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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나라를걷는다8

[자오딩심호흡도모토쯔요시의고향나라를걷다⑧] 카스가타이샤, 코후쿠지, 나라마치 나라여행의 마지막입니다. 전날 콘서트의 여파와;; 체력의 문제로 이 날 정오쯤 숙소를 나오는 바람에 많은 곳을 돌아다니지는 못했어요. 해가 저물어 가는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힝ㅠ 동대사를 나와 카스가타이샤(春日大社)로 향하는 길에 찍은 와카쿠사야마.진짜 저기서 바라본 나라시의 절경이 탐났는데...>. 2008. 8. 5.
[자오딩심호흡도모토쯔요시의고향나라를걷다⑦] 토우다이지(동대사) 나라에 왔다면 이것만큼은 꼭 보고 가야하지 않겠어?! 라고 할 수 있는 토우다이지.목조건물로는 세계최대라는 그 사이즈를 실감해보고자 사슴공원을 지나 동대사로 향했습니다. 동대사의 남대문이네요.이 앞에도 엄청난 사슴떼가 바글바글~센베이를 달라고 여기저기 기웃거립니다. 저희가 경주로 수학여행을 가듯이일본 학생들은 나라로 수학여행을 오는 것일까요.이렇게 학생 단체 관광객이 몇 팀 있었습니다.여학교인가봐요."오이~ 이 중에서 킨키팬 없어??ㅋㅋ" 왼쪽에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입장료는 어른 500엔. 날씨가 좋으면 사진이 깨끗하게 나와서 기분이 좋죠 ~ :)노랑머리 외국인 관광객이 유난히 많았습니다. 엄청난 기세로 탐욕스럽게 덤벼든다던 거북이가 살던 연못ㅋㅋㅋ 금색 뿔달린 토우다이지 다이부쯔덴.응, 절이구나... 2008. 8. 5.
[자오딩심호흡도모토쯔요시의고향나라를걷다⑥] 사슴공원 이제 킨테츠역에서 부터 출발하는 코스입니다. 역에서 한 5분정도 가면 사슴공원이 바로나와요.사실 "나라奈良"라는 지역과 사슴에 대해 알게된 것은 올 초에 방영되었언 타마키군와 아야세양의 드라마"사슴남자"를 보고서 였습니다.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다니는 사슴들의 대범함에 놀라고ㅋㅋㅋ와카쿠사야마에서 내려다본 나라의 절경이 잊혀지지가 않아서..... 이 또한 나라 여행의 또 다른 계기가 되었는데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던 것 처럼 요녀석들 마냥 귀엽지만은 않습디다ㅋㅋ 여기저기 응가 냄시가 폴폴~~~ㅋ 축복받은 사슴이로세. 여기저기서 발견할 수 있는:사슴이 뛰쳐나온당께!!!!!' 주의 표시판.늠름하다 저 자태.루돌프를 제치고 산타클로스의 썰매를 끌어도 손색이 없겠어. 정말 이것이야말로 신선놀음 -_-;; 좋겠다 너.. 2008. 8. 5.
[자오딩심호흡도모토쯔요시의고향나라를걷다⑤] 헤이죠큐세키 헤이죠큐세키가 결정적으로 가고 싶어졌던 것은,쯔요시가 지난 7월 10일 개막했던제 90회 전국고교야구 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야구소년들에게 쓴 메세지 (그 글은여기에☆)서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게 될 때, 자신은나라로 돌아와 이 헤이죠궁의 잔디에 드러눕는다고.그리고선 그 넓은 하늘에 둘러싸여 한 번 뿐인 인생을 무엇을 하며 보내는 것이 좋을지 깊은 역사의 숨결을 통해 그 해답을 찾아본다는 얘기를 듣고서였습니다. 그러니까..................................................ㅠ도대체 너에게 그 근본적 에너지를 불어넣어주는 헤이죠궁이라는 곳은 어디란 말이냐 !!!!!!안그래도 내가 그 땅 산다고 했지 !!!!!그래서 땅 보러 다녀왔습니다 ㅋㅋㅋㅋ - 3- 부동산 아저씨.. 2008.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