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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

[도모토 쯔요시] 5/31 Real Sound 기사

by 자오딩 2017. 5. 31.

http://realsound.jp/2017/05/post-78713.html


リアルサウンド 5/31(水) 7:05配信

 

堂本剛がラジオで明かした、“アーティスト”としてのスタンス 『Fashion & Music Book』を聞く

도모토 쯔요시가 라디오에서 밝힌 "아티스트"로서의 자세 Fashion & Music Book을 듣는다

 

 この夏、堂本剛が『SUMMER SONIC 2017』(8月19日東京、20日大阪)、『イナズマロック フェス 2017』(9月17日)に出演する。剛がソロデビューを果たしたのは、2002年のこと。ソロでのシングルリリースはもちろん、自作曲でのデビューは剛がジャニーズ史上初だった。15年の時を経て、夏フェスにソロ参加という新たな道を切り拓いてみせるのも、実に剛らしい。

  이 여름, 도모토 쯔요시가 SUMMER SONIC 2017(8월 19일 도쿄, 20일 오사카), 『이나즈마  페스 2017(9월 17일)에 출연한다. 쯔요시가 솔로 데뷔한 것은 2002년. 솔로로 싱글 릴리스 물론, 자작곡으로 데뷔는 쯔요시가 쟈니즈 사상 처음이었다. 15년 시간을 거쳐 썸머 페스티벌 솔로 참여라는 새로운 길을 열어 보이는 것도 실로 쯔요시답니다.

 

  KinKi Kidsの剛と、ソロアーティストの剛。どちらも“ パフォーマンスで魅せる”というスタイルは変わらない。だが、その醸し出す空気感がどことなく異なる。KinKi Kidsであるときの剛は、自分と、堂本光一という相方と、ファンと、三者のバランスを常に意識した振る舞いをしているように感じる。光一との掛け合いからファンの反応、そして時代の匂い…… 他者との関係性を受け止めた上で、調和していく。アイドルとしての親しみやすさと、アーティストとしてのこだわりが、絶妙なバランスで成り立っている楽曲を提示してくれるように思う 。

  KinKi Kids의 쯔요시와 솔로 아티스트의 쯔요시. 어느 쪽 "퍼포먼스로 매료시킨다"라는 스타일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아내는 공기감이 어딘지 모르게 다르다. KinKi Kids일 때 쯔요시는 자신과, 도모토 코이치라고 하는 아이카타와, 팬들과, 삼자 균형을 항상 의식하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 처럼 느껴진다. 코이치와의 만담부터 팬에 대한 대응, 그리고 시대의 냄새... 타자와의 관계성을 받아들인 상태에서 조화해간다. 아이돌로서의 친근함 아티스트로서의 고집이 절묘한 밸런스로 유지되어 있는 악곡을 제시해주는 것 처럼 생각된다.

 

  それに対してソロの剛は、より自分自身の内側から出てくるものに目を向けている印象。 誰もが持つ混沌としたもの、秩序だっていない何かから生まれてきたリズムや言葉、音楽を放出しているように見えるのだ。その微妙な違いは、ラジオ番組『KinKi Kidsどんなもんヤ!』(文化放送)と『堂本剛とFashion & Music Book』(bayfm)の語り口調からも感じられる。1994年からスタートしている『どんなもんヤ』は、まさにKinKi Kidsの原点。トークショーとしての面白さがある。一方で、 2009年から現在まで続く『Fashion & Music Book』では、ファンキーな剛節が繰り広げられるのだ。

  그것에 비해 솔로의 쯔요시는 더욱 자기자 내측에서 나오는 것 눈을 돌리고 있다는 인상. 누구나 갖고 있는 혼돈스러운것, 질서조차 없는 무언가에서부터 탄생해오는 리듬과 , 음악을 방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미묘한 차이는 라디오 KinKi Kids 돈나몬야!(문화 방송)과 도모토요시와 Fashion & Music Book(bayfm) 의 말투에서부터도 느껴진다. 1994년부터 스타트하고 있는 『돈나몬야』는 바로 KinKi Kids 원점. 토크 쇼로서의 재미가 있다. 한편, 2009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Fashion & Music Book에서는 Funky한 쯔요시 스타일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例えば、5月20日放送の『Fashion & Music Book』では、楽曲を作るときの思いを「 衝動をいかに譜面に落とすかですよね、まず」と語っていた。「例えば、こういうグルーヴが鳴ってたとして」と、即興で口ずさんでドラムやベース、ブラス、クラビ……と、どんどん湧き上がってくるものを譜面に落としていくのだそう。そして「これに何の言葉、歌おうみたいな。勝手にやってまとまってないけど、まとまったみたいなのがファンクだと思うんですよね。キレイにしていくと結局なんか……うーん、結局なんかなんですよね」

  예를 들어 5월 20일 방송 Fashion & Music Book에서는 곡을 만들 때 생각 "충동을 어떻게 보면에 담아낼지...네요, 우선" 이라고 말했다."예를 들어 이런 그루브 울리고 있다고 하고" 라며 즉흥적으로 흥얼거리며 드럼, 베이스, 브라스, 클라비넷(전자 키보드).... 으로 점점 솟아오르는 것을 보면에 담아간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에 무슨 말, 노래하자 같은. 멋대로 해서 정리되지는 않았지만 정리된 것 같은 것이 Funk라고 생각하네요. 깔끔하게 해가면 결국 뭔가.... 웅.. 결국 뭔가... 인거네요"

 

