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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181217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by 자오딩 2018. 12. 28.






2018年12月17日(月)

 

光「はい、堂本光一です」

네, 도모토 코이치입니다.
剛「堂本剛です、まず兵庫県のゆうなさんですが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우선 효고현의 유우나상입니다만

 

『この秋4年ぶりに関西ジュニアにユニットが出来てユニットの名前がなにわ男子』」

이 가을 4년만에 칸사이 쥬니어에 유닛이 생겨, 유닛 이름이 "나니와(오사카 지역명) 남자"


光「はぁ~~」

하아~


剛「『元KANZAI BOYAのお二人からして、この名前についてどう思いますか』

옛 KANZAI BOYA인 두 사람이 봤을 때, 이 이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かわいそうですねえ」

불쌍하네요.
光「なにわ男子・・これ誰がつけんの?こういう名前」
나니와 남자... 이거 누가 붙이는거야? 이런 이름.

剛「これはでも、ジャニーさんがつけてんの?なにわ男子」
이건 그런데 쟈니상이 붙인거야? 나니와 남자.

光「番組からの派生とかかなあ」

방송에서의 파생 같은 것이까나
剛「ああ、それもあるかもねえ、7人組」

아아, 그것도 있을 지도. 7인조
光「最近そのほんとに、ジャニーさんがつけましたっていうグループってほんとにあるんかなってオレも懐疑的になってんねんけど(笑)」

최근 그... 정말로 쟈니상이 붙였습니다.. 라는 그룹이란 정말 있을까나 라고 나도 회의적으로 되어있지만 말이지ㅎㅎㅎ
剛「山ガールみたいになっちゃって・・うん」

"야마가루" 같이 되어버려서....응
光「なんかそれこそさ、昔光GENJIがいて、7人やったやん?」

뭔가 그거야 말로 옛날 히카루 GENJI가 있고, 7명이었잖아?
剛「うん」


光「すごい、多いなと思ってたけど、今こうして、なにわ男子7人なんだって、こうしてみると、7人って多い風に見えないもんね」
굉장히 많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이렇게 이 나니와 남자 7명이라는 거 이렇게 해서 보면 7명이란 많은 식으로 보이지 않네

剛「見えないねえ」

안보이네
光「もっと今多いグループが、あるから」

더욱 지금 많은 그룹이 있으니까.
剛「いっぱいいるからね」

잔뜩 있으니까 말이지
光「なにわ・・・なにわつーと、もうなにわナンバーとかね、車のね」

나니와... 나니와라고 하면 뭐 나니와 넘버 라든가, 자동차의
剛「うん・・」

응...
光「ちょっと・・ちょっと怖いんですよ、なにわナンバー・・いや、これちょっと偏見になったらごめんなさいね、あの、ただ関西人として、なにわナンバー見るとよけようかなみたいな(笑)気になるんですよね」
조금... 조금 무서워요. 나니와 넘버... 이야, 이거 조금 편견으로 된다면 미안해요. 아노... 다만, 칸사이인으로서 나니와 넘버 보면 피해갈까나 같은ㅎㅎ 느낌이 되네요

剛「急に・・急に入ってきたりみたいなイメージ、ちょっとあるかなあ。なんかこう車線変更急にぶわーっと来たりとか。イメージね」
갑자기... 갑자기 들어오거나 같은 이미지, 조금 있으려나. 뭔가 이렇게 차선 변경 급하게 부왓~ 하고 온다든가. 이미지 말이지.

光「なにわナンバーや、ちょっと・・ちょっと譲っとこ・・ふははははは(笑)なにわ男子」

나니와 넘버잖아, 조금.. 조금 양보해두자... ㅎㅎㅎ 나니와 남자.
剛「まあね、頑張っていただいて」

뭐 네, 힘내주시고
光「そうですね、頑張ってください」

그렇네요. 힘내주세요.
剛「なにわ男子でいくんかねえ、ほんまに。厳しいよねー、まだなにわBOYの方がよかったんちゃう?海外のこと考えると・・・ナニワボーイってなるから。うん・・紹介される時」

나니와 남자로 가는 걸까요 정말로. 엄하네요... 그래도 "나니와 BOY" 쪽이 좋지 않았을까? 해외 일 생각하면 나니와~ 보이~ 라고 될테니까. 응... 소개될 때.
光「まあ・・・まあ、なにを言うてもね、最初は恥かしいもんですから。我々も恥ずかしかったですから」

