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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

[도모토 쯔요시] 6/9 「Men's JOKER」오구리 슌 인터뷰 쯔요시 언급 (다이어트 이유)

by 자오딩 2017. 6. 9.
http://mensjoker.jp/23504


2017.06.09 Fri UPDATE 

カバーインタビュー 小栗 旬


 
漫画、アニメと人気を誇る空知英秋原作の『銀魂』が、まさかの実写映画化!
만화, 애니메이션으로 인기를 자랑하는 소라치 히데아키 원작의 『은혼』이 설마했던 실사 영화화!

SF、時代劇、人情、アクション。そして時事ネタやパロディ&ギャグ…。すべての要素を盛り込んだ究極のエンタメは、いかなるものになったのか?
SF, 사극, 인정, 액션. 그리고 시사 소재나 패러디 & 개그. 모든 요소를 담은 궁극의 엔터테인먼트는 어떤 것으로 되었는가?

7月14日[金]の全国公開を前に、本誌メンズジョーカーでは映画『銀魂』への思いを語った小栗 旬が、このウェブマガジン『メンズジョーカー プレミアム』では、共演者の話、そして映画・ドラマ界へのメッセージを。
7월 14일[금]의 전국 공개를 앞두고 본지 멘즈 조커에서는 영화 『은혼』에 대한 생각을 말한 오구리 슌이 이 웹 매거진 『멘즈 조커 프리미엄 』에서는 출연자의 이야기, 그리고 영화·드라마계에 대한 메시지를.


――小栗さん演じる、坂田銀時が営む万事屋の一員、志村新八役に菅田将暉さん。神楽役には橋本環奈さん。ほか岡田将生さん、長澤まさみさん、中村勘九郎さん、柳楽優弥さん、吉沢 亮さん。さらにはムロツヨシさん、安田顕さん、早見あかりさん、新井浩文さん、佐藤二朗さん、菜々緒さん。よもやの堂本 剛さんといった“超”が付くくらい豪華な面々が集結しました。
오구리상이 연기하는 사카타 긴토키가 운영하는 요로즈야 일원, 시무라 신파치 역에 스다 마사키상. 카구라 역에는 하시모토 칸나상. 외 오카다 마사키상, 나가사와 마사미상, 나카무라 칸쿠로상, 야기라 유야상, 요시자와 료상 .또 무로 쯔요시상, 야스다 켄상, 하야미 아카리상, 아라이 히로후미상, 사토 지로상, 나나오상. 설마했던 도모토 쯔요시상과 같은 "초(超)"가 붙을 정도로 호화로운 인물들이 집결했습니다.


ねぇ、すごいですよね。(監督の)福田雄一、恐るべし(笑)。どう見ても新八でしかない菅田くんはホント、才能がある俳優だと思ったし。環奈ちゃんも「こんな一面があったの!?」ってくらい神楽だったし。何よりあの、神楽のしゃべりをやって全然、違和感がなかった。
그쵸, 대단하네요. (감독) 후쿠다 유이치, 가공할 만한ㅎㅎ. 어떻게 보아도 신파치일 수 밖에 없는 스다군은 정말 재능이 있는 배우라고 생각했고. 칸나짱도 "이런 면이 있었어?"라고 할 정도 카구라였고. 무엇보다 저, 카구라 말투를 하고 전혀 위화감이 없었다.


――桂小太郎役の岡田将生さんはいかがでしたか?
― ― 카츠라 코타로 역의 오카다 마사키상은 어땠습니까?

岡田のヅラ(桂)もよかったですよね。真選組のみんなもおもしろかったなあ。勘ちゃん(中村勘九郎)なんて、現場でず~っと裸だったそうですよ。歌舞伎界のプリンスなのに、『銀魂』の大ファンだから「いや(演じる)近藤はこうでしょう!」と全裸で木刀振っていたって。それで柳楽が笑って全然、芝居ができなくなったとか。「だって、チ○コ出してる人を前に芝居できないでしょう!」って(笑)。
오카다의 즈라(가츠라)도 좋았네요. 신센구미 모두도 재미있었네. 칸짱(카무라 칸쿠로)은 현장에서 계~속 알몸이었다고 해요. 가부키 계의 프린스인데 『은혼』의 팬이기 때문에 "아니, 콘도는 이렇죠!"라며 알몸으로 목검을 휘둘렀다고. 그래서 야기라가 웃다가 전혀 연기가 안되게 되었다든가. "왜냐면 치○코 내놓은 사람 앞에서 연기할 수 없잖아요!"라고. ㅎㅎㅎ


――いやぁ、銀魂愛ですね(笑)。ほかにも銀さんの幼なじみであり好敵手の高杉晋作を演じられた堂本 剛さんがカッコよかった。
― ―이야, 은혼 애(愛)이네요ㅎㅎ 그 외에도 긴상의 소꿉 친구이면서 호적수인 타카스기 신스케를 연기하셨던 도모토 쯔요시상이 멋있었던.