  さらに、5月27日放送回では「映画で弾いた」という三味線をきっかけに、剛が目指しているボーカルについても言及。「(三味線が) 面白いなって思ったのは、曖昧な音がカッコいいとされる瞬間がありましたね。 音程があたってなくても、カッコいいみたいな……昨今、 トラックダウンしてもマスタリングしてもそうなんですけど、音が固いんですよね。ギリギリ届いてへんけど、めっちゃグルーヴしてるやん。そういうボーカルが、あまり許されなくなってて残念やなって。でも、そこを許しながら音楽を作っていけたら、日本人ぽいなってすごく思うんですよね……幻聴するくらいの届き方。そういう和楽器のように歌えたらいいなって」

  또 5월 27일 방송 회에서는 "영화에서 연주했다" 고 하는 샤미센을 계기로, 쯔요시가 목표로 하고 있는 보컬에 대해서도 언급. "(샤미센이) 재밌구나.. 라고 생각한 것은 애매한 소리가 멋있다고 는 순간이 있었네요. 음정이 맞지 않아도 멋있네.... 같은…… 요즘은 트랙다운을 해도 마스터링을 해도 그렇습니다만 소리가 딱딱하네요. 아슬아슬하게 전달되지 않지만, 엄청 그루브하고 있잖아. 그런 보컬이 그다지 허용되지 않게 되어 안타깝네 하고. 하지만 그걸 허용하면서 음악을 만들어 갈 수 있다면 일본인스럽네 라고 매우 생각하네요.... 환청이 들릴 정도의 전달 방식. 그런 와(和)악기 처럼 들리면 좋겠네 하고"

 

  音程を外すのは違うが、音程に縛られるのは固すぎる。歌を“こう歌わなければならないもの”と、限定するのはもったいない。そう語りかける剛は、人生を“キレイに生きなければならないもの”と縛られる必要はないんだ、と説法しているようだ。届く人には、届く。それも、ギリギリのところでお互いの歩み寄りがあって初めて届くはず。そうした曖昧な部分を感じながら剛の音楽や言葉に耳を傾けると、何かに許されたような、自分の中で頑なになっていた部分がゆるゆると解けていくような感覚になるから、不思議だ。

  음정을 빗나가게 하는 것과는 다르지만 음 얽매이는 것 너무 딱딱하다. 노래를 "이렇게 불러야 하는 "으로 한정시키는 것 아깝다. 그렇게 말하는 쯔요시는 인생을 "깔끔하고 아름답게 살지 않으면 안되는 것"으로 얽매일 필요가 없어 라고 설법하고 있는 것 같다. 전해지는 사람에게는 전해진다. 그것도 아슬아슬한 곳에서 서로의 접근이 있고나서야 처음으로 전해지는 것이다. 그런 애매한 부분을 느끼면서 쯔요시의 음악과 말에 귀을 기울이면 뭔가에게 허용된 것 같은, 자신 않에서 굳어졌던 부분을 천천히 풀어 가는 감각이 되기 때문에 신기하다.

 

  ちなみに、『Fashion & Music Book』では、今“立方体をフリーハンドで完璧を目指して描く”のが流行中。 剛も若かりし頃、時間をかけて鉛筆でけっこうな立方体を描いていたという。「何の得にもならへんけど」と言いながら、いろんな人の描いた立方体を集めた本を『外と立方体と私』というタイトルでリリースしたい、なんて話で盛り上がる場面も。まさに、わかる人にはわかる、という曖昧さを許したトーク展開。剛の「Tu FUNK」を聴きながら、立方体を無心で描く……気づけば、 真っ白な状態に一度リセットされていることだろう。

  또한 Fashion & Music Book에서는 지금" 입방체 프리 핸드로 완벽을 목표로 그리는" 이 유행 중. 쯔요시도 젊었을 때 시간을 들여 연필로 상당한 입방체 그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무런 득이 되는 것도 지만" 이라며 여러 사람이 그린 입방체 모은 책을 입방체와 나라는 제목으로 발표하고 싶어, 같은 이야기로 들뜨는 장면도. 딱 바로 아는 사람은 안다, 라고 하는 애매함을 허용한 토크 전개. 쯔요시의 "Tu FUNK" 들으면서, 입방체 무심으로 그린다…… 깨달아 보면 새하얀 상태로 한 번 리셋 되어 있을 것이다.

 

  効率や理屈のしがらみにとらわれがちな現代人こそ、剛の愛する曖昧な美や遊び心に触れてみてほしい。きっと、もっと生きることがラクに、そして楽しくなるはずだ。この夏は、 そんな剛のファンキー説法を、解放感溢れるフェスの会場で聴くことができる。いつも以上に、心にすっと入ってくるものがあるかもしれない。

  효율이나 논리의 속박에 얽매이기 쉬운 현대인이야말로, 쯔요시가 사랑하는 애매한 아름다움이나 장난스러움에 닿아 보았으면 한다. 분명 더 살아가는 것이 편하게, 그리고 즐겁게 될 것이다. 이번 여름 그런 쯔요시 다운 Funky한 설법 해방감 넘치는 페스티벌 회장에서 들을 수 있다. 평소 이상으로 마음 쓰윽 하고 들어오는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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佐藤結衣

사토유이

 

 

 

 

 

 

 

 

 

전해지는 사람에겐 전해진다.

아는 사람은 안다.

 

 

 

 

그 안에 들은 것에 감사! & 행복!..........ㅇㅇㅇㅇ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