剛 244

[도모토 쯔요시] 171206 「은혼」오구리 슌 & 후쿠다 유이치 감독 내한 시사회 레포

자오딩 2018. 6. 17. 12:41

 

 

은혼2 쯔요시 출연 확정 기념 & 한국 개봉 기원 뜬금무 타임머신 포스팅..... 잠시 작년 겨울로 돌아가겠습니다 ㅋㅋㅋㅋㅋ

 

그게.... 이 날 낮에 오구리군이 공항에 아무도 없어서 시무룩해졌다는 기사 보고 왠지 맴이 아파서 (타국의 손님 & 어파의 친구분시니까여!) 약간 이 날 어떻게든 기분 좋게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일념 하나로 약간은 적극적으로(그래봤자 내 기준에서...) 이야기도 귀담아 듣고............ 박수도 치고................ 그 이키요이데 돌아와서 후루룩 막 써놨다가 약간 왜 이렇게 오바 떨었나 급 후회 되서 묻어 놨다가 이번 타이밍을 틈타 스리슬쩍 ㅋㅋㅋㅋ 

 

 

 

그 전에 그냥 궁금해서 찾아본 2017년 한국 개봉 실적.. 


■ 롯데 시네마 단독 개봉

- 스크린: 137개

- 관객수 약 1만 8천명

- 매출액 약 1억 5천원

 

 

출처: 영화진흥위훤회 (http://www.kobis.or.kr/) 


'은혼' 공식통계정보

지역 스크린수 누적매출액(점유율) 누적관객수(점유율)
서울 30

67,847,300(45.6%)

8,204(44.8%)

전국 137

148,853,500(100%)

18,323(100%)

 

 

'은혼' 일자별 통계정보

날짜 스크린수 스크린점유율 상영횟수 상영점유율 좌석수 좌석점유율 매출액 관객수 누적매출액 누적관객수 순위
2017-11-29

1

0.0%

1

0.0%

151

100.0%

1,208,000

151

1,208,000

151

48

2017-12-06

5

0.1%

6

0.0%

1,641

97.4%

12,993,500

1,599

14,201,500

1,750

10

2017-12-07

132

2.1%

356

2.0%

45,776

6.2%

21,755,500

2,839

35,957,000

4,589

11

2017-12-08

137

2.1%

345

1.9%

44,756

5.3%

20,511,400

2,378

56,468,400

6,967

15

2017-12-09

133

1.9%

285

1.5%

35,087

8.1%

24,105,300

2,846

80,573,700

9,813

15

2017-12-10

130

1.9%

249

1.3%

30,295

7.6%

19,589,900

2,305

100,163,600

12,118

16

2017-12-11

109

1.8%

233

1.4%

29,486

3.2%

7,295,500

953

107,459,100

13,071

18

2017-12-12

115

1.9%

217

1.3%

26,692

3.4%

6,862,000

906

114,321,100

13,977

19

2017-12-13

108

1.7%

204

1.2%

25,540

3.9%

7,594,500

1,008

121,915,600

14,985

19

2017-12-14

37

0.6%

39

0.2%

4,728

6.9%

2,462,400

324

124,378,000

15,309

31

2017-12-15

37

0.6%

38

0.2%

4,433

8.7%

3,415,500

384

127,793,500

15,693

30

2017-12-16

33

0.5%

34

0.2%

4,176

15.0%

5,314,500

625

133,108,000

16,318

21

2017-12-17

28

0.5%

28

0.2%

3,309

14.8%

4,157,500

490

137,265,500

16,808

19

2017-12-18

32

0.6%

33

0.2%

4,263

5.9%

1,910,500

251

139,176,000

17,059

25

2017-12-19

32

0.5%

33

0.2%

4,544

4.6%

1,522,500

207

140,698,500

17,266

36

2017-12-20

7

0.1%

7

0.0%

945

6.1%

428,000

58

141,126,500

17,324

52

2017-12-21

6

0.1%

7

0.0%

759

31.8%

1,850,000

241

142,976,500

17,565

31

2017-12-22

5

0.1%

5

0.0%

679

51.5%

2,829,000

350

145,805,500

17,915

26

2017-12-23

3

0.0%

3

0.0%

340

50.0%

1,368,500

170

147,174,000

18,085

35

2017-12-24

4

0.1%

4

0.0%

486

22.0%

738,000

107

147,912,000

18,192

41

2017-12-25

4

0.1%

4

0.0%

450

11.3%

343,500

51

148,255,500

18,243

49

2017-12-26

4

0.1%

4

0.0%

478

15.5%

562,000

74

148,817,500

18,317

49

2017-12-27

1

0.0%

1

0.0%

132

4.5%

36,000

6

148,853,500

18,323

75

 

 

지역별 통계정보

 

지역 스크린수 누적매출액(점유율) 누적관객수(점유율)
서울시

29

67,847,300 (45.6%)

8,204 (44.8%)

경기도

42

24,494,900 (16.5%)

3,050 (16.6%)

강원도

4

1,443,500 (1.0%)

177 (1.0%)

충청북도

4

2,271,000 (1.5%)

296 (1.6%)

충청남도

3

1,621,000 (1.1%)

209 (1.1%)

경상북도

5

3,048,500 (2.0%)

376 (2.1%)

경상남도

11

5,731,500 (3.9%)

