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ㅠㅠ 떼굴떼굴ㅠㅠㅠㅠㅠ

지금 나 이사 올 때 망가진 옛날 포스팅 정리한답시고 하나하나 보고 있었는데
아놔ㅠㅠㅠㅠㅠ 나 여기서 완전 걸려서ㅠㅠㅠㅠ 이거 보는데 왜케 웃기지ㅠㅠㅠㅠ 
진짜.. 내용 찬찬히 정독(?)해서 읽어봤더니.... 이거 완전 쿡쿡 대면서 쓰고 있었을 쯔요시가 떠오르는 바람에 계속 웃음이 나서ㅠㅠㅠ
내용 완전 쓸데없고ㅋㅋㅋ 진짜 나오는 대로 쓰고 있고ㅋㅋㅋ 진짜 이거 뭐야ㅋㅋㅋㅋㅋㅋ
쯔요시... 그래도 아직 20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8년 6월 18일 럽파

Love Fighter 《Vol.233》

 
皆さん
여러분

ブタ草に
やられました…
호그위드(돼지풀)에게
당했어요...

그래 여기까진 아무렇지도 않았어.
어이구 우리 쯔요시 그랬쪄요 ; _ ; 모드.

鼻がかゆく
鼻水だらけで
코가 가렵고
콧물 투성이에

くしゃみだらけで
재채기 투성이로

鼻かみすぎたら
코를 심하게 풀어서

鼻が切れて
코가 터져서

血が出ました(笑)
피가 났어요(웃음)

코가 터!!! 져서..........피!!! 가 났대.......ㅠㅠㅠ 아오ㅠㅠㅠㅠㅠㅠㅠ 그래놓고 자기도 웃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너 왜그래....... (정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我ながら
可哀想よね
제가 생각해도
불쌍해요

可哀想 ΩÅΩ;
불쌍해 ΩÅΩ;

仕方ないんだけど
어쩔 수 없는 거지만

虚しいよね。
허무해요.

鼻かみすぎて
流血ですからね。。。
코를 심하게 풀어서
유혈이니까요...

아아 미치겠다 이거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생각해도 자기가 불쌍하고ㅋㅋㅋㅋ  근데 어쩔 수 없어서 허무 ㅋㅋㅋㅋㅋ
인생무상을 여기서 느끼는거냐며ㅠㅠㅠㅠㅠ!!!! 코를 심하게 풀어서 "유혈"....................ㅋㅋㅋㅋㅋ
저 불쌍해 우루우루ΩÅΩ;  불쌍해 우루우루 ΩÅΩ;  어쩔거냐며ㅠㅠㅠ


 (・_・|☆

어머ㅋㅋ 얘는 뜬금없이 왜 나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짐 뉘 앞에서 귀척하시냐며!!!!ㅋㅋㅋ

ブタ草会の皆さん
호그위드(돼지풀)회 여러분

돼지풀 모임............ 이건 또 뭐야ㅠㅠ
모임같은거 하지뫄... 모임 하지뫄.....모임 하지뫄ㅠㅠㅠㅠㅠㅠㅠ!!!


後に少しの
しんぼうです
앞으로 좀 더
참고 견뎌요

戦いぬきませう。
맞서 싸워요.

ㅋㅋ 와ㅋㅋ 님 대따 용감해ㅋㅋㅋㅋㅋㅋㅋ

とりあえずぼくは
일단 저는

カットフルーツを
컷 프루츠를
 
食べて
仕事に戻りまぁす！
먹고
일에 돌아가아요!

크하하하하하하하ㅋㅋㅋㅋ 나 진짜 여기서 빵 터졌다며ㅋㅋㅋ 완전 뜬금없어!!!!ㅋㅋ 아 진짜 컷 프루츠가 난데없이 왜나와ㅠㅠㅠㅠ 주제 일탈이야 이건!!! 쯔요시 너 지금 자기가 쓰면서도 웅후후후후훙하고 있지!!!!!!!.............. 야 !!!!!!!!!!


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
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지금 이 사람 그냥 나오는 대로 다 주절대면서 장난질하고 있는게 다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

 鼻が
もげる
めげる
코가
떨어져
우울해

ぼく萎えるぅ。。。
나 쇠약해지다아...


