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ブンブブン

[KinKi Kids] 170312 붕부붕 # 098 (하야시야 타이헤이) : 코우헤이

자오딩 2017. 4. 2. 09:32


<현재 코우자에 올라가 있는 산유테이 코엔카상 다음에 드디어 코우헤이의 코자 가에시

아이카타 쯔요헤이의 미스도 만회하지 않으면 안됩니다만 여기서 예상 외의 사건이?!>

 



방석 밑으로 던져 버리셨음 ㅋ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 방석 떨어졌네요..... 저걸 주워서~☆

■ 하야시야: ㅇㅇㅇㅇ



요기 "아레오 히롯떼~" 말투 귀여워

뒤에서 쯔요시 넋 놓고 있지만........ << ㅋㅋㅋㅋㅋ




■ 쯔요시: 설마했던 방석이 떨어진 상태에서부터

■ 코이치: 저런 상태에서부터

■ 쯔요시: 설마했던...

■ 하야시야: 리허설과는 다른 방석이 되어버렸네




쯔요시 수축(?)되어 있는 모습 졸귀 ㅎㅎㅎ




■ 하야시야: 수고하셨습니다.

■ 코이치: (꾸벅)

■ 쯔요시: 수고하셨습니다.

■ 코이치: 이이데스까? 가도 될까여???

■ 쯔요시: 자아, 코우헤이!

 


출동 ( ´ ∀ `)ノ




한 치의 오차도 없네요^^




■ 쯔요시: 원 턴 들어갔네요. 원 턴이

■ 하야시야: 원 턴 했네 ㅎㅎㅎ



깨알 같이 안놓치고 실행하셨어 ㅋㅋㅋㅋㅋㅋ

쟈니즈 안에서 코이치 보다 턴 잘하는 사람 없을 걸?!!!!! (으쓱)




■ 쯔요시: 원 턴!

■ 하야시야: 원 턴 했네~원 턴!

■ 코이치: 헉헉헉

■ 하야시야: 원 턴 했네~

■ 코이치: 엄청 숨이 멎었었어 ㄷㄷㄷㄷㄷ

 




■ 쯔요시: 원턴 하셨네!!

■ 코이치: 저게 그러니까 뒷받침이 되는거네요~

 


센세 야사시이 ㅠㅠㅠㅠㅠㅠㅠ



■ 하야시야: 뭔가 이상하네~ 하고 생각해 쿡쿡 웃거나 이미 알고 계속 박수를 치고 계시거나 하며 오늘은 대단히 호화로 쇼타 & 타이헤이만으로도 호화인데도 불구하고




■ 하야시야: 이 방석을 뒤집어 준 것은 KinKi Kids의 두 사람입니다.




■ 쯔요시: 아, 말씀해 주셨넹

■ 코이치: ♡

 



~ 내 심장 사망 ~




■ 하야시야: 괜찮다면 도조





정말 이 킨키 세트 ㅠㅠㅠㅠ (허벅지 찌름)





<예정에 없었던 두 사람의 소개까지 해주신 타이헤이 스승!>



약간 쯔요시가 긴장한 것 같아보여서 왠지 이 때가 급 생각남 ㅎㅎㅎ
둘 다 똑같은 걸 잘할 필요가 없어요~ 다른 한 사람이 뒷받쳐 줄거니까ㅠㅠ!!
 


<순서 직전까지 붕부붕 로케에 함께 해주심에도 불구하고 악감의 라쿠고를 피로!

그 모습에 가슴을 타리루 쯔요헤이, 코우헤이였습니다!>

 



■ 쯔요시: 수고하셨습니다.

■ 코이치: 수고하셨습니다. 이야~~ 몇 번을 봐도 스고이!

■ 쯔요시: 스~~~~~바라시이!




■ 코이치: 이야~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라쿠고라고 하는 것의 관점이 바뀌었네요.

■ 하야시야: 정말입니까? 그건 정말 기쁩니다.




전 이 때 바뀌었었는데요.....^^




■ 하야시야: 설마 말이죠, 이찌방다이고도 정말 칠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 코이치: 정말로 시키실 줄을 몰랐어요!!




■ 코이치: 모든 것이 역시 스승이 저희들이 뭘 해도 받아들여 주시는 그릇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하야시야: 이야이야~




■ 코이치: 그런 어른이 되지 않으면 안되는거네




■ 쯔요시: 그런 것도

■ 코이치: 배우고

■ 쯔요시: 여러 가지를 정말로 오늘은





■ 하야시야: 즐거웠네요 또 뭔가 있다면 부디 와주세요

■ 쯔요시: 이야 감사합니다 (뭔가 말하려함)

■ 코이치: (팔 뻗다가 다시 내림)




여기 쯔요시가 계속 저 뭔가 두꺼운 책자 한 페이지에 손가락 끼고 보여주려고 준비하고 있고  코이치가 지금이야- 라는 투로 손 뻗다가 타이밍 못 맞춰서 다시 내렸는데 결국엔 이 내용은 안나옴... 무슨 페이지 였을까? ㅎㅎ 쯔요시 계속 대기 타고 있었는데ㅎㅎ




■ 하야시야: 만약 괜찮다면 KinKi Kids의 콘서트 가사 한 곡 부르는




■ 코이치: 에에~~ 이야 혼또니?

■ 하야시야: 이야이야 가능할리가 없잖아요




가능합니다. 이미 만담 한 번 했습니다. 그 큰 돔에서..........................

우치아게 하나비 이키마쇼! 도무데!


■ 코이치: 그렇게 된다면 뭐 최고네요!!




 

■ 쯔요시: 오늘 감사했습니다.

■ 코이치: 감사했습니다. 신세졌습니다.

 


저 책자 부분은 짤리고 급 등장한 뭔가 빨간 글씨가 써있는 엽서 사이즈의 종이... 오늘 수고했다고 뭔가 기념으로 주신건가... (금일봉은 아닐테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 붕부붕 중에서 제일 많이 돌려봤던 라쿠고편 ㅋㅋㅋㅋ

비쥬얼도 너무 예쁘고 내용도 넘 귀엽고 재밌었쪙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