752 (4.1%)

전라북도

4

2,663,000 (1.8%)

338 (1.8%)

전라남도

1

692,500 (0.5%)

92 (0.5%)

제주도

1

312,500 (0.2%)

43 (0.2%)

부산시

12

13,558,900 (9.1%)

1,675 (9.1%)

대구시

9

8,127,400 (5.5%)

979 (5.3%)

대전시

2

3,826,000 (2.6%)

473 (2.6%)

울산시

2

2,656,000 (1.8%)

322 (1.8%)

인천시

6

8,173,500 (5.5%)

1,006 (5.5%)

광주시

2

2,386,000 (1.6%)

331 (1.8%)

전국

137

148,853,500 (100%)

18,323 (100%)

 

 

 

다들 저 어딘가에 계신가욤^^^^^^^

 

 



 

 

내 수중에 있던 티켓이 월드타워 "무대인사" 하나랑 + "시사회" 하나였는데 첨엔 두 개가 뭐가 다른지도 모르고 있었곩 ㅋㅋㅋㅋ

그래서 한 명 무대인사 (영화 상영 전 10분 정도 무대인사) / 두 명 시사회(스페셜 토크 포함)로 나눠서 감.




 

今日あった銀魂の舞台挨拶で福田監督がら堂本剛くんの話出た~!15年ぐらい前に(映画館から)近くにあるロッテワールドに撮影で遊びに来たことがあったと、それをきっかけで仲良くなったと(ニュアンス)嬉しかった
오늘 있었던 은혼 무대 인사에서 후쿠다 감독으로부터 도모토 쯔요시군의 이야기가 나왔다~! 15년 정도 전에 (영화관에서) 가까이 있는 롯데 월드에 촬영으로 놀러왔던 적이 있었다고, 그걸 계기로 사이가 좋아졌다고 (뉘앙스) 기뻤다.

 

 

 

 


 

【「銀魂」韓国舞台挨拶】①
昨日行われました韓国においての映画『銀魂』舞台挨拶にて、堂本剛さんのファンの方も来ていたことから、福田監督から剛さんの話が出たそうです。
「剛と15年くらい前に番組のロケでロッテワールドに遊びに来たことがあって、彼と仲良くなったきったけになった場所。」
"은혼" 한국 무대 인사 ① (무대 인사에서 나온 얘기)
어제 열린 한국에서의 영화 『은혼』 무대 인사에서 도모토 쯔요시씨의 팬들도 왔다는 점에서 후쿠다 감독으로부터 쯔요시상의 이야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쯔요시와 15년 정도 전에 프로그램의 촬영으로 롯데 월드에 놀러 온 적이 있어 그와 친해진게 된 계기가 된 장소"

 

 

 

 

 

【「銀魂」韓国舞台挨拶】②
更に「最後の小栗旬と堂本剛が一対一でやるクダリはこだわりがあって、チャン監督には最初は剣と剣で闘っているんだけれども最後は子供の喧嘩のような感じで腕っぷしで喧嘩するというのをお願いし、そこを素晴らしい形で表現して頂いて嬉しかった」と話していたそうです。
"은혼" 한국 무대 인사② (시사회 토크 타임에서 나온 얘기)
또한 "마지막 오구리 슌과 도모토 쯔요시가 1:1로 하는 부분은 고집이 있어서 자감독에게는 처음에는 칼로 싸우지만 마지막에는 애들 싸움 같은 느낌으로 주먹으로 싸운다는 것을 부탁하여 그 부분을 훌륭한 형태로 표현해줘서 기뻤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나는 시사회로 갔으나 무대인사 가신 분에 따르면, 아이 동반한 어느 여자분이 1열에 있었는데 후쿠다 감독이 "오? 애기가 있네? 애기 왜 있나용??" 이라고 물었는데 통역분은 통역을 안해주셨고, 그 질문 받은 어머님께서 약간 동문서답으로?? "쯔요시 팬이에요!" 라고 해서 쯔요시 화제가 나오면서 그 흐름에서 나온 이야기라고 함.

 



1990920 つよチャン堂本舗 


롯데월드 로케 왔을 때...





일단 대충 녹음하고 봤는데 초반에 제 말 소리 들어간거 숨풍숨풍 잘라서 좀 안이어질지도요ㅠㅠ ㅎㅎㅎ
진짜 지금 봐도 왜 이렇게까지 열심히 썼던거지............... 호스피탈리티의 일환..............
그리고 일단 수퍼플렉스G 스크린이 진짜 너무 짱 커서 영화 새로 다시 보는 기분;; 이었던;;





■ 사회자: 주연배우시죠, 오구리 슌상, 그리고 연출을 맡으신 후쿠다 유이치 감독님, 그리고 한국의 액션을 맡으신 장재욱 액션 감독님까지 자리에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뜨거운 박수 부탁드릴게요.

■ 관객들: (이마이치한 박수와 함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회자: 여기가 굉장히 커서... 박수가.... 예... 감독님, 배우님, 액션 감독님 이렇게 앉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관객들: (눈치보며 뜨들이다 박수와 함성ㅋㅋㅋ)

■ 사회자: 다들 너무 좋으면 탄성이 잘 안나올 때가 있잖아요 ㅋㅋ 너무 좋으면 ㅎㅎ 지금 그런 상황인 것 같은데요. 아마 이렇게 큰 관을 관객들이 가득 채우는 건... 네 우선 오구리 슌 배우님부터 차례로 내한 인사 말씀, 먼저 소감 부탁드리겠습니다.

