"이라고 하는 곡의 가사에 대해서. "뭐야 저 가사?" 라고 쯔요시가 솔직한 질문을 부딪히는 가운데 판넬에 적힌 가사를 응시한 코이치가 자신의 해석을 피로. 그 말에 모리야마가 감명을?

"세션에서는 미소로 연주해줘"라고 들은 쯔요시가 씽긋하고 웃는 연습을. 모리야마는 "좀 더 입꼬리 올려줘!" 라고 지시하지만 마치 페코짱과 같은 얼굴이 되어버려 "못하는구먼~!"이라고 대폭소.

등장, 새로고침!

사카가미 시노부의 회에서는 로우텐션으로 세트 내에 들어왔던 킨키에 대해서 사카가미가 "좀 더 살갑게 못하나?" 라고 항의. "(세트)입장 다시 해!" 라고 된 코이치는 달려와 관객석에 향해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