뭐, 뭐, 무슨 말을 한들 맨처음이 부끄러운거니까. 우리들도 부끄러웠으니까.
剛「これ、定着するかなあ、なにわ男子」

이거, 정착하려나 나니와 남자
光「今・・今、忍者っておるの知ってる?」

지금.. 지금 "닌자" 라고 있는 거 알고 있어?
剛「ウソでしょ・・・」

거짓말이지
光「ほんと」

정말
剛「何人?忍者は」

몇 명? 닌자는

光「何人」

뭐하는 사람
剛「えー、忍者はだって、あの時の忍者が忍者じゃない!!」

에... 닌자는 그게, 그 당시의 닌자가 닌자가 아냐?
光「ねえ」

네에
剛「ええ~、また忍者?!
에에~ 또 닌자?!

光「今、今忍者」

지금, 지금 닌자
剛「それみんなに了解とってんのかな、忍者に」

그거 모두에게 승낙 받는 걸까나 닌자에게
光「オレだから、ジャニーさん忘れてんちゃうかなと思って。忍者っておったよ?!って」

나 그러니까 쟈니상 까먹은 거 아닐까나 하고 생각해서. "닌자라고 있었다구!" 라고.
剛「めっちゃおもろいやん、忘れてたら。忍者、YOUたち、忍者だよ。忍者でいこうってなってたら、めっちゃおもろいやん」

엄청 재미있잖아, 잊어버렸다면. "닌자, YOU들, 닌자라구. 닌자로 가자" 라고 되었다면 엄청 재미있잖아.
光「いや、忍者・・お祭り忍者とか歌ってたよ?!って・・・」

"이야, 닌자... 축제 닌자 라든가 불렀었다구!" 라고
剛「えぇ~~っ!あ、そう?」

에엣? 아, 그래?
光「そう、いるの。この前楽屋に忍者って書いて、え?!え、忍者?え、どういうこと?!って。その忍者じゃないって言われて・・ファイブ忍者」

맞아. 있다구. 얼마 전 대기실에 닌자 라고 써있어서 "에?! 에, 닌자? 에? 무슨 말이야?!" 라고. "그 닌자가 아냐" 라고 해서. "Five 닌자"
剛「ファイブ忍者ってことは、数式で考えると忍者は4人やったから、20人いるってことか。本来は・・・んふふふふ(笑)壁に書きたいな、道とかに。ふわー、いうて。なにわ男子も頑張ってください」

"Five 닌자" 라는 것은, 수식으로 생각하면 닌자는 4명이었으니, 20명 있다는 건가. 본래는 ....ㅎㅎㅎ 벽에 쓰고 싶네. 길 같은데. 후와~ 라며. 나니와 남자도 힘내주세요.
光「はい」
네.

剛「それでは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그러면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えー、ラジオネームみちゃさん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에... 라디오네임 미챠상.

 

『最近伊達マスクをしてる女子がよくいる。伊達マスクをする理由がスッピンを隠せる、温かい、顔がかくれる安心感などだそうですが、ほかにも私の友達はマスクをしてると男から可愛いと言われるからマスクをすると言ってましたがお二人はマスク女子いかがですか』」

"최근 멋부림 마스크를 하고 있는 여자가 자주 있다. 다테마스크를 하는 이유가 쌩얼을 숨길 수 있다, 따뜻하다, 얼굴이 가려지는 안심감 등이라고 하는데 그 밖에도 내 친구는 마스크를 쓰면 남자가 귀엽다고 하니까 마스크를 쓴다고 하던데 두 사람은 마스크 여자 어떠세요?


光「うん、いや、ごめんなさい、なんとも思わないです」
응, 이야, 죄송합니다. 아무 생각도 안듭니다.

剛「どうでもええな」
어찌되도 상관 없네.

光「ふふふふ(笑)マスク・・ねえ、とった瞬間がっかりってパターンもあるわけでしょ、逆に。これ、書いてるってことは、マスクをしてると男から可愛いと言われるって、ねえ?」

ㅎㅎㅎ 마스크... 네, 벗은 순간 실망이라는 패턴도 있을 거잖아요 반대로. 이거, 써있는 건 마스크를 하고 있으면 남자로부터 귀엽다고 듣는다고, 그치?
剛「看護師さんとか、ちょっとこう、目だけパッと出てるから可愛く見えるねみたいなのところの延長やと思いますけどね」

간호사라든가 조금 이렇게 눈만 팟 하고 나오니까 귀엽게 보이네 같은 점의 연장이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죠.
光「それはもう、口元が残念って言われてるようなもんやん」