 

■ 오구리: こんばんは、小栗で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韓国楽しいし.... プデチゲ美味しかったです。

곰방와. 오구리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즐겁고...... 부대찌개 맛있었습니다.

 

■ 후쿠다: プデチゲ美味しかった!プデチゲ美味しかったな~本当に。すごい美味しかったですね。何かハムがねいっぱいあってそのハムを店の人が切ってくれるんですよ。すごい... ただね、チャン監督がね、さほどプデチゲが好きじゃない。本当美味しかったね。本当に。日本にないんですよこんな美味しいプデチゲは。本当に美味しかった!韓国にいたいですよ本当もう!韓国大好きなんですよマジで。僕その街にだいたい一番美味しい韓国料理屋の店をまず探すことから始まるんですけど。それぐらい好きです。

부대찌개 맛있었어! 부대찌개 맛있었네~ 정말로! 엄청 맛있었네요. 뭔가 햄이 말이죠 잔뜩 있고, 그 햄을 가게 사람이 잘라 주는거에요. 굉장히.. 다만 말이죠, 장감독이 말이죠, 그다지 부대찌개를 좋아하지 않아서. 정말 맛있었네요. 정말로. 일본에 없다구요! 이렇게 맛있는 부대찌개는. 정말로 맛있었어! 한국에 있고 싶다구요 정말로! 한국 정말 좋아해요 진짜로. 저 그 거리에 대체로 가장 맛있는 한국 요리집을 우선 찾는 것 부터 시작합니다만. 그 정도로 좋아합니다.

 

■ 장재욱: 안녕하세요. 무술 감독 장재욱입니다.
■ 사회자: 장감독님께서는 이 영화에 굉장히 특별한 인연으로 함께하게 되셨다고 얘기를 들었는데요
■ 장재욱: 아... 우리 슌이 그냥 직접적으로 주목을 해줘서.
■ 사회자: 아, "우리 슌"이. 네ㅎㅎ
■ 장재욱: 타이밍도 잘 맞았고 또 좋게 본 거 같아요. 참고로 슌하고 나이가 친구라 좋게 생각해준 것 같구요.
■ 관객들: 술렁술렁
■ 사회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인데요. 한참 동생 같은데요 슌상이... 라고 생각하시는 것이죠?

■ 후쿠다: いいな言葉通じて!直接笑い取れるもんね、いいです素晴らしい。

좋겠네! 말이 통해서! 직접 웃길 수 있는거구나, 좋네요, 훌륭해요

 

■ 사회자: 사실 이 3분께 관객 여러분들이 직접 질문하고 싶은 말씀이 얼마나 많으시겠어요. 관객 여러분들이 3시간 전부터 줄을 서서 입장을 준비하면서

■ 후쿠다: え、3時間から並んでんの?ちょっと幻かも知れないですけど、あそこ神楽が4人いるんですけどね。4人いるよね神楽が。

에? 3시간 전부터 줄선거야?? 조금 환영인지는 모르겠지만, 저기 카구라가 4명 있는데 말이죠. 4명 있어요 카구라가.

■ 사회자: 질문지를 먼저 주셨거든요. 그 중에서 감독님과 배우님께 질문을 하면 좋을 것 같은 질문지를 먼저 골랐고, 채택되신 관객 여러분은 직접 두 분의 싸인포스터에 감독님께서 이름을 직접 써서 포스터를 선물로 주시기로 했어요. 정말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 같네요. 

■ 후쿠다: 名前は多分小栗くんが書いた方が良くないですか?名前は小栗くんが書いて僕は届けに行きます。

이름은 아마 오구리군이 쓰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이름은 오구리군이 쓰고, 제가 전해주러 가겠습니다.


■ 사회자: (질문1) 한국에 온 소감은? (질문 채택된 사람이 카구라 코스프레 중 한 명이었음)

■ 후쿠다: まじか?!すげーな、やったね!やりがいがあったね、神楽。韓国は、多分ねこれはね小栗くんから聞いた方がいいと思いますよ。小栗くんが空港からここに至るまでの気持ちの変化を語ってあげるから

정말?! 굉장하네. 해냈네! 한 보람이 있었네 카구라. 한국은, 아마 말이죠, 이거 말이죠, 오구리군한테 듣는 편이 좋을거라고 생각해요. 오구리군이 공항에서 여기에 이르기 까지의 기분의 변화를 말해줄테니

■ 오구리: 今日朝日本を立って韓国に来ました。したら荷物を受け取る所で韓国は結構ファンの方が空港で待っててくれるので小栗さんちょっと気を付けて下さいね、なんて。あ、そうなんだって。出てきたんですけど、ほとんど誰もいなくて。あれ?ちょっと聞いてたのと違うなっていう感じがあり、その後も何かあのボディーガードの方がずっと昼ご飯食べる行った時にも

오늘 아침, 일본을 떠나 한국에 왔습니다.... 그랬더니 수화물 찾는 곳에서 "한국은 꽤 팬 분들이 공항에서 기다려주시기 때문에 오구리상, 조금 조심해주세요." 라고. '아, 그렇구나' 라며. 나왔습니다만, 거의 아무도 없어서. 어라? 조금 들었던 것과 다르네... 라는 느낌이 있었으며, 그 뒤도 뭔가... 아노... 보디가드 분이 계속 점심 먹으러 갔을 때도

■ 후쿠다: そうですね、4人も付いていますもんね

그랬네요. 4명이나 붙어있었지요.