그래. 너 쇠약해졌........니...........?!!!!! 장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οдО;)

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표정 완전 웃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쇠약해지다 띠용~(οдО;) 나 쇠약해지다 띠용~ (οдО;) 나 쇠약해지다 띠용~(οдО;)
아놔ㅠㅠㅠ 누가 나 좀 말려줘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해요.... 저 지금 이런 모드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ㅠㅠ 웃길거 하나 없는데 진짜 나 그냥 뻥뻥터졌어ㅠㅠㅠㅠ 나 원래 이런 개그 코드였냐며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지금 이런 모드로 쯔요시 럽파보면 그냥 제대로 넘어갈 수 있는게 없겠음ㅋㅋㅋㅋ
근데 나 작년에 저 밑에다가 진짜 울 쯔요 누가 이리 괴롭히냐며 이 xx같은 돼지풀아!! 라고 나름 분개도 하고 진즉에 내가 그 돼지풀 박멸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써놨어ㅋㅋㅋㅋㅋ 내가 왜 미안해ㅠㅠㅠㅠㅋㅋㅋ 어머 야..... 너 대따 풋풋하다.....ㅋㅋㅋㅋㅋ
아놔ㅠㅠ 진짜 내가 더 그지야ㅠㅠㅠㅠㅠㅠ



에......... ㅋㅋㅋㅋㅋㅋ 아아아아... 정신차리고ㅋㅋㅋㅋㅋ
진짜 과거를 되돌아 본다는게 이렇게 유치하고 손발이 오글오글거리는거구나............ㅋㅋㅋ
나 킨키 좋아했을 초반기 무렵보면 진짜 뭣모르고 순진하고, 진짜 막 킨키가 좋아서 어쩔 줄을 몰라가지고 막 안절부절 못해서 벙벙 떠 보이고ㅋㅋ 어떤건 쯔요시랑 코이치 사진 하나씩 달랑 올려놓고. 그래 오늘 마지막으로 너희들의 얼굴을 봤으니 내 마음은 정화되었다. 이젠 잠을 잘 잘 수 있겠어. 막 이런 식으로 쓸데없는 고백해놓고ㅋㅋㅋ (그래도 다행히 여긴 고맙다는 말 안썼음!!ㅋㅋㅋㅋ) 얘네 사진 너무 많아서 도대체 못 모으겠다고 막 승질부리고ㅋㅋㅋ 막 또 뭐 그리 폼이란 폼은 다잡았는지 무슨 소설 쓰는 것도 아닌데 완전 의미 찾아대고, 대따 말 꽈가면서 혼자 감상에 젖고 그런 것도 있고ㅋㅋㅋㅋ 그렇다고 지워버리기엔 또 이게 내 역사라 감히 그러지는 못하고 어차피 볼 사람도 없는데 혼자 제 발 저려서 골라골라 비공으로 돌리고... 얘야... 왜 그랬니ㅠㅠㅠ 뭐, 그런 시기가 있었기에 지금 또 이런 느낌인거겠지만, 진짜 그 때랑 비교하면 지금은 말 참 편하게 막하고 있고ㅋㅋㅋㅋ 그렇다고 앞으로 내가 또 감상에 안젖겠냐고요....ㅋㅋㅋ 여튼 진짜 내가 다 낯간지러워서 못봐주겠....ㅠㅠㅠㅠㅠ 지금 이것도 나중에 보면 완전 웃길텐데ㅋㅋㅋㅋㅋ 코가 터져서 피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유혈사태ㅠㅠㅠㅠㅠㅠㅠㅠ 컷 프루츠ㅠㅠㅠㅠ 베어!!!!!!!!!!!!!!!!!!!!!!ㅋㅋㅋㅋㅋㅋㅋㅋ코이치ㅠㅠㅠ 쯔요시가 얼마나 웃긴데 어떻게 가끔씩 웃긴다고 할 수가 있어ㅠㅠㅠㅠ 너..그러지뫄ㅠㅠㅠ 쯔요시 또 좌절하고 집에가서 오와라이 판단말야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죽어ㅋㅋㅋㅋㅋㅋ
에... 근데 지금도 킨키 때문에 어쩔줄 몰라하는건 사실이에요.......... 이거 왜 삭을줄을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우타방 (2003.08.14)

ㅋㅋ 그냥 오늘 암꺼나 찍어서 골라본 우타방 ㅋㅋㅋㅋ
슬쩍 지나가는 타이밍에 답 뭘로 할지 상의하다 둘이 눈 맞은게 있어서ㅎㅎㅎ
타카상이랑 나카이군 핑크 커플룩ㅋㅋㅋ 근데 색이 참 예쁘네? :)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