剛くんのお姉ちゃんが、大の『銀魂』ファンらしいんですよ。で、「高杉をやるなら絶対に痩せろ」と言われたそうで(笑)。本人も「すげえ言われたから仕方なく痩せてきたよ」って。
쯔요시군의 누님이 엄청나게 『은혼』 팬이신 것 같아요. 그래서 "타카스기를 할 거라면 절대로 살 빼라"라고 하셨다고ㅎㅎ 본인도 "엄청 말을 들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살빼고 왔어" 라고


――福田組の常連、ムロさん二朗さんは…?
― ― 후쿠다 팀의 단골, 무로상 지로상은..?

そこは相変わらず。ふたりのショータイムに期待してください。
거기는 여전히. 두 사람의 쇼 타임에 기대해주세요.


――小栗さんは『宇宙兄弟』(’12年)、『ルパン三世』(’14年)、『信長協奏曲』(’16年)、『ミュージアム』(’16年)など、いわゆる原作モノへの出演も多いですが、今回の銀さんを演じるにあたり、心がけたことは?
― ― 오구리상은 『우주 형제』('12년), 『루팡 3세』('14년), 『노부나가 협주곡 』('16년), 『뮤지엄 』('16년)등 이른바 원작물 출연도 많습니다만 이번 긴상을 연기하는데 있어서 유의한 것은?

うーん…ないです(笑)。昔は、それこそ僕自身、漫画好きだから原作ファンの方に喜んでもらおう、満足してもらおうと思ってやってきましたけど、どうやっても喜ばない人は喜ばないし、満足しない人はしない。じゃあ、そういう人は「漫画読んでればいいじゃん!」って。もちろん、僕なりにはやっています。見た目にしろ、身体を作ることにしろ。そこは“そういうものだ”と思って観てもらえる人にわかってもらえたらいい。楽しんでもらえたらいいかなと。あと、個人的には天人(あまんと=宇宙人)と戦いたかった。
음.. 없어요ㅎㅎ. 옛날에는 그야말로 저 자신, 만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원작 팬들을 기쁘게 하자, 만족시켜드리자 라고 생각하며 해왔었는데 아무리해도 기뻐하지 않는 사람은 기뻐하지 않고 만족하지 않는 사람은 만족 하지 않는. 그럼 그런 사람은 "만화 읽으면 되잖아!"라고. 물론 저 나름대로는 하고 있습니다. 겉모습이든, 몸 만들기든. 그 점은 "그런 것이다" 라고 생각하며 봐주실 수 있는 사람이 알아주면 되는 것. 즐겨 주신다면 좋으려나 하고.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천인(아만토=우주인)과 싸우고 싶었던.


――本誌メンズジョーカーのインタビューでは「昔あった『東映まんがまつり』じゃないですけど、続編ができて“夏は銀魂!”みたいになってくれたら」と。
― ― 본지 멘즈 죠커의 인터뷰에서는 "옛날 있던 『토에이 만화 축제』는 아니지만 속편이 나와서 "여름은 은혼!" 처럼 되어 주었으면" 하고.

まあ…少々、下品な部分もあるんでね、親御さんはオススメしないかも知れませんが(笑)、むしろ何の偏見もない子供たちにこそ観てもらいたいんですよ。なんて言うのかな、映画館で周りの大人たちが笑っている理由がわからないけど、必死で着いてく、みたいな。「う○こ」だけで笑える彼らにピッタリの笑いもちゃんとあるし。
뭐 ... 조금 저급인 부분도 있어서요 부모님들은 추천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ㅎㅎ 오히려 아무런 편견도 없는 아이들이야말로 봐줬으면 해요. 뭐라고 할까나, 영화관에서 주위의 어른들이 웃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필사적으로 따라가는 것 같은."으○꼬" 만으로 웃을 수 있는 그들에게 딱 좋은 웃음도 제대로 있고.


――笑いのテキストには最適かもしれないです。古くは『オレたちひょうきん族』とか、小栗さんの世代ならば『ダウンタウンのごっつええ感じ』とか。大人になって深い部分が理解でき、「なるほど」とひざを打ったりして。
― ― 웃음의 텍스트에는 최적일지도 모릅니다. 옛날에는 『우리들 익살족』이나 오구리상의 세대라면 『다운타운의 매우 좋은 느낌』 이라든가. 어른이 되어 깊은 부분을 이해할 수 있게 되어 "그렇구나"라며 무릎을 치기도 하고.