그건 뭐, 입가가 아쉽네, 라고 들을만한 거잖아.
剛「そこで、とってさらにやったらポイント高いですよね」

거기서 벗고 더욱이 라면 포인트 높네요
光「それは最高ですけど」

그건 최고입니다만
剛「うん~~~・・」

웅~~~~
光「ふふふふ(笑)」
후후후

剛「だから、隠さなくていいのになってことですが」

그러니까 숨기지 않아도 좋을텐데, 라는 것입니다만
光「伊達なんや・・まあ、安心感わかりますけどね」

멋부림이구나... 뭐, 안심감 알겠지만요
剛「保湿にもなるかもしれないですけどね。うん・・乾燥の時期は」

보습으로도 될지도 모르겠지만요. 응.. 건조 시기는
光「乾燥、寒い時期はね、した方がいいのかなと思いますよ」

건조, 추운 시기는요 하는 편이 좋으려나 라고 생각해요.

剛「そして、大阪府なるさんですが

그리고 오사카부 나루상입니다만

 

『先日テレビでダウンタウンの松本さんが果物と野菜の境界線はマヨネーズでいけるかどうかだと話をされていて、なるほどと思ったんですが、あれ、じゃあポテトサラダのリンゴは野菜?でもリンゴに直接マヨネーズはかけないし、と混乱しました。お二人はこの理論についてどう思いますか』」

얼마 전에 TV에서 다운타운 마츠모토상이 과일과 야채의 경계선은 마요네즈로 갈 수 있을지 어떨지이다, 라고 말씀하고 계셔서 과연, 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어라, 그러면 포테이토 샐러드의 사과는 야채? 하지만 사과에 직접 마요네즈는 뿌리지 않고, 라고 혼란스러워 했습니다. 두 분이 이 이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光「ポテトサラダにリンゴなんか入ってる?」

포테이토 샐러드에 사과같은 게 들어있어?
剛「たまに入ってるけど」

가끔 들어있는데 말이지
光「あ、そう。へえ~~」

아, 그래. 헤에~
剛「直接かけない・・」

직접 뿌리지 않는...
光「でも、スイカは野菜なんやろ?」

하지만 수박은 야채잖아?
剛「うん・・・・そうですねえ、考える脳がちょっとないですねえ」

응... 그렇네요. 생각하는 뇌가 조금 없네요.
光「いや、これは今このトークでさ、オレらがさ、微妙なトークになってしまうと、まるで松本さんがすべったみたいになるやん!アカンよ、これ(笑)申し訳ないやん!そんなん~~」

이야, 이건 지금 이 토크로 말야, 우리들이 말야, 뭔가 미묘한 토크가 되어 버리면 마치 마츠모토상이 망했다 같이 되잖아! 안된다구 이거ㅎㅎ 죄송하잖아 그런~~~
剛「ん~~~・・・マヨネーズでいけるのが野菜だということですよね」

응~~~ 마요네즈로 갈 수 있는 것이 야채다 라는 것이네요.
光「そうそうそう」

맞아맞아맞아.
剛「ん~~~・・・まあ、マヨネーズで確かに果物は無理ですから、糖度があるしね。糖度が高ければ果物、糖度が控えめ、あるいはなしのものはマヨネーズがあうので、ただ野菜でも糖度がちょっと高いよねえのヤツは、もう果物とみなしていいんじゃないかという、話にもなってくるかもしれないよね」

응~~~ 뭐, 마요네즈로 확실히 과일은 무리니까요. 당도가 있고 말이죠. 요점은 당도가 높으면 과일, 당도가 낮은, 혹은 없는 것은 마요네즈가 어울리기 때문에. 다만 야채 중에도 당도가 조금 높네~ 라는 것은 뭐 과일이라고 간주해도 되지 않을까 라는 이야기로도 될지도 모르곘네.
光「だけど、トマトのものすごい糖度の高いやつ」

하지만 토마토의 엄청 당도 높은 거
剛「高いやつ、うん、あれ厳密にマヨネーズあうかというと、いや、まんまでいった方がよくないですか。だからあれはもう、果物にいれようよっていう」

높은 거. 응. 저거 엄밀히 마요네즈 어울릴까 라고 한다면 이야, 그대로 가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저건 뭐, 과일로 넣자 라고 하는.
光「まあ、とりあえず松本さんに謝っとこ」

뭐, 일단 마츠모토상께 사과해두자
剛「すいませんでした」

죄송했습니다.
光「ほんとにすいませんでした」

정말로 죄송했습니다.