■ 오구리: 付いて下さったんですけど、もうほぼほぼ誰も近づいてこらず、本当に皆さんこの仕事必要だったのかな?って思う時間を過ごしたんですけど。で、チャンからも旬は韓国で人気あるって聞いてたんですけど、一瞬ちょっと本当にチャンも嘘ついたなと思いました。でも今日こうやって皆さんに来ていただけて良かったなって

붙어계셨습니다만, 이제 거의 아무도 다가오질 않고, 정말로 여러분 이 일 하실 필요 있었던 걸까나? 라고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만. 장으로부터도 "슌은 한국에서 인기가 있어" 라고 들었었습니다만, 순간 조금 정말 장도 거짓말을 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렇게 여러분께서 와주셔서 다행이구나 하고...

■ 후쿠다: 安心しましたね

안심했지요

■ 오구리: 安心しました

안심했습니다.

■ 사회자: 이게 한국에서 제일 큰 관이거든요. 한국에서 가장 큰 관이 2~3시간 전부터 꽉 차있었어요. 오구리 슌상을 보기 위해서.

■ 후쿠다: すごいですよね~ すごい~

굉장하네요~ 굉장해~

■ 오구리: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う

감사합니다.

■ 사회자: 그러면 지금은 안심에서 조금 더 나아간 감정 상태는 아니시구요? 안심에서 끝나셨나요? ㅎㅎ

■ 후쿠다: wwwww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구리: テンション上がってます!韓国大好きです!

텐션 올라있습니다! 한국 정말 좋아합니다!


 



■ 사회자: (질문2) 처음 은혼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을 때 어떤 기분이셨는지?

(질문자가 앞줄 한 가운데 좌석이었음)

■ 후쿠다: 良い席持ってるね~持ってるね

좋은 자리 앉았네~ 운 좋네~

■ 오구리: 僕はこの話を休暇に行っていたハワイで福田韓国からされまして、銀魂の銀時という役を小栗くんがやってくれないかっていう話をされたんですけど、僕、まあ自分のことを知ってくれてるので皆さんご存知だと思いますけど、結構日本で漫画の実写の作品を非常に多くやっていまして。で、日本だと原作クラッシャーと呼ばれたりするんですよね。なので、俺にやらせない方がいいんじゃないの?と思いながらいたんですけど。今回こういう形で銀魂がヒットして、中国やこうやって韓国に持ってこれる映画になって良かったなと思っていますし、今回はねあまり原作SSと呼ばれなかったんで良かったなと思ってます。

저는 이 이야기를 휴가로 갔던 하와이에서 후쿠다 감독으로부터 받아서, 은혼의 긴토키라고 하는 역을 오구리군이 해주지 않을까 라고 하는 이야기를 받았습니다만, 저, 뭐... 저에 대해서 알고 계시니 여러분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꽤 일본에서 만화의 실사 작품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어서, 일본이라면 원작 파괴자(crusher) 라고 불리거나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나한테 시키지 않는 편지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있었습니다만. 이번 이런 형태로 은혼이 히트하고, 중국이나 이렇게 한국에 가져올 수 있는 영화가 되어 다행이었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고 이번은 말이죠, 그다지 원작 파괴자 라고 불리지 않았기 때문에 다행이었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후쿠다: デカイな画面!
(뒤를 돌아 스크린 보면서) 크네 회면!!!

 

 

■ 사회자: (질문 3) 촬영 장에서 있었던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인상적이었던 기억은?

■ 오구리: 僕は安田顕さんが演じる鉄也さんが大きな声でずっと喋てるシーンがあるんですけどそこは本当ずっと笑てしまって、何回もNGを出してしましたね。僕すっかり忘れたんですよ、最近日本で出たBlu-rayのNG集を見てあれ?俺こんなにここで笑ってたっけ?と

저는 야스다 켄상이 연기하는 테츠야상이 큰 목소리로 계속 말하고 있는 씬이 있습니다만, 거기는 정말로 계속 웃어버려서 몇 번이나 NG를 냈었네요. 저, 완전히 잊고 있었어요. 최근 일본에서 나온 Blu-ray의 NG집을 보고 "어라? 나, 이렇게나 여기서 웃었었던가?" 라고.

■ 후쿠다: はははなるほど。そうですね。

하하하, 그렇군. 그렇네요.

■ 오구리: ハックション

엣취 >.<

■ 후쿠다: え?!くしゃみ?! 普通に?!

에?! 재채기 평범하게?!

■ 오구리: すいません

죄송합니다 ㅠㅠㅠ

■ 후쿠다: チャン監督的に小栗旬はどうなんですか?アクション俳優としては?

장감독적으로 오구리 슌은 어떻습니까? 액션 배우로서는?

■ 장재욱: 짧고 굵게 말씀드리면 액션을 11년 동안 한 저보다 잘합니다.

■ 오구리: 嘘!

거짓말!

■ 후쿠다: お前はいいの?

너는 괜찮은거야?!

