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mur/旅行
170423 미녀와 야수 의상전 @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
자오딩
2017. 11. 11. 16:09
짐 코이치 엔터테이너의 조건을 읽었더니 미녀와 야수 얘기가 살짝 나와서 급 생각난!
4월에 SHOCK 의상전 보러갔다가 긴자 야마노 악기점 바로 앞이 미츠코시 백화점었는데 마침 미녀와 야수 의상전을 하고 있어서 휘리릭 보고왔었던 ㅎㅎㅎ
(그러고보니 뭔가 이 때 여행은 온종일 천조가리만 보고 왔구나............. - ㅂ-;;)
입구.
와후... 야수의 사이즈감!
사실 엄청... 고급지지는..... 않는다! <<< ㅎㅎㅎㅎㅎ
하지만 난 들어가지도 않겠지...!
너의 승리다 벨. (누구한테 말하는거........)
이 때가 한창 SHOCK 의상 찍던게 몸에 배어있어서 되어서 그 버릇 못버리고 거의 기계적으로 뒤도 찍음........... 난데.....
구두가 이뻤긔 ^^ㅎㅎ
야수님...
장미님...
시계님...
촛불님...
(이걸 지금 코멘트라고 쓰고 앉아 있.............ㅋㅋㅋㅋ)
옆에 캐스팅 소개 액자가 있공~
역시 대단원의 막은 굿즈 판매.....................! 소비의 미학.......^*^
#BeautyAndTheBeast opens today! I hope you have as much fun watching it as I did making it. Love, Emma @beourguest
미녀와 야수 오늘 개봉! 제가 만들었던 것 만큼 여러분이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Love, Emma
헤르미온느(<<치가우...) 귀엽구래 ㅎㅎㅎ