剛「東京都まりんさん

도쿄도 마링상

 

『私はフルーツがあまり好きではありません、中でも一番苦手なのは桃です』」

저는 과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싫은 것은 복숭아입니다.


光「えぇ~~」
에에~

 

剛「『食感、香り、味すべてが口にあいません。このことを友人に伝えると、必ず、え、桃嫌いなん?なんで?と驚かれます』」

식감, 향기, 맛 모두 입에 맞지 않습니다. 이 말을 친구에게 전하면 반드시 "에?  복숭아 싫어해? 왜?" 라고 놀랍니다.

 

光「ん~、美味しい」

응~ 맛있어.


剛「『ほかの食べ物だと賛同をもらえることがあるんですが、桃だけは今まで誰にも理解されたことがありません。お二人はどうして桃はこんなにみんなから好かれるのだと思いますか』」

다른 음식이라면 찬동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복숭아만은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이해받은 적이 없습니다. 두 분은 왜 복숭아를 이렇게 다들 좋아한다고 생각하니까요?


光「水分が多くて・・」

수분이 많고...
剛「まずはね!ピンクだからよ」

우선은 말이지! 핑크이기 때문이야!
光「そこ?」

그거?!
剛「見た目大事でしょ」

외관 중요하잖아.
光「そこ・・」

거기냐...
剛「で、ちょっと見た目ピンク、白っぽい、やわらかい感じ、触る、触ると、意外と頼りない」

그리고 조금 외관 핑크, 하얗고, 부드러운 느낌, 만지, 만지면 의외로 물렁한
光「そっち?」

그 쪽?
剛「肌・・皮は、なんていうのかな、強そうやけど、結果、弱いみたいな、でも強いみたいな」

피부... 껍질은 뭐라고 할까나 강해보이지만 결국 약한 것 같은. 하지만 강한 것 같은.
光「頑固な皮あるで、たまに。オマエほんまに剥けへんなみたいなやつ」

완고한 껍질 있다구 가끔. 너 정말로 안벗겨 지는구나 같은 것.
剛「たまーにあるけどね、たまーにあるけども」

가~끔 있네. 가~끔 있지만.
光「アレ、イラッとするよねえ。でもあの、アレルギーの人いますよね、桃ね」

저거, 울컥 하네. 하지만 알레르기인 사람 있네 복숭아.
剛「いますね」

있네요.
光「喉とか痒くなっちゃう」

목같은 게 가려워지는
剛「そうそう、痒くなったりとか」

맞아맞아 가려워진다든가.
光「拒否反応示している可能性ありますよ」

거부반응 나타낼 가능성 있어요.
剛「ああ、それもあるかもね。自分でアレルギー気づいてないけどって。僕もだって、気づいてないけど、エビアレルギーやったもんなあ」

아아, 그것도 있을지도. 스스로 알레르기 깨닫지 못하지만. 나도 그게 깨닫지 못했지만 새우 알레르기 였네
光「あぁ~」

아아~
剛「だから、カニとかも久しく食べてないですね。エビが懐かしいよね、だからちょっとエビ中さんも、ちょっと・・」
그러니까 게 같은것도 오래 안먹고 있네요. 새우가 그립네요. 그러니까 조금 에비츄상(아이돌 사립에비스중학 줄임말)도... 조금...

光「ああ・・・」

아아
剛「響きでね、アレはエビスなんだけど、ちょ響きで一瞬、あっ!て拒絶反応起こして、あ、そうかエビじゃなかった」
울림 말이죠. 저건 "에비스" 이지만 조금 울림으로 순간 "앗!" 이라고 거절반응 일으켜서 아, 그런가 "에비"가 아니었구나....

光「ああ、じゃあ、少年隊のABC・・」

아아, 자아, 소년대의 ABC....
剛「あっ、危ない危ない。アルファベットね、申し訳ない」

앗, 위험해 위험해. 알파벳 말이지. 죄송한.
光「ふっふっふっふ(笑)」

ㅎㅎㅎ
剛「取り乱して申し訳ない」

이성을 잃어 죄송한
光「危ないね」

위험하네

剛「そして最後、あのー、桃はね、お尻ってよく表現されますが、東京都めぐみさん

그리고 마지막 아노... 복숭아는 말야. 엉덩이라고 자주 표현됩니다만, 도쿄도 메구미상

 

『おっぱい大好きな二人が喜ぶ話題があります』」

옷파이 정말 좋아하는 두 사람이 기뻐할 화제가 있습니다.


