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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

[도모토 쯔요시] 7/13 modelpress「은혼」후쿠다 감독 인터뷰 (쯔요시 캐스팅 비화) ⑤

by 자오딩 2017. 7. 13.

https://mdpr.jp/interview/detail/1700187

 

2017.07.13 00:00

 

堂本剛が小栗旬と挑んだ“見せ場”で福田雄一監督はまさかの熟睡…撮影裏話を明かす<モデルプレス銀魂インタビュー>

도모토 쯔요시가 오구리슌과 도전한 "하이라이트 장면"에서 후쿠다 유이치 감독은 설마의 숙면.... 촬영 뒷이야기를 밝힌다

 


【福田雄一/モデルプレス=7月13日】「勇者ヨシヒコ」シリーズ(テレビ東京系)などを手掛け、今最も勢いのある福田雄一監督。福田監督は人気漫画を実写化した映画「銀魂」(小栗旬主演)の公開をいよいよ翌14日に控える。モデルプレスでは、福田監督とは10年以上の付き合いがあり、小栗演じる銀時らに立ちはだかる最強の敵・鬼兵隊頭領の高杉晋助役を務めたKinKi Kidsの堂本剛にフォーカスし、福田監督にインタビュー。今回は、福田監督が明かした、堂本が小栗と挑んだ最高の見せ場“銀時VS高杉”の撮影現場裏話をお届けする。

[후쿠다 유이치/모델 프레스=7월 13일] "용자 요시히코"시리즈(텔레비전 도쿄 계열)등을 다루어 지금 가장 세력있는 후쿠다 유이치 감독. 후쿠다 감독은 인기 만화를 실사화한 영화 "은혼"(오구리 주연) 공개를 드디어 다음 14일에 앞두고 있다. 모델 프레스에서는 후쿠다 감독과는 10년 이상 관계 있으며, 오구리가 맡은 긴토키들을 가로막는 최강 적 키헤이타키의 두령인 타카스기 신스케를 맡은 KinKi Kids 도모토 쯔요시에 포커스 하는 후쿠다 감독 인터뷰. 이번은 후쿠다 감독이 밝힌 도모토 오구리 도전한 최고 볼거리 "긴토키 VS타카스기" 촬영 현장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福田監督、熟睡で“寝耳に水”

후쿠다 감독, 숙면으로 "잠결에 물벼락"

 


―堂本さんの撮影現場での様子はいかがでしたか?

― 도모토상의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은 어떠셨습니까?

 

福田:福田組で“笑いをやらない”ということが、多分途中で面白くなってたと思いますよ。あくまでネタとして、ちょっと愚痴みたいなことは言ってましたけどね。「なんやねん」(堂本)つって(笑)。

1回、(銀時VS高杉の)アクションを撮影してるとき…まあ僕、その期間寝てたんですよね…。

후쿠다 팀에서 "웃긴 걸 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이, 반대로 아마 도중부터 재밌어졌다고 생각해요. 어디까지나 네타로서 조금 불만 같은 것은 말하고 있었지만요. "난야넹"(도모토) 이라면서ㅎㅎ

한 번 (긴토키 VS 타카스기의) 액션을 촬영하고 있을 때.... 뭐 저, 그 기간 잤었네요...

 

 

 

― え?!なんでですか(笑)

― 에?! 어째서 입니까? ㅎㅎ

 

福田:暇なんですよアクション…。決定権がないから俺に。

심심하다구요 액션.... 결정권이 없기 때문에 저에게.

 

 

 

― 暇(笑) アクションシーンは他に監督がいらっしゃるんですよね。

― 심심ㅎㅎ 액션 씬은 다른 감독이 계셨지요.

 

福田:そう。だから、わー!(拍手)ってやるしかない。カッコイイ!カッコイイ!って。

맞아요. 그러니까 와-! (박수) 라고 할 수 밖에 없는. 멋있어! 멋있어! 라고.

 

 

 

― (笑)

― ㅎㅎ

 

福田:高杉と銀時の最後のシーンを撮っている時、俺が若干気が緩んでたんでしょうね。寝てて…。終わったことも知らなくて水かけられたんですよ、体にばしゃばしゃって。寝てる時だからびっくりして。寝耳に水っつうぐらいですから。

타카스기와 긴토키의 최후의 씬을 찍고 있을 때 제가 약간 나른해진거네요. 잠이 들어서... 끝난 것을 몰라서 물벼락을 맞았어요. 몸이 축축 졎어서. 자고 있었을 때니까 깜놀해서. 아닌 밤중에 홍두깨 라고 할 정도였으니까. 

