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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雑誌

[도모토 코이치] 170112 Cinema★Cinema No.67 + 번역

by 자오딩 2017. 1. 13.




  드디어 「Endless SHOCK」가 시작됩니다. 이 무대를 보신 분은 알고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SHOCK」는 무대의 장르로 말하자면 뮤지컬이 됩니다. 아무래도 일본에서는 아직 뮤지컬이라고 하는 것이 이미지적으로 문턱이 높은 존재로.. 왜인가하면 텔레비전과 다르게 돈을 내고 보는 것이기도 하고, 언제나 도쿄 여기저기서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예를 들면 뉴욕에는 브로드웨이가 있어서 스트리트에 극장이 줄지어 있고 「오늘은 뭘 볼까나?」라는 환경인 것으로. 스트리트에 있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두근두근한다고 할까. 그런 가까이에 뮤지컬을 볼 수 있는 환경이 일본 전체 어디에도 없는 것이 뮤지컬의 문턱을 높이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간단한 이야기로, 어렸을 때부터 뮤지컬에 접할 기회는 사실은 있기 때문에. 디즈니이거나, 예를 들면 최근이라면 「겨울 왕국」같은 것으로 뮤지컬을 알아도 좋지 않을까 하고. 어른이라면 왕도로 가자면 영화 「레 미제라블」을 보고 뮤지컬도 봐본다든지. 그런 느낌으로 뮤지컬에 접하실 수 있다면 상당히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한 가지 뮤지컬이 일본에 뿌리박지 못하는 이유로서, 노래로 대사를 말한다고 하는 것에 대해 위화감을 느끼는 사람이 상당히 많은. 그런 분은 어쩌면 정말로 좋은 작품을 못보신게 아닐까나 라고 생각하네요. 제가 하고 있는 「SHOCK」를 좋은 작품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SHOCK」에는 대사를 노래로 하고 있는 씬은 약간은 있지만 거의 없습니다. 노래로 등장 인물들의 심정을 토로한다고 할까, 기분을 노래로 표현한다고 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이라면 위화감을 느끼는 사람은 적지 않을까요. 그다지 대단한 말은 할 수 없지만 저로서는 뮤지컬을 좋아하기 때문에 좀 더 일본의 여러분께서 뮤지컬을 봐주셨으면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뮤지컬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만, 일본에서 하고 있는 뮤지컬은 외국 작품을 번역한 작품이 많습니다. 일본에서는 일본어가 멜로디에 띄워지기 힘들다든지 언어의 폐해가 있거나 해서 오리지널 작품이 상당히 생겨나기 어려운 환경이기 때문. 그렇다해도 그걸 번명으로해서는 안됩니다. 큰 이야기를 말씀드리자면 「SHOCK」는 일본에서 탄생한 오리지널 뮤지컬이라고 가슴을 펼 수 있는 작품이 된다면 좋겠네 라고 생각하면서 만들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만 드리는 말씀이지만, 제 자신이 「SHOCK」 이외에 처음부터 또 오리지널 작품을 만들라고 하신다면 거절하겠습니다ㅎㅎ 왜냐면 팽대한 노력이 필요하고, 정말로 힘든 일. 반대로 오리지널 작품을 만들테니 그걸 연기자로서 해다오 라고 듣는다면 기쁘게 받아들일거에요. 어느 의미 제작은 「SHOCK」에서 경험했기 때문에 이제 충분하네요ㅎㅎ 하지만 예를 들어「SHOCK」와 같은 쇼업된 작품을 연출해달라고 듣는다면 그건 완전 하고싶습니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이번의 「SHOCK」에 대해서 이야기 드리자면 앙상블 (※역 이름이 없는 등장인물)을 반 정도 이상은 변경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댄스 중심으로 앙상블을 선발하고 있었고, 그 가운에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인가 있다고 하는 느낌이었습니다만, 그것보다도 이번엔 노래 전문으로 선발된 사람, 댄스 전문으로 선발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을 분명하게 해서 서로가 모르는 부분을 서로 묻고, 보완한다고 하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역시 스테이지의 퀄리티를 올리는 데는 메인 캐스트의 연기는 물론이지만 앞에 나오지 않는 앙상블의 존재가 상당히 큽니다. 케이고 중에도 앙상블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엄청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와앗~ 하고 앙상블이 나오는 씬은 앙상블 한 명 한 명에게 개성을 부여한다고 할까, 「지금, 당신은 어떤 기분으로 컴퍼니 안에 있었지?」 라고 물어보면서 전원에게 연기를 붙이고, 역할 의식을 갖도록 하고 있습니다. 힘들지만 그걸 하지 않으면 무대 위에서 앙상블 한 명 한 명이 빛나지 못하게 되어버리니까. 이렇게 해서 세부까지 등장 인물의 감정을 소중히 해서 「SHOCK」의 연출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은 해도 '05년에 「Endless SHOCK」로 대폭 변경된 당초에는 그런 것을 생각할 여유는 없었네요. 춤이든 살진이든 전력을 쏟고 있었으니까. 정말로 해마다 세부에 고집, 진화시켜왔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렇게 해서 자신이 캐스트의 감정 붙이기를 해가면 사실은 연기자로서의 제 자신도 공부가 됩니다. 모두에게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보면 그 가운데 코우이치가 어떤 존재인지를 알게되는 거에요. 연기자만을 하며 전념하는 것도 좋겠지만 주위를 연출하는 것에 의해서 자신의 코우이치라고 하는 역의 연출도 할 수 있게 되는. 솔직히, 매년 매년 연기하는 데 있어서의 새로운 발견이 있습니다.