■ 오구리: この人本当すごいんだから

이 사람 정말 굉장하니까
■ 사회자: 그런데 감독님이 안믿으시면 어떻게요. 오구리 슌상이 액션을 잘한다는 사실을. 감독님ㅎㅎ 정말 잘 하지 않았나요?

■ 후쿠다僕アクション良く分かんないです。全部もうお任せしてたんで。これから繰り広げられるアクションは基本的に全部この方がジャッジしてます。素晴らしい。韓国の宝物です。アクション見てるじゃないですか。僕、監督だから監督でこう見てるじゃないですか。後ろでいつもチャン監督が僕の後ろで見てるんですよ。「はい、OK」って言うじゃないですか僕が。そうしたらチャン監督が「もう一回お願いします。」 「はい。」それの繰り返しです。全部チャン監督がジャッジ。苦労した感じはしなかったんですか小栗旬?

저, 액션 잘 몰라요. 전부 뭐, 맡겼기 때문에. 지금부터 펼쳐지는 액션은 기본적으로 전부 이 분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한국의 보물입니다. 액션... 보고 있지 않습니까. 저, 감독이니까 감독으로서 이렇게 보고 있지 않습니까. 뒤에서 항상 장감독이 제 뒤에서 보고 있는거에요. "네, OK" 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제가. 그러면 장감독이 "한 번 더 부탁드립니다" "네..." 그거의 반복인거에요. 전부 장 감독이 판단. 고생한 느낌은 안들었었나요 오구리 슌?

■ 장재욱: 중간중간 살짝 슌이 표정이 안좋아질 때가 있어서... 조금씩 눈치를 보면서 강도를 조절했구요...

■ 후쿠다顔色をね、なるほど

안색을 말이죠. 그렇군요
■ 장재욱: 너무 잘해요. 너무 잘해서 저희 대역을 쓸 필요가 없었어요.

■ 후쿠다そうか!そうでしたね。

그런가! 그랬었네요.

 



 

■ 사회자: (질문4) 떠돌아 다니는 이야기에 의하면 오구리상이 긴토키역이 너무 하고 싶으셔서 머리도 직접 탈색했다. 이런 얘기도 있던데 실화입니까?

■ 오구리: ........はい、しました.....けど。あの、しろ!と言われたので。いやいやでも、仕方ない、とりあえずやってみようということでやってみたんですけど。やっぱりそのカツラとかより自分の毛で出来た方が色んな動きが作れるのでいいんですけど、やっぱりね切れちゃうんですよね、痛みすぎて。僕の毛はあんまり強くないみたいで。これもちょっと現場で俺、これだけは監督とコミュニケーション不足だったなと思ったんですけど、どうも監督が僕が最後の最後までどうしても地毛で行きたいという風に監督がどこかで思ってたみたいで途中まですごく僕が地毛で行くということにすごく気を使ってくれていて。でも、僕ももちろん地毛でもう演技したからなるべく地毛で行きたいと思ってたんですけど 決してカツラがイヤだと思ってなかったので、何かそこがそごくすれ違って カツラにたどり着くまでちょっと時間がかかっちゃったんですよ。

.....네..... 했........습니다만. 그게... "해!" 라고 들었기 때문에. 이야이야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단 해보자라는 것으로 해봤습니다만, 역시 그 가발같은 것 보다 자신의 머리로 하는 편이 여러 움직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만, 역시 말이죠, 끊기는거네요. 많이 상해버려서. 제 머리카락은 그다지 강하지 않은 것 같아서. 이것도 조금 현장에서 저, 이것 만큼은 감독과 커뮤니케이션 부족이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아무래도 감독이 제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어떻게 해서든 본인 머리로 가고 싶어한다는 식으로 감독이 어딘가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아서... 도중까지 엄청 제가 본인 머리로 간다는 것에 매우 신경을 써주고 계셔서. 하지만 저도 물론, 본인 머리로 이미 연기를 했으니 가능한 본인 머리로 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결코 가발이 싫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었기 떄문에. 뭔가 거기가 매우 엇갈려서... 가발에 이르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려버렸어요.

■ 후쿠다そうですね。だから今から見る、楽しいと思います。色んな髪型になっていて色んな試行錯誤が見れると思うんで。元々ね、小栗くんがテンパなんですよ。だから、銀で染めて、銀ちゃんがテンパっていう設定なので ”ちょうどいいね”っていう話をしてたんですよね。ちょっとね、小栗旬の役者魂、ちょっと格好いい話していいですか。これ簡単に先、銀染めたら切れやすかったと言ったんじゃないですか。これ何でかというとですね、二回染めてるんですよ。去年の夏に撮影してるんですけど、ちょっと自分で試してくれようとしたみたいで、その夏の、去年の、年明けに一回染めてるんです銀に。それで、僕に写真くれたんですよ。”こんな感じになりました” って。その時に見事なほどに綺麗に銀に染めてたんですよ。で、それをまた黒に戻してまた銀に染めたのってぶちぶち切れたっていうことなんですよね。それを見て素晴らしい役者だと思いました本当に