光「今なんでお尻の話・・・(笑)つなげるために?(笑)」
지금 어째서 엉덩이 이야기.... 연결하기 위해서? ㅎㅎ

剛「そうそう

맞아맞아

 

『お二人はベトナムミルクメロンという果物をご存知ですか。その姿形がどう見てもおっぱいそのものです。ぜひ見てください』

두 사람은 베트남 밀크 메론 이라고 하는 과일을 아시나요. 그 모양이 아무리 봐도 옷파이 그 자체입니다. 부디 봐주세요.

 


おぉっ!!」

오옷!
光「ベトナムミルクメロン」

베트남 밀크 메론
剛「100おっぱいやん!」

100 옷파이잖아.
光「おっぱいやな・・・えぇっ!」

옷파이네... 에엣
剛「なにこれ」

뭐야 이거
光「ちょっと怖い・・・」

조금 무섭........
剛「おっぱいがぶら下がってるみたいな、怖い」

옷파이가 대롱 걸려있는 것 같은, 무서워.
光「いやいやいや・・」

이야이야이야
剛「ベトナムミルクメロンね」

베트남 밀크 메론 말이지
光「え?果物なん、これ?」

에? 과일이야 이거?
剛「すっげーなあ、なにこれ~~」

굉장하네 뭐야 이거~~
光「ちょっと怖いな」

조금 무섭네
剛「シュールやなあ~」

기묘하네
光「シュール、どんな味すんねやろ」
기묘, 어떤 맛일까나

剛「甘いんかねえ、メロン・・・メロンってことはああいうメロンっぽいことなんかねえ」

달까요? 메론... 메론이라는 것은 저런 메론 같은 것이려나요.
光「へぇ~~」

헤에
剛「すげぇなあ」
굉장하네.

光「全くラジオで伝わらへんメールやな、これ」
전혀 라디오에서 전해지지 않는 메일이네 이거.

剛「あの~、おばあちゃんのおっぱいとよく言われる感じではじまって、後半から若返って・・」
아노 할머니의 가슴 라고 자주 일컬어지는 느낌으로 시작되어서 후반부터 젊어져서.... 

光「そうね(笑)そうね、その部分はめっちゃ若返ってるよね」

그렇네... 그렇네... 그 부분은 엄청 젊어졌네
剛「不思議なおっぱいやな、これ」

신기한 가슴이네 이거.
光「うん・・・」


剛「すごいねぇ~~、これはちょっと・・実物を見てみたいよね」

굉장하네. 이건 조금... 실물을 봐보고 싶네.
光「ほんまに。え、これがすごく、実ったやつを収穫したのが、この右上の写真かなあ」

정말로 에. 이게 엄청 여무른 걸 수확한 것이 이 왼쪽 위의 사진이려나
剛「おじいちゃんの収穫、めちゃめちゃデカなってるもんね」

할아버지의 수확, 엄청 커졌네
光「まるまるなっとるね」

둥글둥글해졌네
剛「あの~、花火の玉みたいやね、に、乳首ついてるみたいな。乳首の色、全部違うねん」

아노~ 불꽃 화약같은 거에 젖꼭지 달고 있는 것 같은. 젖꼭지의 색, 전부 다르잖아.
光「ほんまや。あれっ・・塗ってんねんな?これ」

정말이네. 저거..... 칠한 걸까나 이거
剛「これたぶんわかるように」

이거 아마 알 수 있도록
光「識別?」

식별?
剛「識別するための、磁気とかでアレして・・違うなあ。ちっちゃいおっぱいも・・・なんや、これ」

식별하기 위한, 자기 같은 걸로 저렇게 해서... 아니려나.작은 가슴도 뭐야 이거
光「いやあ、まだまだ知らないことがいっぱいあるねえ、世界には」

이야아, 아직아직 모르는 것이 잔뜩 있네 세상에는.
剛「すごいなあ、これはちょっとすごい発見じゃないですか。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ー」

굉장하네. 이건 조금 굉장한 발견이지 않습니까. 감사합니다.
光「では、歌です、12月19日にリリースいたします、KinKi Kidsのシングルです。会いたい、会いたい、会えない。」

그러면 노래입니다. 12월 19일에 릴리즈 하는 KinKi Kids의 싱글입니다. 아이타이 아이타이 아에나이.