  이야기는 바뀝니다만, 연기하는데 있어서도, 연출하는데 있어서도 여러 가지 아이디어적인 것을 인풋하기 위해서 무대는 보러갑니다. 그러고 보니 얼마 전 이시무라 마사치가상의 「미스 사이공」을 보러갔었습니다. 그 뒤 식사에도 가게해주셔서 상당히 공부가 되었습니다. 이시무라상에 비하면 저같은 것은 한참 부족하지만 이시무라상은 매우 말씀을 솔직하게 해주셔서. 전혀 위에서부터의 시선같은 것 없이 단순하게 저의 감상도 기쁘게 들어주시는. 왜냐하면 제가 10대의 쥬니어에게 「코이치군 말야, 「SHOCK」의 그 부분말야-」 같이 듣는다면 「시끄러워! 바보, 네가 뭘 알아ㅎㅎ」라고 말해버릴테니까요. 그래서 놀랐던 것이 「미스 사이공」의 스테이지에 몇 년이나 서계신 이시무라상 정도가 되어도 무의식으로 하고 있는 연기가 있다는 것. 「미스 사이공」을 본 분은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시무라상이 가장 처음으로 킴에게 자신의 나이트 클럽에 데리고 가듯이 손을 뻗어 가리키는 씬이 있습니다만 그게 킴의 아이 탐에게 손을 뻗어 가리키는 손과 똑같아요. 매우 깊은 뜻이구나 라고 생각했던. 저는 이시무라상이 의식적으로 똑같은 손을 뻗어서 가리키시는구나 하고. 그래서 이시무라상께 여쭤보았더니 「전혀 의식하지 못했어. 하지만 그걸 말해준 건 기쁘네」라고. 「이시무라상이셔도 그런 것이 있군요」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SHOCK」에서도 그렇습니다만 스스로는 의식하지 못하고 연기하고 있는 것이 잔뜩 있어서, 그것을 매년 깨닫게 되는 것은 정말로 공부가 되는. 그런 발견이 있기 때문이야말로 「SHOCK」를 계속할 수 있는 것이겠네요.


  「SHOCK」에서는 코우이치라고 하는 역을 연기하고 있고, 그 외에 지금까지 다양한 역을 연기해왔습니다만, 나 자신 연기하는 것은 좋아하는구나 하고. 왜냐하면 어린 시절부터 계속 하고 있는 것이니까. 다만 무대와, 영화나 드라마와 같은 영상의 연기에서는 연기하는 방법이 다른. 전혀 다른 것이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 이건 연기의 이야기와 관계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뭔가 모르겠지만 저는 "도모토 코이치"라고 하는 사람을 연기하고 있다고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은 모두 그렇지 않을까나? 진정한 자신을 드러낸다고 해서 아무런 재미있는 것은 만들 수 없고, 진짜인 저는 재미없으니까요ㅎㅎ 이상한 이야기지만「SHOCK」를 하지 않았다면 몸 만들기도 하지 않았을 것이고. 오해받으면 곤란하겠지만 진정한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인터뷰같은 데서도 본심뿐만이 아니라 조금 보태서 말한다고 할까. 사실을 과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예를 들면 「준비하기 위해서 자신으로서도 몸 만들기를 해서」라든가 「댄스든 노래든 연기든 트레이닝을 반복해서」라든가 그런 식으로 말해서, 말을 뱉었으니 현실로 하지 않으면 이라고 생각하며 행동하는. 그렇게 해서 자신이 형성되어온 듯한 느낌이 듭니다. 뭐, 말할만큼 말하고 실행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그렇게 되고 싶지 않으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번의 「SHOCK」도 여러 잡지에서 이야기도 했기 때문에 실행할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2016년의 베스트 1 영화

죄송합니다, 영화는 그다지 보지 않네요. 영상 작품으로 말하자면 해외 드라마 「워킹 데드」와 「게임 오브 스론」은 엄청 재밌네요. 그런 드라마를 만들 수 있다면, 일본 드라마는 좀 더 힘내지 않으면요. 특히 「워킹 데드」의 시즌 7의 1화는 굉장했던. 연기도 훌륭했고, 완성도도 대단했네요.



연기하는 것, 지금 ───

무대에서 연기하는 데 있어서 대사는 상당히 중요한 존재가 되어있습니다. 「SHOCK」에서도 인상적인 대사가 있습니다만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대사는 대립하는 야라가 「요루노우미」라고 하는 씬에서 말하는 대사로, 「코우이치는 자신이 사라질 것을 알면서 계속 달리는구나」라고 하는 것이려나. 대사만 들으면 와닿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대사가 가장 핵심을 구성하고 있는. 원래 「SHOCK」는 오프닝부터 살아가는 데 있어서 "계속 달리는 것"의 의미를 묻는 이야기이니까. 극장의 오너 역인 비바리상이 「계속 달린다고 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라고 말하고 있고 말이죠. 사라져버리는데 즉, 죽어버리는데 그 앞에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는데 계속 달린다고 하는 것... 제게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대사네요.



Back Shot Story

연기자로서뿐만 아니라 연출가로서의 얼굴도 가진 도모토상. 지금 기분을 진격으로 말해주셨습니다. 「워킹 데드」 팬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시즌 7의 에피소드1도 체크 완료하셨다는 건 사실 모든 분야에 안테나를 세우고 있는(?) 공부가의 일면이 슬쩍 엿보인듯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