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一 51
[도모토 코이치] 1/11 우치 히로키 웹일기
자오딩
2018. 1. 11. 18:55
Q.50
SHOCK 수고하였습니다. 완전연소 증후군이 되지 않으셨습니까? 코이치 형님과 떨어진 생활은 쓸쓸하신가요?ㅎㅎ
A.50
그거야 쓸쓸하죠...
하고 있을 때는 엄청 하드하지만, 끝나버리면 아쉬운 >ㅁ<
항상 센슈락 끝나면 그 날은 묵고, 코이치군들과 느긋하게 밥 먹고, 다음 날에 함께 돌아가자 라는 느낌인데 올해는 저, 다음날에 일이 들어와버려서...
그걸 말이죠, 1주일 전 정도에 코이치군에게 전했더니 엄청 혼났던
어째서 일인거야! 언제부터 정해진거야 라며!ㅎㅎ
저도 쓸쓸해요 라고 말하면서 끝나고 돌아갔더니 도중에 코이치군으로부터 메일이와서...
모두랑 밥 먹고 있는 사진에, "쓸쓸하지?" 라고!
그 쪽도 쓸쓸하겠구먼~ 이라고 생각했지만! ㅎㅎ
역시 쓸쓸하네요
케이고도 포함하면 3개월 정도이고, 오사카 하카타 계속 매일 밤 함께 밥먹고 라는 생활이었으니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