그렇네요. 그러니까 지금부터 보시는, 즐거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머리 형태가 되어 있어서 여러 시행착오를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원래 말이죠, 오구리군이 곱슬이에요. 그래서 은색으로 염색하고, 긴짱이 곱슬이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딱 좋네" 라는 이야기를 했었네요. 조금 말이죠, 오구리 슌의 연기자 혼, 조금 멋있는 이야기 해도 괜찮겠습니까? 이거 간단히 방금 은색으로 염색했더니 끊기기 쉬웠다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이거 왜인가 하면 말이죠, 두 번 염색했었어요. 작년 여름에 촬영했습니다만, 조금 직접 시험해보려고 했던 것 같아서, 그 여름, 작년의 연초에 한 번 염색했었어요 은색으로. 그리고 제게 사진을 보내줬었네요. "이런 느낌으로 되었습니다" 라며 그 때 훌륭할 정도로 깔끔하게 은색으로 물들여졌었어요. 그래서 그걸 또 검정으로 되돌리고, 또 은색으로 물들였기 때문에 똑똑똑 끊겼다고 하는 것이네요. 그걸 보고 훌륭한 연기자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로.





■ 사회자: (질문5) 마지막 질문. 감독이 굉장히 많은 부분에 대해서 오구리 슌상의 연기와 장감독님의 액션에 공을 많이 돌리셨지만 원래 원작 만화, 애니메이션을 실사화로 옮기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작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까다롭고. 어느 정도의 수위로 영화로 옮겨야 할 것인지 등 굉장히 고민도 많으셨을거고. 가장 신경 쓰신 장면은?

■ 후쿠다なるほど、どのシーンか.... 結構ね、本当にアクションのシーンで言うと、最後の小栗くんと剛が一対一でやるくだりはすごく僕的にこだわりがあって、チャン監督にお願いしたのが、最初は剣と剣で戦ってるんだけれども最後は本当に子供の頃から友たちな訳で子供の頃の喧嘩みたいな感じで腕っ節で喧嘩する、っていうのをお願いしたんですよね。で、小栗くんも言ってましたけど喧嘩のシーンで最後パワーボムなんですよこの。この頭からドーンと落とすんですけどそのパワーボムで喧嘩が終わったのは僕初めてだったんですけど、そこが、すごくチャン監督が非常に良い形っていうか素晴らしい形で表現して頂いたのがやっぱ嬉しかったのと。あと、アクションはもう一つこだわりがあっていわゆる日本映画のチャンバラではなくてその何ですかね、殺陣、剣術というよりもダンスみたいな殺陣がしたかったんですよ。そしてチャン監督がそのいわゆる近くの何かあるものを使ってアクションを作るという、そのいわゆるジャッキーチェンがやってらっしゃるようなアクションを作って下さる方だったので最初の岡田仁蔵と銀ちゃんとのアクションは僕的にはすごく気に入ってますね。凄く楽しく見れたし、楽しく編集したり、うわ素晴らしいなっていう満足感はいましたね。基本僕はコメディーの作家なので笑い的にっていうところではやっぱりちゃんとこだわりがあってそこは本当に何ですか、基本的にムロツヨシだったりとか、佐藤二朗だったりとかあの辺が銀ちゃんと絡んだり、菅田将暉と絡んだりするシーンっていうのはやっぱりこだわって作った覚えがありますね。逆にチャン監督に一番満足行ったシーンを聞いてみたい

그렇군요. 어느 씬인가.... 꽤 말이죠, 정말로 액션 씬으로 말하자면 마지막의 오구리군과 쯔요시다 1:1로 하는 부분은 매우 저로서는 고집이 있어서, 장감독에게 부탁한 것이, 처음은 검과 검으로 싸우지만, 마지막은 정말로 어랜 시절부터 친구인 것으로, 어린 시절의 싸움 같은 느낌으로 팔 힘으로 싸운다, 라는 것을 부탁했었네요. 그래서 오구리군도 말했었지만, 싸움 씬에서 마지막 파워봄(Powerbomb) 인거에요 이... 이 머리부터 동! 하고 떨어뜨립니다만. 그 파워봄으로 싸움이 끝나는 것은 저 처음이었습니다만, 그 점이, 매우 장감독이 상당히 좋은 형태라고 할까 훌륭한 형태로 표현해주신 것이 기뻤던 것과, 액션은 뭐 한 가지 고집이 있어서, 소위 일본 영화의 칼싸움이 아니라 그... 뭐라고 할까요, 살진, 검술 이라고 하기 보다도 댄스 같은 살진이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장감독이 그 소위 가까이 뭔가 있는 물건을 사용해 액션을 만든다고 하는 소위 성룡이 하고 있는 듯한 액션을 만들어주시는 분이었기 때문에 처음의 오카다 니조와 긴짱과의 액션은 저로서는 매우 마음에 드네요. 매우 즐겁게 볼 수 있었고, 즐겁게 편집하거나, 우와 굉장하네 라는 만족감은 있었네요. 기본 저는 코미디 작가이기 때문에 개그적으로... 라는 부분에서는 역시 제대로 고집이 있어서 그 부분은 정말로 뭐라고 할까요, 기본적으로 무로 쯔요시이거나, 사토 지로이거나, 저 부근이 긴짱과 얽히거나, 스다 마사키와 얽히거나 하는 씬이라고 하는 것은 역시 고집해서 만든 기억이 있네요. 반대로 장 감독에게 가장 만족이 갔던 씬을 물어보고 싶습니다만

■ 장재욱: 전반적으로 너무나 잘 해주셔서 대체적으로 다 만족을 하는데요 의외로 영화 초반부에 이제 액션은 많지 않지만 슌이 얼굴이 안보이게 해서 액션을 하는 씬이 있어요. 첫 등장. 슌의 첫 등장인데, 오프닝. 그 때 슌의 발차기가, 굉장히 고난이도 발차기거든요 그것을 마치 본인이 안한 것 처럼 나와서 너무 아깝긴한데 개인적으로는 그게 너무 멋있어서, 저는 그 장면을 가장 좋아합니다.

