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oustic Cafe
"Last Carnival"
무지개의 색은 무슨 색일까...
빨, 주, 노, 초, 파, 남, 보
과연 그 경계를 구분지을 수 있을까...
그냥 '무지개색'이라는
하나의 이름을 가진 색이 존재하는건 아닐까 싶어.
종이에 쓰윽 문지르는 것만으로도
그 안에는 기쁨의 색도, 슬픔의 색도,
희망의 색도, 절망의 색도 한 번에 묻어져 나와.
누가 날 기쁘다고 했나, 난 지금 이렇게 슬픈데.
누가 날 슬프다고 했나, 난 지금 이렇게 기쁜데.
밝음은 어둠이 있기에 존재하는 것.
어둠은 밝음이 있기에 존재하는 것.
결코 하나를 버릴 수도,
그리고.... 잃고 싶지도 않아.
빨, 주, 노, 초, 파, 남, 보
과연 그 경계를 구분지을 수 있을까...
그냥 '무지개색'이라는
하나의 이름을 가진 색이 존재하는건 아닐까 싶어.
종이에 쓰윽 문지르는 것만으로도
그 안에는 기쁨의 색도, 슬픔의 색도,
희망의 색도, 절망의 색도 한 번에 묻어져 나와.
누가 날 기쁘다고 했나, 난 지금 이렇게 슬픈데.
누가 날 슬프다고 했나, 난 지금 이렇게 기쁜데.
밝음은 어둠이 있기에 존재하는 것.
어둠은 밝음이 있기에 존재하는 것.
결코 하나를 버릴 수도,
그리고.... 잃고 싶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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