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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エンタテイナーの条件

[도모토 코이치] 180502 엔터테이너의 조건 # 58 변하기 때문이야말로 전통은 계승되어 간다

by 자오딩 2018. 4. 28.
※ 사진은 추후 업로드

エンタテイナーの条件 * 엔터테이너의 조건

# 58


変わるからこそ伝統は受け継がれてゆく
변하기 때문이야말로 전통은 계승되어 간다


CD 데뷔하는 그룹이 있거나, YouTube 공식 채널이 시작되거나 쟈니즈 Jr.의 움직임이 여러 가지 있는 것 같네요. 이런 일이 있으면 기자 분께도 Jr.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을 받습니다만 그들에 대해서는 정말로 잘 몰라요ㅎㅎ 다만 이번 (5월 23일) CD 데뷔하는 King & Prince 의 키시 (유타)는 『Endless SHOCK』에 나와주었기 때문에 조금은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번도 「데뷔하게 되었습니다」라는 메일이 왔었습니다.

『SHOCK』에는 매년 몇 명인가의 Jr.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캐스트 중에서 유일한 미성년 (17세)였습니다. 사무소에는 많은 Jr.가 있습니다만 『SHOCK』 직전 기간에 그들이 대인원으로 나오는 『쟈니즈 월드』가 상연되고 있기 때문에 확보하는 것이 상당히 힘들어요. 추천 받은 것이 키시였습니다.

『SHOCK』에 출연하는 Jr.는 단순한 백댄서가 아니라 역할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모도 실연령도 그 때까지 보다 요리 훨씬 어린 키시를 보고 솔직히 망설였습니다. 대본을 수정해서 그에게 알맞은 "막내 캐릭터"를 새롭게 만들었습니다만 「붕떠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네」라고 생각하면서 작업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키시는 키시대로 엄청 프레셔가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연하이며 경험도 없는 것이기 때문에. 하지만 그가 컴퍼니 모두에게 사랑받은 것은 어쨌든 온 힘을 다했기 때문. 「여기가 안되니 연습해두도록」이라고 한 마디를 하면 한없이 연습하고 있는 듯한 아이였습니다. 그런 자세를 주위는 제대로 보고 있는거네요.

지방 공연에서는 모두 함께 식사할 기회도 많습니다만 미성년이기 때문에 시간이 되면 숙소에 돌아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것에 관해서는 출연자끼리 「자아, 오늘은 내가」라며 돌아가며 돌봐주었습니다. 뭔가 그런 식으로 해주고 싶어지는 아이. 온 힘을 다해 하고 있기 때문에 주위가 자연스럽게 손을 뻗고 싶어지는 거에요.



Jr.는 탤런트는 아니었다

쟈니즈 Jr.는 이 20년 정도 사이에 완전 상황이 변했습니다. 제 시대는 애초에 지금과 같은 쟈니즈 Jr.는 없었으니까요. 즉, Jr.는 그저 연습생이었기 때문에 지금같이 탤런트로서 성립되지 않았던. 그렇기 때문에 최근은 (Jr.의) 그룹이 많이 있고, 그 단위로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는 말을 들어도 뭐, 생각할 수가 없는거에요. 요즘 Jr.는 이미 제가 알고 있는 쟈니즈 Jr.가 아닌겁니다ㅎㅎ

저희들 시대는 10명 정도 밖에 없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선배에는 光GENJI나 SMAP가 있고 光GENJI에는 TOKIO 멤버가 백에 붙어 있었습니다. 거기에 플러스 알파로 몇 명인가 붙는. 저와 (도모토) 쯔요시는 SMAP의 백. 하지만 수가 모자라네, 어쩌지? 싶었더니 우왓 하고 늘어났어요ㅎㅎ KinKi Kids가 데뷔할 것인가 하지 않을 것인가의 무렵에는 타키자와 (히데아키)나 (이마이) 츠바사 라든지가 들어와서 그 근처부터네요 Jr.가 탤런트로서 성립하기 시작했던 것은.

KinKi는 CD 데뷔 전부터 메인 방송을 여러 가지 갖도록 해주셨습니다만 그래도 텔레비전에 나오기 시작한 당초는 방송 어시스턴트가 고작이었습니다. (쇼우후쿠테이) 츠루베상이 MC를 하셨던 『가요 빙빙 하우스』라고 하는 방송에서 뭔가의 목록을 건네러 가는 담당을 하게 해주시거나.