■ 사회자: 여러분들이 상상하셨던 그 이상의 웃음과, 액션 그리고 가슴 뭉클함도 같이 가져가실 수 있을 것 같구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오구리 슌상의 CG보다 훌륭한 표정 연기, 그리고 중력을 희롱하는 액션, 그리고 감독님의 대담한 연출까지 세 가지 모두 완벽한 삼박자를 갖추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아, 이제 여러분들 굉장히 아쉽게 관객과의 대화시간은 정리를 하고, 여러분들이 영화를 보실 시간이 되었는데요. 바로 직전에 아까 말씀하신 관객 여러분들 이름을 싸인 포스터에 오구리 슌상이 직접 지금

■ 후쿠다: サインね

싸인 말이죠

■ 사회자: 예. 써주시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잠깐 여기 테이블에서

■ 오구리: はい

■ 사회자: 이름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후쿠다: しましょうしましょう

하죠하죠

■ 사회자: 그리고 이 싸인 포스터에 이름을 써주시고 나서 바로 포토타임 짧게 가지고 영화 상영 바로 시작할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사회자: 이름을.... 예... 그렇죠ㅎㅎ 이걸 잘... 그리셔야 하는데 ㅎㅎㅎ 제가 어떻게 그리시는 지 함 볼게요.. 오~ 좋은데요? 와우~ 그림에도 소질이 많으신 것 같다는 생각이 ㅎㅎ 받으시는 분들께서는 오랫동안 추억이 될만한 포스터가 될 것 같습니다. 어머... 감독님이 직접 가시는 군요! 오구리슌상이 싸인을 하시고 감독님이 직접 가져다 주시는 놀라운 팬서비스를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한글을 정말 너무 잘 쓰세요. 싸인 받아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정말 잘 쓰시죠?

 

~ 포토 타임~


■ 사회자: 그러면 여러분 상영 하기 전에 마지막 인사 말씀 짧게..... 아, 관객 여러분들과 함께 사진 찍을 테니 손 크게 흔들어주시면 사진이 더 예쁘게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럼, 인사 한 말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 오구리: え、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銀魂、え、先監督が言ってましたけどまたパーツつを作るので是非その時にも韓国に来れたらと思って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에, 잘부탁드립니다. 은혼ㅎㅎㅎ 에, 아까 감독이 말했습니다만 또 Part2를 만들기 때문에 부디 그 때도 한국에 올 수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 후쿠다今日はですね、ちょっと先も言ってたんですけど韓国のアイドル風の恰好をして来ました。いつも髪を立ててるんですけど今日ちゃんともう何だけ、何とか少年団、防弾、防弾少年団風の髪型にして来ましたんで。また来年もこちらのアイドル風な感じで、恰好考えて来ますんで、

오늘은 말이죠, 조금 아까도 말했습니다만, 한국의 아이돌 풍의 모습을 하고 왔습니다. 항상 머리를 세웁니다만, 오늘 제대로 뭐.... 뭐더라. 뭐시기 소년단. 방탄, 방탄 소년단 풍의 머리 모양을 하고 왔기 때문에. 또 내년도 이 쪽의 아이돌 풍인 느낌으로 차림 생각해서 올테니.

■ 관객: お願いします!!!

부탁드려요!

■ 후쿠다お願いしますwww 是非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부탁드린다니ㅋㅋㅋㅋ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 장재욱: 영화 재밌게 보시고, 홍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사회자: 여러분 세 분께 뜨거운 박수와 환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것으로 관객들과의 대화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owerbomb 기술





파묻...... 오구리 부럽..............








퇴근하고 도착했더니 이정도 줄.. 한 시간은 좀 안기다렸던 것 같은데 금방은 아니었던 기억....




우선 무대인사 하러 나오신 두 분.

"후쿠다 유이치"라고 써있는 종이 만들어 환호하는 여자분 계셨는데. 감독님 짱 기뻐하심....




이건 무대인사 쪽 간 님께서 찍어주신 사진




토크 타임은 이런 느낌.

관객들로부터 모집한 포스트잇 질문지. 

액션 장감독님

오구리상

통역분

후쿠다 감독

사회자




한글 그리고(?) 계시는 오구리상!

제법 잘 쓰심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포스터 배달 서비스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관객들 배경으로 기념 사진!




이 분이 카구라 코스프레 했던 분들 ㅋㅋㅋㅋ






<무대인사>








<시사회>






이름 어쩔.......