 

 



《今日の1曲》『会いたい、会いたい、会えない。』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大阪府のあかねぶるーさんですが

작별 쇼트 포엠. 오사카부의 아카네부루상입니다만

 

『夕飯の時に父が街角ロケが見たいと言い出した。父がそんな番組が好きだったとは知らなかったと思っていると母が録画してあった下町ロケットを再生した。夫婦ってすごいな』

저녁 식사 때 아버지가 "마치카도(길거리) 로케"가 보고 싶다고 말씀하셨다. 아버지가 그런 방송을 좋아했을 줄 몰랐네, 라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어머니가 녹화된 "시타마치 로켓(드라마)"을 재생했다. 부부란 대단하네 라고 생각했다.

 

すごいね。街角ロケっていったら、さあ!ということでね、えー、今日はこちら商店街来ましたけれども、みたいなのとか」

굉장하네. "마치카도 로케" 라고 한다면 "자아~ 라는 것으로... 에, 오늘은 이쪽 상점가 왔습니다만~" 같은 것이라든가.
光「まさかそれを急に見たいっていうふうにね」

설마 그걸 갑자기 보고 싶다고 하는 식으로...
剛「びっくりするよね。そしたら下町ロケットやったって。オカンは、はいはい、下町ロケットやろってなってるってことですから。なんやねん、街角ロケってって思いながら、再生してますから」

깜짝 놀라지. 그랬더니 "시타마치 로켓" 이었다고. 엄마는 "네네, 시타마치 로켓 말이지?" 라고 되었다는 것이니까. "뭐야, 마치카도 로케 라니" 라고 생각하면서 재생하시는 거니까.
光「はいはい、もうコレやろっていうね、無言再生ですね」

"네네, 이거지?" 라면서 아무 말 없이 재생이네요
剛「ドラマとか見るんですねえ。ほんと見ーひんねんな、ドラマ」

드라마 같은거 보시는군요. 정말로 안보네 드라마.
光「うん・・」


剛「見る?」
봐?

光「海外ドラマだけやなあ、オレも」
해외 드라마뿐이네 나도.

剛「海外ドラマすら見てないなあ。ウォーキング・デッドぐらいですね」
해외 드라마조차 안보네. 워킹데드 정도네요

光「ウォーキング・デッド見てるんですか?」
워킹데드 보시나요?

剛「ウォーキング・デッドお姉ちゃんが面白いっていって。へぇ・・って思って、ずいっぶん経ってから見ました。で、ウォーキング・デッドなぜ見るかのポイントが一個あるんですけど、ゾンビ大変だなってことなんですよ」
워킹데드. 누나가 재밌다고 해서. 헤에.. 라고 생각해서 상~~당히 지나고 나서 봤습니다. 그래서 워킹데드 어째서 보는가, 의 포인트가 한 개 있습니다만. 좀비 힘들겠구나, 라는 것이에요.

光「え、役者さんがってこと?」
에, 배우가.. 라는 것?

剛「役者さんたち、これ誰が支えてるって、ゾンビでしょ。ね?だからゾンビ応援してあげなきゃって、なんか変な気持ちもちょっとあって(笑)」
배우들. 이거 누가 바치고 있는가 하면 좀비잖아요. 그쵸? 그러니까 좀비 응원해주지 않으면, 이라고. 뭔가 이상한 기분도 조금 있어서 ㅎㅎ

光「よぉわからへん、違うよ」

잘 모르겠어 아니라구.
剛「ゾンビが、うぁ~~うぁ~~・・ぐさって刺されて、バタン・・このゾンビの数々があることによって、ドラマが盛り上がってってるから。で、たまにおそらくゾンビのエキストラさんたちが集まらない時期があるんですよね、その時は内部で問題起こして」

좀비가 우오~ 우오~ 슥~ 하고 찔려서 바탕~ 이 좀비가 무수히 있는 것에 의해 드라마가 흥이 오르니까. 그래서 가끔 아마 좀비 엑스트라들이 모이지 않는 시기가 있는 거네요. 그 때는 내부에 문제 일으켜서
光「違う(笑)」

아냐 ㅎㅎ
剛「起こってんなあいうて」

일어났네 라면서
光「ちょっと待って、ウォーキング・デッドファンとして、ここは怒っとかなアカンわ。勘弁してくれ」

잠깐만, 워킹데드 팬으로서 이건 화내두지 않으면 안되겠네. 참아줘.
剛「ふふふふふ(笑)たぶん、そういうことやと思うよね」

ㅎㅎㅎ 아마, 그런 것일거라고 생각하네
光「ウォーキング・デッドは、ああいうサバイバルの中、ゾンビも怖いけど、結局つまるところ人間って怖いねっていうのが面白い部分」