 

 

 

―ことわざを体現 (笑)

― 속담의 체현ㅎㅎ

 

福田:うわ!って目覚めたら、剛と小栗くんが立っていて「寝とったやろ」(堂本)って言うから、“寝てました”って言えないし、とりあえず「…かっこよかったぞ!」って。

우와! 라며 깼더니 쯔요시와 오구리군이 서있어서 "잤지" (도모토)라고 하길래 "잤습니다"라고는 할 수 없고 일단 "....멋있었어!" 라고.

 

 

 

― (笑)

― ㅎㅎ

 

福田:そしたら剛に「いや、見てへん見てへん。絶対見てへんやろ。どんな殺陣やってたか今説明してみ?」とつめられて「いやそれは…もうかっこいい殺陣…」って話したら「全然見てへん。全く見てへんな」(堂本)「いや大丈夫。かっこよかった、かっこよかったよ」(福田監督)って言って。

…絶対見てたって言いはりました。

그랬더니 쯔요시가 "이야, 안봤어 안봤어. 절대 안봤잖아. 어떤 살진 했었는지 지금 설명해봐" 라고 몰아부쳐서 "이야 그건... 정말 멋진 살진..." 이라고 했더니 "전혀 안봤잖아. 전혀 안봤네" (도모토) "이야, 괜찮아. 멋있었어, 멋있었다구" (후쿠다) 라고 하고.

 

 

 

―逆にちゃんと見てたシーンで印象的だった撮影シーンってどこだったんですか?

― 반대로 제대로 봤던 씬에서 인상적이었던 촬영 씬이란 어디였습니까?

 

 福田:ちゃんと見てたよ全部!(笑)

제대로 봤어요 전부! ㅎㅎ

 

 

 

― (笑)

― ㅎㅎ

 

福田:当たり前だろ!ずっと寝てたみたいじゃん!やめなさいよ(笑)見てますよ!(笑)

당연하잖아! 계속 잔 것 같잖아! 그만 하라구요 ㅎㅎ 봤었어요! ㅎㅎ

 

 

 

 

福田監督の夢を叶える秘訣が高杉のキャスティングにも活かされた?

후쿠다 감독의 꿈을 이루는 비결이 타카스키 캐스팅에서도 살려졌다? 



― では、最後の質問ですが、福田監督が思う夢を叶える秘訣を教えてもらいたいんです。

― 그러면 마지막 질문입니다만 후투다 감독이 생각하는 꿈을 이루는 비결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福田:とにかく子供の頃からしつこい子だったんですよ。親が呆れ返るほどしつこい子で。何かほしいなって思ったら毎日親に言うんです。欲しい欲しいって毎日言うんですよ。デパートとかでも…。

어쨌든 어린 시절부터 끈질인 애였어요. 부모다 질려할 정도로 끈질긴 애여서. 뭔가 갖고 싶네 라고 생각하면 매일 부모에게 말하는거에요. 갖고 싶어 갖고 싶어라고 매일 말하는거에요. 백화점 같은 데서도...

 

 

 

― 「買って買ってー!」のやつですね。

― "사줘 사줘-!" 라고 하는 그거 말이죠.

 

福田:そう、「買って買ってー」の挙句にその場に横になって、買うまで動かないっていう子供だったんですよね。それがいい意味で変わらないんです。この尋常ならざるしつこさが僕は“夢を叶える”じゃないですけど、コツだと。かっこいい言葉で言ったら、“諦めない”とか。

맞아요, "사줘 사줘-" 의 끝에 그 자리에 드러누워서 살 때까지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는 애였네요. 그게 좋은 의미에서 변하지 않는거에요. 이 심상치 않은 끈질김이 저는 "꿈을 이룬다"는 아니지만 비결이라고. 멋있는 말로 한다면 "포기하지 않는다"라든가.