이거야 말로 "한심하다" "어처구니가 없다" 인 상황이네요 ㅋㅋㅋㅋㅋㅋ




 


✨『銀魂』が韓国104館176スクリーンで公開😆
本日より初日を迎える韓国公開を記念して、#福田雄一 監督と #小栗旬 さんが訪韓👍夜にかけて舞台挨拶は4回行われ、どの回も満席の観客に迎えれ、大盛況でした❗️ #映画銀魂
✨ 『 은혼 』이 한국 104관 176 스크린에서 공개  
오늘부터 첫날을 맞는 한국 공개를 기념하여 후쿠다 유이치 감독과 오구리 슌상이 방한. 밤까지 무대 인사는 4회 열리며 어느 회도 만석의 관객을 맞이아여 성황이었습니다. #영화 은혼

 

 






후쿠다 유이치 감독 내한 일지(?) ㅎㅎㅎ




いざ!韓国へ出発!かなり寒いみたいです寒いの大好きだからワクワクするぜということでモテリーマン名古屋公演に行けません名古屋の皆様にお会いしたかった!斉木の舞台挨拶の時もモテリーマンで戻って来ます!って言ってたのに名古屋の皆様、モテリーマン、たくさん笑って下さいね
자! 한국으로 출발! 상당히 추운것 같습니다만  추운 거 좋아하니까 떨리네  그런 것으로 모테리망 나고야 공연에 갈 수 없습니다  나고야의 여러분과 만나고 싶었어! 사이키의 무대 인사 때도 모테리망에 돌아오겠습니다! 라고 했는데  나고야의 여러분, 모테리망, 많이 웃어 주세요 







 

 

 ようこそ!

어서오세요!





 

 

小栗旬、すげえ人気でしたね🤣
오구리 슌, 엄청난 인기였네요.  



 

 

昨日は映画館に到着して小栗くんと2人で記者会見的なことをしてから「なんか辛いもん食べに行こうよ!」ってことになりプデチゲを食べに行った🤣なんだろうね。本場の美味さってヤツは😋やっぱり東京でこの美味さは味わえないんだよなあ😋小栗旬の見たことない笑顔を見れば、その美味さ一目瞭然でしょ
어제는 영화관에 도착해서 오구리군과 둘이서 기자 회견적인 것을 하고 "뭔가 괴로운 거 먹으러 가요!" 라는 것이 되어 부대찌개를 먹으러 갔던. 뭐랄까 본고장의 맛있음이란. 역시 도쿄에서 이 맛 좋음을 느낄 수 없는거네 오구리 슌의 본 적 없는 미소를 보면 그 맛이 일목요연하겠지

 

 


 

 

ヤスケンさんと撮れなかった分、小栗くんとアクション監督のチャンさんとお客様と一緒に撮ったヤツ‼️お客様がほとんど写ってない😭くーっ‼️それとプレゼントにもらった絵。味がある!銀ちゃんから描き始めて、なんとか新八描いて、神楽描く時にはすでに力尽きてる感がたまらん🤣日本までありがと!
야스 켄상과 찍을 수 없었던 만큼 오구리군과 액션 감독의 장씨와 관객과 함께 찍은 것 ‼ 관객이 거의 안나왔어 칫!! 그리고 선물로 받은 그림. 맛이 있네! 긴짱부터 그리기 시작해서 그럭저럭 신파치 그리고 카구라 그릴 때는 이미 힘이 다한 느낌이 참을 수 없네. 일본까지 고마워!


 



<일본에 가서 봤습니다!!>



 

 

ソウルの映画館に到着!今から記者会見などして、夜に舞台挨拶です!感慨深いなあ。銀魂が実際に外国でやってる!って思っちゃう🤣ちなみにソウルの映画館のポップコーンセットにはイカげそ?スルメイカ?が付いている!😋
서울의 영화관에 도착! 지금부터 기자 회견 등을 하고 밤에 무대 인사입니다! 감개 깊네. 은혼이 실제로 외국에서 하고 있어! 라고 생각해버리는. 참고로 서울 영화관의 팝콘 세트에는 오징어 다리? 살오징어? 가 달려 있어!  

 


 

韓国のファンの方が用意して下さったコレが!確か1回目の舞台挨拶の時に最前列にいらっしゃって🤣これ、僕が大学1年の時の写真なんすよね😅キャッチコピーも含めて、僕的には大爆笑だったんですけど、皆様には伝わらないだろうと触れられず、すみませんで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한국 팬들이 준비해주신 이게! 확실히 첫 번째 무대 인사 때 최전열에 오셔서. 이거 제가 대학 1학년 때의 사진이네요. 캐치카피도 포함해서 저로서는 대폭소했습니다만, 여러분께는 전해지지 않을 것 같아 언급하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ソウルでの舞台挨拶の後、チャン監督のオススメのサムギョプサルを頂き、なんだか王様みたいなホテルに泊まらせて頂きました🤣しかし、韓国はアイドル番組が多いのですね😁深夜にオーディション的な?番組からの早朝にもアイドルアニメやってた🤣はあ、楽しかったなあ。マジで続編の時にまた行きたい🤣
서울의 무대 인사 뒤, 장감독 추천의 삼겹살을 먹고, 왠지 왕 같은 호텔에 묵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아이돌 프로그램이 많네요~  심야에 오디션적인? 방송부터 해서 새벽에도 아이돌 애니메이션 했었어. 하아, 즐거웠네. 정말로 속편 때에 또 가고 싶어.  

 

 







오구리... 부디 마음 풀고 갔으면 좋겠고^^^^^

요즘 방탄 주가 더 올랐는데.... 담번에도 (좀 더 부담 갖고) 헤어 잘 부탁드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