워킹데드는 저런 서바이벌 가운데 좀비도 무섭지만 결국 결론은 인간이란 무섭네 라는 것이 재미있는 부분
剛「いやまあ、そらそうなんですけども、やっぱゾンビメイク会社と、ちょっとうまくいってない時なのか、わかんないですけど、ゾンビが急にぱたっとね、人間ドラマに変わっていって、ゾンビがあんま出てこない」

이야, 뭐 그거야 그렇지만요 역시 좀비 메이크 회사와 조금 잘 되지 않을 때인지 모르곘습니다만 좀비가 갑자기 바탓~ 하고 말이죠 인간 드라마로 변해가서 좀비가 그다지 나오지 않는
光「いやいや(笑)」

이야이야
剛「2,3人ぐらい、うあぁ~~~あぁ~~~」

2, 3명 정도 우오오 우오오~~~
光「裏事情はいいんです」

뒷 사정은 됐습니다.
剛「たまに出てきたり、あとはその、みんながやってるときにね、裏で、カメラの後ろとかで、ゾンビがなん十体も椅子座って、よぉい、はい!っていうの、ちょっと本番始まった・・ってゾンビがしゃべってたけど、黙ってみんなこうやって・・」
가끔 나오거나. 그리고 그.. 모두가 하고 있을 때 뒤에서. 카메라 뒤 같은 데서 좀비가 몇 십 체나 의자 앉아서. "요이, 하이~" 이라고 하는 거 이렇게 "조금 본방 시작되었다" 라며 좀비가 말하다가 입다물고 모두 이렇게 되어서

光「だから、裏事情はいいんです」

그러니까 뒷 사정은 됐습니다.
剛「はい、カットー!いうて、休憩はいりまーす・・あ、メイクって、あ、そのまま、わかりました。じゃこのままで、みたいな。え~、オレちょっと口閉じてる加工やから、飲み物しか無理やなあ・・」

"하이, 컷!" 이라며. "자아, 휴식 들어갑니다." "아, 메이크는..." "아, 그대로" "알겠습니다. 자아 이대로" 같은. "에~ 나 조금 입 벌리고 있는 가공이니까 음료 외에는 무리네~~"
光「裏事情はいいんです」

뒷 사정은 됐습니다.
剛「かわいそうに、そう言わなね」

불쌍하게 그렇게 말하지 앟으면
光「どこまで見てるんですか、あなた」

어디까지 보고 있는 겁니까. 당신
剛「全部見ました。今、出てる全部」

전부 봤습니다. 지금, 나오는 부분.
光「今、まさにオンエア中ですよ」

지금 딱 바로 온에어 중이에요
剛「あの、だからニーガンが閉じ込められての」

아노 그러니까 니간이 갇혀서
光「うんうん」

응응
剛「えっと、誰でしたっけ」

엣또 누구였더라?
光「リック?」

릭?
剛「リックは、今んところ、えーと・・うわぁ~~」

릭은 지금 엣또 우와~~~
光「あああ、はいはいはい、そうですね」

아아아, 네네네 그렇네요.
剛「の、次の・・」

의 다음의....
光「今まさにオンエア中です」

지금 딱 바로 온에어 중입니다.
剛「それを見てね、この役者さんたち大変やなあ、と。でもね、オレね一個ね失敗したんですよ。ウォーキング・デッドっていって調べたら、ニーガンとか、色んな人たちがみんな集合写真で、にこって笑ってる裏のやつ、アレ見ちゃったのよなあ」

그걸 보면서 말이죠 이 배우들 힘들겠네, 라고. 하지만 저 말이죠 한 개 실패했어요. "워킹데드" 라며 찾아보니 니간이라든가 여러 사람들 모두 집합사진에 씽긋 하고 웃고 있는 뒷 (사진) 저걸 봐버렸네
光「いや、いいやん」

이야, 좋잖아.
剛「アレ見ちゃうとさあ、こう・・入ってるからさ、こっちは。めっちゃ仲いいやん!」

저걸 봐버리면 말야, 이렇게 들어가니까 말야 이쪽은. 엄청 사이 좋잖아!
光「いいじゃない~~。リックとダリルはほんとにブラザーと呼び合うくらいの、ほんとにいい仲」

좋잖아~ 릭과 다릴은 정말로 브라더 라고 서로 부를 정도의 정말 좋은 사이
剛「ああ、もうそうであってほしいよ、あれ、あんなん、なんやこらボケオマエ・・よぉーい、はいっ!・・・ありがとうな・・・とかいうてたら、ちょっとイヤやから、それは」