 

一緒にやりたい役者さんがいたら、そこら中で言います。誰に会っても言います。「斉木楠雄のΨ難」で言うと山崎賢人くん(同作の主演)とやりたいって言うのをどこに行っても言ってた時期があって。願いが叶うまではどんな手を使ってでも言い続ける癖は子供の頃から抜けないんですよ。

一 함께 하고 싶은 연기자가 있다면 엄청 말합니다. 누굴 만나도 말합니다. "사이키 쿠스오노 사이난" 으로 말하자면 야마자키 켄토군(동작 주연)도 하고 싶다고 하는 걸 어딜 가도 말했던 시기가 있어서. 소원이 이루어지기까지는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계속 말하는 버릇은 어린 시절부터 사라지질 않네요

 

 

 

― 今回の高杉のキャスティングも諦めなかったものの、ちょっとパターンが違いますね(笑)

― 이번 타카스기의 캐스팅도 포기하지 않았던 것이었지만 조금 패턴이 다르네요ㅎㅎ

 

 福田:そう、だから今ちょっと大人になった。若干計算できるようになった。ちっちゃい頃は猪突猛進じゃないですか。

 手に入れるまでどうやったらいいのかっていうことを常に考えてるんですよね。面倒くさい人ですよ。

맞아요. 그래서 지금 조금 어른이 된. 약간 계산 할 수 있도록 된. 어렸을 때는 저돌맹진이지 않습니까.

손에 넣기까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라고 하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 있네요. 귀찮은 사람이에요.

 

 

 

― でも監督のねばりによって沢山の人が作品を楽しむことができているんだと思います。

― 하지만 감독의 조름에 의해서 많은 사람이 작품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게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福田:これはいいなという言葉があるんですよ。「才能は夢を諦めない力のこと」。鴻上尚史さんの第三舞台の台詞です。

이건 좋네... 라고 하는 말이 있어요. "재능은 꿈을 포기하지 않는 힘을 말하는 것" 코우카미 쇼우지상의 제 3무대의 대사입니다.

 

 

 

―まさに監督の生き様ですね。貴重なお話の数々を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完)

― 딱 바로 감독의 삶의 자세네요. 귀중한 이야기들 감사했습니다. (완)

 

 

 

 

インタビュー後記

인터뷰 후기

 


同作の試写を見た後、何とか高杉の魅力を伝えたい…と考えた末、客観的に堂本さんについて熱く語ってもらうべく福田監督にインタビューを行った。

동작 시사회를 본 뒤, 뭔가 타카스기 매력을 전하고 싶어.... 라는 생각 끝에 객관적으로 도모토상에 대해서 뜨겁게 말을 듣기 위해 후쿠다 감독에게 인터뷰를 했다.

 

あっという間に時間が過ぎ、実は用意していった質問の半分も聞くことができなかったが、それほど一つ一つの質問に丁寧に答えていただき、堂本さんにかけた気持ちを受け取ることができた。

순식간에 시간이 흘렀고 사실 준비를 해간 질문의 절반도 묻지 못했지만 그렇게 하나하나의 질문에 정중히 대답하고, 도모토상에 대한 마음을 받을 수 있었다.

 

福田監督の堂本さんに関するインタビューはこれで終わりだが、堂本さん演じる高杉は14日の明日からいよいよスクリーンで“生きていく”ことになる。

후쿠다 감독 도모토상에 관한 인터뷰는 이것으로 끝이지, 도모토상이 연기하는 타카스기 14일 내일부터 드디어 스크린에서 "살아가는" 이 된다.

 

 堂本さんの役者としての才能や努力と、堂本さんを側で長年見守ってきた監督の並々ならぬ思いと演出が相まって、本作では高杉の登場ごとに息を呑むような緊張感が生まれるほどはまり役となっている。

도모토상의 배우로서의 재능이냐 노력과 도모토상을 옆에서 오랫동안 지켜본 감독 남다른 생각과 연출이 맞물려, 본작에서는 타카스기 등장마다 숨을 삼키게 하는 긴장감이 생길 정도로 딱 맞는 역이 되어있다.

 

イメージとは違うと言われている高杉をいかに演じきっているか、異彩を放つ新たな堂本剛の姿を劇場で目撃することになる。(modelpress編集部)

이미지와는 다르다고 이야기 되고 있는 타카스기를 어떻게 연기했는지 이채를 띤 새로운 도모토 쯔요시 모습을 극장에서 목격하게 될 것이다. (modelpress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