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 KinKi Kids Party! 의상전 레포
엊그제 회보에서 파티 때 의상전시 건도 다뤄줘서 급 또 기억 더듬기.....
대충 이런 느낌의 공간이었다~ 정도로ㅎㅎㅎ
굿즈 판매 & 의상 전시는 PACIFICO YOKOHAMA 1층 전시홀 C
세로로 반띵 나눠서 한 쪽은 굿즈 판매, 한 쪽은 의상 전시.
展示スペース(20,000㎡): ホールA (3,300㎡)/ ホールB(6,700㎡) / ホールC(3,300㎡)/ ホールD(6,700㎡)
홀C 대관료는 종일 사용 시 1200만원 정도인듯.
저 뒷쪽으로 굿즈 판매소에서 넘어오면서 보기 시작.
의상 6개, 판넬 3개.
그런데 이렇게 보니까 가까워 보여서 억울한데........... 양쪽 거리가 꽤 되었음 ㅠㅠㅠ
뭔가 계속 걷고 걷고 또 걸었던 느낌.......... 지그재그로 계속 걷게 만듬....
보는 건 잠깐이요, 걷는 건 하세월이더라~~~
저 뒤에 보이는 게 굿즈 판매소
다시 봐도 참.... 통일감 없는 페어(라고 써도 되는 거 맞는지)룩^^^^^^
걷고.....
턴해서 또 걷습니다...
쟝가쟝가쟝가쟝가~ 꿀렁꿀렁꿀렁꿀렁~
이것이 너와 나의 거리.... 흑흑 손 뻗어도 닿지 않는 그대..... ㅠㅠㅠ
샤르도네~~♡♡♡
나는 누구 여긴 어디....
판넬은 이런 느낌
끝이 보여온다!!
여기서 덤 앤 더머와 같은 우리의 대화....
- 어머 바지 반바지야? (미친듯)
- 아 진짜네 (돌은듯)
- 아까 저기(장미 태양) 바지 그대로 입는 거잖아. (그 와중에 정상인 분이 계셔서 알희가또...)
라스트!!!!
이건 제주 특산 갈옷입니다. 무네게는 옵션.
다 끝난 줄 알고 돌아섰더니 심지어 홍백 의상은 이런 특별 취급 되어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BGM 엔야 같은 성스러움.
마부시이 (ノ_<。) ////
바라만 봐도 눈 멀 것 같은 그대들은 나의 태양..............................................
※ [Ki]x3 회보 no.115 (http://oding.tistory.com/12815)
굿즈 코너에 첫 의상전시!
in 퍼시피코 요코하마
「염천하 속, 스타디움 앞에 줄서시게 하기에는...」 이라는 본인들의 의견도 있어 굿즈 판매소는 조금 떨어진 퍼시피코 요코하마에 설치되었다. 냉방이 틀어진 플로어에는 특별 편집의 라이브 영상도 흐르고, 한 구석에는 2m x 2m의 메세지 보드가 무려 20장이나. 여러분으로부터의 사랑의 메세지가가 빼곡히 쓰여져 익일에는 새로운 보드가 되었지만 이것도 또 바로 빼곡.
굿즈 회장에는 콘서트 의상을 전시한 코너가 처음 눈에 보였다. 지난 번 콘서트의 것과, 특별히 「NHK 홍백가합전」에서 입은 것. 실제 의상을 가까이서 보고 그 좋은 스타일에 놀라는 목소리 다수. 이런 전시도 본인들 발안의 기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