아아, 그랬으면 좋겠네요. 저거. 저렇게 "뭐야, 이 바보 너" "요이~, 하이!" "고마워..." 라고 말했다간 조금 싫으니까 그건.
光「ふふふふ(笑)」

ㅎㅎ
剛「それはちゃんと、そうあってほしいけど、僕はね、一個ね言わしてもらいたいわ、トーキング・デッドってなにって思うわ」

그건 제대로 그렇게 있었줬으면 합니다만.저는요 한 개 말하고 싶네, "토킹 데드"란 뭐야 라고 생각하네.
光「ああ、それ向こうの番組でやってますね、トーキング・デッド」

아아, 그거 저쪽 방송에서 하고 있네요. 토킹 데드
剛「ウォーキング・デッドと、トーキング・デッドて(笑)」

워킽 데드와 토킹 데드라니 ㅎㅎ
光「やってますやってます」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습니다
剛「まあ、あのシーンはなんとかで・・っていうねんけど、トーキング・デッドて!ってちょっと」

뭐, 아노.. .씬은 뭐시기로... 라며 하는데... 토킹 데드라니 라며 조금
光「あの司会の人、上手よね、すごい」

저 사회자 잘하네 굉장해.
剛「あと、なんでしたっけ、あの、牧場の女の人」

그리고 뭐였더라 아노 목장의 여자
光「マギー」

매기
剛「マギー!マギーが、もう、谷間とか出しすぎやから」

매기 매기가 뭐 가슴골 같은 걸 너무 드러내니까
光「いや、海外の人多いから、そういうの~」

이야 해외인 많으니까 그런 거
剛「マギーそんな出したアカンて、マギー、マギーストップって思うわ」

매기 그렇게 내놓으면 안돼, 매기, 매기 스톱! 이라고 생각해
光「ふはははははは(笑)」

ㅎㅎㅎㅎ
剛「うん、だから、入ってみたいからねえ。ああいうトーキング・デッドとかやられると、何の話やねん」

응 그러니까. 들어가 보고 싶으니까. 저런 토킹 데드 같은거 하면. 무슨 이야기야
光「意外と見てるやないですか」

의외로 보고 계시지 않습니까.
剛「いや、だから見てるんですよ、全部。全部見ましたもん。ほんとにゾンビが出てきたら、どういう武器が有効なのかとか、人がどう荒れ狂うんだろうとかね、色んな話、オカンと見てて。オカンのたまに面白いのが、ウォーキング・デッド。。フィアー・ザ・ウォーキング・デッド?の方が、ちょっとオープニングがさ、森でふわ~~みたいな、ちょっとんかふわーって一瞬きれいになるときがあるねんけど(笑)その時に、さんざんゾンビ殺されてるの見たあとに、きれいな空やなあとかいうねん(笑)めっちゃシュールやなと思って(笑)あんだけゾンビ死んだあとに、オープニングのCGの空見て」

이야, 그러니까 보는거에요 전부. 전부 봤는 걸. 정말로 좀비 나오면 어떤 무기가 유효할까, 라든가. 사람이 어떻게 미칠까 라든가 여러 이야기 엄마와 보면서. 엄마의 가끔 재미있는 것이 워킹데드.... 피아 더 워킹 데드 쪽의 조금 오프닝이 말야 숲에서 후와~ 같은. 조금 하늘이 순간 아름답게 될 때가 있는데 ㅎㅎ 그 때 처참히 좀비에게 죽임 당하는 걸 본 뒤에 "아름다운 하늘이네~" 같은 말을 하는거야 ㅎㅎ 엄청 기묘하네 싶어서 ㅎㅎ 저렇게 좀비가 죽은 뒤에 오프닝 CG 하늘 보고선
光「ちょっときれいな景色、見に連れて行ってあげてください」

조금 아름다운 경치, 보여드리려 가드리세요
剛「ふふふふふふふふ(笑)めっちゃ、めっちゃおもろいなと思って。だから僕はちょっと、オカンとゾンビ見るっていうの最近ちょっとね、おもろいからやってるんですけどね。はい、ということで終わりましょう」

ㅎㅎㅎ 엄청, 엄청 재미있네 생각해서. 그러니까 저는 조금 엄마와 좀비 본다고 하는 최근 조금 말이죠 재미있으니까 하고 있지만요. 네, 그런 것으로 끝내죠.
光「はい、お相手は堂本光一でした」

네, 상대는 도모토 코이치였습니다.
剛「堂本剛でした。それでは引き続きレコメンでお楽しみください」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레코멘에서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