활동 중심은 선배의 백이었습니다. 거기서 스타의 마음가짐 같은 것을 배워 가는. 저희들은 SMAP 여러분께 MC에서 언급해주시거나 코너를 받거나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놀라는 것은 선배의 백에 붙어있던 적이 없는 Jr.가 늘었다는 것입니다. 옛날과는 상황이 다르다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절대 붙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네요. KinKi에게는 지금의 아라시 멤버나 KAT-TUN, 타키츠바 (탓키 & 츠바사)가 붙어있었습니다만 저희들이 SMAP의 백에서 경험했던 것 처럼 거기에는 Jr.들 속에서라면 절대 배울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 것입니다. (사장인) 쟈니상이 항상 말하시는 것 중 하나에 「탤런트는 탤런트가 키운다」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만 정말로 그러하기 때문에. 물론 칸사이 Jr. 같이 붙고 싶어도 실현 불가능한 환경도 있겠지만 이 전통은 소중히 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형태가 있어도 좋은

전통이라고 한다면 형태를 바꿔가도 좋지 않을까나 라고 생각하는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CD데뷔" 라고 하는 스타일. 이전에도 여기서 말한 적이 있습니다만 쟈니즈 사무소의 전통 ─ CD를 내고 "데뷔"라고 간주한다 ─ 라고 하는 것은 요즘 시대에 맞지 않게 되어오고 있는 것은 사실. 하지 않아도 도 된다고 하는 의미가 아니라 그것을 하나의 골로 할 필요는 이제 없지 않을까나 하고.

올해도 『SHOCK』에 나와준 포유는 CD데뷔의 형태를 취하지 않고 Jr.를 졸업했습니다만 그들은 지금 무대에서의 활동이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여러 스타일의 탤런트가 있어도 좋다고 저는 생각하는. 전통이란 시대에 적응해가면 계승되겠지만, 형태를 바꾸지 않고 있으면 대가 끊어져버리고 말테니까요.

최근은 백이라고 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연출, 안무, 프로듀스 등에서 Jr.가 선배와 얽히는 일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는 쟈니상의 가르침이 뿌리박혀 있는 것일테니까.

그리고 Jr.에 관해서의 지론을 말씀드리자면 그룹에 속해있지 않는 것은 결고 디메리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룹이라면 "그 외 여러명" 보다 앞으로 나갈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룹 단위로의 활동으로 되어오는만큼 개인으로서의 찬스가 적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이런 말을 하면 그룹에 속해있는 아이와 그 팬에게 혼날지도 모르겠지만ㅎㅎ

노래하며 춤추고 싶다고 한다면 그룹에 들어있는 것은 의미가 있겠지만 무대에서 역할이 붙거나, 드라마나 영화로부터 오퍼가 오는 것은 개인. 가능성으로서는 그 쪽이 단연 넓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그룹에 속해있는 아이도 개별로 열심히 하고 있을테니 말꼬리만 잡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만 ㅎㅎ 무슨 말을 하고 싶은가 라고 한다면 탤런트 활동을 하는 상에서 지름길을 찾는 시점에서 틀린 것이고, 물론 지름길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는 것입니다.

텔레비전에서 열심히 하는 아이, 무대에서 빛나는 아이, 영화에서 활약하는 아이, 음악에서 튀는 아이... 동영상 배신에서 주목되는 아이 같은 것도 가까운 장래 나올지도 모르는. CD 데뷔는 하지 않아도 그런 여러 탤런트가 있는 사무소가 되어간다면 좋겠네 라고 생각합니다. 전통을 제대로 계승하면서.



이번달 메모

무리한 요구로부터의 교훈

수많이 있는 보이즈 탤런트 가운데서도 쟈니즈 Jr.가 강한 것은 쟈니상의 무리한 요구에 단련되어있기 떄문이지는 않을까 하고 물어보았다. 「기억에 있는 무리한 요구는 데뷔 전에 했던 하루 5회 공연이려나. 하지만 TOKIO는 10회였으니까요. 거기에 우리들도 나왔었지만ㅎㅎ 『SHOCK』 자체도 무리한 요구 같은 것에서 부터 시작되어 초연은 게네프로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완성되지 않은채 막을 열었던. 하지만 초조함에서 묘한 에너지가 생겨나는 것은 있네요」(도모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