そうそう、背伸びして観てね。だから今のチビッコにも、何年か後にもう一度、観てほしい。
맞아요. 발돋움해서 보고 말이죠. 그러니까 지금의 아이들도 몇 년 후에 다시 봐주었으면 하는..


――そういう意味では、クライマックスを迎える『CRISIS 公安機動捜査隊特捜班』もしかり。最初の1~3話くらいは「終わり方がモヤモヤする」など、賛否ありましたが、見続けることで点と点が繋がり、おもしろさが加速しています。何度でも見返せる。
― ― 그런 의미에서는 클라이막스를 뛰어넘는 『CRISIS 공안 기동 수사대 특별 수사반』도 마찬가지. 최초의 1~3회 정도는 "끝나는 방법이 깔끔하지 못하다" 등 찬반 있었지만 계속 보는 것으로 점과 점이 이어지고 재미가 가속하고 있습니다. 몇 번이고 되돌아볼 수 있는.

みんな1話完結の勧善懲悪が好きですからね。ちゃんと見れば「なるほど、だからこの回をここに持ってきていたんだな」とか、よ~くわかるのに。あんな設計された台本、今まで見たことがないです。
모두 1화 완결의 권선징악이 좋으니까요. 잘 보면 "그렇구나. 그래서 이 회를 여기에 가지고 간 것이구나" 라든가 잘 알면서. 저렇게 설계된 대본, 지금까지 본 적이 없습니다.


――だからこそ、昔は普通にあった連続ドラマのおもしろさを再確認する、それを知らない人には、ドラマの正しい観方がわかるドラマだと思うんですよ。
― ― 그러니까 옛날에는 평범히 있던 연속 드라마의 재미를 재확인하고 그것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드라마의 올바른 보는 방법을 알게되는 드라마라고 생각하거든요.

ですよね。実際、ここからめちゃくちゃおもしろくなりますよ。(脚本の)金城一紀は本当にすごい! 台本読んでいて気づかなかったことが、ドラマを観て「あっ!」と思ったり。出ている自分が思うんですから。逆にある種、何にも考えてない(笑)、ただ他の監督にない、計算でなく勢いで押し通す福田さんもすごいですけど。両極端なふたりと、同時期に仕事できたことは刺激になりました。
그렇네요. 사실 여기서부터 엄청나게 재밌어져요. (각본)가네시로 가즈키씨는 정말 대단하신! 대본 읽을 때는 몰랐던 것이 드라마를 보고 "아!" 라고 생각하거나, 나오고 있는 저 자신이 생각하거든요. 반대로 일종의, 아무 것도 생각 하지 않는ㅎㅎ 그저 다른 감독에게는 없는, 계산 아니라 기세로 밀어붙이는 후쿠다상도 대단하지만. 양극단의 두 사람과 동시기에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映画『銀魂』公開後は、同じく福田さんが演出する舞台『ヤングフランケンシュタイン』でミュージカルに初挑戦…と、お忙しい日々が続きますが、そちらの準備には取り掛かっているんですか?
― ― 영화 『은혼』 공개 후는 역시 후쿠다상이 연출하는 무대 『영 프랑켄슈타인』에서 뮤지컬에 첫 도전....으로 바쁜 날들이 계속됩니다만, 그 준비에는 들어가고 있나요?

ええ。歌の練習はしています。10曲ほど披露するので。まだ細部のツメはこれからですが、ちゃんとした…いや、おもしろい舞台になる予感はします。今年は『追憶』が公開され、もうすぐ公開される『君の膵臓をたべたい』という、『銀魂』とはまったく毛色の違う青春映画にも出させてもらい、で『CRISIS』。全ジャンルをやった一年。また、昨年撮ったものが公開される一年だったので、来年はちょっと働かなきゃです(笑)。いろいろ控えているんで楽しみに待っていてください!
에에, 노래 연습은 하고 있습니다. 10곡 정도 피로하기 때문에. 아직 세부 내용은 지금부터지만, 제대로 된.. 이야, 재미있는 무대가 될 예감은 듭니다. 올해는 『추억』이 공개되고 이제 곧 공개되는 『너의 췌장을 먹고 싶다』는 『은혼』과는 전혀 종류가 다른 청춘 영화에도 나오게 해주셨고, 그리고 『CRISIS』. 전 장르를 했던 일년. 또 지난해 찍은 것이 공개되는 한 해였기 때문에 내년에는 좀 일하지 않으면...입니다.ㅎㅎ.여러 가지 예정되어 있으니 기다려 주세요!


Interview&Text:TATSUNORI HASHIMOT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누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그만 말라도 되는디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